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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실모보면 우리 친할머니 생각나요

ㅇㅇㅇ 조회수 : 7,309
작성일 : 2023-07-15 00:06:12

거침없는 칼대화 

전 커서도 트라우마로 남아 제얼굴에 열등감이 남았었어요

 

결국 얼마전 돌아가셨는데 이상하게 슬프지않더군요

 

옛날분이라 그많은 손주들중 유독 대놓고 차별이 심했었어요

 

이런저런 칼대화정없는 말투때문인지 커서도 그닥 안가게되더라구요

 

더구나 울엄마에게 함부로 대할땐

 

나랑 똑같진 않겠지만 

 

대략 감이 옵니다.

 

글타고 최준희 응원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당근 열심히 손주손녀 키웠을테고 힘든점 많았겠조ㅡ

 

준희야 철좀들어라 니입으로 들어간거 입고 있는 옷 학비쓴돈은 계산안해봤니 

IP : 106.101.xxx.13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사람이니
    '23.7.15 12:14 AM (1.238.xxx.39)

    함부로 본인이 아는 누구와 비교하거나 대입하지 감정이입 마세요.
    칼대화?? 당최 어디가요??
    사실관계 그대로 짚은건데 뭐가 문제죠??

  • 2. Dd
    '23.7.15 12:15 AM (119.69.xxx.254)

    준희 욕 하지말라니 은근히 최진실엄마 욕 슬쩍하네요

    에휴 자식 둘이나 앞세운 사람입니다 욕보이지 마세요

  • 3. 그냥
    '23.7.15 12:16 AM (175.113.xxx.252)

    할머니가 푸근하지 않다는 뜻인가요?

  • 4. ㅁㅇ
    '23.7.15 12:17 AM (119.69.xxx.254)

    최진실 다큐에서도 자식 일에 소극적이지 않은 평범한 엄마 모습이었어요 진짜 사람들이 못된거 같아요

  • 5. 그만 하세요
    '23.7.15 12:18 AM (119.71.xxx.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6. ...
    '23.7.15 12:20 AM (39.7.xxx.62) - 삭제된댓글

    여기에는 왜 이렇게 남의 집 일에 본인 가족을 투영하는 사람이 많은 건가요?
    최진실 어머니는 본인들 엄마, 할머니가 아니에요
    정신 차리세요

  • 7. Sunnydays
    '23.7.15 12:23 AM (81.129.xxx.205)

    와.. 원글님 진짜 삐뚤어졌다.. 마음이요.

  • 8. 대체
    '23.7.15 12:29 AM (118.235.xxx.79)

    만나본적도 없는 최의 할머니를 어찌 잘 알길래...?
    저 사건의 단면만 읽고 마치 최의 할머니를 너무 잘 아는듯?

  • 9. 왜이러냐
    '23.7.15 12:38 AM (59.187.xxx.217) - 삭제된댓글

    두자식을 앞세운 어머니입니다
    자신들 경험을 이입해서 왜 욕보이냐고요
    참 안타깝네요

  • 10.
    '23.7.15 12:44 AM (73.222.xxx.211)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 이런데 그런글쓰지마요 안그래도 상처많은사람들 가만좀있으라고요

  • 11. ㅇㅇ
    '23.7.15 1:23 AM (58.230.xxx.73)

    징그랍다 징그롸. 그건 님 할머니 얘기고요. 그만 좀 해요. 억척스럽고 생활력 강하고 사치 안하고 탑스타 키워냈다고 딸 등골 빼먹는 엄마 아니었다는 것만으로도 할만큼 하신겁니다. 손주들에게 보호자로 남아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보통 이상의 조모시고요. 자식들 앞세웠을때 남겨진 손주들때메 또 살아내야 하는 기구한 인생이라고 전국민이 비통해했어요. 철없는 손녀가 할머니한테 좀 더 사랑받고 관심 받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투정부린거 입 좀 그만 댑시다. 친할머니한테 상처 받았다고 님은 할머니한테 최소한의 예의도 안지키고 함부로 하고 살았나요? 고생스런 인생 살고 계신 할머니 당신 할머니 투영해서 비난하지마세요.

  • 12.
    '23.7.15 1:38 AM (68.46.xxx.146)

    자식들 톱스타로 키웠다고 해서, 재산 지켰다고 해서,
    손녀에게 따뜻한 할머니 였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지금 대응으로 보면 의심이 듭니다.

    세끼 밥 먹이고 옷 입이는 게 다가 아니잖아요.

  • 13.
    '23.7.15 1:41 AM (68.46.xxx.146)

    다른 사건 다 제껴두고 이번 건만 보면 할머니 대응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이유는 어째든 약속을 깨고 그 아파트에 출입했고, 약속을 이행 해달라는
    손녀에게 갖은 욕설을 했잖아요.
    왜 그런 약속, 계약이 이루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약속, 계약이 성사 되었다면 이유불문하고 지켜야 되요.

  • 14. 님 할머니도
    '23.7.15 1:59 AM (211.246.xxx.223) - 삭제된댓글

    님 친구 어머니에게 님 용서해달라고 빌고 그랬어요?

  • 15. 저도
    '23.7.15 2:06 AM (116.34.xxx.24)

    할머니 자식손주 조종하는 스탈같아요

  • 16. 이건 아닌듯?
    '23.7.15 2:13 AM (1.238.xxx.39)

    철없는 손녀가 할머니한테 좀 더 사랑받고 관심 받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투정부린거 입 좀 그만 댑시다


    사랑과 관심이 아니라 공부도 안하고 잔소리 안듣고
    지 맘대로 살고 싶은데 할머니 관리로 안되니까 벗어나려고
    아동학대니 폭력이니 미성년일때부터 자작극 벌이는것 같은데요?
    자기 흑역사를 할머니 탓으로 몰고 할머니에 대한 분노로
    이글이글
    근데 애가 머리는 써도 진실은 있으니까 매번 밝혀지는데
    이젠 머리커서 알바써서 커뮤에 댓글 관리까지 하는 모양
    그래봐야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 17. 이건 아닌듯?
    '23.7.15 2:14 AM (1.238.xxx.39)

    사랑받고자 하는 투정이 아동학대 신고에 주거침입 신고인가요??

  • 18.
    '23.7.15 2:23 AM (68.46.xxx.146)

    예초에 왜 그런 약속이 이루어졌는지 모르지만
    출입 안하기로 한 약속을 어긴 할머니가
    약속이행을 요구하는 손녀에게 욕짓거리 하고 요구를 거절,
    그래서 주거칩임으로 신고…

    보통의 손녀라면 저렇게 할머니를 못오게 하지도 않았겠지만
    보통으로 할머니라면 손녀에게 욕설을 퍼붙고, 손녀 더 욕해라고 인터뷰고 안했겠죠.

  • 19. 댁의
    '23.7.15 2:41 AM (223.39.xxx.29) - 삭제된댓글

    친할머니도 자식둘 앞세우고 손주 둘 거두셔야했나요?

  • 20. 댁의
    '23.7.15 2:43 AM (223.39.xxx.29)

    친할머니도 자식둘 앞세우고 손주 둘 거두셔야했나요?
    딴데서 친할머니 찾으려고 하지말고 본인을 대비해보세요
    무척 닮았셨을거예요

  • 21. 어휴
    '23.7.15 3:39 AM (59.10.xxx.78) - 삭제된댓글

    절레절레
    끊임없이 할머니 악인 만들러 올리는 글들..
    왜이러고 살까,

    연예인을 제물삼아 근거없는 비방과 루머를 생산하던 악마들

    어리석게도 같이 준동되어 호기심으로 구경하거나 소문을 보태던 이들
    
이익을 위해 선정적으로 보도하던 미디어 종사자들

    재산을 목적으로 파리떼처럼 달라붙어 뜯어먹고자 한 이들

    재산에 눈먼 어리석은 일부 친족들



    이들 때문에 진실 진영님이 끝내 희생되었는데 남매를 가슴에 묻은 어머니를 탓하고 악인으로 탓을 몰려는 자들이 끊임없이 글을 울립니아. 위 사람들이 바로 그런 자들과 겹치리라 강하게 의심합니다.

  • 22. 어휴
    '23.7.15 3:40 AM (59.10.xxx.78)

    절레절레
    끊임없이 할머니 악인 만들러 올리는 글들..
    왜이러고 살까,

    연예인을 제물삼아 근거없는 비방과 루머를 생산하던 악마들

    어리석게도 같이 준동되어 호기심으로 구경하거나 소문을 보태던 이들
    
이익을 위해 선정적으로 보도하던 미디어 종사자들

    재산을 목적으로 파리떼처럼 달라붙어 뜯어먹고자 한 이들

    재산에 눈먼 어리석은 일부 친족들



    이들 때문에 진실 진영님이 끝내 희생되었는데 남매를 가슴에 묻은 어머니를 탓하고 악인으로 몰려는 자들이 끊임없이 글을 올려 게시판을 흐립니다. 위 사람들이 바로 그런 자들과 겹치리라 강하게 의심합니다.

  • 23. ....
    '23.7.15 5:12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이딴 헛소리로 왜 글을 쓰는건지... 최진실 엄마를 악인으로 몰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진짜 댁 할머니도 자식앞세우고 손주 둘이나 거두셨는지.????
    이딴 비교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 24. ...
    '23.7.15 5:14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이딴 헛소리로 왜 글을 쓰는건지... 최진실 엄마를 악인으로 몰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진짜 댁 할머니도 자식앞세우고 손주 둘이나 거두셨는지.????
    이딴 비교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진짜 윗님 의견대로 딴데서 찾지 말고 원글님이랑 비교하세요 .. 그렇게 비교하고 싶으면 욕하면 할머니랑 많이 닮았을것 같네요 ... 악플 써놓글 보니까..
    왜 엄한 사람잡고 비교를 하는지 싶네요 ..

  • 25. ...
    '23.7.15 5:17 AM (222.236.xxx.19)

    이딴 헛소리로 왜 글을 쓰는건지... 최진실 엄마를 악인으로 몰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진짜 댁 할머니도 자식앞세우고 손주 둘이나 거두셨는지.????
    이딴 비교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진짜 윗님 의견대로 딴데서 찾지 말고 원글님이랑 비교하세요 .. 그렇게 비교하고 싶으면 욕하면서 할머니랑 많이 닮았을것 같네요 ...
    왜 엄한 사람잡고 비교를 하는지 싶네요 ..

  • 26. 한가한 사람들
    '23.7.15 6:20 AM (125.130.xxx.73)

    많아요. 최진실 가족이라면 더이상 관심 갖기도 싫어요.
    진실이 뭐든간에 사람들 이러쿵 저러쿵 소리에 최진실 가고
    그다음 최진영 그 전남편까지 간거 보고도 여전히 뭐가 맞네 틀리네 그냥 그 집 일은 신경들 꺼요.

  • 27.
    '23.7.15 6:36 AM (58.231.xxx.119)

    그 할머니는 그러다 또 손녀까지 잃을까 걱정이네요

  • 28.
    '23.7.15 7:01 AM (124.51.xxx.74)

    에휴 이런글 그만좀 하길

  • 29. 여기
    '23.7.15 8:17 AM (118.235.xxx.69)

    애들 숭의초. 제주국제학교 보냈고 보내려던 거 보면
    누구보다 잘키우고 싶었던 거 맞아요.
    학비 얼마인지도 모르죠?
    여기 그 남자애 가족이 있는 것 같더니 에휴...

  • 30. ..
    '23.7.15 8:55 AM (211.234.xxx.184)

    원글님 할머니를 닮은 건
    최진실 엄마가 아니라 원글님

  • 31. 쟤들
    '23.7.15 9:12 AM (118.235.xxx.69)

    쟤들 키우는데 최소 한달 천만원 이상 썼어요.
    그러면서 사건 나면 수습하고...
    님 할머니가 그리 키웠는데 나쁘고 못되게 했을까요?
    원글이야 말로 칼말하는 거 조심하세요.

  • 32. ...
    '23.7.15 3:53 PM (124.5.xxx.230)

    자식 둘을 앞세운 엄마고, 부모없는 손주 둘을 키운 할머니에요.

  • 33. 으음
    '23.7.16 12:10 PM (61.85.xxx.153)

    자식 둘이 자살한 자체가
    그 할머니가 좋은 엄마는 아니라는 거에요
    자식 둘 앞세운 엄마라니 참 좋게도 돌려 말하네요
    사고사도 아니고 자살이 쉽나요?
    엄마한테 사랑받고 지지받은 자식은 그렇게 죽기 어려워요
    준희가 할머니 성격에 대해 거짓말할 리도 없고
    그 할머니 정상인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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