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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피폭된걸까요?

ㅡㅡ 조회수 : 11,250
작성일 : 2023-07-14 23:08:34

몇년전에 피부염이 심해

알러지약을 먹었어요.

일주일쯤 먹었는데

머리가 찌릿찌릿하고 

입안에서 쇠맛이 나고

그 이후 가슴, 배, 자궁쪽이

찌릿찌릿. 무슨 전기충격기로 충격을 주는것 같고

속안에서 뭔가 팡팡 터지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다 숨이 잘 안쉬어져서 한달간 밖에 못나가고

누워서 지냈어요.

제일 무서운건 가슴이 차가워져서 온기가 없어진거예요.

알러지약이 후쿠시마산이었는데

약국에선 식약처에서 다 검사해서 안전하다고하고

제 몸엔 미친 증상이 계속되고.

피폭검사를 예약했는데

병원에선 약먹은걸로 피폭되지않는다.

안전하다.

검사해도 이상없다고 나올거라고

안와도 된다고 했어요.

괜히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까봐 안갔는데

시간이 흐르고 숨쉬는것도 자연스러워지고

다른증상도 사라졌어요.

그런데 그 후로 생선이나 해산물을 먹으면 

전기충격기 느낌이 계속되고

오징어 튀김을 사먹었는데 귀가 멍멍해서

해산물을 끊었죠.

다른거 먹으면 되니까 사는데 지장은 없었는데

얼마전에 모브랜드 김치를 먹었어요.

방사능검사를 다 하는곳이라 아무 의심없이 먹었는데

2주 지나니

머리가 쭈뼛쭈뼛하고 찌릿찌릿하고.

배가 쿡쿡. 몇년전 증상이 다시 나타남.

찾아보니 러시아산 황태가 양념으로 들어감.

그 김치 끊었더니 조금씩 증상 줄어들고 있음.

 

피폭된걸까요?

IP : 1.232.xxx.6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팩폭..
    '23.7.14 11:10 PM (218.50.xxx.164)

    정신 차리세요

  • 2.
    '23.7.14 11:12 PM (1.232.xxx.65)

    왜요? 피폭이 꼭 화상입거나 죽을정도가 되어야 되는게 아니잖아요.

  • 3. ..
    '23.7.14 11:13 PM (218.236.xxx.239)

    그게 느껴지나요?

  • 4. 정신과를
    '23.7.14 11:14 PM (14.32.xxx.215)

    가세요
    약 바로 즐거에요

  • 5. ㅁㅁ
    '23.7.14 11:15 PM (122.202.xxx.19)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정신과를 가보셔야 할 듯

  • 6. ㅡㅡ
    '23.7.14 11:16 PM (1.232.xxx.65)

    전 전자파과민증, 화학물질과민증 환자예요.
    왜 주작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7. ㅡㅡ
    '23.7.14 11:20 PM (1.232.xxx.65)

    혹시 알레락 먹고 이상증상 겪으신분 안계신가요?

  • 8. ..
    '23.7.14 11:22 PM (106.101.xxx.228)

    후쿠시마가 태평양 보고있는데
    그리로 흘러갔다 울나라와요
    백신부작용 검사해보세요

  • 9. ㅡㅡ
    '23.7.14 11:24 PM (1.232.xxx.65)

    제가 먹었던 약은 후쿠시마에서 만든 약이에요.
    원전에서 두시간거리.
    지금 오염수방류하는거랑 상관없는 일이고요.

  • 10. ...
    '23.7.14 11:24 PM (39.118.xxx.54)

    정말 피폭되었다면 해산물에만 반응할 리 없죠. 해산물에 대한 알러지가 심해지신 거 같아요.

  • 11. ㅇㅇ
    '23.7.14 11:24 PM (221.153.xxx.54)

    이게 진짜면 현재 생존하는게 신기한데요? 정신과 상담 추천드려요.

  • 12. ㅡㅡ
    '23.7.14 11:25 PM (1.232.xxx.65)

    전 해산물을 어차피 안(못)먹기때문에
    오염수방류로 예민해진건 아니예요.ㅜㅜ

  • 13.
    '23.7.14 11:27 PM (1.232.xxx.65)

    피폭이란게 넘 엄청난 느낌이 드는데
    꼭 죽거나 입원할 정도만 피폭이 아니고
    방사능 내부피폭도 가벼운 피폭에 들어갑니다.
    원자력병원에 다시 예약했어요.
    몇년 전엔 오지말라고 했는데
    이번엔 쿨하게 오라고 하시네요.
    후쿠시마 방송팀이 검사받느라 일정이 밀려
    8월에나 검사가능하대요.
    진짜 주작은 아니에요.ㅜㅜ

  • 14.
    '23.7.14 11:30 PM (1.232.xxx.65)

    소변검사, 기계검사.
    유전자변형검사.등을 진료후 하기로 했어요.
    혹시 비슷한분이 계실까 올려봤다가
    주작소리까지 들었네요.

  • 15. ,,
    '23.7.14 11:34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병원의 검사기계들 하다 못해 혈압계까지 대부분 일제인데 피폭 당할까 심히 걱정되네요.

  • 16.
    '23.7.14 11:35 PM (1.232.xxx.65)

    염색했다가 가슴피부가 빨개져서 5시간쯤 지나
    원상태로 돌아온적도 있어요.
    그런글을 2월에 쓴적이 있네요.
    원래 온갖 화학물질에 반응이 오고
    극심한건 아니지만 전자파 과민증도 있어요.

  • 17. ㅇㅇ
    '23.7.14 11:44 PM (125.179.xxx.236)

    후쿠시마산 알러지약이라니 ㅜㅜ
    그런것도 있군요
    약이름이 뭘까요?

    식용 숯가루가 방사능 물질 흡착해 배출하는데
    효과있다고 들었어요
    그거라도 써보시면 어떨까요

  • 18. ㅇㅇ
    '23.7.14 11:47 PM (125.179.xxx.236)

    저도 주작이나 정신이상 취급받으려나요;;
    2년전에 동네 횟집에서 멍게 사먹고 원글 앞부분에 쓰신 증상있어 너무 이상해 남편에게 이거 일본산 사온거 아니냐했더니 어찌 알았냐고 ㅜㅜ

  • 19. ...
    '23.7.14 11:47 PM (14.51.xxx.138)

    알러지약에 후쿠시마산이라고 써 있나요

  • 20. ㅇㅇ
    '23.7.14 11:53 PM (125.179.xxx.236)

    남편이 방사능 피폭 이런거 1도 걱정안하는데
    그날 멍게먹고 자기도 너무 몸이이상하고 찌릿하고
    하다며 둘이 두세번 먹고 버렸어요
    그후론 어디가서 일본산인지 다 뒤집어보고 사더라구요

  • 21. ㅡㅡ
    '23.7.14 11:55 PM (1.232.xxx.65)

    검색했더니 기사가 있더라고요.
    후쿠시마산이라고 잠시 이슈되다가
    잠잠해짐.

    숯가루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멍게드시고 이상증상이 있으셨던건가요?
    극도로 예민한 사람들은 느낄것 같아요.
    전 예민한 차원이 아니고
    화학물질 과민증 환자라서 더 잘 느끼고
    이상증상도 심한거겠죠. 해독을 못하니까요.

  • 22. 원자력병원은
    '23.7.14 11:58 PM (14.32.xxx.215)

    어떻게 가시게요
    거기 방사성물질 투성이인데...갑옷입고 가세요

  • 23. 알레락
    '23.7.14 11:58 PM (125.182.xxx.58)

    엄청 많이 써요. 저도 며칠전 처방받았어요
    심지어 애들한테도 씁니다
    대 ㅇ제약이라고 한국회사 내세우고 ..

    후쿠시마산 제조라고 떡하니 적혀있어요
    동일성분 검색해서 딴거로 바꿔달라했어요
    제발 일본산은 약만이라도 규제하면 안되나요?

    진짜 너무하잖아요 안약도 그렇고
    일본제약회사 로비 어마하더군요

  • 24.
    '23.7.14 11:59 PM (1.232.xxx.65)

    굳이 시간내서 비아냥댓글 쓰는 분들은
    뭘까요?
    한가해서 좋겠네요.

  • 25. .
    '23.7.14 11:59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요새 오지어튀김은 대왕오징어로 하지 않나요?

  • 26. ...
    '23.7.15 12:00 AM (39.7.xxx.62) - 삭제된댓글

    요새 오징어튀김은 대왕오징어로 하지 않나요?

  • 27. 피폭 검사
    '23.7.15 12:04 AM (119.71.xxx.22)

    머리카락으로 하는 검사라고 들은 것 같은데
    암튼 방사능 피폭 검사를 받아보세요.

  • 28.
    '23.7.15 12:07 AM (1.232.xxx.65)

    머리카락은 중금속 검사고
    피폭검사는
    피검사, 소변.
    기계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한다고해요.
    8월에 예약했어요.ㅜㅜ

  • 29. ...
    '23.7.15 12:08 AM (14.51.xxx.138)

    찾아보니 정말 후쿠시마원전에서 60키로 떨어진곳에 공장이 있다네요 한 제약회사에서 수입해요

  • 30. ...
    '23.7.15 12:17 AM (119.71.xxx.22)

    체르노빌 피폭 생존자들 나오는 다큐 본 적이 있는데 피폭 증상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약 부작용일 수도 있고 해산물 알러지일 수도 있고요.
    암튼 검사 결과 피폭이 아닌 걸로 나오길 빕니다.

  • 31. WhiteRose
    '23.7.15 12:37 AM (80.130.xxx.44)

    증상이 피폭증상 같아보여요...
    앞으로 이렇게 걱정하면서 살아야한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ㅠㅠ
    해산물 정말 좋아하는데..

  • 32.
    '23.7.15 1:13 AM (118.32.xxx.104)

    방사능보다 전파공격 당하신듯

  • 33. 예전에
    '23.7.15 1:14 AM (39.7.xxx.85)

    후쿠사고 나고도 애들 일본 여행 다녀오면

    코피가 며칠난다 이런 말 있었어요

    전 코로나 전에 울 막내 초등학생 이었는데

    대마도 당일치기 다녀 왔거든요

    당일치기라 애를 어떻게든 일산 안먹일랬는데

    자판기 거기 아이스크림 애가 먹고싶어해 먹이고

    음료수 먹이고

    근데 다녀오고 나서 애가 한 일이주 계속 아팠어요 원인도

    못찾겠고 ㅠ

  • 34. ㅁㅁ
    '23.7.15 1:15 AM (211.234.xxx.131)

    피폭보다는.. 몸이 예민해서 특정 알레르기약 부작용이 있는 거 아닐까요? 구글에서 알러지약 부작용 검색하면 신문기사나 식약처 글 나오는데 심장박동이상이나 중추신경억제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한가지 항생제에만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혹시 원글님도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35. 일단 정신과
    '23.7.15 1:29 AM (88.73.xxx.61)

    정신과 먼저 가세요.
    조현증.

  • 36. 피폭되었으면
    '23.7.15 1:35 AM (88.73.xxx.61)

    벌써 죽었어요.

  • 37. 00
    '23.7.15 1:41 AM (1.232.xxx.65)

    제가 피폭이란 단어를 써서
    자꾸 피폭되면 죽는단분들이 계신데
    이것도 여러단계가 있어요.
    경미한 증상부터 온몸의 구멍에서 피를 흘리다 죽는 단계까지.

    한국에서 만든 똑같은 약으로 바꿨는데
    아무 증상이 없었어요. 졸린것 말고는.

  • 38. ㅇㅁ
    '23.7.15 1:43 AM (125.182.xxx.58)

    저 위에 알레락 글쓴이인데요
    저도 일본약 엄청 예민하고 어떻게든 피하려 합니다
    근데 님은 혹시 알러지약 부작용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싶기도해요
    어제 제가 알레락을 씨잘(이건스위스)로 바꿔달라 하고 먹었는데 먹은직후부터. 눈에 충혈 숨참 심장부담감 얼굴에 묘하게 표정짓기힘듬 뻣뻣한 느낌으로 너무 힘들었거든요
    저는 결국 응급실갔어요 각막보호렌즈 끼고있었는데 가서뺐어요
    팡팡터지는거나 전기충격은 잘 모르겠지만 만 전 지금도 불쾌하거든요. 약먹은짖24시간지났는데

  • 39.
    '23.7.15 1:46 AM (1.232.xxx.65)

    오로파트정이 알레락하고 원료가 같아요.
    근데 이건 멀쩡해요. 졸립기만하고요.
    일본산이라 피하려고하는게 아니고
    저는 그냥 이상증상이 심하게 나타났어요.

  • 40. 그리고
    '23.7.15 1:48 AM (125.182.xxx.58)

    피폭되었으면 벌써 죽었다는 글이 있는데 제가알기론 그렇지 않아요
    서서히 체세포를 파괴하는 거라 암 백혈볌 등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체세포분열이 빠른)에겐 더 안좋아요

  • 41. 답정녀
    '23.7.15 2:18 AM (175.117.xxx.137)

    피폭이란 답을 원하시는군요

  • 42.
    '23.7.15 2:26 AM (1.232.xxx.65)

    피폭이란 답을 원하시는군요.
    ㅡㅡㅡㅡㅡ
    아뇨. 댓글엔 사실을 적은것 뿐이고.
    별 이상없는데 왜 그런 증상이 나타난건지
    모르겠단 의사의 답변을 듣게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 43. 병원가지마세요
    '23.7.15 2:41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현미경 렌즈 검사기계 다 싸구려 히타치 일본산이예요.
    피폭 더 심해져요.
    꼭 독일이나 미국가서 일제아닌걸로 검사할 수 있을때 하세요.

  • 44. 어머
    '23.7.15 2:52 A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알러지약에 일본산이 있다니 ㅜㅜ

  • 45. 아고
    '23.7.15 8:16 AM (221.143.xxx.13)

    앞으로 벌어질 수도 있는 일을
    원글님이 미리 경험하시고 계시는군요.
    미래가 암울..

  • 46.
    '23.7.15 8:39 AM (175.223.xxx.210)

    원글님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이 잘 모르면 무조건 비아냥대고
    정신이상 취급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그나저나 너무 불안하시겠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몸에서 그런 반응이 나온다는것은
    뭔가 있긴 있다는거죠

    그게 뭔지 알려면 시간이 흘러야 할수도 있고
    일반인은 계속 모를수도 있어요
    의사도 아직 모를수도 있고요

    저라면 내 몸을 믿겠어요
    내 몸이 정직하게 말해주는것을 믿겠어요
    내 몸 자체가 망가진게 아니라면요

    아무튼 일본산은 피하는게 답인거군요
    증상이 너무너무 무서워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같아요 저는.

  • 47. ..
    '23.7.15 8:41 AM (218.236.xxx.239)

    울애는 지르텍 하루에 한알씩 먹는데 이건 괜찮나요? 지르텍은 어느나라에서 생산될까요? 그리고 지르텍 부작용없다해서 먹이는데 알러지약이 부작용이 있나요?

  • 48. 에고
    '23.7.15 10:34 AM (218.50.xxx.72)

    건강에 너무 과민하십니다
    님 같은 경우 먹는것 때문에 병이 생기는 경우보다
    과민한 신경때문에 몸에 병을 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두려움이 많으신것 같은데
    예수님 믿으시고 마음의 평강을 경험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마음의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성경책 중 4복음서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 먼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49. 00
    '23.7.15 11:05 AM (1.232.xxx.65)

    일본산만 피하면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저는 4년간 괜찮았어요.
    생선을 어쩌다 먹어도 좀 찌릿찌릿한 정도였지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고요.
    그래도 안먹었지만요.
    그래서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최근에 러시아북어가 들어간 김치를 먹고
    이전에 약먹었을때 증상이 다시 나타난거예요.
    처음엔 원인을 몰라서 힘들었어요.
    해산물도 안먹었는데 왜?
    근데 김치 끊었더니 서서히 증상이 줄어들고 있어요.
    일본산도 안먹었는데
    러시아산 황태. 황태국을 먹은것도 아니고
    그게 조금 들어간 김치먹고 이렇게 된다는게.
    너무 심란하네요.
    몸속에 뭐가 들어서 이런건지.
    암튼 시작은 그 약이었단거예요.

    전 일주일 먹었지만
    몇달 드시는 분들도 있고
    어린애들도 많이 먹는 약인거 알아요
    다들 저같지 않으니 계속 처방이 되는거겠죠.

  • 50. 왜?
    '23.7.15 11:24 AM (117.111.xxx.177)

    전문가 말보다 본인 상상력을 더 믿으세요???

  • 51.
    '23.7.15 11:27 AM (1.232.xxx.65)

    상상력이 아니고 실제로 너무 아프니까요.
    그 약을 원인이라고 생각하는건
    약먹고나서부터 두통, 숨막힘 등등 온갖 증상이 생겼으니까요.
    전문가 말은....
    식약처에서 검사해서 안전하다는 약사.
    찾아보니 일본에서 검사하고 그걸 받아보는거지
    식약처에서 일본의약품을 검사하진 않음.
    약사도 그건 정확히 모르고있던거죠.

  • 52.
    '23.7.15 11:29 AM (1.232.xxx.65)

    얼마전에도 머리가 아파서 응급실 갈 준비까지 했었어요.
    김치 안먹으니까 증상 사라짐.
    이게 저한테 일어난 팩트인데
    왜 상상력이라고 생각하실까요?
    저도 상상이면 좋겠어요.ㅜㅜ

  • 53. 백신
    '23.7.15 11:37 A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맞고, 전에 없던 양약이나 음식알러지로 뒤집어져서 죽다살아났다는 사례 차고넘쳐요
    전반적인 몸어 면역과 호르몬 체계가 무너져서 별의별 부작용이 나타나고있네요

  • 54.
    '23.7.15 11:40 AM (1.232.xxx.65)

    4년전이라 코로나 전에 알러지 약먹었고
    그 이후에도 전 백신 한번도 안맞았어요.

  • 55. 우물 안
    '23.7.15 12:37 PM (119.71.xxx.22)

    개구리인 분들 많네요.
    항히스타민제 하나만 봐도 부작용 증상이 엄청나게 많아요.
    소수라서 부작용에 못 오르는 증상도 많고요.
    사람에 따라서 정말 천차만별이에요.
    방사능도 기준치 이하의 미량이라도 누군가에겐 치명적일 수도 있어요.
    몇 베크럴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요.
    상상력이라는 둥 정신과 가라는 분들은
    약물 부작용이나 어디 아파본 적도 없는 걸 감사하게 여기세요.
    비아냥대지 마시고.
    지인이 항히스타민제로인해 당뇨 왔는데 의사가 졸린 증상 이외에 그런 부작용 없다고 했는데
    제약회사에서 인정했어요. 소수지만 있다고.
    의사가 무슨 신인줄 아나?

  • 56. 저는
    '23.7.15 12:42 PM (175.223.xxx.210)

    원글님 믿어요
    왜 그런지야 모르지만
    원글님 직접 느끼신 통증이랑
    그런게 있는거잖아요

    조속히 원인 찾으셔서 치유되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 57. 그냥
    '23.7.15 1:02 PM (125.181.xxx.206) - 삭제된댓글

    정신과 상담이 답인듯. 답정녀.

  • 58. 에휴
    '23.7.15 1:48 PM (119.71.xxx.22)

    같은 집에 있더라도
    깨어 있었는데도 지진을 못 느끼는 사람 있고
    자다가 깰 정도로 강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어요.
    예민한 분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때도 많습니다.
    비난하는 분들이나 정신과 가보세요.
    어떤 가능성도 인정 못하는 거 뇌에 문제 있는 겁니다.

  • 59. 네???
    '23.7.15 9:41 PM (115.136.xxx.124)

    저 알레락. 씨잘정 복용자인데
    뭔소리하는거에요

  • 60.
    '23.7.15 9:58 PM (180.64.xxx.8)

    같은 약물이라도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다르니 예민하게 느끼는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예전 도서관 공기청정기에서 비릿한 냄새난다고 꺼달라고 부탁한 학생 예민하게 치부했는데 공기청정기 음이온에서 발암물질 나온다고 밝혀졌어요.
    냄새 청력 시각 모두 다른것처럼요.

  • 61. ...
    '23.7.15 10:17 P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일본내에서도 은폐되고 있고, 어떤식으로 소량으로 피폭되고 있는지 파악조차 안되고 있는데, 이게 피폭이 아니란 증거도 없겠지요
    신체적으로 좀 더 예민하게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더 빨리 알아차리게 되는것 같아요
    일본제품이라는걸 나중에 알았고, 일본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증상이 줄어드는걸 보면 연관이 있는것 같아요

    체르노빌 방사능 터진후로 우리나라 갑상선암 발병률이 엄청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걸보면 언제 어디서 어떤식으로 피폭될지 알 수 없는거겠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걱정이네요,. 아이들도...

  • 62. ..
    '23.7.15 10:27 PM (106.101.xxx.234)

    씨잘도 후쿠시마산인가요??

  • 63.
    '23.7.15 10:29 PM (1.232.xxx.65)

    씨잘은 아니에요.

  • 64. 피폭
    '23.7.17 11:49 PM (1.253.xxx.38)

    원글님. 정말 괜찮기를 바라면서 결과 궁금합니다. 저도 공기청정기 비릿한 냄새 알구요. 원글님처럼 반응하시는 것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다 똑같은 것도 아닌데 비아냥거리는 분들 싫습니다.

  • 65.
    '23.7.19 11:33 AM (1.232.xxx.65)

    걱정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후쿠시마 수산물은 문제라는 분들이
    거기서 만든 약에는 왜 이렇게 무관심하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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