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들어갈일 있으면 턱턱 못쓰고
전전긍긍하는 내자신이 지겨워요..ㅜㅜ
머니머니해도 모든게 머니한지라..
돈들어갈일 있으면 턱턱 못쓰고
전전긍긍하는 내자신이 지겨워요..ㅜㅜ
머니머니해도 모든게 머니한지라..
팍팍 쓰는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저도 알뜰히 살고 있어요
1000원도 아껴가며..
우리 힘 냅시다!!
저도 돈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본적없는 제가 후회되더라구요
돈걱정안하는 사람있나??
그런사람 상위 1%에요
함부로 못쓰고 아끼는 삶 이에요.
82는 참 웃기는게
돈 이야기만 나오면 돈돈거린다며 천박어쩌구해가며 난리더군요
자식들 공부시키는것도 결혼시키는것도
더 나아가 이제 부모님들 병원다니는것도 다 돈덩어리들이예요
그런데도 돈돈거리지마라
행복은 돈으로 살수없다 ㅋㅋ
행복타령하다가 돈으로 커버할수있는 불행이 먼저 찾아온다는걸 모르는 모지리들이 82는 진짜 너무많아요ㅠ
세상사 대부분이 돈이 있으면 1차는 해결되는것을ㅜ
돈 걱정이 제일 쉬운 걱정.
몸 아파보니 돈 명품 좋은집 좋은차 다 소용없고
건강한게 숨쉬는게 참 감사하구나 싶어요
그 몸아픈게 제일 돈의 위력이 큰일이란겁니다
일평생 돈을 우습게 보시던 시가...
시아버님 큰병걸리니 제일 먼저 저희집에 연락하시더군요
너네들 돈 많지?
그래도 몸 아플때 돈이 제일 필요한거 아닌가요.????
전 저희 부모님이 좀 젊었을때 아프셨는데.. 가끔은 부모님 돈도 없었으면
완전 자식입장에서 고생 엄청 했겠다 싶은 생각 들어요,..ㅠㅠㅠ
211님 의견에는 공감하는데 전 그런사람들 보면 모지리보다는
그냥 그사람들이야 말로 돈걱정을 살아오면서 해본적이 없어서 한편으로는 부럽던데요...
얼마나 돈걱정을 해본적이 없으면....저런 이야기를 쉽게 할수 있을까 싶어서요
턱턱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장 먹고 살 걱정 아니면 뭐 그리 걱정할 거 있나요
쓸만큼만 쓰고 없으면 못쓰는거지
턱턱 쓰고 싶다는 마음만 내려놓으면 걱정거리도 아니네요
있는만큼 쓸 수 있는 만큼 쓰고 능력 넘으면 못쓰고 안쓰고 삽니다
돈 많으면
돈 걱정은 안할지 몰라도
돈 더 불릴 걱정, 돈 지킬 걱정을 하지요.
돈 더 불릴 걱정 돈 지킬 걱정 좀 했음 원이 없겠네요ㅋ 걱정도 나름이라고 이왕하는 걱정 돈 없는 걱정 보다야 불릴 걱정 하는게 백배 낫자나요
에혀~~한숨만 나옴 요즘
그나마 먹는 낙으로 사는데 아후 마트고 식당이고 기본 먹는 값이 올라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겟자나요 해물찜 소짜가 3.5만 하던게 4.2만이에요 3만원대는 곧잘 시켜 먹었는데 4만원대가 되니 손이 떨려 몇번이고 시켜 말어 이러고 있으니
돈 걱정이 걍 먹고 입고 사는 기본도 힘드니 이번생을 뭘로 표현하나요 망이지 뭐어
상위 일프로가 여러분보다 돈걱정 더 많이 합니다
고민하는 단위가 달라요
미인타령 하는 사람이 부럽잖아요 그이는 돈이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으니 그런 타령도 경제적 여유에서 하지 않겠나요
돈이 시급한 나같은 이 그런것에 관심도 없음 내게 돈이 더 현실이니까
주식 코인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 하는 광고 봐봐요 한번에 몇십억 벌어 경제적 자유를 얻었니 하잖음 그 경제적 자유란 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잖아요
많으면 그거 지키고 불릴 걱정할거에요
일단 가진거에 만족하며 살려고요
사람욕심이 끝이 없으니
정말 돈이 최고인듯..돈걱정없이 매달수익들어오고 재산증식하는사람들 넘나부럽ㅜ
했다는 사람들 있더구만 그정도 규모에 연금 이면 고연봉, 고수입자여야 연금에 돈 쎄리붓는거고
65세부터 월5백 다달히 연금 받음 얼마나 좋겠나요 나이들어 돈 한푼이 아쉽구만 진심 경제적 자유죠 부럽
돈 때리부어도 못고칠 병은 못고치고 결국 다 남기고 애먼 사람만 좋은 일 생기고 저 세상 가더군요.
만날 사람도 못만나고 혼자 쓸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