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굵은 주름이 어려서부터 서너줄 있어서 목걸이 못하고요
손가락은 짧아서 역시 손가락 마디도 짧고 굵어서 반지 못하고요
귀걸이는 무서워서 못뚫고 클립귀걸이 젊을 때 몇 번 하다가 아파서 못했고요.
어떤걸 하면 저도 악세사리 덕 좀 볼까요?
목에 굵은 주름이 어려서부터 서너줄 있어서 목걸이 못하고요
손가락은 짧아서 역시 손가락 마디도 짧고 굵어서 반지 못하고요
귀걸이는 무서워서 못뚫고 클립귀걸이 젊을 때 몇 번 하다가 아파서 못했고요.
어떤걸 하면 저도 악세사리 덕 좀 볼까요?
팔찌하세요
저는 팔찌 좋아해요
여름 지나면 목주름 가리는
하이넥 입고 목걸이 하세요 ㅎㅎ
팔찌요
근데 손가락 굵어서 반지 못한다고 하시는거 보면
팔찌도 손목 굵어 못하신다 하겠네요..
그냥 하면 되는데...
무서움을 극복하고 귀걸이요.
귀걸이 하고 안하고 얼굴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차이가 크대요.
실제 연구결과로 호감도 상승에 의미있는 결과 있어요
기분전환에도 귀갈이가 젤 도움 되지 싶어요
저도 귀걸이는 못해요
두번 뚫었지만 염증이 심해 실패했어요
손 안이뻐서 반지도 잘 안하고요
근데 목주름 있지만 목걸이는 심플하게 하고
팔찌도 가끔 하지만 요즘은 시계 해요
늙은 할머니들도 다하는 목걸이 왜 못해요.
머리핀 주얼리로 하시고
브로치도 하시고
시계도 보석박힌거 하면 되고
안경줄도 하면됩니다
그냥 하세요. 222
저는 손만 보면 남편보다 더 남자같은 손이지만
반지도 잘 끼고 팔찌도 잘합니다.
정말 못봐줄 정도 아니면 그냥 하세요.
목, 손목,손가락..
주부들 집안 일로 굵어지고 투박해져
대부분 다들 거기서 거기예요
저 젊을때부터 목주름 있어도 목걸이 하고 다니는데 괜찮아요.
저는 목걸이 강추하겠습니다.
목에 주름있으면 목걸이 못해요???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주름 있어도 목걸이 하세요.
가을, 겨울에 귀 안전한 곳에서 뚫고 항생제 먹고
귀걸이 하시면 얼굴이 더 예뻐 보여요(제 착각일수도?)
전 갈수록 목걸이 반지 팔찌는 거슬려서 잘 안 하고요, 귀걸이 위주로 해요.
알러지 없으면 저렴한 것으로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비해 놓으면 다른 액세서리 없어도 코디에 포인트 주기 좋아요.
여름 지나면 귀 뚫어 보세요.
목주름 있을수록 뭐라도 좀 걸어야 낫지 않아요?
팔찌 하세요. 내 눈에 보이는 만족도가 제일이에요.
팔찌...
당연히 브로치를 하시면 되죠~
저도 귀 뚫지 않았고 다른 악세사리는 없는데
브로치는 가끔 사용합니다. 효과가 좋아요~
나이들면 머리핀도 좀 그런 거 같구..
브로치가 괜찮은 거 같네요
목주름 있으면 목걸이로 시선 분산 시켜야죠
긴거 하시면 되죠.
진주 두줄 세줄 네줄 이어서 길게 거세요.
목주름이랑 목걸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목걸이는 쳐져서 목에 달라붙어 있지도 않은데....
전 그냥 반지랑 목걸이 해요
귀걸이는 젊어서 못 뚫었더니 이젠 귀찮아서 ^^
팔찌는 시계차니 안 차고요
누군뭐 목주름 없고 손가락 이뻐서만 악세사리 하나요
당연 그럼 훨씬 더 이쁘겠지만,,
발품 팔아 보세요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노력해 찾아봐야죠
해보다 보면 그와중에 어울리는게 있어요
솔직히 님같이 난 이래서 안어울려 난 저래서 안아울려
하는 사람들이 스타일도 별로면서 은근 까다로워요
완벽주의 처럼 연예인처럼 어울리지 않는다면 안한다
이런 스타일
직접 해보고 사서 해보고 그러다 실패도 해보고 그래야함
귀걸이를 하면 1.5배 이뻐진다는 말이 있었는데 ㅎㅎ
귀걸이를 하면 1.5배 이뻐진다는 말이 있었는데 ㅎㅎ
참고로 저는 너무 예뻐질까봐 귀걸이를 못합니다. ^^;; ㅋㅋㅋ
손이 너무 못생겨서 반지는 생각도 안하다 얼마전 하나 구입했는데 반짝이는 반지라도 끼니 좀 나아보이네요.
진작 낄걸...
귀는 주사 맞는거랑 똑같아요
한번 따끔하고 끝요..
염증만 안생기면 무서울거 없어용
애낳는데 더 무서울듯..
목주름과는 상관없는데요 목걸이하세요
저도 귀걸이, 반지안해요
가끔 팔찌 목걸이는 해요
그냥 하세요
귀도 뚫고 목걸이도 하고요
내 단점 누가 신경 쓴다고요
저도 50대중반 접어드는데 이번에 막혔던 귀도 뚫고 다이아, 진주 귀걸이 마련 했어요
예물도 리세팅 하고 가드링이랑 팔찌 목걸이도 같이 사서 하고 다닙니다
저는 목에 주름도 있지만 갑상선 수술 해서 목에 흉터도 있어요
손도 나이 드니 굵어졌고 팔목도 그래요
한 쪽 손등에는 검버섯도 올라왔더라구요
오늘이 제일 젊고 이쁜 날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루라도 빨리 해서 걸고 달고 즐기려구요
원글님도 즐기세요
그게 다 무슨 못하는 이유가 되나요? 그냥 하면되지. 남들은 님이 목주름이 얼마나 있는지 손가락이 짧은지 신경도 안씁니다.
댓글들이 하나같이 ㅎㅎㅎ
원글님, 글보니 주얼리가 문제가 아니에요.
과하게 남들 눈 신경쓰시고 애매하게 자신감 없는거지.
다시 글 보세요.
못하고 못하고 못했고.. 어미가 다 동일하네요.
댓글들이 귀뚫으라 한들 뚫으시겠어요?
아님 평생 안하던 팔찌 발찌 브로지를 하시겠나요?
댓글들 반응 보고, 역시 안하는게 낫겠어 라면서 그냥 사실듯요.
왜냐면 뭔가 주얼리로 예뻐지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면
차라리 편안하고 무난한 반지 추천해주세요 이런 글을 올렸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