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23.7.15 9:54 AM
(223.62.xxx.100)
옷 태 안나고
핏되는 니트 못 입고
항상 벙벙이 상의
무식해 보여서 싫어요
2. ^^
'23.7.15 10:00 AM
(219.25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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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다불편해요
나이들어 가슴큰거 1도 좋은거없는듯ㅠ
진짜가슴축소 하고싶어요.
제가가슴커서 옛날부터 브라에 관심많았는데요.
그나마 바바라가 젤편했어요
3. 근데
'23.7.15 10:01 AM
(1.245.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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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첫댓님 사이즈가 몇인데요?
저는 꽉찬 에이이지만
가슴크다고 무식해 보이나요? 반대로 작으면 유식해 보이고요? 왜 여자들 스스로 여성성의 상징인 가슴갖고,
불편하다 정도는 충분히 이해하는데 무식하다고 그러시는지..
4. 보그 병신체 죄송
'23.7.15 10:09 AM
(182.208.xxx.199)
젊을 때부터 오버사이즈로 옷 입는 걸 좋아했는데 그게 안돼요.
목부위는 라운드넥이나 보트넥을 좋아해서 그런 옷을 많이 구입하고 입었는데, 이제는 미련해보이는 가슴때문에 브이넥이나 단추있는 옷들이 어울리더라구요.
어제는 외출하려고 a라인 라운드넥 티셔츠와 통바지를 입었다가 굴러다녀도 되겠는, 제 몸 상태때문에 크로커다일 스타일 티에 일자바지 입어봤더니 세상에 너무 날씬해 보이더라구요.
이제 있는 옷들 다 버려야하나 속상해요.
브라는 에이서라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어떤 사람은 어깨부분이 얇아서 늘어난다하는데 일단 주문 해볼까 해요.
와이어 있는 브라를 잘못해서 더 커보이는거 같지만 그래도 사이즈가 다 있고 시험삼아 사보기에는 가격도 괜찮아서 해보려 해요.
5. 아저씨들
'23.7.15 10:14 AM
(61.105.xxx.165)
처다보는게 불편.
권투글러브 목에 걸고 사는 거라 무거워서
피곤해요
6. ㅁㅁ
'23.7.15 10:22 AM
(183.96.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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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살빠져도 가슴은 안빠지는 식구하나
무거워서 허리까지 아프대요
7. ..
'23.7.15 10:26 AM
(119.198.xxx.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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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너무 싫어요 1도 좋은거 없어요
8. 음
'23.7.15 10:27 AM
(14.32.xxx.227)
여름에 가슴 밑과 가슴 사이에 땀 차고 ㅠㅠ
무겁고 어깨 아파요
운동 할 때 흔들려서 불편하고 아줌마 몸매 돼요
옷 입기 불편하고요
9. 일단
'23.7.15 10:27 AM
(211.206.xxx.191)
상체가 무겁죠.
그리고 옷 입으면 태가 별로.
그리도 가슴이 전체 몸무게를 올려줘요.ㅎㅎ
10. ..
'23.7.15 10:28 AM
(119.198.xxx.196)
너무 싫어요 비싼 브라사야하고 나이드니 표주박처럼 처지고 몸에 핏되는 예쁜 원피스도 티셔츠도 못입고 살았어요
딸은 저 안 닮고 a컵이라 너무 다행이다 생각해요
11. 에휴
'23.7.15 10:57 AM
(125.128.xxx.85)
표주박...ㅠ
그 모양 알아요.
어릴 때 공중목욕탕애서 50대 이상부터 할머니 가슴이
꼭 그 모양으로 흔들렸던거 생각나네요.
여름에 큰 가슴 특히 불편하죠.
12. 평생 다이어트
'23.7.15 11:10 AM
(125.177.xxx.100)
저는 수술했는데
수술하고 정작 딱 맞는 니트 이런 거 못입고
셔츠가 테가 안나요
크게 한 것도 아니고
삐컵이 살짝 모자라게 했는데도
13. Oo
'23.7.15 11:56 AM
(161.142.xxx.122)
굉장히 둔해보여요, 실제보다 뚱뚱해보이고
14. ...
'23.7.15 12:24 PM
(106.101.xxx.9)
첫댓글러
살짝 이상한데? ㅋㅋ
가슴 (큰 컴플렉스 말고 작은 쪽으로) 컴플렉스 가진 인간 스멜이
15. 55
'23.7.15 12:49 PM
(117.111.xxx.3)
-
삭제된댓글
입으면 되는데 가슴이 커서 66 입어야 할 때
16. 시ㅡ저는
'23.7.15 1:01 PM
(1.243.xxx.162)
옷ㅋ태가 제일 불만이요
뭘 입어도 좀 야해 보인달까 곡선이 드러나니
그리고 가슴이 흔들리는게 너무너무 싫어요 ㅜㅜ
17. 처
'23.7.15 1:12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늙으니 쳐지는데 어디까지 쳐질지가 궁금할정도 입니다 ㅜ.ㅜ
제가 쳐지는걸 고민이라고 말했더니 가슴 작은 제 친구가 " 좋겠다 너는 쳐질것도 있어서..."하는데 한참 웃었네요
18. 말도못하게
'23.7.15 1:33 PM
(118.235.xxx.79)
불편해요.
우선 무겁다. 그러다보니 많이 걸으면 허리까지 아프다.
둘째. 내 싸이즈의 옷을 입으면 가슴이 꽉 껴서 부각돼고
심지어 입자마자 단추가 떨어짐. 그리하여 내싸이즈보다 큰걸 입어야 한다.
무게를 감당못해 쳐진다.
19. . .
'23.7.15 1:40 PM
(222.237.xxx.106)
가슴 아래 땀차요. 이게 젤 싫어요
20. ㅋㅋㅋ
'23.7.15 3:39 PM
(223.38.xxx.108)
저도 c컵 D컵인데 뚱뚱해보이기때문에(실제 44-55)
오히려 붙는 옷 입어야해요
니트도 붙게 입고요 허리가 붙어야 날씬함이 보이니까요
그러다보니 남자들 시선을 늘 받죠 ㅜㅜ 싫어요
어깨아프고 땀차고 예쁜 속옷도 못입고요
21. ㄱㄴㄷ
'23.7.15 8:32 PM
(59.12.xxx.215)
남편이 집착보일 때..더운데
22. 궁금이
'23.7.15 8:34 PM
(211.49.xxx.209)
가슴이 큰데 땀차고 뚱뚱해 보여서 별로에요.
23. ..
'23.7.17 8:03 AM
(61.254.xxx.115)
젊을때 아니라 15세때도 아저씨들이 음흉한 눈길로 가슴만 봄.이십대때도 남자들이 얼굴과 가슴을 봐서 너무 시름.무겁기도 하고 슬림한 느낌이 없고 더 뚱뚱해보이기도.해서 짜증남.결혼후 수유하니 딱 적당하크기로 줄어서 만족함.나이ㄸ니 가슴보는 사람도 없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