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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조회수 : 15,411
작성일 : 2023-07-15 23:59:10

놀이공원 알바하다 만나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서

8년이나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남편이 아내 죽이고

저수지에 유기하고

외국으로 튐

 

결혼후 5년간

싸운적도 없다는데

 

헐...

IP : 112.147.xxx.6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6 12:01 AM (218.51.xxx.95)

    결혼하자마자 남편ㄴ이 빚 있다고 고백했을 때
    버려버리지 고인이 너무 안타깝네요.
    남이 죽였다고 거짓말이나 하고 완전 ㅁㅊㄴ이네요.

  • 2. ..
    '23.7.16 12:02 AM (218.236.xxx.239)

    진짜 나쁜놈이네요. 빚이 많고 같이 갚아준 와이프를 죽이고 마약운반을 하네요.말을 청산유수로 하네요. 미친놈~~

  • 3. 완전 황당
    '23.7.16 12:03 AM (118.235.xxx.79)

    그렇게 성실하고 착한 여자가 두얼굴을 가진 남편 잘못 만나서 저런 죽음을 당하다니요? 저 남편도 겉으론 매우 평범한 좋은 사람이었겠죠. 겉으로는.

  • 4. 추측이지만
    '23.7.16 12:03 AM (112.147.xxx.62)

    남편이 마약하는거 같죠?

    마약살돈 부족하니 배달도 한거 같고

  • 5. . .
    '23.7.16 12:10 AM (175.119.xxx.68)

    저런놈을 장가보낸건지

    친부모 누나도 모르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자기들도 이유를 알고 싶다고 인터뷰하다니 뻔뻔하네요

  • 6. 그러니까요
    '23.7.16 12:11 AM (118.235.xxx.79)

    완벽하게 속이고 결혼...평범하고 성실한 여자는 남자 잘못 만나 인생 한방에 처참하게 살해되고...파면 팔수록 저 남자는 쓰레기였어요.

  • 7. ....
    '23.7.16 12:13 AM (112.147.xxx.62)

    습관적으로 거짓말 하는 사람
    아무말이나 해서 순간만 넘기는 남자

    진짜 조심해야해요

    양심이 없는 사람

  • 8. ,,
    '23.7.16 12:16 A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거짓말에 도박,술 빚에 진짜 두얼굴 맞네요

  • 9. ..
    '23.7.16 12:16 AM (116.32.xxx.73)

    범죄자들 특징 모두 거짓말을 잘해요
    진짜 조심해야 됩니다
    아내분 넘 안타깝네요
    나쁜놈 꼭 벌받길!

  • 10. 0001
    '23.7.16 12:21 AM (119.66.xxx.23)

    진짜 역대급이네요. ..사귀는 중에도 탈영에 여자기숙사에몰래 들어가고

  • 11. 소름
    '23.7.16 12:24 AM (210.178.xxx.223)

    진짜 까도 까도 뭐가 계속 나오네요. 전 회사 사장님은 대인배구요
    근데 어떻게 저렇게 티가 안나게 모르게 저럴수있죠

  • 12. 차라리
    '23.7.16 12:27 AM (119.71.xxx.84)

    대놓고 날티 나는 사람들은 경계라도 하죠
    평소 얌전하고 조용조용한 성격이라니 눈치 채기가 힘들었을 거 같아요
    와이프나 처가식구들도 전부 착하셨던듯요ㅠㅠ

  • 13. ..
    '23.7.16 12:35 AM (112.147.xxx.62)

    차라리
    '23.7.16 12:27 AM (119.71.xxx.84)
    대놓고 날티 나는 사람들은 경계라도 하죠
    평소 얌전하고 조용조용한 성격이라니 눈치 채기가 힘들었을 거 같아요
    와이프나 처가식구들도 전부 착하셨던듯요ㅠㅠ
    ㅡㅡㅡㅡ

    그러니까요

    십년넘게 보고서도
    착하고 성실한 사위로 생각했다는게 더 끔찍해요

  • 14. ..
    '23.7.16 12:41 AM (175.207.xxx.227)

    그알....

  • 15. 돌아이가
    '23.7.16 12:43 AM (61.105.xxx.11)

    입만열면 거짓말
    겉으로 보기에 넘 평범
    군대 탈영에
    기숙사 침입 에
    정신이상자 아닌가요

    진짜 남자 제대로 알아보고
    만나야지
    저런놈이랑 결혼시킨 남자집도
    기가차고
    여자분 불쌍해서 어째요ㅜ

  • 16. 에구
    '23.7.16 12:43 AM (1.225.xxx.35)

    젊은데 너무 가엾어요
    지난주인가 중사가 와이프 죽인거같던데
    배우자 정말 잘만나야해요ㅠ

  • 17. ...
    '23.7.16 12:52 AM (221.151.xxx.109)

    저런 놈이랑 결혼시킨 남자집이요?

  • 18. ...
    '23.7.16 1:01 AM (221.150.xxx.39)

    겉 다르고 속 다른 인간 같아요..저 남자..부인 진심으로 사랑한 적이나 있을까요?

  • 19. ㅇㅇ
    '23.7.16 1:06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여장하고 여자기숙사에 왜 들어갔을까요?
    본인말로는 절도하러 갔다고 하는데 청테이프를 갖고
    갔잖아요. 혹시 성폭행하러 간 걸까요?

  • 20. ...
    '23.7.16 1:24 AM (218.51.xxx.95)

    자기 아들이나 남동생이 어떤 인간인지
    가족들은 대략이라도 알긴 했을 텐데
    결혼이런 걸 시켰냐는 뜻으로 한 말 아닐까요?

  • 21. 바로 빚있는 놈에
    '23.7.16 3:11 PM (112.167.xxx.92)

    사건이구나 감지했어요 여태 나오는 살해사건 보면 주식 코인 도박으로 빚진 놈들이 주로 살해를 하더구만 플러스 생명보험때문 살해되고

    더구나 마약과 관계된 놈이면 답 나왔죠

  • 22.
    '23.7.16 3:48 PM (223.38.xxx.77)

    봐야겠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 23. a1b
    '23.7.16 5:22 PM (180.69.xxx.172)

    헛소릴 길게하는거보니 범인이죠.. 마약배달책은 아무나하고, 탈옥도 하고.. 쓰레기를 만난 여자만불쌍..

  • 24. wheg
    '23.7.17 4:31 PM (14.40.xxx.29) - 삭제된댓글

    고인이 된 와이프분이 너무 가여워요

    필리핀 감옥에서도 저 병신같은 남편놈이 동료 수감자에게 이랬데요 "내 부인은 내가 해달라는건 다해준다고 진짜 좋다고" 미친 ㄱ만도 못한 ㅅㄲ가..... 남의 집 귀한 딸을 꼬드겨내더니 수십번을 찔러 잔인하게 살해해? 저거 꼭 한국으로 송환해서 살인죄로 사형시켜야돼요

    간단히 요약하면
    둘은 놀이공원에서 알바하다가 만나서 8년이나 연애하다가 결혼했고
    결혼식 올린 바로 그 다음날엔가 남편ㅅㄲ가 사실 고백할게 있다고, 이제 식까지 치뤘는데 너도 모르면 안될것 같다고 (변명이 기가막히죠? 너무 속보이고 저단수라... 저런 인간 특징같아요) 사실 빚이 있다고, 억대는 된다고.... 이랬데요 미친 ㄴ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이프분은 너무 놀래서 당황해서, 당장 짐싸고 친정으로 돌아갔었데요, 그런데.... 정이 뭐라고 다시 합치고 남편 빚까지 같이 갚아가면서 8년을 살았던거죠........
    저 때 뒤도 돌아보지 말고 이혼했어야 해요

    평상시에는 너무 조용하고 순해보이기까지 했던 타입에, 고등 동창들중에서는 존재감도 없었던지 누구였는지 기억도 못하는 동창들이 몇명이나 되고...
    거기에 결혼 전에 고인분과 연애중에 대전지역에 있던 대학교의 여자기숙사에 침입했다가 마침 방에 들어오던 학생에게 딱 걸려서 손목 잡히고 신고당한적이 있다고 해요 더 무서운건, 그때 청테이프를 갖고 들어왔었고 더욱 소름끼치는건 여성용 긴 머리 가발에, 학생의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가 딱 걸렸다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떻게 저런 인간에게 저렇게 선한 마음을 가진 고인분이 딱 걸려들어서 좋은 사람인줄 알고 결혼까지 할수가 있냐구요.......

    정말, 딸이든 아들이든 기를 때에 사람보는 눈을 기르라고... 꼭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살인자놈,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길에서 하루에도 몇번은 마주칠것 같은 생김새에요.....
    저 놈 특징이 거짓말을 잘한다는거, 조금만 생각해봐도 딱 걸릴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몇번이나 했다는거에요, 순간 모면하는 것만 생각하는 퇴행적인 습성이라고 하는데...

    저런 사소한 거짓말 잘하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이 없었네요,,, 어딘가 하나 부족한 파렴치한 인간들이 뻔히 보이는 거짓말에, 뻔히 보이는 파렴치한 부탁 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25. wghg
    '23.7.17 4:34 PM (14.40.xxx.29)

    고인이 된 와이프분이 너무 가여워요

    필리핀 감옥에서도 저 병신같은 남편놈이 동료 수감자에게 이랬데요 "내 부인은 내가 해달라는건 다해준다고 진짜 좋다고" 미친 ㄱ만도 못한 ㅅㄲ가..... 남의 집 귀한 딸을 꼬드겨내더니 수십번을 찔러 잔인하게 살해해? 저거 꼭 한국으로 송환해서 살인죄로 사형시켜야돼요

    간단히 요약하면
    둘은 놀이공원에서 알바하다가 만나서 8년이나 연애하다가 결혼했고
    결혼식 올린 바로 그 다음날엔가 남편ㅅㄲ가 사실 고백할게 있다고, 이제 식까지 치뤘는데 너도 모르면 안될것 같다고 (변명이 기가막히죠? 너무 속보이고 저단수라... 저런 인간 특징같아요) 사실 빚이 있다고, 억대는 된다고.... 이랬데요 미친 ㄴ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이프분은 너무 놀래서 당황해서, 당장 짐싸고 친정으로 돌아갔었데요, 그런데.... 정이 뭐라고 다시 합치고 남편 빚까지 같이 갚아가면서 8년을 살았던거죠........
    저 때 뒤도 돌아보지 말고 이혼했어야 해요

    평상시에는 너무 조용하고 순해보이기까지 했던 타입에, 고등 동창들중에서는 존재감도 없었던지 누구였는지 기억도 못하는 동창들이 몇명이나 되고...
    거기에 결혼 전에 고인분과 연애중에 대전지역에 있던 대학교의 여자기숙사에 침입했다가 마침 방에 들어오던 학생에게 딱 걸려서 손목 잡히고 신고당한적이 있다고 해요 더 무서운건, 그때 청테이프를 갖고 들어왔었고 더욱 소름끼치는건 여성용 긴 머리 가발에, 학생의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가 딱 걸렸다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떻게 저런 인간에게 저렇게 선한 마음을 가진 고인분이 딱 걸려들어서 좋은 사람인줄 알고 결혼까지 할수가 있냐구요.......
    고인은 저 빚 갚으려고 퇴근 후에도 늘 부실한 반찬 먹고, 사무실에서도 몽당연필 썼다는데....

    정말, 딸이든 아들이든 기를 때에 사람보는 눈을 기르라고... 꼭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살인자놈,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길에서 하루에도 몇번은 마주칠것 같은 생김새에요.....
    저 놈 특징이 거짓말을 잘한다는거, 조금만 생각해봐도 딱 걸릴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몇번이나 했다는거에요, 순간 모면하는 것만 생각하는 퇴행적인 습성이라고 하는데...

    저런 사소한 거짓말 잘하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이 없었네요,,, 어딘가 하나 부족한 파렴치한 인간들이 뻔히 보이는 거짓말에, 목적이 보이는 안될게 뻔한 파렴치한 부탁 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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