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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센터에서 딱 한달 일하고 나왔어요

ㅇㅇ 조회수 : 17,873
작성일 : 2023-07-14 23:54:48

은행쪽 인바운드 콜센터였는데요

대출관련이었는데

15일 속성으로 이론교육받고 실전으로 투입되고 보니

이론교육하고는 너무나 다른 변수가 많은거에요

생각지도 않았던 문의들이 많이 들어오고 

그럴때마다 확인후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관리자한테 질의해서 아웃콜 나가서 설명드리곤 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센터장이 어느사원 하나를 불러다놓고 

온 센터가 다 떠나가게 고성을 지르면서 야단을 치더라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공황장애가 있거든요

그 목소리가 어찌나 무서웠는지 심장이 마구마구 떨리더라구요

그 직원을 하루종일 잡들이 하더니 그짓을 삼일내내 하더라구요

결국 삼일만에 직원이 그만두더군요

그때 알아봤죠

사람 함부로 못짜르니 내보내고 싶은 직원있음 저런식으로 괴롭혀서 제발로 나가게 하는구나 하고요

그런데 제가 이제 고작  근무 투입된지 한달도 안됐는데  그 방대한 은행업무를 어떻게 다 알겠어요

실제로 은행에서 쓰는 전산과 우리가 쓰는 전산이 똑같아요 

은행업무를 동일하게 우리도 보는거예요

아직도 배워야 할게 많은 신입인데 뭐만 물어보면 마구마구 비꼬면서 한콜받고 물어보고 한콜받고 물어보고 한다면서 비꼬더라구요

그러더니 저더러 전화를 받지 말고 콜일지를 쓰래요

내가 받은전화를 

나:

손님:

나:

손님:

이렇게 하나하나 녹취를 받아적어서 일지를 만들어서 보고 하래는겁니다.

다른직원들 다 전화받고 있는데 나머지 공부하는 기분들고 너무 자존심이 상하는거예요

그래서 내가 왜 일지를 써야 하는지 이유를 알려달라고 했어요

내가 오안내를 했냐? 고객과 싸우기를 했냐 불친절하기를 했냐 고객의 니즈파악을 못했냐?

라고 물었더니

4~5개월 다닌 사람들도 몇몇 쓰는 사람있대요

그게 내가 쓰는 이유가 되는냐고 ....쓸지 안쓸지 생각좀 해보고 쓰겠다고 했더니

가만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둘 마음으로 관리자님 그동안 내가 질의 했을때 잘 못알려주고 맞다고 우긴적 많으시죠

관리자님은 관리잔님 말씀이 다 맞는것 같죠? 업무적으로 틀린얘기도 간혹 하신거 아세요?

그래놓고 맞다고 우긴적 많으세요.....사람들이 다 그래요 (얄미워서 일부러 더 이렇게 말했어요)

라고 했더니 흥분하며 누가 그러냐고 하더라구요

두루두루요...이렇게 말하고 사직서 쓰고 나왔어요.

혹시 콜센터 관심있으신분 은행쪽 콜센터 가지 마세요 업무량은 너무 많은데 교육은 수박겉핥기로 시키로  쌩초보를 업무투입시켜놓고 1년이상 다닌사람의 숙련도를 바라는곳이에요.

손님의 질은 너무 좋았고 동료들도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그놈의 관리자 ...........어디가나 콜센타는 관리자가 문제에요 

IP : 114.129.xxx.2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7.15 12:02 AM (114.129.xxx.27)

    그리고 업무량도 어마무시학 방대해요

  • 2. 777
    '23.7.15 12:02 AM (221.161.xxx.143)

    잘하셨어요 콜센터는 인력난 아닌가요 들어오려는 사람이 많은가요 저렇게 하면 사람들 다 나가면 관리자 문책 안당하나요

  • 3. 속이 다 시원
    '23.7.15 12:14 AM (110.70.xxx.13)

    이전 투잡 쓰리잡까지 했을 때 저녁 야간 주말 돌아가며 콜센터 알바 했었어요
    업무량도 업무량이지만 관리자 인성에 따라 일과 센터의 질이 정말 달랐어요 정병에 인성파탄자 많아요 자신도 상담원 출신이면서 날 때부터 팀장 센터장인 줄 알더라고요 사장도 그러진 않겠던데 헐
    받아쳐주신 말들에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두루두루 기억할래요^^

  • 4. ...
    '23.7.15 12:16 AM (221.151.xxx.109)

    콜센터는 다 그럴거 같아요 ㅠ ㅠ

  • 5. ㅇㅇㅇ
    '23.7.15 12:30 AM (222.234.xxx.40)

    원글님 똑순이

  • 6. 다음소희
    '23.7.15 12:34 AM (59.7.xxx.138)

    영화 다음소희 보세요
    정말 밀도 안 되는 ..

  • 7. ...
    '23.7.15 12:42 AM (1.242.xxx.109)

    원글님이 개진상인 관리자 정통으로 멕이는 대화
    읽으니 아주 속이 시원하네요.

  • 8.
    '23.7.15 1:36 AM (223.62.xxx.240)

    브라보.....
    핵사이다네요.
    정신파탄 관리자들 진짜 어떻게 그 자리에 가 있는건지 신기한 인간들 많아요

  • 9. 고객센터
    '23.7.15 1:40 AM (223.40.xxx.106)

    콜센타에 거는 입장에서도 최전방에 세워둔 거 알져
    직접책임 있는 놈들은 다 골프치러나가있을 거고
    바림막이 세워두고 화받이 하라고...

  • 10. 쓸개코
    '23.7.15 1:46 AM (118.33.xxx.220)

    잘 하셨어요. 속이 다 시원하네.

  • 11. --
    '23.7.15 2:35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내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 12.
    '23.7.15 2:39 AM (1.244.xxx.112)

    잘하셨어 사이다네요

  • 13. 아직도
    '23.7.15 2:44 AM (58.142.xxx.34)

    안주무시고 ㅎㅎ
    십년전 콜센터 재수없는 팀장이
    생각나네요
    아후
    미친~~~

  • 14. Cc
    '23.7.15 4:16 AM (210.117.xxx.151)

    저도 콜센터 아웃바운드 근무할때 직원들 잡아 족치던 악날한 부산에서 빵집 딸이었다는 미친 팀장ㄴ 생각나네요.
    지금도 이가갈려요

  • 15. ..
    '23.7.15 4:37 A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콜센터 기피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

    결국 시스템이 미친 중간 관리자를
    만들어내고 필요로 해요.

    상담원들만 총알받이

  • 16. ...
    '23.7.15 5:50 AM (114.202.xxx.53)

    고생하셨어요. 이상한 인간이 위에서 갑질이 심하네요.

  • 17. 어머
    '23.7.15 5:54 AM (175.223.xxx.210)

    진상고객 빼곤 다 괜찮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대처 너무 속시원하게 하셨어요
    핵 사이다~~~~!

  • 18. .....
    '23.7.15 7:06 AM (14.6.xxx.34)

    원글님...최고. 잘 하셨어요.
    콜센터 전화하면 안내멘트 나오잖아요.
    상담원도 우리의 가족이니~~~~
    고객들한테는 그래놓고 진작 관리자가 그러면 안 되죠.
    말 잘 하셨어요.!!

  • 19.
    '23.7.15 7:21 AM (14.44.xxx.94)

    수고하셨어요
    일선에서 현장경험 글 올려주시는분들 고맙더라구요

  • 20. 사이다
    '23.7.15 7:25 AM (59.10.xxx.178)

    원글님 넘 잘하셨어요
    속시원~~
    원글님은 다른일해도 야무지게 잘하실것 같아요!!

  • 21. ker
    '23.7.15 8:11 AM (180.69.xxx.74)

    그런데 오래 못다녀요
    가끔 전화해서 초자나 어린 상담원이 잘 몰라서
    쩔쩔매는거 보면 안스럽던데

  • 22. ..
    '23.7.15 9:44 AM (118.235.xxx.88)

    원글님 화이팅! 멋지네요.저도 곧 핵사이다 날리고 지금 일 때려치려구요. 중간 관리자들 웃기는 인간들 많아요

  • 23. ㅡㅡㅡ
    '23.7.15 9:56 AM (58.148.xxx.3)

    저 대학에서 근무하는데 똑같아요. 콜센터라서가 아니예요 ㅠ 저도 계약직이라 내일없는 자유로운 몸이라 같이 지르고 받아쳐요.

  • 24. 아마
    '23.7.15 11:42 AM (221.140.xxx.198)

    관리자, 자기도 모르니깐 자기에게 물어보지 말라고 상담원들에게 ㅈㄹ 하는 겁니다.

  • 25. 굿굿
    '23.7.15 3:26 PM (59.9.xxx.128)

    예전에 저도 콜센터 1년6개월 다닌적 있는데요.
    저는 더 빨리 그만두지 못했지만
    원글님 잘하셨고요.
    행복하세요 ~

  • 26. 저도
    '23.7.15 4:10 PM (61.47.xxx.114)

    전에 아파서 쉬다가 집근처에
    자리가나서갔는데 출근해서
    보니 어맛~~직원들이돌아가면서
    사장이라는사람 점심을 챙겨주는거예요
    자기네는도시락싸오면서
    사장 다이어트하니 누룽지 끓여주고 집에서반찬가져다주고 옆에 물도떠주고
    그래서 물어보니 아니 그냥해주는거야 하는데
    그게 얘기들어보니 눈치가보여서인지 돌아가면서
    하게됐다는얘기듣고 퇴근하면서 저랑안맞네요
    하고나왔어요 ㅠ

  • 27. 오래전
    '23.7.15 4:36 PM (217.17.xxx.25)

    오래전이지만 제 지인이 콜센터 근무하고 사람이 싫어졌다고 해요. 거긴 체납자들 돈내라고 하는 곳이라서 고객들이 다 엉망진창들. 살인 협박도 받아 받다고 해요.

    업종마다 다 다르지만 사람들 상대하고 그 사람들 관리하는 거 다 힘들어요. 그 팀장이 또라이인건 그 윗선에서 쪼르는 뭔가가 또라이 아니면 못 하는 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 자리도 다 나가고 자아도취 또라이만 남아있는 거죠.

  • 28. ㅋㅋ
    '23.7.15 4:53 PM (58.123.xxx.140)

    윗님 완전 빙고
    그 팀장이 또라이인건 그 윗선에서 쪼르는 뭔가가 또라이 아니면 못 하는 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 자리도 다 나가고 자아도취 또라이만 남아있는 거죠.----22222

  • 29. 저두
    '23.7.15 5:10 PM (223.62.xxx.9)

    나이들어 사무직 취업안돼서
    뭣도 모르고 카드사 콜센터 들어가서
    한달 교육까지 총3개월 다니고 그만뒀어요
    관리자로인한 스트레스는 크진않았는데
    고객들 진상전화에 급하게 따져묻는통화에
    개인정보확인후 상담해야하는데 그단계 까먹을까봐
    악몽꾸며 다니다가 간신히 퇴사했어요
    그만두고도 다시올생각없냐고 전화많이받았어요
    저처럼 나이가 있으면 콜백하면서 다 일처리해주니
    컴플레인 거의 없고 책임감있게 하니까요
    어린분들은 대부분은 콜수채우고 수당챙기기 바쁘고
    신입교육은 꼬박 한달해야하고 관리자들도 엄청힘든ㅜ
    카드사 콜센터 특히 범국민적 카드사는 고객은 우조건 갑대우 하느라 직원들만 을대우받고 ㅜ

  • 30. 관리자때문
    '23.7.15 5:17 PM (110.70.xxx.94) - 삭제된댓글

    진상고객에 울고 놀라고 트라우마 생겨도 결국 미친 관리자 때문에 못 견디고 퇴사하는 게 태반이에요
    동료들끼리 서로 토닥이고 의지하고 관리자가 직원을 존중하고 제대로 일 처리하면 일이 힘들어도 견디고 다니게 되거든요 생소한 준야를 달달 외우고 공부한 것도 아깝고요
    그런데 인성파탄 관리자가 완장 차고 온통 직원 탓,인격적 모욕, 노예처럼 부리고 일방적 화풀이에 업무시비로 괴롭히면 신경쇠약 직전까지 가다 탈출하게 되는 거죠
    원글님처럼 정정당당 대차야 해요 세상은 넓고 직장은 또 있어요 안 그런 곳 딱 두 곳 봤어요 안 그런 곳과 괜찮은 관리자들도 있으니 아니다 싶음 박차고 나오세요 노동청 신고해도 좋고요

  • 31. 관리자때문
    '23.7.15 5:17 PM (110.70.xxx.94)

    진상고객에 울고 놀라고 트라우마 생겨도 결국 미친 관리자 때문에 못 견디고 퇴사하는 게 태반이에요
    동료들끼리 서로 토닥이고 의지하고 관리자가 직원을 존중하고 제대로 일 처리하면 일이 힘들어도 견디고 다니게 되거든요 생소한 분야를 달달 외우고 공부한 것도 아깝고요
    그런데 인성파탄 관리자가 완장 차고 온통 직원 탓,인격적 모욕, 노예처럼 부리고 일방적 화풀이에 업무시비로 괴롭히면 신경쇠약 직전까지 가다 탈출하게 되는 거죠
    원글님처럼 정정당당 대차야 해요 세상은 넓고 직장은 또 있어요 안 그런 곳 딱 두 곳 봤어요 안 그런 곳과 괜찮은 관리자들도 있으니 아니다 싶음 박차고 나오세요 노동청 신고해도 좋고요

  • 32. 어휴
    '23.7.15 5:27 PM (58.228.xxx.108)

    맨날 고구마 글만 보다가 이렇게 사이다 글보니 너무 속이 후련하네요
    이런글 자주 올라왔으면.,.
    원글님 화이팅하세요!!!!
    뭐든 잘하실분 같아요

  • 33. 찌질할수록
    '23.7.15 5:49 PM (112.168.xxx.241)

    완장차면 정신못차리고 갑질에 환장하는것같아요

  • 34. ㅇㅇ
    '23.7.15 6:04 PM (175.115.xxx.143)

    맞아요 콜센터는 관리자만 잘 만나도 이탈 잘 안해요 관리자랑 동료랑 팀웍이 좋으면 계속 붙어있을수있구요 관리자 잘못만나면 너무너무힘들어요 화장실한번가는것도 정말 눈치보고 가요

  • 35. 콜센터
    '23.7.15 7:13 PM (113.30.xxx.179)

    진짜 콜센터 팀장들 성질은 어마어마하지 않으면 못 하는 자리인가봐요

  • 36. ㅇㄹ
    '23.7.15 10:12 PM (223.39.xxx.57)

    콜센터는 진짜 ㅋㅋㅋ
    팀장은 또 왜 하나같이 그모냥들인지 개진상
    그래도 적응하고 다니는 동료직원들은 또 대부분 좋았어오
    그업무가 적응만 하면 누구 터치 없이 어느정도 실적만 나오면 편한데긴 한가봐요
    팀장이 개짓만 안하면 됨. 고객보다 팀장이 더 진상

  • 37. 토닥
    '23.7.15 10:18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생 많으셨어요^^

  • 38.
    '23.7.15 11:23 PM (116.122.xxx.232)

    공황증 있으신 분은 할 만한
    직업이 아닌거 같아요.
    수고 하셨어요

  • 39. .....
    '23.7.15 11:54 P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미국에 살 때
    콜센터는 지구 반대편의 인도
    은해업무 잘 모름

    차분차분 따지면
    알아본다고 끊음
    몇 번 오가고 해 줌

  • 40. ㅇㅇ
    '23.7.16 12:02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콜센터 외주잖아요
    본사가 잘못한 거-고장, 무챡임 등-
    그냥 다 총알받이 되는 구조인 겁니다

    고객 진상으로 만들지만
    자본주의 시스템 문제지요

    본사 문제예요

  • 41. ㅇㅇ
    '23.7.16 12:04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콜센터 외주잖아요
    본사가 잘못한 거-고장, 무책임 등-
    그냥 다 상담사가 총알받이 되는 구조인 겁니다

    사회는 열받은 고객을 진상으로 만들지만
    본사가 문제예요

    자본주의 시스템 문제요

    그 관리자도 압박받으니 그러는 겁니다

  • 42. 윗님
    '23.7.16 12:53 AM (39.7.xxx.193)

    자본주의 시스템이니 거창하게 갈 것도 없어요
    꼴랑 배운 게 도둑질처럼 몇 년 혹은 1년만 해도 팀장 자리 주면 완장 차고 사람 괴롭히는 맛으로 그 자리에 붙박이하는 관리자들이 태반이에요
    한계가 있는 일이라 시스템 내에서 한계만큼 해결하면 되는 일이고 규정, 시스템 다 있는데 관리자만큼 일 안하려고 기를 쓰는 애들도 없을 거예요 대기에 미어터져도 보란 듯 콜 안 받아요 걔들은
    그러라고 손실보전금 다 있고요 그냥 완장 찬 재미로 사람 들들 볶고 쫓아내는 게 일이에요 일할 사람은 또 오거든요 사람 귀한 줄 몰라요 실제로 그렇게 상담사들에게 지르듯 말하고요 인성문제가 제일 커요 꼴에 압박은 지들만 받는 게 아니고요 그렇게 힘들면 다른 일 하거나 다른 데 가면 되는데 능력은 꼴랑 그거라 사실 딴 데 갈 데도 없는 것들이 오가는 사람 괴롭히는 재미로 완장 차고 자리 맡아 거기 있는 거예요 이해해 줄 일 별로 아닙니다 진짜 자기들이 본사라도 되는 줄 착각하고 아랫사람만 더 괴롭힙니다

  • 43. ..
    '23.7.16 2:59 A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그런 부류가 득세하게 만드는 게 바로 시스템입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거창한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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