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er
'23.7.17 2:15 PM
(180.69.xxx.74)
웃기네요
호구 삼으려는겁니다
2. ker
'23.7.17 2:16 PM
(180.69.xxx.74)
절대 가까워지거나 편해지지 마세요
3. ㅎㅎ
'23.7.17 2:17 PM
(58.148.xxx.110)
저 50대중반이고 올케두명 있지만 친정에 큰일있을때 남동생하고 직접 상의합니다
제가 올케랑 직접 연락 하는때가 있죠 제사때 음식하는건 직접 연락해요
그외엔 전부 남동생과 합니다
이건 제 시집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남편이랑 연락하라고 하세요
4. ,,,
'23.7.17 2:17 PM
(123.142.xxx.248)
그냥 네네 하고 연락오면 남편에게 토스..
가면쓰고 사세요.
라고 말하고 저도 이번주말에 시조카가 와서 하루 잔다는데
형님은 전화1도 없고..시아주버님이 남편에게만 통보(?)해서 너무 열받아요.
수발을 들어도 제가 하나라도 더 들고, 신경쓰지 않을까요?
매번 이런식이라...진짜..........너무 화나요..
이제 명절에가면 시부모님 집에 안가고 그집에 가서 묵고 올까봐요.
5. .....
'23.7.17 2:17 PM
(118.235.xxx.27)
남편놈이 내편이 아니네요.엄마편.누나편
그럴꺼면 결핸은 왜 했대?
엄마.누나랑 평생을 같이 살지
6. ㅇㅇ
'23.7.17 2:1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오해라니.. ㅎㅎ
원글님이 생각하시는게 맞아요.
20년 넘게 같이 산 자기 남동생이 편하지 올케가 편할리가요.
7. 저는
'23.7.17 2:18 PM
(14.32.xxx.215)
50대초반인데
남동생한테 연락해도 결국 여자한테 의사를 묻고 일정을 진행해야해서
일이 두배로 커지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흐를수록 가정의 대소사는 여자가 주관하니까요
자기 사위는 빼고 며느리는 저런 일정에 포함시키려는건 상당히 블합리한 건데요
저럴때 우리도 쉬어야한다고 딱 잘라 거절하시고
대소사 의논은 그려려니 하세요
오히려 남편이 하게되면 뒷목잡을일 생겨요
여행경비 다 낸다거나 법값 매번 내는 식으로요
8. 나 시누이
'23.7.17 2:19 PM
(211.250.xxx.112)
손아래 올케가 두명인데 단톡방 만들어서 얘기해요. 올케가 한명일땐 카톡도 안했어요. 전화는 물론이고요. 일단 저렇게 막 밀고 들어오는 사람은 무조건 거릅니다. 시누이니까 거를수는 없고.. 경계할만합니다
9. 움
'23.7.17 2:19 PM
(211.234.xxx.88)
남편통해 거절한다는 오해는 안받으실수 있어요.
시누랑 직접적으로 대화하고 거절할일들은 잘 거절하시면
오히려 시누가 뒷목잡을수도 있는것을요.
10. ㅇㅇ
'23.7.17 2:21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주말 이틀을 친정에 와있는 시누이가 친해지자는 핑계로
시집행사를 같이 의논하자는게 순수한 의도는 아니겠죠
친정에 엎어져 살면서 올케한테 시집일에 왜 무관심하냐고
어필 하는거잖아요
꼴갑이죠
그냥 살던대로 살자고 하세요
11. ....
'23.7.17 2:21 PM
(211.250.xxx.45)
오해아니면 다행이고
그냥 너가해
사위는 피곤해 힘들고
나는??
진짜 짜증
12. ㅇ
'23.7.17 2:22 PM
(115.21.xxx.157)
저도 시누지만 거리두세요 그리고 남편한테 누나와 연락해행사 상의하라하세요
그리고 뭘 친하게 지내요 거리두고 지내세요 서로 그게 편합니다 전 일있음 남동생과 통화해서 결정해요 올케 전번도 저장안해놨어요
13. .....
'23.7.17 2:23 PM
(211.250.xxx.45)
그리고 저 시어머니 진자
대박
누구냐고????
전화목소리 몰랐다고????????????????
ㅁㅊ 모녀
14. ㅁㅁ
'23.7.17 2:2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휘둘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 자리서 아 네 하고
공은 남편에게로
굳이불편한마음 남편에게 다 고해바치지도 말구요
15. ...
'23.7.17 2:25 PM
(122.37.xxx.59)
세상엔 참 미친여자 남자들이 많아요
16. ᆢ
'23.7.17 2:26 PM
(106.101.xxx.190)
어버이날 시모 시부 생일말고 가족들경조사라고 할게 있나요. 거절하기도 어렵게 수시로 부르고 시키겠다는거죠. 전화 받지 말고 남편에게 미루세요.
17. 행복한새댁
'23.7.17 2:27 PM
(1.216.xxx.163)
오해고 뭐고 내가 불편하다는데 뭐?
18. 시누이가
'23.7.17 2:27 PM
(113.199.xxx.130)
날짜 써서 띡 던져주며 이날들 잊지말고 챙겨~~했으면
문제가 크지만 가족 경조사 연락해서 상의한다는게
그렇게 거부감 들일을 아닌거 같네요
어차피 기념일되면 마지 못해라도 참석하는거
시누이가 상의해주면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요?
설사 몰빵 시키려 하면 내는 몬해요~~하면 되는거고..
19. 헉
'23.7.17 2:27 PM
(175.223.xxx.210)
어쨌든 가족인데 어색하고 멀게 느껴져서
단순 가까워지고 싶은거 아닐까요?
너무 철벽에 방어벽치시는게 아닐지..
깜짝 놀랐네요
선의가 이렇게 해석될수도 있는건가.. 싶어서요
20. ...
'23.7.17 2:29 PM
(180.70.xxx.60)
시누 시누남편
원글님, 원글님 남편
들어있는 단톡을 남편이 파라고 하세요
거기서 모든 의논 하라 하시구요
원글님은 읽기만 하세요
시누남편 등판하면 말 한마디 하고
시누남편 나가면
원글님도 나가요 ㅎㅎ
동일조건 되면
자기남편도 참여 안하는것 보이니
원글님 안 잡겠지요
단!!!!!
상식적인 보통 사람에게만 통합니다
시누가 안하무인 스타일이면
책임못짐 ㅎㅎ
21. ..
'23.7.17 2:34 PM
(61.254.xxx.115)
아뇨 계속 남편이랑 연락하시는게 좋겠다 선그으세요
친할필요없고 친해지지도 않아요~~
22. .....
'23.7.17 2:34 PM
(221.157.xxx.127)
울동서는 연락안해도 ㅈㄹㅈㄹ 하던데 자기랑 상의안하고 지남편하고만 얘기하고 통보받았다고..
23. ᆢ
'23.7.17 2:37 PM
(106.101.xxx.190)
시모가 진상이고 며느리에게 무례하면 시누이는 자기엄마 생각을 바로 따라가요. 시모 상태가 안좋으면 시누이도 똑같다고 보시면 되구요. 이례적인 짓인데 귀챦게 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시집 경조사 며느리가 챙기라는 남존여비 아닌가요.
24. ..
'23.7.17 2:38 PM
(173.73.xxx.103)
휴.. 일진들이 나이 들면 딱 저 모양 될 듯요
집안 경조사 챙기는 데 정답이 어딨어요
서로 조정해서 하는 거지
원글님의 경우, 난 싫으니 남편이랑 이야기하라고 했는데
끝까지 자기 고집 주장하는 게 시누의 문제예요.
25. ker
'23.7.17 2:40 PM
(180.69.xxx.74)
뭘 친해지려고 하나요 ?
각자 자기일 하면 되지
예의 지키는 사이가 좋아요
시누나 올케랑 한번도 친해질 생각 안함
26. ᆢ
'23.7.17 2:40 P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
난 올케한테 연락하는게 더 편하데. 역시 진상이군요.
27. 뭐라는 거여
'23.7.17 2:47 PM
(223.38.xxx.50)
친해지고 싶으면 뭘 사주던가 좋은데 데려가던가 할 것이지
경조사 논하는 궂은 일 시키면서 친해지긴 뭘 친해진대요?
시누이 나이가 몇이길래 마인드가 쌍팔년도 스타일이지..
28. 으흐흐흐
'23.7.17 2:54 PM
(203.142.xxx.241)
하고 웃으세요..
29. 혹시
'23.7.17 2:59 PM
(211.234.xxx.87)
남편이 바쁜직종아닌가요?
제 남편은 전문직에 정말 바빠서 집안 경조사 어차피 제가 챙기거든요 그게 편할거 같은데요
나중에 혹 무리한 요구 한다면 거절하면될뿐
지레 날 무시하느니 기분나쁘느니 할일인가 싶네요
좀 예민하신듯
30. 안예민해요
'23.7.17 3:15 PM
(211.221.xxx.167)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상대에게 잘해야지
그동안 뭐하다가 경조사때 챙기라고 전화를 한대요?
그말이 뭔대요.시누가 지네집 경조사 잘챙기라고 압박하고 잔소리하겠단 소리지
본인집 경조사는 본인이 챙기라고 하세요.
31. ^^
'23.7.17 3:22 PM
(118.235.xxx.76)
결혼생활 1년이면 아직 서로 적응기간이라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을 때죠. '무시' 요런 마음은 싹 없애시는게 편하실꺼에요.. 시집식구들과 나눈 대화는 뒤돌면 그냥 흘려버리세요. 시간지나서 내가 해석을 하려는 그때부터 불편한 씨앗이 올라 오니까요..^^
32. 그냥 궁금해서
'23.7.17 3:25 PM
(118.235.xxx.248)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신행 다녀와서 두달동안 시댁과 통화한 적 없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니지 않나요…?
33. ...
'23.7.17 3:35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이런 똑부러지는 새댁을 봤나 잘하고 있어요
34. 팁을주마
'23.7.17 3:48 PM
(121.133.xxx.137)
아직 1년밖에 안되셨으니
가능합니다
또라이라 찍히면 앞으로 수십년이 편해져요
느끼는대로 뇌 거치지 말고 툭 내뱉으세요
항상 왜요?를 달고 사세요
왜요?만 무한반복해도 반또라이는 됩니다
따박따박 이론적으로 따질 필요도 없어요
왜요? 했다가 이유를 조목조목 말하면
가만 듣고 있다가
아닌거같은데....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35. 각설하고
'23.7.17 4:04 PM
(112.216.xxx.138)
-
삭제된댓글
이미 '남편하고 얘기하세요' 했는데 남편도 시누이도 저렇게 나온다면...
연락 오는 족족 남편한테 토스하세요.
그럼 시누이가 연락올꺼에요.
'그거 어떻게 할래~' 어쩌고...
그럼 'ㅇㅇ(남편)씨가 연락한다고 했는데... 제가 전화드리라고 할게요' 끝
계속 그렇게 토스하세요.
집안 일이고, 우리 둘다 알아야 할일이고, 그래서 남편한테 얘기했다. 정도로 얼버무리세요.
나중에 만나서도 '연락이 있네,없네' 어쩌고 하면
'ㅇㅇ씨(남편) 한테 연락드리라고 했는데 깜빡했나봐요' 정도로 넘기시고....
그냥 무시하면 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라블라 말 많으면 그땐 차단
36. 동고
'23.7.17 4:31 PM
(122.34.xxx.62)
친해지는건 상호 동의해야 가능한거죠.친해지고 싶은건 시어머니,시누맘,일정거리 두고 싶은건 원글님맘.각자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죠. 선의라는게 참 주관적인건데 남편은 시누가 선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좀 어렵겠어요.이렇게 생각하면 원글님은 당연히 선의를 몰라보는 예민한 사람 되는거죠. 시집이야 일정 부분 무시한다쳐도 남편과의 관계는 좀 신경쓰셔야겠어요
37. ....
'23.7.17 4:32 PM
(122.32.xxx.38)
저러든지 말든지 지금 하던데로 밀고 나가세요
경조사 명절 생신만 착실히 챙기면 됩니다
38. 굿잡
'23.7.17 5:23 PM
(116.34.xxx.24)
시누 시누남편
원글님, 원글님 남편
들어있는 단톡을 남편이 파라고 하세요
거기서 모든 의논 하라 하시구요
원글님은 읽기만 하세요
시누남편 등판하면 말 한마디 하고
시누남편 나가면
원글님도 나가요 ㅎㅎ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전화목소리도 모르는 시모는 연락도 말고 만나서 싱글한번 끝
39. 헐.
'23.7.17 5:34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계속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저 50대인데 올케 전화 번호 모르고 직접 통화한 적 없어요. 친정일은 남동생과 직접 얘기합니다. 그냥 단톡방에서 얘기하면 되는데 뭐하러 올케와 얘기해요. 남동생이 올케랑 알아서 잘 조율하겠죠.
제 친정일을 남동생이 제 남편과 의논하지 않는데 왜 시누이는 올케와 의논해야 하나요?
40. 00
'23.7.17 6:43 PM
(211.197.xxx.176)
동네서 껌씹고 칩뱉던 양아치들이 결혼해서 새끼 싸지르고는 저렇게 키운 값 내놔라고 괴롭히면서 깡년 깡놈짓 하는 겁니다 보통의 교양있는 사람들은 내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해서 저렇게 못괴롭혀요
41. 00
'23.7.17 7:53 PM
(76.135.xxx.111)
첨부터 시누이 접근 칼같이 차단하세요. 호구잡으려는거예요..시누이가 설마 올케랑 친해지고 싶겠어요? 걍 졸로 삼고싶은거겠지?
42. 아
'23.7.17 9:14 PM
(58.239.xxx.59)
보통의 교양있는 사람들은 내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해서 저렇게 못괴롭혀요 222
위에 211님 말이 좀 험해서 그렇지 속이 다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