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716150811811
그것도 국민 허락도 없이 자그마치 66조나 던져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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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기자는 '대통령이 바가지로 물 퍼내는 것도 아닌데 외국에 있으나 한국에 있으나 마찬가지 아니냐', '화상회의로 국내 상황을 진두지휘하면서 국익을 위한 외교에 역할을 한다면 그게 더 의미있는 리더의 책무 아니겠느냐'는 대통령실 누군가 혹시 이렇게 억울함을 호소할지도 모르겠다고 제시했다. 홍 기자는 이어 “제방이 터지고 댐이 붕괴위기로 하류주민들이 대피하는 일촉즉발의 국내 상황을 다 알고있으면서도 굳이 귀국 일정을 연기해가면서까지 전쟁 중인 남의 나라 가서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연대하자는 말 한마디 하는게 그리 중요했던건지”라며 “그 시각, 자국민들 40명 이상이 물난리에 생을 달리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