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코스트코를 가니까 파채를 팔대요.
그걸 사와서 다 씻어 물기 뺀 후
판판하게 펴서 지퍼락 비닐에 넣어 얼렸어요.
그리고 다진 파가 필요할 때
쓸 만큼의 부위를 지퍼락째 빠직하고 손으로 움켜쥐어 깨부셔요.
언 상태라 대충 작게작게 부서집니다.
그리고 라면에도 넣고
나물이나 겉절이 무침에도 넣어요.
칼, 도마 안쓰고 다지기 기구 안꺼내고 나름 신박하죠?
어느 날 코스트코를 가니까 파채를 팔대요.
그걸 사와서 다 씻어 물기 뺀 후
판판하게 펴서 지퍼락 비닐에 넣어 얼렸어요.
그리고 다진 파가 필요할 때
쓸 만큼의 부위를 지퍼락째 빠직하고 손으로 움켜쥐어 깨부셔요.
언 상태라 대충 작게작게 부서집니다.
그리고 라면에도 넣고
나물이나 겉절이 무침에도 넣어요.
칼, 도마 안쓰고 다지기 기구 안꺼내고 나름 신박하죠?
당신가방끈지구두바퀴
이렇게 적고 싶어요.
사지말고 고기살때 얻으세요. 그거 저도 얼려써요. 파채 가격대비 비싸요.
ㄴ고기 살 때 파채 주는 데가 흔한가요?
냉장고에 있는 파채를 어디다쓸까 생각했는데
빨리 냉동실로 옮겨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얼린건 국이나 찌게 볶음에만 쓰는줄 알았는데 겉절이에 넣어도 되나봐요 파 잘게 다지기 힘든데 신박하긴해요 ㅎㅎ
저는 고기 살때 주면 얼려서 찌개할때 써요.
저는 주면 안받아왔었는데 ㅎ
살림꾼이시네요~
신박하네요!
이런 훌륭한 분 같으니라구
파채를 왜 씻는거예요?
그냥 펴서 얼리면 될 것 같은데요.
2월말경
진도대파 끝물 경에 한 단 사서
씻어 잘게썰어 지퍼봉투에 여러개로 소분해 얼려 여름내내 사용합니다.
그 파채는 아무 맛이 안나더라구요
파가 매운맛 진액 향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
아무맛도 없어서 요리에 써도 맛을 내주지는 않았어요
저도 원글님 같은 생각으로 사서 해봤거든요
남는 파채가 있나요?
파채를 산다는 건 고기 먹을 때 곁들이로 하는 거라 다 먹고 남는 게 없고,
일부러 얼렸다 쓰려고 사는 거면 가성비가 떨엊ㄹ 거 같아요.
좋은방법이네요
대파 사서 씻어 잘게 짤라 지퍼팩에 얼려서 쓰면 진짜 좋아요
이월말 진도대파 냉동 굿아이디어네요
진도대파 맛있죠
파채 얼렸다 다진파 만들기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ㅎㅎㅎ
이런 훌륭한 분 같으니라구 22222
저도 대파는 씨방 올라오기전에 뽑아 썰어 얼려서 쓰는데
파향은 좋지만 질겨서 먹지는 못하겠어요
나눌무침이나 찌개등등 넣었다가 건져 버리덩가
옆으로 밀어놨다가 버려요^^
저도 파채 아무맛이 안나요.
마트에
파는 파채는 아무맛도 안나고 어떤 건 너무 억세서 나무 같아요 ㅎㅎ 파나무.
그렇게 하면 편하긴 한데
바로바로 손질해서 쓰는게 맛은 젤 좋더라고요
편리함만 생각하나요
식재료 맛이 중요한데요
저는 칼로 종종 썰어서 지퍼백에 냉동시켜요
냉동실에도 한 달 두면 맛이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