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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아들이 서울삼촌네 하룻밤 자는데 제가 동서에게 전화해야 하나요?

,,, 조회수 : 25,057
작성일 : 2023-07-17 14:38:58

대학생이고 하룻밤 잠만 잘건데

남편이 시동생에게 전화는 했어요.

제가 동서에게 전화해야 하나요?

 

IP : 123.142.xxx.248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7 2:40 PM (61.254.xxx.115)

    신세져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하시는게 좋지않아요?

  • 2. 전화한통
    '23.7.17 2:40 PM (58.148.xxx.110)

    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 3.
    '23.7.17 2:40 PM (116.89.xxx.136)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4. ....
    '23.7.17 2:40 PM (211.250.xxx.45)

    네 합니다

  • 5. ....
    '23.7.17 2:41 PM (221.157.xxx.127)

    당연해야죠.

  • 6. ker
    '23.7.17 2:41 PM (180.69.xxx.74)

    해야죠 먹이고 재우는건 여자일인대요

  • 7. 이런걸
    '23.7.17 2:41 PM (106.101.xxx.200)

    물어봐야하나요.
    넘 고마운일인데..당연히 하는게 좋죠

  • 8.
    '23.7.17 2:4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당연히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조카도 손님인데 안주인이 신경쓸 게 더 많잖아요

  • 9. ..
    '23.7.17 2:41 PM (61.105.xxx.109)

    당연하죠. 신경쓸 사람은 동서인데

  • 10.
    '23.7.17 2:41 PM (98.234.xxx.98)

    사람 와서 자고 가는게 얼마나 민폐인데 자식 재워서 고맙다고 전화 한통하는게 당연히 예의죠.

  • 11. ,,,
    '23.7.17 2:41 PM (123.142.xxx.248)

    죄송합니다..기출변형이었어요.
    서울 동서가 저입니다.
    제가 꼬였나 궁금했어요.
    하....마음이 너무 별로에요.

  • 12. 여기
    '23.7.17 2:42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글 쓸 시간에 전화하세요. 잠만 잔다 강조하지말고요. 침구 준비하는 거 누가 해요?

  • 13. 하세요
    '23.7.17 2:42 PM (223.33.xxx.206)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동서 시누이 올케끼리 의논합니다.
    수발드는 건 동서인데 시동생한테만 띡 통보하면 기분나쁘지요

  • 14. ㅇㅇ
    '23.7.17 2:43 PM (108.63.xxx.70) - 삭제된댓글

    조카 올때마다 밥차려주고(아무래도 식구끼리 먹을때보다 신경써서 해주고)
    하룻밤이라도 전화해주면 좋지요
    우리 올케 지 아들 왔다가도 생전 전화안하니까 섭섭하더라구요

  • 15.
    '23.7.17 2:43 PM (175.114.xxx.59)

    예의없는 사람이 많아요.

  • 16.
    '23.7.17 2:43 PM (98.234.xxx.98)

    이해합니다. 그 동서 진짜 사람 별로네요. 밥 안먹고 잠만 자고 갔나요? 전화 한통 안할거면 돈 십만원 들여서 모텔 잡아서 재우지 뻔뻔하기 이루 말할데가 없네요. 다음부터 재워주지 마세요.

  • 17. ....
    '23.7.17 2:44 PM (118.235.xxx.28)

    앞으로 재워주지 마세요.

  • 18. ..
    '23.7.17 2:4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와우.. 형님 싸가지.

  • 19. 선플
    '23.7.17 2:44 PM (182.226.xxx.161)

    어머 당연한거 아니예요?? 제일 신경써야하는 사람이 동서 아닌가요? 요리를 해도 동서가 할거고 방청소를 해도 동서가 더 신경쓸건데..이런걸 물어보시다니..

  • 20. 미미
    '23.7.17 2:44 PM (211.251.xxx.173)

    당연이죠
    역으로 동서의 아들 딸이 님네 올 때 쓱 들어오면 님은 어떤 마음이 들까요?

  • 21. 기출 변형
    '23.7.17 2:45 PM (210.94.xxx.89)

    그런데 그럼 그 동서에게 전화 받고 뭐 달라지나요? 전화 받으면, 괜찮아요.. 하실려구요?

  • 22. ㅡㅡ
    '23.7.17 2:45 PM (218.155.xxx.140)

    진짜 예의없고 뻔뻔하네요. 전화 한통 할 여유도 없으면서 아이는 왜 보내는건지.... 저런부류 너무 싫어요

  • 23. ...
    '23.7.17 2:46 PM (61.74.xxx.9)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동서라는 여자가 자기 딸 한 달 보내면서 전화 한통없고(형제끼리는 통화했겠죠...) 흔한 선물용 김도 한장없었는데 나중 청소하다가 보니 자기 딸 트렁크에서 발견한 몰래 혼자 먹던 산처럼 쌓여있던 한국 과자.... 생리대도 안 챙겨보내 밤 늦게 슈퍼 출동하게 만든 사람... 갑자기 욱! 생각나네요.

  • 24. 장난
    '23.7.17 2:46 PM (59.6.xxx.225)

    기출변형??
    여기 회원들 데리고 장난하세요?

  • 25.
    '23.7.17 2:47 PM (59.26.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남편이 통화했음 괜찮을 것 같아요.

  • 26. ..
    '23.7.17 2:48 PM (112.223.xxx.58)

    글 중에 기출변형이 제일 짜증나요. 농간당한것같거든요
    그냥 서울동서인데 전화한통 없다 하면 댓글이 달릴텐데 왜 기출변형을 해요?

  • 27. ....
    '23.7.17 2:49 PM (121.165.xxx.30)

    저도 그냥 어색한대화나누느니 남편이 시동생과 통화햇음 된거싶습니다.
    근데 남편들이 대체적으로 눈치가없어서 제대로 전달을안하는게 문제이지 않을가싶습니다.나중에 통화하거나 볼일있을때 그때 너무 고마웠어요 아이하루재워주는거 보통일아닌데 ..이러면되지않나싶은데..
    재워주는거보다 어색한 동서랑 통화가 더싫어서....

  • 28.
    '23.7.17 2:49 PM (116.89.xxx.136)

    아....그 형님 싸가지네...
    210.94.님 손윗동서에게 전화받고 달라지는건 내 기분이죠
    사람말이 아다르고 어다르고
    말 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는데...

  • 29.
    '23.7.17 2:50 PM (116.40.xxx.27)

    남편이랑 통화했으면 그러려니하겠어요.

  • 30. ㅁㅇㅁㅁ
    '23.7.17 2:51 PM (117.111.xxx.254)

    실제로 노동?하는 사람에게 해야죠..

  • 31. ㅁㅇㅁㅁ
    '23.7.17 2:51 PM (117.111.xxx.254)

    변형할수있죠
    원글에게만 뭐라하는게 여기 특성이니

  • 32. 행복한새댁
    '23.7.17 2:52 PM (1.216.xxx.163)

    저도 하루니깐.. 걍 좋은게 좋은거다~~ 하지만 잊지는 않겠다~~

  • 33. 어우
    '23.7.17 2:52 PM (121.133.xxx.137)

    의뭉스럽게 왜 글을 이딴식으로 써요

  • 34. 친정
    '23.7.17 2:53 PM (175.223.xxx.166)

    식구들 올때도 사위에게 허락받으세요? 대접은 여자가 해도 대접할 돈은 사위돈도 들어가잖아요?

  • 35.
    '23.7.17 2:5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할 필요 없어요,
    형제끼리 다 오케이 된건데
    맘에 안들면 허락한 남편을 잡아야지요

  • 36. 남편과
    '23.7.17 2:54 PM (113.199.xxx.130)

    통화해 내가 알아들음 된거 같아요
    무슨 상전도 아니고 조카 하룻밤인데
    형님 전화오고 아주버님 전화오고 그게더 부담스러요

  • 37. 아휴
    '23.7.17 2:56 PM (122.38.xxx.221)

    여자아이도 아니고 그냥 숙소 잡으면 되지 진짜 구질구질..

  • 38. 아 피곤해
    '23.7.17 2:57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어쩌다 조카가 와서 하루 잘수도 있지 그걸 식구마다 돌아가며 전화를 해야하나요?
    한달도 아니고 하루구만 뭘 얼마나 상다리 휘어지게 대접했길래...

  • 39. ..
    '23.7.17 2:59 PM (116.40.xxx.27)

    잠만 자는건데 이사람 저사람 전화할필요는 없죠.

  • 40. 그냥
    '23.7.17 2:59 PM (121.137.xxx.231)

    이러저러 한데 기분이 좀 그렇다.
    이게 꼬인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다.. 정도로 쓰시지
    원글과 형님네를 바꿔가면서 글 올리는 거
    이런거 정말 보기 그래요.

  • 41. ..
    '23.7.17 3:00 PM (221.162.xxx.205)

    겨우 하루밤인데 남편이 통화했음 된거같은데요
    무슨 상전대접해줄 필요도 없잖아요
    하루정도면 배달 시켜먹어도 되고

  • 42. ㅇㅇ
    '23.7.17 3:00 PM (106.102.xxx.165)

    시동생 했으니 그러려니 하겠어요
    그렇게 꽁할일은 아닌거 같아요

  • 43. 굳이
    '23.7.17 3:02 PM (103.241.xxx.227)

    평상시 어떠냐에 따라 다르지만
    하룻밤 와서 자는데 굳이 고마움의 전화까지 받으려하세요..
    무슨 의미가 있다고

  • 44. 남편이
    '23.7.17 3:02 PM (203.142.xxx.241)

    통화했다면 굳이 안해도 될것 같다고 답글 달려고 했더니, 기출변형이었네요. 자주오는거 아니고 하룻밤만 자는거면 굳이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조카입장에서는 삼촌네집에서 하룻밤 자고 오는건데..

  • 45. ㅋㅋㅋㅋㅋ
    '23.7.17 3:02 PM (118.235.xxx.163)

    가출 변형이라니까 댓글들 분위기 바뀐거 너무 웃기네 ㅋ
    갑자기 전화할 필요 없대 ㅋㅋㅋㅋ

  • 46. ..
    '23.7.17 3:03 PM (61.254.xxx.115)

    날도 더운데 잘할생각말고 님도 기본만 하셈.찬도 조금만 내고 .
    잘해주면 또와요~~

  • 47.
    '23.7.17 3:0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챙기는건 동서인데

  • 48. ....
    '23.7.17 3:05 PM (118.235.xxx.163)

    원글한텐 연락 없었다구요?
    예의없는 것들이네요.
    원글님 생각과 배려는 팔요없나본데
    조카 와도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남편이 알아서 하겠죠.

  • 49. ..
    '23.7.17 3:05 PM (221.162.xxx.205)

    전 댓글 바꿔쓰지 않았네요
    울집에 가끔 조카 놀러오는데 집가까워 잠은 자지 않지만 조카올땐 무조건 배달시켜요
    애도 사먹는 밥 더 좋아하기도 하고
    한번 오면 애들이랑 게임한다고 종일 있다가 밤늦게 가는데
    조카 하루 자는게 뭐그리 큰일인가 싶어요

  • 50. ㅎㅎㅎ
    '23.7.17 3:06 PM (182.216.xxx.211)

    진짜 그렇네요… 이러니 기출변형을 했나봅니다…
    그러지 맙시다! 지나다 웃습니다~

  • 51. .....
    '23.7.17 3:07 PM (211.221.xxx.167)

    82가 진짜 시짜들 많긴 한가봐요.
    초반 댓글하고
    입장바꿨다는 원글 댓 이후 댓글 하고 분위기완전 다른 것 보세요.
    너무 투명해서 웃음이 다 나네요

  • 52. ker
    '23.7.17 3:08 PM (180.69.xxx.74)

    말도없이 3년간 올려보낸 사람도 있어요
    며칠인줄 알있는데 안나가대요

  • 53. 기출 변형
    '23.7.17 3:09 PM (210.94.xxx.89)

    그냥 별거 아닌데 애 보내는 손윗 동서는 전화 하면 좋은 거라서 전화 하라 하는 거고, 조카 재워 주는 입장에서는 동서에게 전화 받아 봐야 뭐 하냐.. 이렇게 해야 세상이 굴러가는 거 아닌가요? 이게 왜 분위기가 바뀐 건가요?

    모두 다 이렇게 생각하면 아무 문제도 없는 건데 말입니다.

    굳이 문제를 만들 필요가 뭐가 있나요.

  • 54. 그냥
    '23.7.17 3:10 P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신경쓰이고 귀찮은데 엄마가 조식나오는 비즈니스 호텔 예약해주세요.

  • 55. ....
    '23.7.17 3:12 PM (211.221.xxx.167)

    어쩌면 82 특유의 니가 잘못이야 하는 분위기 일수도
    원글이 전회 안하는 입장일때는 전화해야한다며 원글욕
    원글이 전화 받는 입장이라니까
    태세전환해서 그깟 전화받아서 뭐하냐고 또 원글욕
    그저 원글이 틀린거고 잘못한 거라고 욕하고 싶은 건지도....

  • 56. 그니까요
    '23.7.17 3:13 PM (223.62.xxx.205)

    그냥 별거 아닌데 애 보내는 손윗 동서는 전화 하면 좋은 거라서 전화 하라 하는 거고, 조카 재워 주는 입장에서는 동서에게 전화 받아 봐야 뭐 하냐.. 이렇게 해야 세상이 굴러가는 거 아닌가요? 이게 왜 분위기가 바뀐 건가요?
    모두 다 이렇게 생각하면 아무 문제도 없는 건데 말입니다.222222

  • 57. ..
    '23.7.17 3:14 PM (116.40.xxx.27)

    같은 사람이 댓글 여러번쓰는것도 아닌데 태세전환은 좀..ㅎㅎ 생각이 다양한거죠. 저같은경우는 전화받는게 더 불편한사람이라..ㅎㅎ

  • 58. ㅇㅇ
    '23.7.17 3:17 PM (58.152.xxx.205)

    하룻밤인데.. 남편한테 전화했음 되지 않나요?

  • 59. ....
    '23.7.17 3:17 PM (211.221.xxx.167)

    좋은게 좋은건 왜 원글한테만???
    원글님도 맘대로 하세요.
    댓글보니 맘대로해도 포장해줄 사람은 다 포장해주개
    욕하고 싶으면 무슨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욕하네요.

  • 60. 하면좋지만
    '23.7.17 3:20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기출변형이 왜 짜증나고 농간인지;;
    객관성 유지를 위한 노력일 텐데요.

    저는 그냥 한 명이 말한 걸로 ㅇㅋ
    둘 다 전화해주면 좋지만, 어쨌든 말했은니

  • 61. ...
    '23.7.17 3:20 PM (223.62.xxx.201)

    한달이나 맡길거면서도 전화 한통 없는 시누 얘기도 들었어요. 사람들이 진짜 어쩜 그러나 몰라요.
    시동생이 애 챙길건가. 여자가 더 신경쓰는데
    하여튼 고따구로 하는 애부모들한텐 암것도 신경쓰지마라 했네요.

  • 62. .....
    '23.7.17 3:21 PM (118.235.xxx.232)

    연락해야죠.
    남자 혼자 쓰는 집 아니잖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여자가 더 챙길텐데
    애 맡겨놓고 입 씻는건 예의가 아니죠.

    전화하기 싫었으면 애도 신세지게하지 말았어야지
    잔화한통이 뭐가 어렵다고 예의없는 것들

  • 63. ....
    '23.7.17 3:22 PM (118.235.xxx.208)

    이러니 입장을 바꿔 쓰지요. 기출변형인거 밝혔더니 갑자기 전화할 필요 없대 ㅋㅋㅋㅋㅋㅋ

  • 64. 음..
    '23.7.17 3:26 PM (175.195.xxx.40)

    평소 동서와 사이가 안좋으세요? 고맙다고 카톡이라도 한통.. 어떨까요? ㅎㅎ
    고맙다 인사도 하기싫을 정도면 그냥 호텔잡아주세요 뭐하러 민폐끼쳐요. 서울사는 죄인이네요 아주.

  • 65. ....
    '23.7.17 3:28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기출변형으로 돌려까기 시도하시는 원글님
    성향보니 형님 말도 들어봐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형님도 뭔가 이유가 있어서 전화한통도 하기 싫은거 같네요
    끝까지 아닌척을 하던가요 뭐지?

  • 66. 순이엄마
    '23.7.17 3:30 PM (222.102.xxx.110)

    기출변형이라고 하니 답글이 바뀐건
    그냥 그냥 좋게 넘어가자는 뜻으로 그랬을거예요.
    원글님이 형님인데 이글 보고 전화 넣어주면 사이가 좋아질거고
    원글님이 동서자리인데 우리가 댓글 날서게 달아서 굳이 싸우지 말라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제가 형님이라면 전 전화할거예요. 그래야 마땅하지요. 솔직히 여름 손님 누가 치루나요.
    근데 제가 동서라면 또 제가 전화할거예요. 형님 누구 왔다갔어요.
    너무 멋져졌더라구요.
    요렇게 ㅠㅠ

  • 67. 어휴
    '23.7.17 3:31 PM (221.164.xxx.72)

    온라인 익명커뮤에 기출변형 얼마든지 가능하지..
    그저 꼬투리잡고 껀수잡아 물어뜯을려고ㅡㆍㅡ

  • 68. **
    '23.7.17 3:31 PM (223.38.xxx.215)

    밥을 먹는것도 아니고 삼촌네가서 잠만 자고 오는데
    아주버님이 남편과 통화했으면 됐죠.
    조카 하루 재우는데 부부가 다 고맙다는 인사를 따로 해야하나요?

  • 69. ...
    '23.7.17 3:35 PM (218.238.xxx.69) - 삭제된댓글

    부모중 한사람이 연락했으면 그렇게 넘어가는거 아닌가요
    양부모가 다 인사해야 하는건지 몰랐어요

  • 70. ....
    '23.7.17 3:37 PM (118.235.xxx.232)

    몰랐다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배워야죠.
    혼자 사는 집이 아닌데 왜 한명에게 연락하고 끝이라고 생각해요?
    같이 사는 사람이 받을 불편함과 피해는 생각 안하나요?
    그 집 가족들 모두 한테 동의받고 고맙다고 인사해야해요.

  • 71. ...
    '23.7.17 3:39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잠만 자고 오는데 ~~~해야 하냐는 댓글들은 자기 집에 사람 재워본 적 없죠?

  • 72. ㅁㅁㅁ
    '23.7.17 3:42 PM (203.234.xxx.81)

    82의 이중성이 아니라 당연히 자녀를 보내는 당사자가 물어본다면 고맙다고 연락해라, 동서 입장에서 물어본다면 남편 통해 연락 받았으니 양해해도 되겠다 답을 하겠죠 왜? 갈등을 부추기는 게 아니라 서로 너그럽게 대하라는 뜻에서요, 그걸 이렇게 기출변형까지 해가며 본인 화나는 부분 정당화하려는 거 보니 원글님 참 별로네요

  • 73. ㅇㅇ
    '23.7.17 3:44 PM (182.216.xxx.211)

    보통 범위 안에 드는 사람이라면 내가 느끼는 감정은 내 감정이고
    정상적인 감정이에요.
    이런 데서 물어보는 게 뭔가 동의를 얻고 싶고 그런 맘이
    더 클 텐데 이런 데 물어보면 지금 기분 나쁜 거 두세 배
    더 기분 나빠질 거 감안해야 해요.
    시간 지나고 내 글 보잖아요, 그럼 그때도 역시 그때 기분 나쁜 거
    기분 나쁜 거 맞았다, 내가 왜 멍청하고 순진하게 내가 기분 나빠도
    되는지 다른 사람 의견을 구했지? 느낄 겁니다~

  • 74. .....
    '23.7.17 3:45 PM (211.221.xxx.167)

    끝까지 원글 까는 사람들
    기출변형하는 이유가 있네요. ㅋㅋㅋ
    기출변경으로 무조껀 원그루욕하려는 82 특성이 잘 드러났ㅅ어요.

  • 75. ..
    '23.7.17 3:49 PM (118.235.xxx.110)

    82 특유의 니가 잘못이야 하는 분위기 일수도
    원글이 전회 안하는 입장일때는 전화해야한다며 원글욕
    원글이 전화 받는 입장이라니까
    태세전환해서 그깟 전화받아서 뭐하냐고 또 원글욕
    그저 원글이 틀린거고 잘못한 거라고 욕하고 싶은 건지도....
    22222222

    무조건 원글까고 보는 82 ㅋㅋ
    댓글 보니 웃기네요.
    이러니 기출변형 할만하죠.
    원글님 지우지마세요. 진짜 너무 웃겨요. ㅋㅋㅋ

  • 76. ㅎㅎㅎ
    '23.7.17 3:50 PM (211.58.xxx.161)

    익명이지만 욕먹는게 무서워서 그랬겠죠
    여기 좀무섭습네까

  • 77. ..
    '23.7.17 4:09 PM (110.45.xxx.201)

    ㅋㅋㅋㅋ
    와. 진짜 너무 웃겨요. 원글님 댓글전후로 분위기 반전. ㅋ
    사람들 진짜 웃긴다.ㅋㅋㅋ

  • 78. ...
    '23.7.17 4:13 PM (59.14.xxx.42)

    글 중에 기출변형이 제일 짜증나요. 농간당한것같거든요
    그냥 서울동서인데 전화한통 없다 하면 댓글이 달릴텐데 왜 기출변형을 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러니 불편해서라도 전화를 않하게 돼죠. 에구구 쯧

  • 79. ....
    '23.7.17 4:29 PM (122.32.xxx.38)

    전화 당연히 해야지 싹퉁바가지가 없네요

  • 80. ㅇㅇ
    '23.7.17 4:33 P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당연히 원글님께 전화해야 되지 않나요?
    경우없는 사람 같으니

  • 81. 당연히
    '23.7.17 4:54 PM (1.224.xxx.104)

    원글님께 전화 한통은 하는게 인지상정.
    원글님도 짜증난다고 그냥 하소연하세요.
    기출변형 같은거 하지말구요.ㅡㅡ

  • 82. 자식을
    '23.7.17 5:0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런 저런 수고를 하면서 맡아주는 동서한테
    감사전화 한통도 하기 싫다면
    그냥 깔끔하게 호텔잡아주면 됍니다.

  • 83. ...
    '23.7.17 5:05 PM (222.236.xxx.19)

    원글님이 서울사는 동서라고해도 전화 한통해야죠....
    그전화하는게 뭐 어렵나요.???

  • 84. 저는
    '23.7.17 5:44 PM (1.235.xxx.154)

    여자들끼리 얘기해야한다고 봅니다
    사이가 그동안 괜찮으니 형제끼리 전화하겠죠?
    그래도 자는거봐주고 하는건 여자니 형님이 아랫동서에게 전화해야죠

  • 85. 조카 하루밤
    '23.7.17 6:21 PM (122.102.xxx.9)

    조카가 며칠 묵는 것도 아니고 하룻밤 자는 건데 형이 동생한테 이야기 했으면 됐어요. 그걸 형은 동생에게, 동서는 또 동서에게 전화하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봐요.

  • 86. ㅈㅇㄷ
    '23.7.17 6:46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꼭 생색내고 싶고 공치사 듣고 싶어하고 그러지 마세요
    하루밤가지고 치사해요

  • 87. 상것들입니다
    '23.7.17 7:35 PM (121.133.xxx.137)

    그건 확실해요
    당연히 원글에게 직접 부탁했어야해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의뭉스럽게
    글 올린건 재수없어요

  • 88. 동서랑 친해요?
    '23.7.17 7:46 PM (125.132.xxx.178)

    저 시가랑 정말 안친한 사람인데요,
    동서랑 평소 전화통화 자주하고 그러는 사이면 모를까 조카가 하룻밤 자고가는 걸로 전화 안했다 난리치진 않을 것 같네요 더더군다니 남편이랑 시동생이랑 통화했다면서요.

  • 89. 서로
    '23.7.17 8:28 PM (110.70.xxx.41)

    동서랑 안부 주고 받는 사이 아니면
    형제끼리 통화했으니 됐다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래 동서라도 어렵나 보죠.

  • 90. ㅇㅇ
    '23.7.17 8:39 PM (222.232.xxx.131)

    조카 하루 재워주는 게 뭐 그리 대수라고.......

  • 91. 님도
    '23.7.17 8:49 PM (211.220.xxx.8)

    조카오는 날 그냥 호캉스나 해요.
    부탁받은 남편더러 챙겨주라고 하구요.
    82님들이 그깟 하룻밤, 전화도 필요없는 아무것도 아니래잖아요.

  • 92. ...
    '23.7.17 8:52 PM (218.238.xxx.69)

    그렇게 따지면 그집 애들한테도 다 연락해서
    인사하고 동의 다 구해야겠어요

  • 93. 대수 맞죠
    '23.7.17 8:54 PM (213.89.xxx.75)

    그 한 사람을 위해서 잠자리도 봐줘야하고,,,,방 하나가 그냥 남습니까. 아니잖아요.
    이리저리 치우고 좋게 봐줘야 한 사람 자리 나오는거 아닌지요.
    밥도 대충 넘길수 있나요. 숟가락 하나만 더 놓으면 돼 라고 하지마세요.
    그거 어려운거 다들 아시잖아요.

  • 94. ..
    '23.7.17 8:58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기출변형이 어때서요 동서가 전화온다고 상황이 달라지는건 아니지만 전화한통 넣는게 기본이죠. 전화한통도 귀찮으면 하룻밤 신세질 생각도 말아야죠 나같음 하루 방 빌리고 말겠네요

  • 95.
    '23.7.17 9:14 PM (121.173.xxx.175)

    저 아랫동서이고 손위동서랑 대면대면 전화 안하는 사이 20년인데요.
    만약 시조카 하루 자고 간다는거 남편, 시숙간 통화했다면 그냥 넘어가죠.

  • 96. ..
    '23.7.17 9:16 PM (211.186.xxx.2)

    혜택은 당연하고 고마움은 표현하기 싫고...그런그런 사람이네요...

  • 97. 기출변형ㅎㅎ
    '23.7.17 9:32 PM (59.15.xxx.61)

    동서가 전화했어도 달갑지않았겠는데요?
    남편분이 통화했으면 하룻밤정도 괜찮치않나요?
    이런맘인줄 알았으면 하루는 고사하고 잠시방문도 안하겠어요

  • 98. ..
    '23.7.17 9:42 PM (58.79.xxx.138)

    형님 싸가지네요

  • 99. 222
    '23.7.17 9:48 PM (213.89.xxx.75)

    조카오는 날 그냥 호캉스나 해요.
    부탁받은 남편더러 챙겨주라고 하구요.
    82님들이 그깟 하룻밤, 전화도 필요없는 아무것도 아니래잖아요.22222

  • 100. 여름에
    '23.7.17 10:04 P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남의 집에 좀 가지 맙시다 쫌!

  • 101.
    '23.7.17 10:34 PM (1.235.xxx.197)

    아들대학생이고
    집집마다 다른 인간관계와 예절이 있는데 나이 오십 전후 되는 분이 이런 것도 82에 물어야 하는지

  • 102. .......
    '23.7.17 10:47 PM (180.224.xxx.208)

    서울에 널린 게 호텔인데 아무리 친척이래도 왜 자꾸 남의 집에 신세를 지려는 건지...

  • 103. 남의 집이니
    '23.7.17 10:52 PM (119.203.xxx.162)

    똑똑한거 같지만 지혜롭진 않은 듯....세상 정답 없듯,,,보시한다 생각 하면 , 아님. 인성이 그정도면 그대로 안 받으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 104. 형이 남이구나
    '23.7.17 11:40 PM (96.55.xxx.56)

    다 큰 대학생 남자 조카 하룻밤 와서 자는데... 집 비우고 호캉스에.. 호텔 보내지 남의 집 신세?? 형이 남이냐...그냥 원글은 그 조카가 특별히 싫은면 싫다고 적으세요. 보통 동서가 미워도 조카까지 이렇게 껴서 까는건 좀 치졸해 보임

  • 105.
    '23.7.17 11:48 PM (119.193.xxx.121)

    팍팍하다. 여러번 신세진거면 화날수 있겠지만 처음이면 화날정도 일인가요?

  • 106. ..
    '23.7.18 12:11 AM (174.236.xxx.60)

    전 그냥 남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지려는 것 자체가 싫어요 ㅠ.ㅠ 내 공간에 다른 식구를 하루 재워준다는 건 큰일 아닌가요? 당연히 엄청 미안해하고 조심스러워 해야 하는 일이고 그 동서 입장이라면 당연히 그 집 안주인에게 전화하고 감사인사하고 갈 때 과일이라도 꼭 챙겨보낼 것 같아요

  • 107.
    '23.7.18 12:12 AM (112.118.xxx.20)

    팍팍한건 원글님 손윗 동서네요
    전화 한통화 하는게 뭐 어렵다고.

  • 108. 시동생한테
    '23.7.18 12:18 AM (119.71.xxx.22)

    안 해도 되고
    동서한테 해야죠.
    시동생은 자기 조카고
    동서는 솔직히 남인데
    동서한테 허락 받아야죠.

  • 109. ..
    '23.7.18 12:27 AM (221.162.xxx.205)

    저같으면 전화안받고 싶어요
    대단한 손님대접안해줄건데 잘해주라는건가 부담스러워요
    대학생이면 본인이 삼촌 숙모 고마워요 하면 되지
    어린애도 아니고 하루밤에 인사를 그 부모한테까지 받아요

  • 110. 해야죠
    '23.7.18 12:28 AM (211.234.xxx.25)

    안하면 싸가지.

  • 111. 저도
    '23.7.18 12:43 AM (61.43.xxx.148)

    전화 받는게 더 싫고 부담스러워요
    조카가 하룻밤 자고가는게 뭐라고 부부가 쌍으로.. 하여간 여기는 가족도 다 남이고 털끝만큼도 폐끼쳐서는 안되고..

  • 112. ...
    '23.7.18 12:48 AM (211.235.xxx.112)

    해도 되고 안해도 되죠
    애가 뭐 짐댕이도 아니고
    그냥 있는밥주고 그럼 되죠
    멀 전화해주면 상전대접해주고
    안하면 구박뎅이 되고 그러는건지?

    댓글이 그런건 몰라서 묻는거라고 생각하니
    예의있다 생각하는 대답을 한거였고

    기출변형이니 말장난하는걸로 봐서는
    동서랑 사이가 좋을수가 없겠수다
    사이안좋은 동서아들 굶겨요 그럼ㅋㅋㅋ
    웃기네여

  • 113. ..
    '23.7.18 1:45 AM (59.18.xxx.33)

    저 같으면 남편이 통화했으면 됐다고 봐요.
    저한테까지 전화하는 거 불편함.

  • 114. 삼촌이랑 둘이
    '23.7.18 6:42 AM (58.126.xxx.131)

    원글한테는 허락도 없었고 동의도 없었으니 둘이 알아서 하면 되죠
    둘이 알아서 밥해먹고 시간 보내라 하세요
    남편분 자신 있으니 허락한거고 그 향님이라는 여자도 지 자식 알아서 할 수 있으니 그리힌거겠죠

  • 115. 아이고...
    '23.7.18 7:42 AM (59.15.xxx.61)

    살면서 처가식구들 절대 방문없는거죠?

  • 116. 기출변형이어때서
    '23.7.18 8:39 AM (116.32.xxx.155)

    전화 받는게 더 싫고 부담스러워요
    조카가 하룻밤 자고가는게 뭐라고 부부가 쌍으로..
    하여간 여기는 가족도 다 남이고 털끝만큼도 폐끼쳐서는 안 되고.

    남편이 통화했으면 됐다고 봐요.
    저한테까지 전화하는 거 불편함.22

    다 큰 대학생 남자 조카 하룻밤 와서 자는데... 집 비우고 호캉스에.. 호텔 보내지 남의 집 신세??22

    여러번 신세진거면 화날수 있겠지만 처음이면 화날정도 일인가요?22

    밥을 먹는것도 아니고 삼촌네가서 잠만 자고 오는데
    아주버님이 남편과 통화했으면 됐죠.
    조카 하루 재우는데 부부가 다 고맙다는 인사를 따로 해야하나요?22

    부부가 쌍으로 전화하면 뭘 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실 것 아닌가요?

  • 117. 어휴
    '23.7.18 8:48 AM (58.228.xxx.108)

    꼬이셨네요
    조카가 하룻밤 자는걸로 온가족이 다 전화까지 돌려야 하나요
    피곤한 사람
    뭐 돈이라도 보내주길 바라시는건지

  • 118. 세상 참
    '23.7.18 8:5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야박해 졌네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시골 조카가
    서울 삼촌집에서 하룻밤 자는걸로 이렇게 생 난리들이니..

  • 119. ...
    '23.7.18 9:16 AM (114.202.xxx.53)

    당연하죠. 신경쓸 사람은 동서인데
    22222

    이건 야박문제가 아님.
    이걸 야박으로 본다면 대화불가죠.
    하룻밤을 자는데 호텔비용은 왜 그리 비쌀까요.
    고작 하룻밤인데요.

  • 120. 진순이
    '23.7.18 9:16 AM (59.19.xxx.95)

    내가 오라고 한건 아닌데 조카에게
    뭐라도 하나 사가지고 가라 할것 같아요
    예전에 제생일 허리에 담이 걸려 꼼짝 못하고
    있을때 형님한테서 연락이 왔어요 조카가 숙모 생일이라고
    놀러온다고,사정을 얘기했는데도 왔더군요 그것도 1박 2일로 네 빈손으로 왔습디다 우짜겠어요
    내가 잘못이지 직선적으로 오지마라고 얘길 못했으니
    그냥 사는게 내가 바보구나 합니다

  • 121. 야박이니
    '23.7.18 9:26 AM (1.228.xxx.58)

    어쩌니 하는 사람 친척 안재워봤다에 한표
    집 정리 청소, 이불 세탁, 이틀 끼니 장보고 장만
    힘듬 게다가 잘해주면 다음에 다 늘려서 또옴
    저렇게 거절못하는 사람 조카 하나만 데려오는 것도 아님
    친구 직장동료 친척들 시어머님 친구들까지 데려와서 일박 함

  • 122. 하루 가지고
    '23.7.18 9:57 AM (119.202.xxx.55)

    참 번잡스럽게 힘든 감정으로 몸을 상하게 하시네요.
    몇칠이라면 연락안주면 서운하겠는데 하루가지고 시동생이랑 통화도 했다는데 부부끼리 그것도 이해안하고 어찌 가족끼리 그리 이해타산만 따지나요?

  • 123. 글에
    '23.7.18 10:17 AM (116.37.xxx.48)

    있듯 잠만 잔다는데
    보통 늦게까지 밖에서 놀다 잠만잔다는거 같은데
    뭔 장본다고 오바는~
    형님이랑 사이가
    안좋은가보네요.

  • 124. 역지사지
    '23.7.18 10:23 AM (61.84.xxx.145)

    이렇게 예의 좋아하시는 분들이 시부모가 기본 예의를 요구하면 싫어서 난리들이군요

  • 125. ..
    '23.7.18 10:27 AM (118.35.xxx.146)

    애가 무슨 국빈인가 오바육바 장보고 청소하고 난리법석은 왜 떤담

  • 126. ㅎㅎ
    '23.7.18 10:34 AM (114.202.xxx.53) - 삭제된댓글

    일단 기본적으로 배려있고 남에게 폐끼치기 싫어하는 사람은 하룻밤이든 뭐든 타인의 집에서 잔다는 얘길 꺼내질 않죠.

    문제는 기본 예의 장착된 분들이라면 저럴 확률 낮고 대부분 아무렇지 않게 자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 뻔하니까요.

    도대체 서울에 누구라도 살면 올라오면 꼭 삼촌네서 자야하나요? 저희 시댁이 저런 스타일인데 조카 대학가면 방하나 남으니 같이 사는거 어떠냐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임신중이라 딱 잘라 거절했어요.

    시골사람이라도 다 그러는거 아니겠지만 기본 생각의 구조가 다르구나 일단 너무 쉽게 들이밀어서 황당했고 그 외에도 뭐 많죠. 농경사회가 아니잖아요.

  • 127. ㅎㅎ
    '23.7.18 10:36 AM (114.202.xxx.53) - 삭제된댓글

    일단 기본적으로 배려있고 남에게 폐끼치기 싫어하는 사람은 하룻밤이든 뭐든 타인의 집에서 잔다는 얘길 꺼내질 않죠.

    문제는 기본 예의 장착된 분들이라면 저럴 확률 낮고 대부분 아무렇지 않게 자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 뻔하니까요.

    도대체 서울에 누구라도 살면 올라오면 꼭 삼촌네서 자야하나요? 저희 시댁이 저런 스타일인데 신혼때 다들 몰려와서 하룻밤이라고 자고 가는게 당연. 그러다보니 조카 대학가면 방하나 남으니 같이 사는거 어떠냐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임신중이라 딱 잘라 거절했어요.

    시골사람이라도 다 그러는거 아니겠지만 기본 생각의 구조가 다르구나 일단 너무 쉽게 들이밀어서 황당했고 그 외에도 뭐 많죠. 농경사회가 아니잖아요.

  • 128. ㅎㅎ
    '23.7.18 10:38 AM (114.202.xxx.53)

    일단 기본적으로 배려있고 남에게 폐끼치기 싫어하는 사람은 하룻밤이든 뭐든 타인의 집에서 잔다는 얘길 꺼내질 않죠.

    문제는 기본 예의 장착된 분들이라면 저럴 확률 낮고 대부분 아무렇지 않게 자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 뻔하니까요.

    도대체 서울에 누구라도 살면 올라오면 꼭 삼촌네서 자야하나요? 저희 시댁이 저런 스타일인데 신혼때 다들 몰려와서 하룻밤이라고 자고 가는게 당연. 그러다보니 조카 대학가면 방하나 남으니 같이 사는거 어떠냐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임신중이라 딱 잘라 거절했어요.

    시골사람이라도 다 그러는거 아니겠지만 기본 생각의 구조가 다르구나 일단 너무 쉽게 들이밀어서 황당했고 그 외에도 뭐 많죠. 농경사회가 아니잖아요.

    평소 사이 좋은 사이거나 괜찮은 분들이라면 조카 딱 하룻밤이 이미 문제가 아니죠. 당연 재우죠.

  • 129. 하룻밤
    '23.7.18 12:26 PM (61.77.xxx.71)

    정도 자고갈수 있지요. 뭘 그렇게까지 민폐일까요. 저 같으면 오히려 어색한 전화통화 하는거보다 낫다 싶은데..
    그리고 조카오는데 뭘 대청소에 얼마나 잘 해먹이려고 부담인가요.

  • 130. 사촌
    '23.7.18 12:35 PM (114.207.xxx.227)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사촌 델고 살았는데 지금 모르는 척 해요 그 쪽에서 너무 못살고 도시에서 학교 다닌다고 데리고 산 건데 단칸방에 다 큰 처녀를 보냈더라구요 데리고 산 사람은 너무 불편했는데 눌러산 사람은 오히려 자기가 별로 대접 못받았다고 생각하고 안좋은 것만 기억하는 듯
    머 하루쯤 데리고 재울수 있죠 그런데 윗님 댓글처럼 저런 마인드의 사람들 민폐라고 생각하면 아예 그 집서 신세 지려고 생각도 안해요

  • 131.
    '23.7.18 12:54 PM (61.80.xxx.232)

    형님이 전화 안했나보네요 기본인데

  • 132. 영통
    '23.7.18 1:01 P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이걸 질문이라고...
    시어머니 숟가락 얹기 또 다른 버전인가요?
    동서 숟가락 얹기 업그레이드 버전.

  • 133. 영통
    '23.7.18 1:02 PM (211.114.xxx.32)

    이걸 질문이라고...
    시어머니 숟가락 얹기 또 다른 버전인가요?
    동서 숟가락 얹기 업그레이드 버전.
    실제 신경 쓰이고 노동하는 사람이 동서일텐데 전화 안 한다는 것은
    돌려서 시가 갑질이죠..

  • 134. assaa
    '23.7.18 1:37 PM (210.97.xxx.240)

    저는 한사람만 전화하면 될듯해요

  • 135. 갈때
    '23.7.18 1:54 PM (58.228.xxx.108)

    뭐라도 조그만거 사들고 가라고 전달하세요.
    친하면 전화하고 어색한 사이면 그냥 조그만거 보내면서 마음 전달,
    각박하네. 온가족 출동씩이나.

  • 136. 샤랄
    '23.7.18 3:07 PM (116.34.xxx.24)

    조카오는 날 그냥 호캉스나 해요.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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