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지인에게 충격받았어요

.. 조회수 : 25,056
작성일 : 2023-07-18 08:37:52

지인 a가 자격증이 있어 그걸로 프리로 일하고 있어요

그걸 지인 b에게 해보라 하고 학원소개 하고 해서

B도 자격증을 땄어요.

지인 a가 어떤 분과 일하다 틀어졌어요

A는 그분과의 일이 생계고 하는 일에 비해

생활비 될 정도로 돈받고 만족하고 있다가

그분이 a가 너무 싫다고 다른 사람과 일하고 싶다고

몇달 투닥거리다 그분이 우연히 b에게 일을 의뢰하고

A랑 완전히 손절 b랑 일하게 된거죠.

B는 전후 사정 모르고 그냥 본인에게 들어온 일이라 하게 된건데 어제 a랑 제가 잠깐 만났는데

내덕에 비가 자격증 따고 내가 학원도 소개하고

했는데 내일자리 빼갔다.  허탈하다

얼마전에 점쟁이 찾아가 둘이 사주 넣으니 둘이 합이 좋아

앞으로 계속 쭉 갈것 같다 하더라 그 얘길 하는데

A가 너무 무섭게 느껴지더라고요

A.b둘다 너무 좋은 사람이라 생각 했는데

점쟁이까지 찾아가 사주봤다니 소름이더라고요

IP : 175.223.xxx.97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플
    '23.7.18 8:41 AM (182.226.xxx.161)

    a, b 둘다 이해 되는 상황인데요? a는 당연히 섭섭하고 b는 몰랐으니 일했던거고..서로 이야기 하면 오해 풀릴건데...뭐 점집 찾아간건 답답해서였겠죠..생계가 달린거라면서요..

  • 2.
    '23.7.18 8:42 AM (118.235.xxx.220)

    생계수단이 날아갔는데 그 분의 박탈감, 배신감은
    생각 안하나요?
    밥그릇 뺏긴 사람의 몸부림으로 보이는데요.
    원글은 생계수단 뺏겨도 쿨하게 넘길 수 있나요?
    B는 잘못이 없다지만 A가 안스러운데요 나는

  • 3. B입장
    '23.7.18 8:42 AM (175.116.xxx.138)

    B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죠
    단순 알바가 아니라 생계람서요

  • 4. ㅇㅇ
    '23.7.18 8:44 AM (222.237.xxx.33)

    자기 사주를 보니 그사람들 이야기를 한거지 그 사람들 사주를 본건 아니겠죠 너무 답답하니 사주를 보러갔나보네요
    A가 속많이 상하겠네요

  • 5. 제가 알던 지인도
    '23.7.18 8:44 AM (110.9.xxx.198) - 삭제된댓글

    6명 모임이였는데, 생일 축하 돌아가며 해주자며..
    모임 구성원 생년월일 다 적어가더니..
    알고보니 자기랑 합이 맞나 안맞나.. 점봤다고 하더라고요.
    6명중 누가 자기에게 해가될 사주인가, 득이될 사주인가..

    술자리에서서 아무렇지않게 말하길래
    무서워서 그모임 나왔습니다.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 6. ...
    '23.7.18 8:45 AM (223.38.xxx.35)

    a가 b와 의뢰인의 사주를 봤다구요?
    아니 남의 생년월일시 넣어서 본다는게 상식이하네요

  • 7. a입장 이해
    '23.7.18 8:46 AM (221.139.xxx.93)

    생계가 걸린 문제니.. 당연 섭섭할수 있겠어요.
    그리고 b가 모르고 일하게 됐다는 것도 신뢰가 안가고.

    아무튼 a는 지금 힘든 상황이니.. 키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 이겠죠..

  • 8. 저도
    '23.7.18 8:49 AM (121.133.xxx.137)

    B가 몰랐을까...싶지만
    알았다해도 선택은 그 어떤분이
    하는건데 어쩌라구요
    의리때문에 돈벌이 거절?

  • 9. ker
    '23.7.18 9:01 AM (180.69.xxx.74)

    너무 싫다고 할 정도면 a의.잘못이 커보임
    님의 사주까지 보다니 와

  • 10. ..
    '23.7.18 9:03 AM (211.217.xxx.233)

    A가 이해감
    B가 몰랐던 거 이해 안감

    사주 맹신하는 사업하는 사람은 일일이 물어봄

    여기서도 어떤 성씨는 만나지도 않는다는 얘기 많이했잖아요

  • 11. .....
    '23.7.18 9:07 AM (39.7.xxx.198) - 삭제된댓글

    b가 몰랐을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남의 사주까지 보고 다니는 사람 솔직히 소름돋고 무섭네요.
    저런사람들 자기 맘에 안들면 몰래 저주하고 굿할지 누가 알아요.

  • 12. 영통
    '23.7.18 9:08 AM (106.101.xxx.95)

    원글님이 이상함.
    공감 능력 없고.
    공감력은 지능이기도 해요.
    생계 달린 문제에 저런 반응 나올 수 있지
    사주 볼 수도 있지..자기 사주 본 거고..

  • 13. .....
    '23.7.18 9:09 AM (39.7.xxx.198)

    a잘못이죠.생계가 달린 문제면 고용인한테 잘했어야지
    뭘 잘못했길래 너무 싫단 소리까지 듣나요.
    자기가 잘못해서 짤려놓고 엄한 사람 잡는거 같네요.
    그리고 남의 사주까지 보고 다니는 사람 솔직히 소름돋고 무서워요.
    저런사람들 자기 맘에 안들면 몰래 저주하고 굿할지 누가 알아요.

  • 14.
    '23.7.18 9:14 AM (106.101.xxx.178)

    생계고뭐고..평소 성격이 오죽했음 일맡긴 사람이
    학을 뗐겠어요..a 이상하네요.
    생계였음 처신을 잘했어야지

  • 15. ㅁㅇㅁㅁ
    '23.7.18 9:16 AM (182.215.xxx.32)

    저는 사주같은거 안보는 사람이라
    남의 생년월일시 조사해서 사주까지 봤다는거에 거부감이 좀 느껴지긴 하지만
    A라는 사람의 인성이 평소에 어땠는지를 감안해서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 16. ㅣㅣㅣㅣ
    '23.7.18 9:18 AM (218.149.xxx.73)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은 그런 곳에서 시키는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무슨 짓이라도 할 위험한 사람들이에요.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을 못하잖아요.

  • 17. ....
    '23.7.18 9:18 AM (211.221.xxx.167)

    a자른 사람이 왜 잘랐는지 알겠네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남탓에 남 원망
    그런 사람한테 일 맡길수 있겠어요?

    그리고 사주보려면 생년월일시도 알아야 하는데
    그런거 일부러 기억해서 남의 사주 보러 다니는 사람
    평범한 사람은 아니죠.
    저런 사람 가까이하기 무서워요.

  • 18. ..
    '23.7.18 9:27 AM (112.223.xxx.58)

    어차피 의뢰인은 a가 너무 싫다고 하는 상황인데
    a는 b가 아니라 그 누구에게라도 일을 빼앗겼겠네요
    a가 생활비 될 정도로 일을주는 의뢰인에게 너무 안일했나봐요
    사실 b탓 할게 아닌데

  • 19. ....
    '23.7.18 9:27 AM (112.145.xxx.70)

    그럼 a가 b와 의뢰인의 사주를 물어서,

    가서 점을 본거에요??

    특이하네....

  • 20. 111
    '23.7.18 9:32 AM (106.101.xxx.160)

    저는 중간에 있는 고객 입장이 이해가 되네요
    돈주고 일시키고 스트레스 받고
    A가 점 본건 충격이네요 저런 사람 너무 싫어요

  • 21. 고객은
    '23.7.18 9:58 AM (39.7.xxx.206)

    비가 아니라도 a랑 일하기 싫다 너무 오래해서 일을 설렁설렁한다 나는 너랑 일안하겠다 했고 a는 앞으로 잘하겠다 기회 달라 하고 있었어요. 그와중 고객이 비랑 일하겠다 계약한거고요. A가 본인 사주를 본게 아니라 비랑 고객 사주를 보고 둘이 언제 틀어지나 본겁니다. A가 서운해 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저는 그래도 둘 사주 넣어본건 선넘었다봐요

  • 22. ㅋㅋㅋㅋㅋ
    '23.7.18 9:59 AM (125.177.xxx.100)

    ㅋㅋㅋ 원글님이 b인거죠?

  • 23. 윗님은
    '23.7.18 10:01 AM (39.7.xxx.206)

    또 무슨 오바인가요?

  • 24. 그냥
    '23.7.18 10:02 AM (211.51.xxx.179) - 삭제된댓글

    비는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지요
    에이는 자기가 한덕에 자기가 당하는거구요

  • 25. 제가
    '23.7.18 10:03 AM (39.7.xxx.47)

    비면 a가 저에게 점본 얘길 하겠어요?

  • 26. 둘이
    '23.7.18 10:07 AM (175.223.xxx.222)

    소속이 같아요. 그래서 비에게 의뢰가 간겁니다. 물론 의뢰 받고 a가 하던 일이란거 비도 인지 하고 일한건 맞아요
    저는 a가 서운해 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는 해요
    그래도 남의 사주보는건 아니지 않나요?

  • 27. 안충격
    '23.7.18 10:23 AM (119.206.xxx.159) - 삭제된댓글

    무슨 충격을요?
    생활 전반에서 무속 문화에 젖은 사람은 일상일텐데요
    점보고 일처리 하는 사람들 못 박는 것까지 묻고하든데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아녜요?
    본인의 이익이 최우선이고 도덕 양심은 전혀 관려없는. 그래서 상상초월할 일이 일어나는 거고요 저주인형이나 부적 그런데 쓰이는 거 맞죠?

  • 28. ㅇㅇ
    '23.7.18 10:23 AM (119.69.xxx.105)

    B가 A가 하던일이라는걸 몰랐을리 없고
    A입장에서는 배신감 허탈감 느꼈겠죠
    A는 생계까지 달린일인데요 .
    A입장이 이해가 가는데요

    원글님은 교묘하게 B를 편드는 글을 쓰셨어요
    B는 상황모르고 일맡은것처럼요
    B라고 오해받게끔

    열받은 상태에서 사주보러간게 그렇게 이상한일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런거 안믿는 사람이라
    점을 믿는 사람들은 온갖걸 다할테니 그런일도 하나보죠

  • 29. ㅇㅇ
    '23.7.18 10:26 AM (119.69.xxx.105)

    일뺏겨서 열받아서 점보러 간거고 원글님한테 하소연 한거네요
    A가 무섭게 느껴질정도로 나쁜사람인가 싶은데
    원래 A를 싫어하셨나봐요

  • 30. ...
    '23.7.18 10:28 AM (112.168.xxx.69)

    자기가 일 대충해서 잘려놓고 무슨 다른 사람 사주까지 보면서 질척거리나요. 무섭네요.

  • 31. A를
    '23.7.18 10:30 AM (175.223.xxx.123)

    좋아 했는데 점을 보러갔다 비와 고객 점을 봐서 둘이 언제 떨어지나 봤다 해서 저는 충격인데 다들 그럴수 있다니
    제가 잘못 생각한건가 싶네요.

  • 32. ...
    '23.7.18 10:31 AM (218.238.xxx.69)

    사주본게 충격이라는건가요
    그게 뭐 어때서요
    그사람 입장이 아니면 그사람 심정을
    얼마나 이해 할수있겠어요

  • 33.
    '23.7.18 10:42 AM (49.164.xxx.30)

    218.238정신병자도 아니고 남의 사주본게 뭐어떠냐니?

  • 34. ..
    '23.7.18 10:46 AM (112.223.xxx.58)

    가족도 아닌 다른사람 사주를 보는게 충격이지 충격아닌가요?
    a는 b나 고객의 생년월일시 까지 알고 있었던건가요?
    일을 다시 잘해서 b의 일을 다시 뺏어오거나 다른 고객을 찾으려고 하는것보다
    b랑 고객이 언제틀어질까 돈써서 사주보고있다는게 전 소름돋네요

  • 35. 특이한 사람이네
    '23.7.18 11:05 AM (223.62.xxx.253)

    프리랜서면 고객 가려 받을 줄도 알아야하는데..
    실력이 별론가보죠.

  • 36. ker
    '23.7.18 11:24 AM (180.69.xxx.74)

    자기 사주 본게 아니고
    b랑 고용인사주 본거죠?

  • 37.
    '23.7.18 11:34 AM (110.70.xxx.52)

    비랑 고객사주를 본거죠. 둘이 언제 떨어지나
    유난히 이번 고객이 일은 없으면서 돈은 넉넉하게 주는 고객이였다네요. 본인 말론 거져 받는 월급이라고 그만큼 아까운 자린거죠

  • 38.
    '23.7.18 12:34 PM (49.168.xxx.4)

    돈도 넉넉히 주는 고객에게 a가 대충 일한거 같네요
    자승자박이죠
    누굴 탓하겠어요
    고객이 b와 일 진행 안한다 해도 다시는 a와 일하진 않을겁니다

  • 39. 생계가
    '23.7.18 12:56 PM (218.152.xxx.102)

    달려있다해도 다른 두사람 사주 본건 좀 섬뜩하네요.
    차라리 내 사주를 보면서 어떻게 헤야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를 물었다면 괜찮겠어요.
    둘이 언제 떨어질지를 사주본다는게..
    a는 일도 대충하고. 집착도 있고. 여러모로 별로예요.
    원글님도 적당히 거리를 두세요.

  • 40. 사주
    '23.7.18 4:08 PM (115.90.xxx.162) - 삭제된댓글

    댓글에 충격받고 가네요. 다들 남이 나 모르게 내 사주 보고 다녀도 괜찮은 분들이신가. 소름 끼침

  • 41. dd
    '23.7.18 7:12 PM (116.41.xxx.202)

    생계가 걸린 일을 놓쳤으면 다른 고객을 찾던가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던가 해야지
    둘이 언제 떨어질지 사주를 보다니요?
    둘이 사이 벌어지면 다른 사람 안찾고 다시 a에게 일 준대요?
    답답한 마음에 남이 언제 망하는지 사주를 보다니 소름 끼치는 사람이니요.
    나한테도 그럴텐데 그런 사람이랑 어떻게 친하게 지내요?

  • 42. ..
    '23.7.18 7:17 PM (182.220.xxx.5)

    어떻게 사주를 알고 봤을까요?
    그 점이 의아하네요.
    A입장에서는 님에게 서운할 듯요.

  • 43. 세상엔
    '23.7.18 8:50 PM (124.53.xxx.169)

    별사람이 다있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점집까지 가고 에사로운 사람은 분명 아니네요.
    그런사람 무섭지 않나요?
    저라면 아무리 오랜시간 추억이 쌓여있다 해도 곧바로 도망칠거 같아요.

  • 44. 세상엔
    '23.7.18 8:50 PM (124.53.xxx.169)

    정정,예사로운..

  • 45.
    '23.7.18 8:50 PM (182.229.xxx.215) - 삭제된댓글

    A는 아쉽기도 하고 분하기도 해서 본인이 의지하는 데에 물어본건가본데
    등본을 떼본 것도 아니고 점 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 46. 끔찍하네요
    '23.7.18 8:51 PM (213.89.xxx.75)

    원글님처럼 충격받고 갑니다.

  • 47. ..
    '23.7.18 8:52 PM (122.36.xxx.160)

    유명한 대기업도 신입사원 뽑을때 사주도 보고 면접때 관상가를 동석시켜서 관상도 본다잖아요. 결혼때 궁합을 보는 것도 사주의 합이 좋은지를 보는거래요.
    꼭 무지한 사람만이 사주를 맹신하는 것은 아닌가봅니다.
    사업하는 분들은 특히 그런거를 믿는편인것 같아요.
    즉 a가 무서운 사람이거나 특이한건 아니라는거죠.

  • 48. ………
    '23.7.18 9:03 PM (112.104.xxx.160)

    a가 자기사주를 본 것이라면 얼마나 답답했으면 하고 이해 해 줄 수도 있는데
    고객과 b의 사주로 둘의 미래를 본거라 도저히 좋게 해석해 주기 어렵네요
    별 사람 다 있네요

  • 49. 뭐래
    '23.7.18 9:24 PM (213.89.xxx.75)

    122.36.님도 무서운분 이네요.
    지금 a가 상관없는 손님과 b의 사주를 본겁니다.
    이 얼마나 소름끼치는 행각 인가요.

  • 50. 김건희랑
    '23.7.18 9:38 PM (14.42.xxx.39)

    김건희랑 같은 세상 살고 있는거 맞네ㅛㅇ


    그 명신이란 이름으로 태어난 여자도 그런다죠

    말년이 어떻게 되나 꼭 두고 보겠어요

  • 51. ㅇㅇ
    '23.7.18 9:42 PM (211.203.xxx.74)

    비한테 소개해주고 같은 소속까지 넣어준거 보면
    그래도 괜찮은 사람아닌가요
    속상한거 정말 이해가고요
    틀어진게 본인때문이지 사주때문이겠냐마는 하는 언제 틀어질지 궁금해하는 마음도 이해가가요
    하지만 진짜 남의 사주를 보고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할수있는건 선 넘었죠
    비도 뭐.. 잘못한건 없지만 도의상 좀.. 저라면
    큰거하나 사줘서 에이 마음 풀어주듯.

  • 52. ㅇㅇ
    '23.7.18 9:42 PM (211.203.xxx.74)

    진짜 아무때나 모든글에 정치얘기좀 하지마요!

  • 53.
    '23.7.18 10:08 PM (119.200.xxx.21)

    남의 생시를 어찌 그리 잘 알고 대신 사주를 보나요?

  • 54. -----
    '23.7.18 10:36 PM (125.180.xxx.23)

    에이- 생계가 걸렸으니 사주를 볼수도 있다 칩시다.
    자기 사주보고 어찌할까 그러는게 아니라 둘을 보는거는 조금 깨요.
    백번천번 이해해서 봤다 칩시다. 그걸 님에게 얘기하다니....진짜 특이한 성격임.

    비는 뭐..그럼 일이 들어오는데 안합니까??
    비는 뭐가 잘못인지.

  • 55. ....
    '23.7.18 11:16 PM (211.36.xxx.122)

    a 같이 소인배 에 시기 질투 쩌는 타입이
    50%정도 되는것 같아요.
    b가 가령 a의 생계가 달렸고 a의 덕분에 현재 자리 까지
    올라갔고 a의 사정을 안다고 해도
    b는 고용주에게 선택 받은거지
    a 생각 해서 거절 하고 다시 a 에게 주세요.
    말해야 도덕적 이고 선량한 사람 인가요 ?
    철저히 a는 본인 위주의 생각 뿐이 없고
    주변인 은 자기의 조연 배우고 a가 무대의 주인공 인가요 ???
    a 라는 사람 위험 합니다.
    심해 지면 주변인들 피곤하고 파멸 하게 만드는 나르시스트 성향 같은데요.

    고용주는 누구든 선택 할수 있습니다.
    싫고 좋고는 고용주가 정하는거지
    a 가 정하는게 아니예요.
    거기다 사주 까지 보고 집착에 ...
    마음을 넓게 대인배 기질을 가지세요.
    인생은 각자 주인공 이지 본인만 주인공 이고
    주변인 은 조연배우 인지 알고 살지 맙시다

  • 56. 자격증이
    '23.7.18 11:34 PM (61.43.xxx.148)

    뭔지 궁금한 사람은 저뿐인가요ㅜ

  • 57. ..
    '23.7.18 11:59 PM (39.115.xxx.249)

    자격증 더도 궁금합니다 윗님ㅋ~

  • 58. 그냥
    '23.7.19 12:02 AM (58.140.xxx.131)

    요양보호사같은데…

  • 59. ㅇㅇ
    '23.7.19 12:03 A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비가 일 받은거 아무것도 아니고 에이한테 전혀 거리낄 거 없다는 사람들은 공감 능력이 제로인것 같아요
    에이는 경쟁자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일을 소개해 주고 집단에 넣어줬어요.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고 그 사람의 이득을 위해 애써준거죠.

    비가 그 일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에이의 소개로 기회가 생긴것이고 공교롭게 에이의 생계를 뺏어 생긴 일이됨으로써
    비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나를 도와준 에이의 '심적 충격과 상처'를 무시하고 그저 한낱 일을 받았을 뿐, 니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모르쇠한다면

    제 3자로서 정말 정떨어질 것 같아요.

  • 60. ㅇㅇ
    '23.7.19 12:04 AM (211.203.xxx.74)

    비가 일 받은거 아무것도 아니고 에이한테 전혀 거리낄 거 없다는 사람들은 공감 능력이 제로인것 같아요
    에이는 경쟁자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일을 소개해 주고 집단에 넣어줬어요.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고 그 사람의 이득을 위해 애써준거죠.

    비가 그 일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에이의 소개로 기회가 생긴것이고 공교롭게 에이의 생계를 뺏어 생긴 일이됨으로써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나를 도와준 에이의 '심적 충격과 상처'를 무시하고 그저 한낱 일을 받았을 뿐, 니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모르쇠한다면

    제 3자로서 정말 정떨어질 것 같아요.

  • 61. ....
    '23.7.19 12:40 AM (211.36.xxx.122)

    저위에 a는 b를 위해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고 그 사람의 이득을 위해 애써준거죠.
    그렇게 했음 끝까지 b의 행복을 빌어주면
    안되나요 ?
    중간에 본인이 잘안됬고 b가 거기로 갔으니
    내가 피해자고 다른 보상 받아야 하나요 ?
    그래도 당당하게 내가 b의 자리는 마련해 줬으니 행복 하다 생각 하면 안되나요 ?
    남 원망 이나 하고 괴로워 하면서 살아야 하나요.
    고용주는 선택권이 없이 오직 a만 선택 해야 하나요 ?
    남 원망 하지 말고 존중해 주세요.
    본인 행복은 본인이 다시 만들고 기회는 다시 옵니다.

  • 62. ㅇㅇ
    '23.7.19 2:50 AM (211.203.xxx.74)

    에이가 잘살라고 빌어주든 당당하든 나발이든
    비가 이런일에 대해 나만 잘살겠다고 거리낄게 없는 사람이면
    제 3자로서 정떨이겠다는데 에이를 소환해서 난리임?
    거리낄게 없는게 니가 어떻든 나는 모르겠단데
    자신을 도와준 사람한테?
    헐.. 사패네
    에이의 감정상태는 에이 지가 정한다해도 비는 그럼 안된다고봄

  • 63. 윗 님
    '23.7.19 4:49 AM (213.89.xxx.75)

    b가 a 의 일을 중간에 가로챈가 아니잖아요.
    윗님 진짜 신기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너무 무서워요.

  • 64. ...
    '23.7.19 5:08 AM (218.51.xxx.95)

    댓글에 쓰신 내용을 본문에 넣으면 어떨까요?
    댓글 잘 안 읽는 분도 많을 걸요.
    본문엔 a가 사주를 어떻게 본 건지 확실히 안 써놓으셔서요.
    저도 본문만 읽었을 땐 a가 자기와 손님과의 합을 본 건줄 알았어요.
    그런데 b와 손님의 합을 봤다니 소름 돋네요.
    b는 a를 아주 조심해야 할듯요.

  • 65. ....
    '23.7.19 5:34 AM (211.186.xxx.26)

    댓글에 충격받고 가네요. 다들 남이 나 모르게 내 사주 보고 다녀도 괜찮은 분들이신가. 소름 끼침 22233

    좀만 더 나가면 저주인형도 만들겠네요 무서워요.

  • 66. ...
    '23.7.19 6:55 AM (49.169.xxx.13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충격적이죠.
    일부러 돈내고 보는 점집 찾아가서 그 두사람 사주넣어 얘기듣는게 정상인가요.
    님도 a랑 어울리지 마세요. 고객뺏겨서 속상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후의 행동은 정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어요. 정신병적인 구석이 있어보여요.

  • 67. ..
    '23.7.19 7:09 AM (124.53.xxx.243)

    누가 나 몰래 언제 틀어질지 본다하면 소름돋고 불쾌하죠

  • 68. ㅇㅇ
    '23.7.19 7:12 AM (175.207.xxx.116)

    의뢰를 하면서
    a 얘기를 안 할 수 있을까요
    의뢰인이 a와 b 사이를 알고 있었다면 몰라도요

  • 69.
    '23.7.19 8:02 AM (118.223.xxx.57)

    그냥 a가 돈받으면서 일을 엿같이 한거예요

    돈은 받으면서… 남의일이라고

    그런사람은 잘 한다고 해도
    절대 달라지지 않아요

  • 70. 알파벳이나
    '23.7.19 8:2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정리하세요
    대문자 소문자 로 헷갈리게 하지말고 ..

  • 71. 우리나라 령부인도
    '23.7.19 8:48 AM (122.43.xxx.65)

    접했던 검사들 사주 다 넣어봤다잖아요
    이 남자가 앞으로 나에게 얼마나 이익이 되는지
    얼마나 많은 부를 가져다줄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876 아들 아빠 싸움 ... 12:47:00 43
1598875 그 공주는 아빠 얼굴 있어요? 6 응? 12:38:05 545
1598874 동네 집값 좀 내려 갔나요? 6 ... 12:35:49 344
1598873 공단 건강검진 피검사 추가 할거 있나요? .. 12:26:48 92
1598872 한번 공유해보는 인생템 1 그냥 12:24:33 679
1598871 尹 대통령, 14번째 거부권 행사..민생 포기 8 .. 12:20:55 707
1598870 서울대 미대 정시를 국어4 3 12:18:18 499
1598869 망고 후숙 여쭤봅니다 6 ... 12:17:54 282
1598868 오아시스 제품 추천해 주세요 6 .. 12:17:38 245
1598867 예금만기가 일요일이면 다음날 입금되나요 2 예금만기 12:11:48 517
1598866 대중교통으로 다녀올 수 있는 예쁜 성당 정보부탁드립니다 3 ... 12:09:38 239
1598865 공기가 맑아져서 그럴까요, 아님 노안의 효과일까요? 4 ㅇㅇ 12:08:41 631
1598864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 백종원도 방문 20 ........ 12:08:18 1,870
1598863 과외앱으로 수업 ㅇㅇ 12:07:59 131
1598862 단무지 깻잎요리 질문드립니다 초초보 12:06:56 84
1598861 이 시간에도 안 일어나는 남매 9 82 11:57:35 939
1598860 방금 이 시킨 시켜먹었는데요 7 ... 11:54:31 848
1598859 K드라마가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이유가 13 ㅇㄴㅁ 11:52:04 1,642
1598858 여행갈때 베개가져가는 집 14 ㅡㅡ 11:49:50 1,291
1598857 실직한 조정석이 여장하고 재취업하는 신작 영화 ㅡ.ㅡ 2 영화소개ㅡ... 11:49:19 977
1598856 달고나 뽑기 1 간식 11:45:44 128
1598855 김호중은 3년이상 실형선고될 가능성도 있단 소리도 있네요 11 ㅇㅇ 11:42:54 1,333
1598854 직업 없고 가난한 여자 만나고싶단 말 하는 남자 심리 41 ... 11:35:00 2,667
1598853 82쿡 탐정님들, 뮤지션 찾아주세요 2 답답 11:33:20 217
1598852 전주 놀러왔어요 7 커피맛집 11:33:08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