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우상향이라도
특히 지난 5년의 폭등기요.
내집 한채는 무조건 사는게 맞지만 어려운건
소득대비 너무 올라버려서 내집 실거주 한채도 어려운듯 하고
아무리 우상향이라도
특히 지난 5년의 폭등기요.
내집 한채는 무조건 사는게 맞지만 어려운건
소득대비 너무 올라버려서 내집 실거주 한채도 어려운듯 하고
2030년에 북극빙하가 다 녹는대요
그 전에 한번은 폭등하겠죠
아니 땅덩어리 좁아질테니 전반적으로 대세상승하려나요?
녹는거랑 폭등이 무슨 상관요?
지금도 지방은 사람이 없어서 땅이 좁은것과는 상관없어 보여요
예전 처럼 미국 제로금리 오면 또 오를 거에요. 누가 알겠어요.
폭등은 모르겠고요
본인이 가진 재산 범위내에서 집한채는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딥값 오르면 올라서 못산다 내리면 더 내릴까 못산다
그러면서 평생 전세사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 안가요
지금 집값이 많이 내렸잖아요 제가 전세 살면 기회는 이때다 싶어 대출 갚을수 있는 한도에서 집사고 편히 살아요
맨날 집값 애리면 더 내려야 산다 더 냐릴 집값 왜 손해보냐
오르면 올라서 집 못산다 난리
전세살면 늘 불안하고 재계약에 이사비용에 집값에 흔들리고. 불안하고
집을 주거 안정용으로 봐야하는데 집없는 사람이 더 이익만 바라보는것 같아요
내집 폭등하면 다른곳도 오르고 내리면 다른곳도 내려요
저울질 하며 집값 가지고 욕 좀 그만하고 욕심 좀 버리세요 그러니 집없이 맨날 집값 가지고 욕하고 난리죠
부풀던 시기죠 욕심들은 많아서 ... 수요가 받쳐줬냐면 글쎄요 거래완료로 표시만 되지 세금까지 낸건 얼마 없었다며요
이미 이전 고점인 2007-2008 수준보다는 많이 상승했어요. 이대로 보합하다 그 후로는 상승할지 하락할지 인구 경제 환경 교육 환율 금리 심리 모든게 유기적으로 작용해서 움직이겠죠. 실거주자들은 적당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사는게 낫겠죠
내리긴요.
지금 가격이 21년도 겨울정도인데 그때도 난리였어요.
세금걷으려고 거래되게 노력해서 이 정도 맞춰놓은것 같아요
사상유래없는 제로금리시대에 빚으로 올려 논 집값 아닌가요?
지금 전금융권 연체율 무섭게 상승중이고 매물이 계속 늘고 있는 이유가 뭐겠어요?
내집 하나는 있어야 맞지만 노동으로 1억 모으려면 얼마나 힘든데 적어도 올해는
지켜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주택자에 뛰어드려고를 안 하더라구요. 이들이 움직여야 튀는데..
올해 재산세도 1주택자만 줄고 다주택자는 늘었대요
또다시 코로나같은 예측못한 재난으로
전세계 경제가 가라앉으면...
전에도 안온다고 했었어요
82에 부동산질문하지마세요 집값 바닥찍고 계속 오르는 중인데 여기분들은 그거 위장거래라고 정신승리중이세요. 폭등이 올지 안올지는 모르죠. 다만 실거주용이라면 거주 안정성을 위해서라도 감당할수 있는 대출끼면 집값이 오르던 내리던 일단 살면서 기다릴수 있죠.. 폭락할거 기다리다가 바닥에 사서 폭등을 기다린다면 그런일은 일어나기 힘들거에요
정부의 정책실패와 무능... 코로나 비상 상황... 초초저금리...무분별한 전세대출 등등 이런 콜라보는 다시 보기 힘들듯...
앞으로 그런장 오기 힘들죠
인구도 급격히 줄고 있는 마당에...
와서도 안되고요.....
앞으로는 더 로케이션에 따라 가격이 차별될거에요.
인구수, 교육환경의 변화, 기후 변화로 인한 상습 침수로 인해서 강남 안에서도 차등이 생길거고요.
강남 가격을 능가하는 용산의 신흥 고급 주거지들이 생길거에요.
지금 보다 훨씬 비싼 아파트들은 앞으로도 계속 있을거고...입지 인프라 매력이 없는 동네들은 별 상승 없이 갈겁니다.
어느 동네 사시길래..?
서울 요지는 이미 상승장 탔습니다.
결국 돌고 다 돌아요.
지금 딱 2017년 초반부같아요.
서울만 오르고 지방은 죽어난다, 양극화 심하다 말 나올때..
결국 부동산 사이클이란건 돌고 돟아서 상승은 지방까지 갑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거에요. 시장원리라서요..
다만 지방까지 가는 그 시기가 언제냐가 문제겠죠..
거래량이 몇달째 고만고만이에요. 거래살리기 약빨 한계 아닌가요?
지금당장은 크게 안오를것 같아요
전세가가 매매가의 50프로 안팍이라..전세살다 약간의 대출로 그동네 집을 살수있는 수준이 아니고 살던 동네를 옮겨야 집을 살수있는 수준인데 집값이 오를거라 생각하면 무리해서 살던동네 매매를 하던 이사해서 수준에 맞는 집을 사던 하겠지만 전세가격도 떨어지고 집값이 쉽게 오를것같지않고 이자도 부담되니 관망
매매나온 집들은 호가가 높고 이전 매매가 보면 호가는 사고싶지않은 가격
ㅇㅇ 님 정신승리 하지 마시고
부동산 가서 거래가 얼마나 되고 있나 확인해 보세요.
맨날 부동산만 쳐다보지않기위해서 더 재밌는일 하기위해서 그저 내가 가진돈안에서 크던작던 빚최소로 아밈 빚없이 한채는산다주의입니다. 이사다니는거도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