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금쪽이는 인류애를 상실케하네요

ㅇㅇ 조회수 : 21,089
작성일 : 2023-07-16 02:15:22

어린아이라고 용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군요.

저런 아이가 어른 되는게 무섭네요.

IP : 211.234.xxx.17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웃는게
    '23.7.16 2:16 AM (61.105.xxx.11)

    인격이 여러개 있는
    영화 뭐죠 ?
    그거 생각나더라고요

  • 2. 857372
    '23.7.16 2:20 AM (121.137.xxx.107)

    휴. 저도 동감해요. 이 아이는 진심으로 많이 걱정돼요. 부모들이 훈육을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 3. ㅇㅇ
    '23.7.16 2:20 AM (211.234.xxx.179)

    솔직히 사이코패스. 다중인격. 악귀빙의 이런 말밖에 안떠올라요

  • 4. ㅇㅇ
    '23.7.16 2:21 AM (211.234.xxx.179)

    부모도 아이를 무서워하는것 같던데요.
    홈스쿨링은 무슨... 그게 되겠나요?

  • 5. ㄹㆍ
    '23.7.16 2:33 AM (118.32.xxx.104)

    격리해야해요 끔찍하더라고요
    엄마, 아빠마저 어리버리 그지경이니 답없어보여요

  • 6. 아빠가
    '23.7.16 2:55 AM (88.73.xxx.61)

    나이가 많고 엄마는 상대적으로 어리고.
    아빠가 좀 이상해요.
    재혼가정인가요?
    아들 하나라고 노무 오냐오냐하는데
    카메라 꺼지면서 아빠 성질 장난이니 것 같은
    아빠 유전자 고대로 같아요.

  • 7. 아빠가
    '23.7.16 2:56 AM (88.73.xxx.61)

    너무
    장난 아닐 것
    그대로

  • 8. 의문
    '23.7.16 3:03 A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아이가 그런 욕설, 비아냥거림을 어디에서 배웠을까요???
    그런 환경이 아닌데 아이가 그런 욕과 행동들을 할 수 있나요?

  • 9. 의문
    '23.7.16 3:07 A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아이가 그런 욕설, 비아냥거림을 어디에서 배웠을까요???
    그런 환경이 아닌데 아이가 그런 욕과 행동들을 할 수 있나요?
    집이 아니면 취학 전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그런 일을
    당했던 건 아닐까요?
    보니 굉장히 예민한 아이고 불안도가 높은 아이 같아요.
    감정조절이 상당히 미흡한데 반면 자기방어를 위해서 하는
    행동처럼 보이기도 해요.(뭔가 트라우마로 인해서?)

  • 10. ...
    '23.7.16 6:45 AM (112.214.xxx.184)

    어린이집에서 당한 게 아니라 어린이 집에서도 저러고 가해자가 됐겠죠 트라우마는 무슨 트라우마에요 편들걸 들어야지

  • 11. 저런
    '23.7.16 6:48 AM (220.117.xxx.61)

    저런애개 어른되서 돌아다니는거 봤아요
    모두 함께 당하는 재앙인데
    얼른 피해야해요.

  • 12. ㅇㅇ
    '23.7.16 6:54 AM (117.111.xxx.126)

    지금은 애니까 힘으로라도 제압이 되지
    점점 덩치커지고 머리 굴리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도 없고 사회가 책임져야 될 케이스..
    오은영 매직 어쩌고 하면서 일회성으로 회복됐다는 듯이 끝낼
    일이 아니라 사회에 경종을 울려야 합니다

  • 13.
    '23.7.16 7:19 AM (124.153.xxx.10)

    아빠도 좀 이상하고 답답하고 엄마도 답답하고
    비웃음 욕 아무리봐도 정상인은 아니던데요
    병원입원치료라도 해야지 학교학생들은 뭔죄인지
    저렇게 어른이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한데요ㆍ

  • 14.
    '23.7.16 8:20 AM (14.138.xxx.43)

    저번 발모 하는 애랑 요번애랑 무섭네요
    어찌 클지

  • 15. 아휴
    '23.7.16 8:51 AM (175.193.xxx.206)

    딱 저렇개 될 아이를 보면서도 말을 아껴야 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ㅅ생님들 입장도 이해 갑니다. 동네 맘카페에도 아이 이상하다 했다고 이상한 우치원이네 어린이집이네 난리에 진짜 원인을 찾으려는 엄마는 극소수이다보니 병을 카우개 되죠. 어린이집이나 유차원 피드백이 진짜 중요항 시그널인데 요즘은 기관도 아이들이 적다보니 조심하고 부모는 불쾌하다고 나가버리지 아이문제를 냉정히 안보는게 현실이에요.

  • 16. 지난번
    '23.7.16 8:55 AM (121.133.xxx.137)

    눈썹뽑는아이도
    뭐 결말은 친구들과 주변의 배려와
    이해로 좋게 마무리했지만
    그런 주변이 평생?
    그 또한 주변인들의 희생을 전제로 한거라
    전 비관적으로 봤어요
    솔직히 미래가 걱정됩니다
    맘충들이 키운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요

  • 17. 으으
    '23.7.16 8:57 AM (39.7.xxx.54) - 삭제된댓글

    눈썹뽑던 아이보다 더 심한가요?
    무서워서 못 보겠네요 ㅠㅠ

  • 18. .....
    '23.7.16 9:53 AM (106.101.xxx.36)

    금쪽이랑 똑같은 아이를 알아요.
    부모가 너무 허용적인것도 똑같고 신체뿐만아니라 언어폭력도 상당했었어요. 안맞아본 친구가 드물정도였고요
    부모는 상황이 바뀌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상황이란 그 아이빼고 나머지 사람들의 행동이나 말이고요
    남탓만 하면서 또 남에게 이해만바라고.....

  • 19. 그 집
    '23.7.16 9:55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애비 에미가 젤 문제더만....ㅉ

  • 20. .........
    '23.7.16 11:41 AM (58.29.xxx.85)

    애가 저 정도면 기관을 안보냈어야 되요.
    저런 애 부모들
    지 애가 다른 애 매번 때리고 괴롭혀서 전화받으면서도 아주 꿋꿋하게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더라고요.

  • 21. ..
    '23.7.16 11:59 A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우연히 유투브에 떠서 봤는데 교감샘 때리는 애 맞져?
    표정이 공포영화 처키에서 보던 표정 같은데
    부모는 카메라 없는 곳에서도 과연 저럴까요?
    애 내면에 분노가 가득찬 거 같은데 이유가 있어보여요
    저 대로 크면 참

  • 22. a1b
    '23.7.16 1:13 PM (180.69.xxx.172)

    같은학교애들이 뭔죄에요.. 그애들의 정신적충격은 생각안하나요.저정도면 입원감금 시켜야죠. 이기적인 부모욕심

  • 23. 아무리
    '23.7.16 1:21 PM (136.24.xxx.249)

    애라고 해도 8세 애가 진짜 의미를 알고하는
    상황에 맞게 ㅆㅇ하는 거 보고 그게 제일 충격이던데
    그 욕들을 아무 적절하게 쓰잖아요? 그런 욕을 도대체 어디서 배웠으며
    저렇게 상황에 맞게 표정까지 바꿔가면서 하는 걸 누구한테 배웠을까요?

    실제 부모가 집에서 어떻게 싸우는지 쌍욕하면서 싸우는지
    그런 부분이 하나도 안나와서 답답했어요.
    집에서 보고 배운건지 어디서 배운건지 언급이 없나요?

    그리고 방송에 나온 가장 처음에 화난 장면이 좀 어이가 없는게
    너네는 보는 것도 싫으니까 가라고, 보지 말라고 하면
    안보면 되는 거 아닌가? 했어요. 저리 싫어하고 오지 말라는데
    반 애들은 왜 또 접근하고 쳐다보면서 자극을 하는지 그게 이해가 안가던데요?

    오박사 그 그윽한 표정은 여전하더군요. 간만에 본 건데..

  • 24. ...
    '23.7.16 1:28 P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현장에 저런애 진짜진짜 많아요.
    1,2학년이 선생 복부에 날라차기하고 그래요.
    선생들이 힘들다하면 선생이 무능한거다 그러더니 방송 보니까 체감되나봐요.

  • 25. ..
    '23.7.16 1:34 PM (1.251.xxx.130)

    유치원부터 쌓이니 그렇져
    유치원은 애한테 맞고 일한다잖아요
    애가 유치원가기 싫어한다고 그전원은 안그랬는데 선생님탓. 밥안먹어도 선생님탓
    아파서 결석했는데 바로 전화안주고 저녁에 전화했다고 욕을 하질않나. 어린이집은 설사 10번하는데 원을 보내고. 기저귀발진을 선생님탓 진상학부형이 초딩가면 깨갱이고

  • 26. ㅇㅇ
    '23.7.16 1:40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학교 입장에선 저런 아이 부모를 수업에 참여 시키는 게 최선이긴 할 거예요.
    까딱했다간 선생님들이 옴팡 뒤집어 쓸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교육적 측면에서 보면 금쪽이는 든든한 빽이 항상 같이 있는거거든요.
    그러니 수업시간에 활발하게 발표도 하고 적극적이고
    또 자기 성질도 있는대로 내고
    엄마는 그때마다 그러지마 다른 아이에게 대신 사과나 하고.
    반 아이들도 금쪽이 엄마가 있으니 자신들의 행동이 작위적일 수밖에 없고요.
    이건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요.
    부모도 선생님들도 저 아이를 두려워 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우리도 영화에서나 보던 저 아이의 표정 태도를 보고 두려움을 느끼고 있고요.
    과연 해결책이 있기는 한 걸까 싶더라고요.
    자식은 랜덤이란 말 진리 같기도 하고
    저 부모님 참 안됐단 생각이 들고
    반 아이들 선생님들이야 말해 뭐하겠어요.
    아이가 내가 없어져야 엄마가 편할 거다 자기를 죽여달라? 뭐 이런 말 하는 거 보니
    아이 듣는데 푸념이라도 어른들이 저런 소릴 했나 싶기도 하고...!!!?

  • 27.
    '23.7.16 1:50 PM (1.235.xxx.138)

    유투버 무당들이 그 프로 봤나모르겠네요...귀신씌인 애같던데...
    그들도 분명 그렇게 말할듯..
    부모도 뭔가 다 안보여준거예요..부부가 둘이 쌍욕하면서 치고박고 싸웠겠죠..애가 하는 쌍욕 다 누구한테 배웠겠어요?>욕이 아주 입에 담지도 못할정도던데...

  • 28. 맞벌이 부모들이
    '23.7.16 1:5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자식에 대한 죄책감에
    돈으로만 키우다보니 자식인성이 쓰레기

    나이에 맞게 길러야지 2년만에 생긴 자식이라면서
    초2 인데도 떼를쓰면 다 들어주니 안들어주면 발광을 하지 ..

    유아기에서 몸만 커진 괴물이 된건 부모책임.


    .

  • 29. 맞벌이 부모들이
    '23.7.16 1:5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자식에 대한 죄책감에
    돈으로만 키우다보니 자식인성이 쓰레기

    나이에 맞게 길러야지 2년만에 생긴 자식이라면서
    초2 인데도 떼를쓰면 다 들어주니 안들어주면 발광을 하지 ..

    유아기에서 몸만 커진 괴물이 된건 부모책임.

  • 30. ㅇㅇ
    '23.7.16 2:00 PM (114.205.xxx.11)

    갑자기 왜 맞벌이 부모탓이 나오나요?
    아이 키워보신 분 알겠지만 아이 성정과 기질은 정말 타고나요.
    저도 평생 맞벌이였고
    해달라는거 거의 다 해주고 키웠지만
    우리 애는 타고난 성정이 유약하고 소심해서
    어디가서 큰소리도 못해요.

  • 31. 갑자기가 아니고
    '23.7.16 2:1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 애 아빠가 한 말이에요.

    너무 귀한자식이라 그렇게 해 줬더니
    이렇게 되었다고 ..

  • 32. ㅇㅇ
    '23.7.16 2:17 PM (114.205.xxx.11)

    아빠는 아이가 그렇게 태어났다는걸 인정하기 어렵겠죠.
    스스로에게 책임을 돌리는게 차라리 마음이 편할걸요.
    후천적이라고 믿어야 그나마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가질수 있으니까요.
    요즘 귀한 자식 아닌 아이도 있나요?
    저 정도 수준이면 그냥 타고난거에요.

  • 33. 타고난다면
    '23.7.16 2:1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교육같은거 필요없지 않나요?

    돈들여 많이 가르쳐봤자
    결국 괴물이 될텐데 ..

  • 34. ...
    '23.7.16 2:23 P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도 부모가 저런 모습을 아이에게
    보인게 아닐지......

  • 35. ㅇㅇ
    '23.7.16 2:29 PM (125.179.xxx.236)

    저런 아이도 바뀔수있어요 . 부모가 잘못한거 지적밪았고 아직 회차 더 남았구요
    같은 프로 본거 맞나요?
    원글이 그 아이를 용서하고 안할 위치인지
    용서 운운도 웃기구요

  • 36. ㅇㅇ
    '23.7.16 2:30 PM (114.205.xxx.11)

    물론 교육으로 대분분의 인간은 발전하죠.
    그런데 저 정도의 아이를 단순히 맞벌이 부모탓을 하는건 잘못이라는거에요.

  • 37. 무식한
    '23.7.16 2:42 PM (14.52.xxx.35)

    저위 댓글 어린이집에서 뭘 당해요.
    어린이집 가보면 금쪽이 보다 훨 더 한 아이들 있어요.
    가만보면 부모가 아이한테 쩔쩔매고 있고 자기 아이는 영재라고
    착각하는 부모들이예요. 저러는것도 똑똑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그 조부모들은 어릴땐 다 저렇다고 하지요.
    저 아이 얼굴보면 마치 악귀가 씌인거 같아요.

  • 38. ...
    '23.7.16 2:47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금쪽이들은 모아서 교육감이 가르치게 하면 좋겠어요

  • 39. 정말
    '23.7.16 2:51 PM (39.7.xxx.25) - 삭제된댓글

    아빠 카메라 꺼짐 장난아닐듯요
    아이도 타고난거도 있겠지만 욕설하는거나 폭력 아버지보고 배운것도 있을듯요

    아빠가 나긋나긋 오냐오냐만 하는데 애가 도를 넘었는데 왠만함 큰소리 한번이라도 나가죠 저렇게 나긋나긋만 하다고요?

  • 40. ㅇㅇ
    '23.7.16 2:56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보지도 않은 걸 본인 생활 투영해 뇌피셜로 진실인듯 떠드는
    용감한 사람들
    뇌구조가 참 궁금해요.

  • 41.
    '23.7.16 3:37 PM (1.238.xxx.15)

    저런 애때문에 피해보는 선생님들과 다른애들은 뭔죄인가요

  • 42. ....
    '23.7.16 3:43 PM (58.29.xxx.85)

    반친구 부모들 방송보고 놀랬을 거에요.
    아마 저정도까지일줄은 몰랐겠죠

  • 43. ㆍㄴ
    '23.7.16 4:25 PM (118.32.xxx.104)

    애도 극혐
    부모는 더 극혐

  • 44. 부모가 저능아
    '23.7.16 5:00 PM (219.248.xxx.168)

    부모가 아이가 예쁘다는 이유로

    자처해서

    아이를 사회로 부터 부적응자로 단절 시켜 자식 망친
    케이스

    타고난 기질치고도 양육방식에 원인이 더 크게
    보였어요

  • 45. ㅇㅇ
    '23.7.16 5:03 PM (223.62.xxx.76)

    그런 쌍욕을 도대체 어디서 누구에게서 배웠는지가 안나와서 답답

  • 46. 콩민
    '23.7.16 6:46 PM (124.49.xxx.188)

    노무스트레스라서이 프로를 안 봐요.

  • 47.
    '23.7.16 6:51 PM (211.224.xxx.56)

    별로 놀랍지 않아요. 사교육 하러 다니면 저런 애들 꽤 됩니다. 다 부모가 제대로 가르치질 않고 예뻐만 해두고 애한테 휘둘리고 애를 제대로 혼내지 않고 키우는 집 애들이 저래요. 태어나 몇년 그렇게 지 맘대로 살다 어린이집,유치원,사교육 하면서 교사들 상대로도 저 짓거리하는데 돈받고 하는데라 다 굽신굽신, 애비위 맞춰주고 부모도 애 귀한줄만 알지 강하게 뜯어 고치지 않고 애 혼내면 난리치고 애 편들고 하다 저렇게 만든거죠.

    이제 공교육 교사들도 저런 애들한테 당하네요. 저런 부모들 하지마 소리만 칠뿐 강하게 통제도 안해요. 저걸 관두나요? 나같으면 두둘겨 팰겁니다. 저건 사람이 사람한테 하는 짓거리가 아니잖아요. 젖먹이때부터 훈육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부모가 애한테 질질 끌려다니니 저렇게 미친 개똘아이가 된거.

    자식이 이쁘면 이쁠수록 사람이 되게 가르쳤어야 돼는데 이쁘다고 우쭈쭈만 한겁니다. 저 아빠가 특히 혼내지 않고 무조건 애 기만 세워주고 키웠을것 같아요. 엄마는 강단없고 기없고.

  • 48. 자식 망치는
    '23.7.16 8:24 PM (211.208.xxx.8)

    부모, 그래서 예전부터 어른들이 자식 교육 강조한 건데

    그게 엄격해지다 반발을 사고, 다시 한바퀴 돌아 또 이런 시대가...

  • 49.
    '23.7.16 8:5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부모가 더 병신같음

  • 50. .....
    '23.7.16 10:20 PM (110.13.xxx.200)

    엄마아빠가 문제던데요.
    애 성향도 있지만 훈육자체를 하나도 안하던데요.
    아빠는 오히려 훈육하는 엄마탓이나 하고 있고
    아빠가 더 망쳐놓은듯..
    등치값못하고 애한테 맞고 있는 꼴도 그렇고.. ㅉㅉ
    손목붙잡고 이렇게 하는거 아니라는 말한마디도 못하는지..
    애하나에 둘이 쩔쩔매는게 너무 한심.

  • 51. 아빠가
    '23.7.16 10:35 PM (68.255.xxx.46)

    폭력적인게 어디서 나와요?
    부모 두 번 죽이네요
    아이는 타고난 성향 같던데.

  • 52. 00
    '23.7.16 11:38 PM (59.7.xxx.226)

    그래도 저 부모는 애를 바로잡겠다고 학교에 나타나기라도 하네요..
    부모님이 교정의 의지가 있으니 그래도 차차 나아지겠죠…

    제가 아는 저 아이랑 흡사했던 애 부모는 상담쌤 담임쌤 교장선생님이 상담하겠다고 집으로 찾아가도 문 안열어주기도 하고 도망도 갔다더라구요.
    그리고 저 아이가 아직 2학년이라서 괴롭히는 범위가 같은 반 친구들이지 고학년으로 가면 동급생들이 덩치도 커지고 힘도 쎄지니 후배들이 타겟이 될거에요.
    보면서 예전에 우리 아이가 당한게 생각나서 많이 우울했네요. 외국 나갔다고 들었는데 생각 날때마다 제발 돌아오지 말아라~ 며 마음속으로 빈답니다.

  • 53. ....
    '23.7.17 12:01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폭력적인 행동도 문제지만
    화내다가 씩 웃고 1초만에 안면 바꿔서 웃고
    껴안고 사과했다가 급 화내고.
    다중인격 정신병자 같았어요

  • 54. ....
    '23.7.17 12:14 AM (219.255.xxx.153)

    폭력적인 행동도 문제지만
    화내다가 씩 웃고 1초만에 안면 바꿔서 웃고
    껴안고 사과했다가 급 화내고.
    폭력성향의 다중인격 사이코패스 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15 구치소 2평 방안에서 무슨 일이…30대 여성 수형자의 안타까운 .. 이런썩을 06:12:46 35
1600814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 06:12:15 7
1600813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04:57:14 551
1600812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6 !!!!! 04:35:22 434
1600811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1 Lee 03:57:07 650
1600810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14 ... 03:29:47 962
1600809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3 03:24:33 1,141
1600808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1 ㅡㅡ 03:21:21 348
1600807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6 책좀읽자 02:58:05 626
1600806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17 ㅇㅇㅇ 02:29:25 1,480
1600805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장바구니 물가 18 ... 02:23:00 1,300
1600804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16 01:53:28 2,566
1600803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7 길어진 수명.. 01:53:04 1,147
1600802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5 ... 01:45:37 513
1600801 저출산 원인으로는 6 ㄴㅇㄹ 01:36:27 710
1600800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10 ... 01:36:08 2,981
1600799 희한하다 2 희한 01:31:05 674
1600798 일해야하는데...골절 7 골절 01:20:08 851
1600797 일 그만두면 시부모님 병원 수발 담당 될까봐 못그만두겠어요 ㅠ 12 ... 01:13:38 2,438
1600796 윤..왜 탄핵 못시키나요? 14 c c 01:13:01 2,193
1600795 비매너인지 여쭙습니다 8 코코2014.. 01:03:42 1,513
1600794 단 하나의 영화를 추천한다면 어떤 영화 25 영화추천 01:02:18 1,694
1600793 주방에 과일바구니 7 .. 00:57:25 1,375
1600792 82 보고 있노라면 9 00:54:35 925
1600791 쿠팡 웰컴쿠폰요 1 .. 00:44:33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