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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말뒤집어벗기

....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23-07-16 18:19:22

댓글은 남편과 함께 볼테니 최대한 객관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결혼24년차 남편은 발무좀이 심한편입니다

24년간 양말을 늘뒤집어 벗어놓았으며

이제 좀 재대로 벗어놓으라고 말하니

남편의 생각은 무좀으로인해 양말안쪽이 깨끗한게 빨리는게

더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뒤집어 벗어놓았고

앞으로도 고칠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이걸 이해못하는 제가 잘못된걸까요?

IP : 122.32.xxx.6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싸울필요없
    '23.7.16 6:20 PM (106.101.xxx.146) - 삭제된댓글

    뒤집어진채로 개서 줍니다

  • 2. 그대로
    '23.7.16 6:20 PM (124.56.xxx.208)

    남편것만 뒤집은 그대로 모아빨아 그대로 주면 안되나요?

  • 3. ker
    '23.7.16 6:21 PM (180.69.xxx.74)

    별 거지같은 핑계를 ...
    그대로 빨아서 주세요
    신을때 뒤집어 신겠죠

  • 4. ㅇㅇ
    '23.7.16 6:21 PM (211.252.xxx.175)

    뒤집어서 빠나 바르게 빠나 그게 그거같은 느낌이었어요
    대신 저는 뒤집어서 벗으면 벗은대로 접어줘요
    신는 사람이 뒤집어 신는 걸로요 ㅋㅋ

  • 5. ::
    '23.7.16 6:22 PM (121.132.xxx.148)

    저도 이걸로 기분나쁠라 그랬는데 예전에 어떤 원글의 자녀분이 자긴 오래신는 양말의 속이 더 찝찝해서 그렇게 뒤집어 벗는 그라는 말을 듣고 고개가 끄덕여져서 뒤집혀있으면 고대로 빨로 고대로 개줍니다. 알아서 뒤집어 신든말든요..

  • 6. ..
    '23.7.16 6:22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24년을 트러블을 겪었으면
    그냥 남편빨래 전용으로 작은세탁기를 하나 더 사겠습니다.
    뒤집힌대로 빨아서 뒤집힌대로 말려서
    다시 되뒤집어 신으라고 하세요.

  • 7. ㅇㅇ
    '23.7.16 6:22 PM (175.207.xxx.116)

    양말 안쪽을 빨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뒤집어서 세탁기 돌린다는 사람도 있어요

  • 8. ..
    '23.7.16 6:24 PM (118.235.xxx.184)

    이게 왜 문제가 될까요?
    그대로 빨고 그 상태로 서랍에 넣으면 되는데..

  • 9. 어떤곳에서는
    '23.7.16 6:28 PM (211.107.xxx.74)

    발에서 나오는 각질 잘 빨려면 뒤집어서 빠는게
    맞다고도 해요

  • 10. 남편 편
    '23.7.16 6:28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제 남편 무좀있어서 뒤집어서 일차 헹구고 세탁합니다.
    그대로 말리고 신는 건 남편이 알아서.

  • 11. ...
    '23.7.16 6:32 PM (116.41.xxx.107)

    남편 말 일리 있어요.
    뒤집은 채로 빨고 말리고 개켜 주세요.
    신을 때 남편이 뒤집어 신으라고 하고요.
    남편이 그거 싫다고 하면 남편 잘못이고요

  • 12.
    '23.7.16 6:32 PM (175.223.xxx.210)

    일리는 있다 생각되는데요

    남편분 말씀하시는게 좀 그렇네요
    앞으로 고칠 생각이 없다니..
    부인이 힘들면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배려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살림하는 부인에 대한 애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읽는 저도 맘 상하네요

    말 한마디라도 이쁘게 할 순 없는지..

  • 13. 결혼 삼십년
    '23.7.16 6:40 PM (121.133.xxx.137)

    한번도 양말 뒤집어 벗든 바로벗든
    신경 써 본 적이 없는 내가 이상한가?
    뒤집혔다 바로됐다 해가면서 빨아야
    속먼지도 떨어지고....
    그런거 아닌가요??
    내가 넘 무딘가?ㅎㅎㅎ

  • 14. ㅁㅁ
    '23.7.16 6:4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점 셋님 말씀
    제가 적다가 그만둔
    그쵸 ?
    그냥 빨아말려줘요
    왜 반듯하게 안해둬 하거든 한번 엎어버리구요

  • 15. ..
    '23.7.16 6:40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본인이 다시 뒤집어 신으면 문제없다고 봅니다.

  • 16. 양말은
    '23.7.16 6:41 PM (220.122.xxx.137)

    저는 양말 내부에 발 각질 벗겨져 있으니
    뒤집어서 빨았어요.

  • 17. ㅎㅎ
    '23.7.16 6:41 PM (123.212.xxx.149)

    뒤집어진 채로 개서 주시면 될 듯.
    우리남편은 돌돌 말아 벗어놔서 저걸 나보고 펴서 빨라는거냐고 그랬더니 그냥 빨으라대요 ㅋㅋㅋ
    그래서 그냥 빨아요 ㅡ ㅡ

  • 18. 미국
    '23.7.16 6:43 PM (175.126.xxx.83)

    전 양말 뒤집어 놓는데, 일하고 와서 피곤한데 양말이라도 편하게 시원하게 벗어 놓자는 마인드라서 한 손으로 쭉 빼면 뒤집어지더라구요. 빨래할때 다시 뒤집고 빱니다. 무좀같은 피부병 없지만 다리 건강을 위해 발가락 양말 신어서 뒤집기 불편하긴 해요.

  • 19. 제가
    '23.7.16 6:43 PM (211.212.xxx.185)

    결혼하고 몇년동안 벗어놓는 빨래로 실갱이를 하다가 뒤집으면 뒤집힌대로, 공마냥 돌돌 말았다면 만대로 벗어 놓은 그대로 빨아 그대로 말려 그대로 옷서랍에 넣어서 벗어놓은 그대로 둬서 결국은 남편 버릇을 고쳤어요.
    더 이상 실갱이하지말고 벗은 그대로 빨아 말리고 서랍에둬서 남편 스스로 깨닫게 하세요.

  • 20. 저도
    '23.7.16 6:46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결혼20년차인데..남편이고 아들이고 단 한번도 양말이나 팬티 뒤집어 벗어놓은걸로 제가 신경쓴적이 없어요.
    일단은 뭐 빨래가 뒤집어 있음 안쪽도 잘 세척(?)이 되겠지 하는 생각도 있고..
    또 하나는 뒤집든 아니든 빨래한 그대로 건조기 돌리고 그대로 개서 각자에게 배달합니다. 입는 사람들이 알아서 뒤집어 입는거죠 뭐.. 저는 단 한번도 그런 걸로 싸운적이 없습니다.헤헤

  • 21. 말할필요없음
    '23.7.16 6:47 PM (175.223.xxx.69)

    본인이 세탁해 본인 손으로 다시 뒤집어 신으면 됩니다.

  • 22. 일부러
    '23.7.16 6:56 PM (175.121.xxx.73)

    식구들한테 양말은 뒤집어 벗으라해요
    단 강요는 안해요
    누가 보는것도 아니고 나 편하자고 신는거라서
    겉보다는 속이 깨끗해야 양말신은 발이 편안하거든요
    세탁기도 아무나 시간 되는사람이 돌리고 널고 개는데
    뒤집힌건 뒤집힌대로 짝만 마춰 개어 놓으면
    본인들이 알아서 신어요
    원글님도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뒤집힌대로 놔두세요
    남편이 원하시는거니 알아서 하시겠지요

  • 23. ㅁㅁ
    '23.7.16 6:57 P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뒤집어 넣으면 뒤집어 빨아서 그 상태로 말립니다.
    신을 사람이 뒤집어야죠. 전혀 문제 안됩니다.

  • 24. ...
    '23.7.16 7:08 P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

    사소한거에 힘빼지 않은 편이에요
    그냥 뒤집어진 채로 빨아줍니다

  • 25. ..
    '23.7.16 7:10 PM (118.223.xxx.43)

    뒤집어 빠는게 맞다고 생각드는데요
    남편말씀처럼 안쪽을 깨끗이 빨아야되는 이유도있고 세제찌꺼같은게 안에 남기때문에 피부에도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양말은 뒤집어서 빠세요
    다시 뒤집는게 귀찮으면 그냥 개놓았다 신을때 뒤집어 신으라고 하심 되죠

  • 26. 뒤집어서
    '23.7.16 7:17 PM (203.211.xxx.128) - 삭제된댓글

    빠시고 무좀은 좀 해결해야 하지 않을끼요. 그거 다 옮아요.
    모래 사장 다녀온 뒤 양말 빨면 양말 안에 그대로 모래가 있어요.
    남편 분 각질도 그대로 일거 같아요. 뒤집어서 빠는게 맞는거 같고 갤데 뒤집힌 체로 접으면 되요.

  • 27. 인내심
    '23.7.16 7:26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많이 참으셨네요. 그냥 본인 빨래 본인이 하라고 하세요. 무좀 각질 다른 식구 옷에 섞이는 것도 좀 그렇잖아요. 본인 신염이 확고하면 본인의 노동력으로 실천하는 겁니다. 마누라 손발 빌리지 말고.

  • 28. 인내심
    '23.7.16 7:28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많이 참으셨네요. 그냥 본인 빨래 본인이 하라고 하세요. 무좀 각질 다른 식구 옷에 섞이는 것도 좀 그렇잖아요. 본인 신념이 확고하면 본인의 노동력으로 실천하는 겁니다. 마누라 손발 빌리지 말고 본인이 해야죠. 무슨 대단한 독립운동가 신념도 아니고.

  • 29. ker
    '23.7.16 7:32 PM (116.127.xxx.197)

    문제는 그걸 그대로 주면 ㅈㄹ한단거죠
    뒤집기 싫어 핑계대는건데

  • 30. 저는
    '23.7.16 7:33 PM (117.111.xxx.160)

    꼭 뒤집어 벗으라고 해요
    뒤집어 빠는 게 보풀도 적고, 색 바램도 적고,
    양말 안쪽 먼지나 각질이 빠져나가거든요
    뒤집어 빨지 않으면 오물이 안쪽에서 빠져나가질 못하잖아요
    건조시키고 나서 뒤집어 개켜줘요
    돈 벌어다 주니 각 잡아 서랍에 넣어줘야죠 ㅎ

  • 31. 우리집
    '23.7.16 7:39 PM (59.20.xxx.221)

    저희 남편이 그렇게 양말을 뒤집어서 빨래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양말을 하루 종일 신고 있으면 양말 안쪽에 먼지와 보푸라기들이 뭉처있는데 뒤집어 빨면 그것들이 깨끗하게 떨어져 나가서 개운하다고 일부러 뒤집어 빨아요
    그렇게 안빨고 정상적으로 빨때는 마른다음 뒤집어서 테프로 보푸라기들을 떼어 내요
    암튼 저희는 뒤집어 빨아요

  • 32. ㅐㅐ
    '23.7.16 7:52 PM (110.15.xxx.49)

    런닝도 뒤집어 내놓으면 그대로 빨아 개면 어느때는 뒤집어 입고 다시 벗어놓으면 제대로
    빨고.. 양말도 아이들 커서 뒤집어 놓으면 빨아 그대로 서랍에 넣어요.
    서로 신경안쓰고 맘 편해요. 맘먹기 나름인 것 같아요. 초기엔 잔소리 했어요.

  • 33. 벗어놓은대로
    '23.7.16 7:55 PM (123.199.xxx.114)

    빨아서 그대로 서랍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발무좀 있어도 세탁하면
    안걸려요.

  • 34. ㆍㆍㆍㆍ
    '23.7.16 8:00 PM (220.76.xxx.3)

    양말은 내놓은 그대로 빨고 원형 망사 건조대에 던져놓고 그대로 말렸다가 그대로 각자 양말서랍에 넣어요
    뒤집지도 않고 짝도 안 맞추고 각자 양말서랍에 그대로 넣어요

  • 35. 뒤집어서
    '23.7.16 8:13 PM (203.211.xxx.128) - 삭제된댓글

    이러나 저러나 사실 상관은 없아요. 빨린 그대로 개니까요.
    그런데 바닷가 모래밭 다녀와서 양말 빨면 모래가 그대로 남잖아요.
    님 남편은 각질 엄청 떨어질텐데 뒤집어서 빠는게 맞을거 같고요.
    빨아서 신어보니 각질 그대로 있고 깨끗하게 안 빨리니 뒤집어 빨겠다는건데 그런건 싸울 일이 아니라 그런가 보다 하면 되지 않을까요.
    뒤집어 놓음 그냥 뒤집어서 접어놔도 큰 일 안 생기더라고요.

  • 36. 남편분
    '23.7.16 8:22 PM (203.211.xxx.128) - 삭제된댓글

    아내가 뒤집어 빠는 걸 받아들이면 뒤집어 접었다고 불평하시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양말 속옷 개는게 제일 귀찮은데 이 김에 남편분이 맡으시면 모두 행복할 거 깉아요. 화이팅!!!

  • 37. ㅇㅇ
    '23.7.16 8:32 PM (218.52.xxx.251)

    뒤집어서 빠는게 더 깨끗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대로 놔두세요.
    신는 사람이 뒤집어서 신개요.

  • 38. 근데
    '23.7.16 8:56 PM (180.70.xxx.42)

    남편분말이 맞아요.
    헬스관련 신문기사에 난거 읽고 저도 좀 놀란 기억이 있어요.
    아주 더러운 장소를 밟아 양말바닥이 심하게 오염된게 아니라면 양말 안쪽에 각질등이 있으므로 양말은 뒤집어 세탁하는게 맞대요.
    저는 오히려 저 빼고 나머지 식구들이 무좀이 있어서 그 기사 읽은후 양말 뒤집어 벗어놓으라했는데 그냥 습관대로 그대로 벗어놓네요.
    저라면 뒤집어진채로 세탁된거 그냥 뒤집어친채로 개어주겠어요.
    양말 한쌍 뒤집어 신는 데는 몇 초 안걸리잖아요.

  • 39. 남편말이 맞음
    '23.7.16 10:2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무좀 없는 애들은 양말을 바르게 벗어서 세탁하고
    주1회정도 제가 뒤집어 빨아요.

    남편은 무좀이 있어서 따로 세탁.
    뒤집어 벗어서 1회 세탁. 1회 헹굼 후
    바르게 뒤집어서 2회 헹굼 해요.

    근데 제대로 뒤집어 벗지 않아서 진짜. 화가 나요.
    님 남편정도 머리가 돌아가면
    진짜 가정생활이 편할 듯

  • 40. 무좀
    '23.7.17 12:56 AM (49.205.xxx.190)

    무좀 남편 양말
    그래서 두번 빨아요.
    빨래는 세탁기가 하기에

  • 41. 야옹~
    '23.7.17 11:09 AM (14.63.xxx.31)

    뒤집어진채로 개서 줍니다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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