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조카.....
인서울 공대 졸업 후 9급 기술직으로 합격 1년 다니다가
일 많고 야근 많다고 월급 적다고
관두고 ~사"붙은 전문직 도전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만만찮고
7급 도 어렵고
무작정 공부만 할 수 도 없고
하더니 지난 달에 다시 9급 쳤다네요.
힘든시기 버텼으면 올해 8급 되었을거라네요.
조카가 처음에 이 길이 아닌거 같다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다른 길도 힘들면 힘들지 다 만만한것도 아니고
참 먹고 살기 어렵네요.
아직,,,합격자 발표 안한 걸로 아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