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송지하차도 보니
각자도생해야하는 무정부상태인데,
만약 퇴근 시 갑자기 비가 와서
잠겨버릴때 어떻게든 차에서 나왔다치면 조수석에 구명조끼라도 있으면 목숨이라도 건질수있을까요?
이번 오송지하차도 보니
각자도생해야하는 무정부상태인데,
만약 퇴근 시 갑자기 비가 와서
잠겨버릴때 어떻게든 차에서 나왔다치면 조수석에 구명조끼라도 있으면 목숨이라도 건질수있을까요?
저도 그생각.......................
진지하게...........................
장마철엔 그럴법도 하네요...
요즘 기후변화로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아예 입고 운전해야죠
정신없는데 입을 새가 있을까요...
저같이 침착하지 못한 사람은
물 들이치는순간 정신빠져서
조끼고 뭐가 울부짖다 갈듯
이 시대에 오늘은 구명조끼지만 내일은 또 다른 게 필요하겠죠 사회안전망 갖추는게 정부가 할 일이 아니란 듯한 태도니 모조리 무너져내리는 것은 시간 문제 어딘 듯 안전할까요
비오는 날 운전할 때는 입고 운전해야
구명조끼는 안 돼요..
다만 손망치 하나는 있어야겠어요
홍수 났을 때 창을 깨든.. 평소엔 나쁜놈 머리통을 깨든 ㅡㅡ
형편에 따라 그냥 사무실에 남아 있는 것두 옵션.
한국은 아니지만 제가 사는 곳에선
예상을 넘겨버린 폭설량에
그날밤 아예 퇴근을 안하던 직원들도 있었어요.
어차피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니...
의자 목받침을 빼서 창문을 깨라던데요
그걸로 창문이 깨질까요?
목받침은 긴박한상황에 여자들입장에선 패닉상태라 빼고 쇠부분으로 때리는것도 일인듯해요 창문깨는비상용 망치는 비치해둬야할듯...
저도 잠깐 구명조끼 갖고 다녀야 하나 했네요
암튼 비오면 지하차도 운전 피해다녀야 싶네요
이눔의정부는
인재가 대체 몇번인지
해마다 이런 공포에 떨어야하는지
정치병이라 ㅈㄹ 들 말아요
2찍들...
장마철 필수품이죠
수영장에서 가지고노는 바람넣는 물풀공있잖아요. 그건 조수석에 놓아둘까 생각했어요.
지하도가 잠기는데 둥둥뜨는 조끼를 입는다고 해결이되나요
근데 터널에 있는거면 구명조끼도 소용없지 않아요?
얼굴 내밀 공간이 없이 잠기잖아요
작년에 이어
홍수조차 관리 못하는 것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네요.
그럼 구명조끼도 안되면 뭐라도 우리끼리 아이디어내봅시다.
며칠전 비가 왔다 안왔다 오면 엄청 들이붓는 상황이더라고요.
일단 비가 좀 그치는것같아서 사무실에서 나왔어요.
무조건 지하도 쪽으론 가지말고, 구명조끼는 조수석 아래에 바로 입을 수있게 구비해두고, 망치도 준비.
또?
눈이나 그밖에 뭐가있나요?자연재해시 비상사태시 어찌 나를 살리죠?
아이 학원데려다주는 길이면아이는 어찌살려야할지.
날 궂으면 집에 있는게 제일이고요.
학원 학교 같은 건 빠져야 하고
직장은 좀 늦더라도 돌아가고 정 안되면 길이 막혀 차편이 없어 못간다고 연락하고..
길에 갇혀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일단 물 있는 곳은 피하는 게 최선
차가 안 움직이면 당장 버리고 도망나와야...
비많이올땐 아예 입고 망치 들고 나가거나
외출을 하지 말아야 겠어요
가지고 다니려고요 저도
2020년에도 46명인가 죽고
작년에도 10명 가까이
올핸 50명 ㄷㄷㄷ
자연 재해 국지적으로 넘 심해서 언제든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ㅜ
에어포켓이 없는데 구명조끼가 뭔 필요?
동영상 보니 물이 차안에 들어차는데 1분도 안걸리는것같아요.TT
구명조끼가 도움이 되는 상황도 당연히 있겠지요
이번에도 버스에서 두명이 같이 빠져나왔는데 수영 잘하는 한명만 둔턱으로 올라왔고 나머지 한명은 휩쓸렸잖아요...
근데 조수석에 둘 공간이 없어서 ㅜㅜ 비행기에 비치하는 그런거라도 찾아야 하나...
망치는 현실적이네요
손목에 차는 부표가 있어요. 이산화탄소 캡슐이 있어서 그거 터뜨리면 확 펼쳐집니다. 구명조끼만큼은 아니어도 물 위로 떠오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 손목형도 있군요. 작으니 비상용으로 갖고다녀야겠습니다
비오는날은터널에 아예안들어가려고요
저도 출퇴근길 터널지나가는데
비오면 아예 안가기로 했어요
지각하는게 축는거보단 나아요
비올 땐 지하도를 이용하지 말아야겠네요.
버스도 위험하니
역세권 아파트로 이사 추천.
이도 저도 싫으면 휴가 내고 쉬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