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래 시누한테 전화로 미친× 소리를 10번 이상 들은 것 같아요
모욕죄나 뭐 방법 없을까요?
손아래 시누한테 전화로 미친× 소리를 10번 이상 들은 것 같아요
모욕죄나 뭐 방법 없을까요?
모욕죄는 다른 사람 앞에서 님을 특정해서 욕을 해야하지 전화로는 안 되는 거에요 왜 그걸 듣고 앉아 있으세요 전화면 그냥 같이 욕하세요
같이 똑같은 욕으로 욕하는 게 젤 좋은 방법인데..
민사소송은 가능해요 정신과 진단서 떼고 녹취록 가지고요
전혀 방법이 없는 건가요?
화병만 깊어지네요ㅠ
많아서 똑같이 대하기 지쳤거든요
손아래 시누인데 그런말 듣고 가만 있어요?
말그대로 엎어버려야지.
녹음해서 남편에게 들려줘봐요
예를 들면 그쪽에서 xx년이라고하면 바로 지금 xx년이라고 한거에요? 지금xx년이라고 말하는 거에요. Xx년?xx년? 이렇게두번세번하세요. 연달아 그단어 넣어서 되묻듯이 계속 쓰는거죠.
입니다ㅠ
이게 더 환장할 노릇
차단하지 그걸 왜 듣고 계심?
인간들이 왜 착각을 하나몰라요
올케는 그냥 형제의 배우자일뿐 내가 주무를 대상이 아닌건데
그렇죠. 시가쪽들 하는 거 보면 남편이 방패막이가 되는데 저따위로 행동하진 않으니깐요
시누이는 차단하고 남의 편이면 이혼하세요.
지금 가족으로 의미가 있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시누 만날때마다 계속 녹음해서 모으세요
민사도 고소도 다 진행
그러고 끊어내요
기한이 정해진건가해서요
증거는 모으고 있어요
이혼사유는 될수있겠네요
통화 자동녹음으로 설정해두세요
저도 안그랬다고 시침떼는
창피하지만 엄마라는 사람이 그래서
자동녹음해놓고 아니라할때
틀어줬더니 못하드만요
까마득 연하인 올케인 미국시민권자가
카톡으로 쌍욕한건
어떻게 법적으로 대응하나요?
얼굴 가까이 대고 서늘한 눈빛으로 목소리 낮게
야 이 미친년아
한 다음에
웃으면서
10번 이상 했죠?
라고 말하세요.
차고넘치죠
녹음은 다 해놨어요
갑자기 경찰서에서 보자길래 그럼 변호사도 선임해야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딴 얘기로 돌리네요
어째튼 그동안 참았던 얘기했더니 속은 시원합니다
미친인간들은 차고 넘치네요
시짜 되는 순간
같잖은 것들이 무슨 감투 쓴줄 알아요
그 자리에서 두배 세배 되돌려줘요.
나중에 혼자 속앓이 하지 말고요.
그래서 시집식구 아무도 저를 안건드려요.
그런걸 계속 보나요
시가도 손절해야죠
근데 왜 욕을 그렇게 듣고 계신 거에요
상종하기도 싫겠는데 끊어버리시거나 차단하시지
뭘로 거나요. 그리고 오래 걸릴텐데
단둘이 있을 때 똑같이 직접 갚아주면 안되나요
연석 틀어 들려주고 시댁과 연 끊음을 선언해야죠
그간 왜 당하고 왜 만난거예요 ?
나라면 바로 연 끊어요
쌍욕해도 그게 모욕죄는 아니쟎아요.
전화번호 차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