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23.7.16 10:46 AM
(39.122.xxx.3)
암걸리겠다랑 독박육아 왜이리 싫은지 모르겠어요
2. ㅎㅎ
'23.7.16 10:46 AM
(58.148.xxx.110)
저중에 거슬리는건 하나도 없어요
첫번째는 나름 이해는 가지만 나머지는 왜 그렇죠?????
3. dd
'23.7.16 10:50 AM
(121.136.xxx.216)
우리 신랑
4. 저는
'23.7.16 10:50 AM
(175.209.xxx.172)
OO맛집,
OO러 이거는 바보같은 말이라 생각해요.
5. 저는
'23.7.16 10:50 AM
(121.133.xxx.125)
저중에는 없어요.
옹니. 옵뽜 는 좀 ㅋㅋ
스탠스 를 입장으로 쓰는지는 모르겠네요.
보폭이나 몸이랑 발 사이 거리 정도에 쓰는건 많이 들었지만
6. ....
'23.7.16 10:50 AM
(39.7.xxx.210)
거슬리는거 말해보자고 판깔지 말고
내 왜 그렇게 거슬리는게 많을까
반성을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7. dd
'23.7.16 10:50 AM
(121.136.xxx.216)
독박육아라는 말은 나올만하죠 외벌이라도 육아는 조금이라도 공동으로 하는게 맞는데 아빠가 전혀안하면 독박육아라는 말 나올수있죠
8. 스탠스는
'23.7.16 10:51 AM
(121.133.xxx.125)
저주 가끔 씁니다. 보폭이나 몸이랑 공사이 간격 의이로요.
9. 거슬려도
'23.7.16 10:52 AM
(220.122.xxx.137)
거슬려도
그런말 사용하는 사람 많으면 어쩔수 없죠.
10. 다리 꼬고
'23.7.16 10:54 AM
(58.231.xxx.67)
다리 꼬고 앉아 있는거요
본인 집에서나 그러고 있지
지하철 버스 안
버스정류장 사람 많고 지나다니는 사람 많은데~
왜 그러고 있나요??
택시나 자가용 자차 이용하던가요~
11. 저도
'23.7.16 10:55 AM
(182.210.xxx.178)
손가락 하트 싫어하는데 너무 많이들해서 내가 이상한가 혼자 생각했어요.
첫댓글 암걸리겠다 독박육아도 동감
우리 신랑 으.. 닭살이죠
저는 이상한 줄임말 너무 싫어요 - 유천,윰차,삼실,설대 등
12. ...
'23.7.16 10:56 AM
(125.128.xxx.227)
스탠스.. 보폭이란 의미로 쓰는건 한번도 못봤고
어떤 태도나 입장을 취하다라는 의미로 스탠스를 취한다. 스탠스다..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거 최근에 특히 방송에서 자주 듣네요.
13. 많아요
'23.7.16 10:57 AM
(121.182.xxx.161)
ㅜㅜ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딸랑구, 아들~ 부르는 거.
유행어 대부분 다 거슬리구요.
하지만 독박육아는 너무 잘 만든 말이라고 생각해요.
독박육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한,
저출산은 계속될걸요.
그리고 월요병이란 말은 쿨하게 넘기면서
독박육아에 대한 불편함은 왜 있는걸까요.
독박육아가 불편하다면 월요병도 불편해야 맞죠.
심지어 월요병은 돈 받으면서 왜 병이 생기지?
14. ...
'23.7.16 10:58 AM
(125.128.xxx.227)
으..줄임말 저도 싫어요.
문센 정도는 이제 양반이고.. 샵쥐, 즤집, 몇갤..
15. ㅁㅁ
'23.7.16 10:59 AM
(125.181.xxx.50)
그래도 티브 렌즈가 최강이죠 ㅎㅎ
개인적으로는 아기 개월수 몇갤, 얼집 하는거..
저래놓고 학교 가서 애가 받아쓰기 빵점 맞아오면 화내겠죠 ㅎㅎ
16. ..
'23.7.16 11:0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영어쓰는 정부 뉴스나 발표요
17. 문자
'23.7.16 11:00 AM
(121.175.xxx.200)
~맘이에요. (누구엄마입니다) 거슬려요.
어디서 나온말인지 ~그 잡채(그자체라는 뜻인듯) 적시자(마시자)
위에 스탠스와 마찬가지로, 디벨롭 중이라는등,
티는 안내지만, 거의 거슬리네요.
18. 오
'23.7.16 11:06 AM
(211.234.xxx.166)
거슬리는거 말해보자고 판깔지 말고
내 왜 그렇게 거슬리는게 많을까
반성을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
이 말씀 너무 좋네요.
그 단어를 쓴 사람의 이미지를 그 단어에 투영해서 불쾌감을 느끼는 거 아닐지
19. 독박
'23.7.16 11:06 AM
(39.122.xxx.3)
독박이란건 옥울하게 뒤집어 쓴다는 뜻인데 본인아이 키우는게 독박 쓰는건가요?
와벌이 남자들 독박벌이란 말도 하던데 그말은 어때 보여요? 가장이 혼자돈버는게 힘들어도 나혼자 독박 쓰고 돈번다는 뜻 너무 싫지 않나요?
독박 말고 혼자 육아해서 힘들다 정도로 이야기 할수 있짆아요 누가 강요한곳도 아니고 본인아이 기르는걸 독박쓴다고 표현하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독박벌이도 마찮가지구요
20. ㅁㅇㅁㅁ
'23.7.16 11:08 AM
(182.215.xxx.32)
저는 욕이나 상스러운 소리만 안하면 오케이
틀린 단어 사용하는 건 좀 싫어요 무식해보여서..
21. 싫은건싫은거
'23.7.16 11:08 AM
(121.133.xxx.137)
미쳤다요
좋아도 미쳤다 맛있어도 미쳤다
대박 못지않게 거시기해보임
물론 거시기란 말이 싫은 사람도 있을거구요
판깔아줬으니 하는 말일뿐
한번도 입밖으로 저런말하는거 싫어
하진 않습니다 ㅎㅎ
22. ㅇㅇ
'23.7.16 11:08 AM
(106.101.xxx.202)
거슬리는 이유는 그런단어를 같이 쓸 친구나 주변인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원래 유행하는 행동이나 단어는 같이쓰니까 즐거운거거든요 원인은 외로움입니다(자신도모르는)
단어에서 소외감을 느끼는게죠
23. 거슬림
'23.7.16 11:11 AM
(118.45.xxx.238)
-
삭제된댓글
당 떨어진다
손가락 하트
윰차 시엄니 즈이남편 즈이집...
인스타같은데도 많이들 쓰더라구요
저도 여기서 적힌글에서 보거나 실제로 들으면 좋게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24. …
'23.7.16 11:11 A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
진짜로~~
25. ㅇㅇ
'23.7.16 11:13 A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영단어 섞어쓰는거요
26. ...
'23.7.16 11:15 AM
(125.128.xxx.227)
106.101님 분석은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여럿이 스몰하트하고 사진찍을때 전 싫어서 안 하구요.
앞에서 찐찐거려도 그런 표현 절대 안써요.
면전에서 싫은 내색은 물론 전혀 안합니다. 그냥 내가 거슬리는 것일 뿐이니까요.
27. 뭐든
'23.7.16 11:18 AM
(119.71.xxx.22)
장애 붙이는 거요.
특히 결정 장애라고 하는 거 너무 거북하고요.
위에 댓글 모두 공감합니다.
다리 꼬는 거 집에서나 하길 바라고
누구 남 애 키워주는 줄 아는 '독박' 육아도 어이가 없고요.
아무 때나 쓰는 게 독박이 아니죠.
이외에 뭐든 '분'을 붙이는 거요.
어머니라는 존칭이 있는데 엄마분
부인이라고 해야하는데 아내분
그리고 언제부터 카페 주인이 사장이 되었는지
사장은 회사의 장을 사장이라고 하는 거죠.
28. ㅇㅇ
'23.7.16 11:27 AM
(175.114.xxx.36)
'이 조합 미쳤다' '~성애자' 거슬려요. 늙었나봄 ㅋㅋ
29. Wj
'23.7.16 11:32 AM
(98.114.xxx.189)
~ 같애요. 라고 쓰는게 너무 이상해요.
30. ᆢ
'23.7.16 11:46 AM
(59.24.xxx.213)
유툽 유투부 로 쓰는거 이상해요.
그리고 제가 뭐 먹을때 아빠가
우리딸 배가 뽕양하다 뽕실하다 그러면
진짜 싫어서 소리질렀는데 그러면 낄낄웃어서더싫었어요
31. ....
'23.7.16 11:48 AM
(220.122.xxx.137)
고딩맘,
손가락하트
--->이게 우리나라sm이 원조라서 열심히 사용,
중국이 도용하면서 자기들꺼라고 외국인들에게 설명하고 많이 사용해요.
~같애요 사용해요.
32. 음
'23.7.16 11:5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별로 거슬리는게 없는 내가 이상한건가요
50대인데 욕만 빼면 대부분 재밌다고 생각되요
역시 한민족은 머리가 좋아서 언어의 유희도 잘하고 문화가 빨리 변화하는구나 정도
거슬리는거 많은분은 살기 힘드신가보다 합니다
33. 음
'23.7.16 11:5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별로 거슬리는게 없는 내가 이상한건가요
50대인데 욕만 빼면 대부분 재밌다고 생각되요
역시 한민족은 머리가 좋아서 언어의 유희도 잘하고 문화가 빨리 변화하는구나 정도
거슬리는거 많은분은 살기 힘드신가보다 합니다
아, 샵지는 좀 억지스럽고 웃겨요 쥐생각도 나고
34. 죽겠다
'23.7.16 12:03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좋아 죽겠다.
열받아 죽을거같다.
죽는다는 게 극한의 부정표현인데
사소한 일을 과장하는 게 불편해요.
35. 단어에서
'23.7.16 12:28 PM
(119.71.xxx.22)
소외감을 느껴서가 아니라
지인들도 사용하기에 더욱 더 거북한 거예요.
음식 이름에 응급실, 엽기, 미친 이렇게 붙이는 것도 거부감 들어요.
얼마든지 좋은 단어 사용할 수 있는데.......
36. 저는
'23.7.16 12:46 PM
(211.227.xxx.146)
다리 꼬고 앉아 있는거요
꼬는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테이블 밑으로 자꾸 옆사람의 다리와 부딫혀도
그대로 꼬고 있는거 정말 이해불가
37. 으
'23.7.16 1:28 PM
(118.235.xxx.127)
저도 손가락하트 너무 싫어요
절대 안해요
38. 어머
'23.7.16 1:36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예민한 분들 다 모이셨네요
전 다 괜찮아요 ㅎㅎ
언어와 행동은 시대를 반영하는 거고
그러다가 소리없이 사라져요
예전에 쓰던
따봉, 방가방가, 안습, 고삘이 중삘이
그런 말들 이제 안 쓰잖아요
시대상을 반영하는 언어유희라고 생각하기면
퍈해요
39. 어머
'23.7.16 1:36 PM
(123.254.xxx.176)
-
삭제된댓글
예민한 분들 다 모이셨네요
전 다 괜찮아요 ㅎㅎ
언어와 행동은 시대를 반영하는 거고
그러다가 소리없이 사라져요
예전에 쓰던
따봉, 방가방가, 안습, 고삘이 중삘이
그런 말들 이제 안 쓰잖아요
시대상을 반영하는 언어유희라고 생각하시면
퍈해요
40. 어머
'23.7.16 1:37 PM
(39.7.xxx.27)
-
삭제된댓글
예민한 분들 다 모이셨네요
전 다 괜찮아요 ㅎㅎ
언어와 행동은 시대를 반영하는 거고
그러다가 소리없이 사라져요
예전에 쓰던
따봉, 방가방가, 안습, 고삘이 중삘이
그런 말들 이제 안 쓰잖아요
시대상을 반영하는 언어유희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41. @@
'23.7.16 1:44 PM
(14.56.xxx.81)
~~~ 했다요
괜춘하다 얼집 그런말 싫어요
42. 상큼
'23.7.16 1:51 PM
(118.235.xxx.147)
블라블라 (어쩌구저쩌구 해도 되는데)
(다 먹었다 해도 되는데) 클리어
~성애자 (진짜 싫음)
43. 한번씩
'23.7.16 3:13 PM
(125.179.xxx.236)
이런 질문 올라오는데 그 답들이 너무나 다양해서
뭘 조심할지 수긍도 안가고 공감도 안되고 그냥 의미없다 싶어요 ㅋㅋ
44. gma
'23.7.16 4:17 PM
(121.160.xxx.11)
-
삭제된댓글
지하철 임사부석에 나이 든 여성이 앉아 있는게 제일 거슬려요.
45. ...
'23.7.16 5:14 PM
(221.151.xxx.109)
카페 주인을 사장이라고 부르는게 어때서요?
그럼 호칭을 뭐라고 하는데요?
카페 주인장님?
가게 주인이면 사장 아닌가요
호칭 높혀주면 좋죠
46. 높이는 거랑
'23.7.16 6:20 PM
(119.71.xxx.22)
뜻이 다른 게 어떻게 같을 수가 있나요?
카페 주인, 점주라는 말이 있잖아요.
47. ,,
'23.7.16 9:43 PM
(218.237.xxx.214)
나이든 구닥다리 티내는 거예요. 작은 일에 예민하지 말고 그릇을 키우자고요.
48. ....
'23.7.16 10:43 PM
(110.13.xxx.200)
저도... 딥하게.. ㅋㅋ
정말 멍청한 말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