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늦둥이 둘째를 낳아서 출산때도 십 보내줬었는데 곧 돌이라고 돌잔치를 한대요.
그런데 사는 지역도 멀고..
솔직히 저라면 안부를거같거든요.
같은 지역이라면 모를까 ..또 제가 일도 하는데.
하는 이유도 돈이 된대요 거참 ㅡㅡ 그 소리듣고 솔직히 더 가기 싫어짐.. 무슨 돌잔치로 돈을 벌 생각을 하는건지.
코로나 이후로 이런 문화가 없어진줄 알았는데 하는 사람은 또 하더라구요 .
친구가 늦둥이 둘째를 낳아서 출산때도 십 보내줬었는데 곧 돌이라고 돌잔치를 한대요.
그런데 사는 지역도 멀고..
솔직히 저라면 안부를거같거든요.
같은 지역이라면 모를까 ..또 제가 일도 하는데.
하는 이유도 돈이 된대요 거참 ㅡㅡ 그 소리듣고 솔직히 더 가기 싫어짐.. 무슨 돌잔치로 돈을 벌 생각을 하는건지.
코로나 이후로 이런 문화가 없어진줄 알았는데 하는 사람은 또 하더라구요 .
축하해 하고 가지마세요
둘째까지 하는건 욕심이죠
둘째는 축하만 해요. 님은 받으셨거나 받을 가능성 있음 몰라도요.
저는 첫째 아이도 안가요.
솔직히 요즘 시대에 돌잔치 오라는 거 너무 민폐라고 생각해요. 그냥 가면 또 죽일 듯이 욕할 거고.
둘째를 돌잔치 하는 사람도 있군요..
축하해~하고 끝 22222
가지마세요
요즘 남의 돌잔치까지 안챙기죠
무슨 출산축하금까지 주셨어요
그건 양가부모님한테나 받는거
나중에 돌아오는 경우도 거의 없고요
맞아여. 애 생일에 어른까지
돈파티
애선물이랑 택배 보내고 가지마세요
독감이라 그래요
요즘도 돌잔치하나요?? @@
민폐 & 주책 ㅠㅠ;;;;;
저라면 출산축하금 줬으면 축하인사만..사정 생겨 못간다고;;
선물같은거도 굳이 보내지마세요
그냥 축하한다고 인사만 하세요
출산까지 챙겼다면서요
그 친구 좀 염치없네요
친조카도 아니고 출산축하금도 넘치게 했으니 퉁치세요
축하해 말로 떼우세요
참 자기들끼리 좀 하지
게다가 둘째도 연락해요? 어휴
더 재밌거나 더 중요한 만남을 그날 그시간에 만드세요.
최강 뻔녀네요.
목욜쯤에 독감이라 그러고
애 장난감이나 의류 선물택배 보내요
저도 초대받았는데
팡게대고 안갈꺼에요.
첫째 돌반지까지 해줬는데
둘째도 돌잔치한다는 얘기듣고
아 이건 아니다 싶네요.
왜 애 생일잔치를 가족끼리 안하고
그러는지 이해불가에요.
욕심이 많은것 같아요.
돈이 되서 하죠
돌잔치하고 그돈으로 여행가고
출산때 10만원을 보내줬으니 돌까지 부르는걸거예요 그냥 축하한다고 말만 해도 되는걸
돈 잘내는 호구같은 친구로 찍혔네요
없네요
저도 노산이라 지금 유치원생 키우는데
출산때 10 보내고 님 생일이나 커피 한잔 챙겼나요?
제 주변 미혼들 신혼들 저 출산 챙겼을때 저 그냥 안있고 그들 생일이나 축하할거 때마다 커피며 선물 록시땅 8~9만원 만날때 주고 못 만나면 카톡으로 보내고 그랬어요
돌은 그냥 축하해 출근해서 못가하고 마세요
돈이 된다고 직접적으로 말한다구요?
와 대다나다
그 친구 천박함이 뚝뚝 흐릅니다.
지 애들이 돈으로 보이나봐요.
내 새끼 나나 듬뿍 사랑 퍼주면 될 것을..
남들한테 부담주는 존재로 만들고 싶을까요?
가는사람이 호구~
식구들만 있는곳에 친구가는거 자체도 뻘쭘합니다
제발 가지마세요
천박해도 그 친구 솔직하긴하네요.
제 친구는 셋째 돌잔치 굳이 하면서 초대하며 대는 이유가
나중에 아이가 커서 왜 형, 누나는 해주고 자기만 안해줬냐며
서운해 할까봐 어쩔수 없다는 핑계를....ㅎㅎㅎ
그냥 축하해~~하고 말았어요.
호구로 보는거 맞아요. 돈 안드는 입으로만 난리부르스 떨며
축하하세요. 당일은 독감으로 기절했다하시고~~
돈이나 선물도 보내지말고
그거때문에 찝찝해하지 마세요.
아이생일 가족끼리 하는게 당연한 거에요
30여년 전에 돌잔치 가보고 난 절대 안하기로 결심하고
서른살 넘은 우리 아이 백일 돌 잔치에 양가 가족만 초대했어요
가족만 모이니 진짜 축하 해주는 사람들이라 즐겁고 행복한 백일 돌잔치였어요
돌잔치 안하는 대신 돌앨번 만들었는데
30년이 흐른 지금 조니 그 또한 쓸데 없는 짓이었어요 ㅠ
그 앨범도 버려야 하는데 ㅠ
돈 들여서 쓰레기 만든 꼴이예요 ㅠ
돌이 뭐 대숩니까
지 자식 돌 가족들만 축하할 일이지, 아직도 불러대는 사람들 많죠
남의 아이 어리광, 울고 짜고, 희안한 옷차림(엄마들 기생풍 한복입고) 오가며
저급한 게임 시키고...
멀었어요 멀었어
출산때 말로만축하한 지인들 안불러요
님처럼 돈척척이면 당연부르죠
이참에 가지말고 축하한다 진심으로 말로만 해보세요
3년전 퇴사한 회사의 다른팀 직원과 1년에 서너번 카톡으로 안부 정도만 주고 받는데,
다음달에 본인 아기들 돌잔치 한다고 초대장을 보내왔어요.
아이들이 쌍둥이 ????
부담갖지 말라고 보내왔는데 어찌 부담이 안될까요.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