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어이가 없어서 제가 이상한가 싶어서 글 씁니다.
루이비통 운동화를 8만원에 올려놨던데
성한곳이 없이 가죽 다 까지고 노숙자도 안신을
때탄 흰운동화를 세탁해서 신으라며.. 원가가 대체 얼마길래
루이비통이면 물 새고 그래도 8만원에 누가 사긴 사나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제가 이상한가 싶어서 글 씁니다.
루이비통 운동화를 8만원에 올려놨던데
성한곳이 없이 가죽 다 까지고 노숙자도 안신을
때탄 흰운동화를 세탁해서 신으라며.. 원가가 대체 얼마길래
루이비통이면 물 새고 그래도 8만원에 누가 사긴 사나요?
정품
거의 다 백만원 넘을거에요
올리는 거야 판매자 맘!!
구매하는건 구매자 맘!!
안사시면 되지 판매자 욕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참 이런글 올리면 판매자냐고 할까봐서 그러는데 전 귀찮아서 당근 판매 안해요 ㅎㅎ
가방도 웃겨요. 때탄듯한 더러운 갈색손잡이 보면 입맛이 뚝 떨어지고 가죽 까진 낡은 가방을 무슨 명품이라고 그런 가격으로 올리는건지...까만 비닐 봉다리를 들었으면 들었지 남이 들던 더럽고 낡은 중고가방을 몇십만원씩 주고 사가라고 올리고 싶은건지..
그걸 사는 자존감 바닥 똥멍청이는 뭔가 싶기도 하구요.
전 얼마전에 25년도 더 된 대학 때 들고 다니던 샤넬 가방ᆢ 가죽 다 까지고 세월이 느껴지는 거 버리려고했는데 저희 아이가 당근에 팔아본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밤 11시 쯤에 당근에 상태가 나쁘다고 눈 감고 들고 다니실 분만 사라고 올려 놓았더니 윗돈 준다고 서로 달라고 난리가 났어요. 원래는 15만원에 내 놓았는데 다들 윗돈 준다고 해서 30만원에 팔았어요. 나중에는 50만원 준다는 사람도 있고, 값을 저 보고 정하라는 사람도 있더라고요ᆢ 너무 싸게 팔았나 싶기도 하네요ᆢ 흑 ㅠㅠ
얼마 전에 집 정리 한다고 루비통 가방 2개 프라다 가방 하나, 페라가모 백 그냥 버렸는데 당근에 팔아볼 걸 그랬어요.
본인이 명품에 환장하면 그리되요
그렇죠. 명품에 환장하지 않는다면
거적데기 입고 들고 다니는 거.
어차피 명품은 환상을 파는 거니
거적데기 환상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