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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권도에서 워터파크 간다는데 보내시겠어요

.. 조회수 : 5,404
작성일 : 2023-07-16 20:01:38

초1이구요

애는 가고 싶어하는데

안전사고땜에 그렇겠죠

IP : 106.101.xxx.17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3.7.16 8:02 PM (211.221.xxx.43)

    보내지 마세요

  • 2. 동네아줌
    '23.7.16 8:03 PM (125.243.xxx.38)

    저는 안보냈어요. 부모가옆에있어도 사고날려면 나는데가 물놀이 아니겠어요? 애는 징징거리는데 어쩔수없이 안보냈어요.

  • 3. ㅇㅇ
    '23.7.16 8:06 PM (106.101.xxx.63)

    저 태권도학원에서 데리고오는거 많이봤는데..보내지마세요. 순식간이구요. 사범들도 굉장히 예민해있어요.

  • 4. 절대
    '23.7.16 8:07 PM (211.220.xxx.8)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갈때도 안보냈어요.
    안전사고에 씻고 나오고 하는것도 관리가 상상초월이에요.
    관장님은 돈때문에 한명이라도 더 가자고 하겠지만 사범님이나 선생님들은 한명이라도 안간다하면 설득하는 척이야 하겠지만 고마워하고 다행이라고 개념있는 엄마라고 할거에요.

  • 5. ..
    '23.7.16 8:08 PM (115.140.xxx.42)

    안보내요
    지역뉴스에 종종 사고 소식 보면 너무 마음 아파요
    아이가 너무 가고 싶으면 인솔 도우미라도 하세오

  • 6. 아직도
    '23.7.16 8:09 PM (119.149.xxx.229)

    매년 뉴스 나오잖아요
    제발 보내지 마세요

  • 7. 828
    '23.7.16 8:1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안보냈어요
    내 눈에 보고있어도 불안한데

  • 8. 너무애기
    '23.7.16 8:14 PM (211.221.xxx.150)

    초1은 안보냅니다

  • 9. 아줌마
    '23.7.16 8:14 PM (118.220.xxx.35)

    절대로안보내요.

  • 10. ..
    '23.7.16 8:15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절대 보내지마세요.
    관리가 전혀 안됩니다.
    내 아이는 내가 챙기는걸로...

  • 11. 헐.
    '23.7.16 8:23 PM (122.36.xxx.85)

    초1을 물어보시나요.

  • 12.
    '23.7.16 8:25 PM (180.224.xxx.146)

    아니요 안됩니다. 물놀이는 부모가 눈부릅뜨고 지켜봐도 사고날수있어요.

  • 13. 모르겠어요
    '23.7.16 8:32 PM (222.102.xxx.75)

    댓글은 다 보내지 않으신다지만
    실제로 현실은 또 대부분 가더라구요
    여름엔 워터파크 겨울엔 스키장
    그리고 아이가 들은 이상 되게 가고 싶어할거라
    누구한테 물어볼 일이 아니고
    부모님이 잘 상의하고 아이 설득도 잘 하셔야,.

  • 14. 그래그래1
    '23.7.16 8:34 PM (124.199.xxx.253)

    전에 워터파크에서 놀고 있는데 한 아이가 학원에서 같이 왔는데 일행을 잃어버렸다고 도와달라고 하더라고요.
    직원 부르고 일행 올때까지 기다렸는데 사범님이 데리러 왔고요
    초4쯤 되는 아이였는데 다행이 침착하게 저한테 도움 요청라고 저도 적극적으로 도와줬지만 초1은 힘들죠

  • 15.
    '23.7.16 8:37 PM (61.255.xxx.96)

    절대 보내지 마세요

  • 16. 초1은 좀
    '23.7.16 8:39 PM (211.186.xxx.59)

    어리네요 4학년 이상이어도 불안한데요

  • 17. ...
    '23.7.16 8:39 PM (211.186.xxx.26)

    절대로 안 보냅닏 더더구나 워터파크라뇨.

  • 18. ...
    '23.7.16 8:40 PM (223.62.xxx.33)

    부모가 케어하듯이 사범님이 절대 못해주는거 감수하고라도 보내시겠다면 허락하는거고요.
    저는 한번도 안 보냈어요.

  • 19. ....
    '23.7.16 8:45 PM (122.32.xxx.38)

    초1은 보내지 마세요 너무 애기에요

  • 20. 안보내요
    '23.7.16 8:58 PM (182.218.xxx.45)

    작년인가 파도풀에서 태권도학원에서 온 저학년아이가..ㅜ

    사고는 순간이에요.
    물놀이는 일대일로 눈떼면안된다생각해요

  • 21.
    '23.7.16 9:03 PM (116.34.xxx.24)

    초2인데도 생각도 안함
    그냥 결석하고 따로 워터파크가세요
    월차든 휴가든

  • 22. ....
    '23.7.16 9:05 PM (221.162.xxx.205)

    제가 대학때 수영장 알바했는데 그시절에도 단체로 엄청 왔어요
    단순한 유아풀 성인풀 두개만 있었는데 유치원생들은 무릎깊이 물에도 막 빠지고 물먹고
    초1도 별반 차이없겠죠
    워터파크는 더 넓고 애들 한눈에 관리안되서 더 별로일거같아요

  • 23. gg
    '23.7.16 9:09 PM (219.255.xxx.12)

    초1키워요~
    저는 초등때는 단체 숙박, 수영장은
    절대 안보낼거에요~

  • 24.
    '23.7.16 9:29 PM (39.117.xxx.171)

    안보냅니다

  • 25. ..
    '23.7.16 9:29 PM (180.69.xxx.29)

    초1 키 정도가 애기풀은 시시하고 성인풀은 깊고... 그래서 성인풀에서 놀면 사고나기 쉽다 생각되요

  • 26. ...
    '23.7.16 9:34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보냅니다.
    유치원 캠프도 안보냈어요.

    그 학원도 철이 없네요.

    우리애들 태권도장은 차라리 주말에 영화 보여주고
    도장에서 치킨 먹고 1박 하고 보냈어요.

    사고나면 어쩌려고 간도 크네요.

  • 27. ...
    '23.7.16 9:34 PM (211.179.xxx.191)

    저라면 안보냅니다.
    유치원 캠프도 안보냈어요.

    그 학원도 철이 없네요.
    사고나면 어쩌려고 간도 크네요.

  • 28.
    '23.7.16 9:41 PM (223.62.xxx.177)

    예전 오션월드 사고..
    https://www.ziksir.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35

    저는 안보낼거에요

  • 29. 노노노
    '23.7.16 9:46 PM (125.182.xxx.217)

    저도 안보냈어요 .
    아직 너무 어려요.
    체육관에서는 걱정 마시라고 하지만 워터파크에서 본
    상황은 절대 아니였어요.
    보내놓고 마음 졸이지 마시고 차라리 뭐 사고 싶은거
    있음 하나 사주시고 잘 설득해보세요.

  • 30. 네버
    '23.7.16 9:57 PM (125.182.xxx.58)

    절대 안보내죠
    학원들 그런걸 기획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31. 네버
    '23.7.16 9:59 PM (125.182.xxx.58)

    https://www.ziksir.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35

    세상에ㅠㅠ어째요ㅠ

  • 32. ...
    '23.7.16 10:45 PM (14.51.xxx.138)

    학원에서 저런데 데리고 놀러가는거 법으로 금지 시켰으면 좋겠어요

  • 33. ..
    '23.7.17 12:44 AM (39.7.xxx.8)

    보내시는 분들도 꽤 되는데
    전 안보내요.

  • 34. .,
    '23.7.17 12:46 AM (211.117.xxx.234)

    초1을 어떻게 보내나요!! 보내지마세요

  • 35. 아니요
    '23.7.17 2:16 A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단체로 학원에서 데려온 아이들 본 적 있는데
    비 오는 날이었는데
    수영복만 입고 비 맞으면서 햄버거 하나씩 먹게하더군요.
    애들 새파래져서 덜덜 떨고 있었고요.
    어찌나 안쓰럽고 불쌍하던지요.
    또 엄마 아빠가 두 눈 뜨고 지켜도 사고 순간이에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수십명을 사범 몇 명이 무슨 수로 지켜요.
    경험도 없을텐데요.
    애 설득하려 하지 마시고 안된다고 딱잘라 선 그으세요.

  • 36. dddc
    '23.7.17 9:40 AM (58.29.xxx.189)

    절대로안보내요. 애가 징징거리든말든 전 안보냈어요.

  • 37. 초1
    '23.7.17 10:38 AM (211.49.xxx.110)

    초1이면 안보내요...

  • 38. 초4도
    '23.7.17 2:30 PM (110.11.xxx.45)

    안보냈어요
    그후 태권도를 그만두어서… 초6이라도 안보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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