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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빠이자 골든차일드 최환희은 그냥 제3자인가요?

지플랫 조회수 : 6,131
작성일 : 2023-07-14 14:48:09

최진실 일가가 살던 지오빌의 공동명의자인 여동생이

원래는 월세를 받고 싶어해서 

인테리어도 하고 한건데

장남이자 오빠가 군대갈때까지만 살겠다 해서

할머니를 들이지 않는 조건으로 허락했다잖아요.

 

최준희가 사무실로 쓰는 한칸 빼고 오빠가 쓰고 있는 모양인데

그렇게 여동생이 할머니랑 갈등이 심하고

본인이 할머니를 들이지 않겠다고 동의했으면

고양이든 뭐든 자기집은 자기가 청소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둘이 사이가 안좋은 걸 알면서 준희가 사무실로도 쓰고있는 집에 

왜 할머니더러 집에 와달라고 부탁을 하는 거죠?

고양이가 그렇게 걱정이면

고양이정도는 최준희양이 충분히 밥 갈아주거나 리터정리해주거나 할 수 있는 거잖아요.

환희 혼자사는 집에

친구들이 놀러오니

집이 난장판에 

청소에 빨래에

자기가 하기 싫으니깐

할머니 불러서 하게 한 거죠.

 

몇년전에 아동학대사건 터졌을때도

준희 주장은 할머니가 장남인 오빠와 자신을 차별?했다 그런 내용이 주였었죠.

(외할머니는 사실상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오빠만 이뻐하고 키우기 바빴다.

이모할머니와 자기 사이를 끊어놓았다. ㅈㅅ시도까지 했다 등등)

 

무혐의 처분 나왔지만,

할머니랑 손녀 최준희양의 갈등은 계속 되고 있었던 거죠.

 

본인은 골든 차일드이고

사랑받는 당사자니깐

항상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빠지더라고요.

지금 최준희가 주장하는 화가 났던 내용도

자기 통장에서 오빠 국제학교 학비를 지원했다?

공동명의인 지오빌 아파트 인테리어가 자기 통장에서 나갔다? 그런 내용이고요.

 

여동생이랑 할머니 들이지 않는 조건으로 잠시 살겠다고 했으면

그렇게 해야지...

 

본인이 굳이 할머니 불러서 

어떻게 보면 오빠인 최환희군때문에 생긴 일이잖아요.

 

이 사단이 터지고 나서도 

할머니는 최선을 다해 보호자 노릇을 해주셨다고 

소속사 통해서 대리로 입장표명하고

패륜소리 듣고있는 여동생인 준희에 대한 얘기는 일절 없더라고요.

 

4~5년전에 할머니랑 준희랑 식사하고 

식기정리하는 문제로 싸우니깐

경찰? 부른 사람도 오빠였잖아요.

 

그후에 sns에 아동학대 당했다고 폭로하고 

손가락 물렸다고 올리고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다고...그런 얘기 듣고 살았다고...

 

할머니와 손녀 두 사람 감정의 골이 깊어서 

어떻게 봉합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감정의 골 안에 오빠와 자신과의 차별이 크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서 오빠의 역할도 필요한 건데...

 

오빠만 편애하고 나는 싫어한다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한다)

이런 비교대상인데

할머니랑 손녀랑 저녁식사 도중에 싸우는데 경찰부르고

여동생이랑 이집에는 할머니를 부르지 않겠다고 동의하고

고양이 청소시키러 할머니 불러서 여동생이랑 마주치게 만들어서 사단이 나게하고

 

환희군의 의도는 아니겠지만, 중간에서 두 사람의 갈등을 더 증폭시키는 것 같아요.

IP : 93.115.xxx.18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14 2:50 PM (124.51.xxx.74)

    에휴 그만좀 하길

  • 2. 님아
    '23.7.14 2:50 PM (211.234.xxx.232)

    댁 인생이나 신경쓰시길

  • 3. ㅁㅊ
    '23.7.14 2:50 PM (1.243.xxx.9)

    야~최준희 멍청이야 그만해~

  • 4. 충고
    '23.7.14 2:51 PM (211.234.xxx.232)

    말 들어 부풀리고 뇌피셜 잘못하면
    처벌받는 세상이란것 명심하길

  • 5. ㅉㅉ
    '23.7.14 2:5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누구를 위한 헛소리인지 이건..

  • 6. 세 받으려고
    '23.7.14 2:54 PM (14.32.xxx.215)

    한건데 전주인 자살한 집에 누가 들어가나요
    그러니 아들이 들어가 산거고
    저 집도 지어진지 오래돼서 손 볼때 됐구요
    할머니가 아예 눌러앉아 산것도 아니고
    쟤는 저자리에 없었는데 제3자 맞죠
    그리고 사무실은 뭐라도 한자리 꿰차라고 변호사가 조언했대요

  • 7. 최진실이 울겠네요
    '23.7.14 2:54 PM (76.176.xxx.64)

    그 집이 최진실이 엄마랑 같이 살면서 애들 키우던 집이에요.
    최진실이 죽어서 유산이 상속되어서 애들 이름으로 된거지만,
    법적으로만 볼 게 아닌것이, 그 집을 살 때 기여를 했다면,
    준희보단 최진실이 나가서 돈 벌 때 애들 키워주던 할머니였겠죠.
    그런 집을 할머니를 못 들어오게 하는 조건?????

    아무리 애가 철이 없어서 그런다고 하더라도
    웬만한 애들은 상상조차 못해요. 할머니가 들어왔다고 주거침입으로 신고하는 일.

    할머니 욕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 가만히 있는 환히까지 욕하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 8.
    '23.7.14 2:55 PM (73.222.xxx.211)

    부모가 직접 키워도 맘대로 안되는데 그냥 냅두세요. 주변에 챙기는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 9.
    '23.7.14 2:56 PM (118.32.xxx.104)

    남의집안일가지고 왜 이래요?

  • 10. ...
    '23.7.14 2:56 PM (180.70.xxx.60)

    그 집이 원래 최진실 집이고
    할머니가 애들이랑 살던 집 이예요
    상속은 자녀 둘 에게 된 거구요
    년차도 오래되었고 해서 인테리어 하는데
    여자애가 할머니는 이제 이 집에 들오지 마라
    난리를 내어서 할머니가 인테리어 후 못들어간 느낌이던데요
    솔직히 애들재산이 어디있나요
    다 상속이지
    할머니랑 살던집에서 다 같이 사는게 맞죠

  • 11. ..
    '23.7.14 2:57 PM (1.11.xxx.59)

    남의집.. 그것도 다 성인들. ㅜㅜ

  • 12. 근데
    '23.7.14 2:58 PM (211.194.xxx.107)

    원글님은 뭣땜에 이렇게 화가나셨어요?
    그집가족 다 상처많은사람들인데
    좀 보듬어 줍시다..
    제발 그만들좀 하세요

  • 13. 의미없다
    '23.7.14 3:00 PM (124.216.xxx.193)

    남의 집에 감놔라 배놔라 참 오지랖도 넓수다~
    님이나 잘하세요~

  • 14. ㅇㅇ
    '23.7.14 3:0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할머니 탓하는 글만큼 나쁜 의도가 읽히는 글
    편갈러서 욕하는거 즐기나봐요

  • 15. zzz
    '23.7.14 3:02 PM (112.147.xxx.62)

    아주 그냥
    싸움 붙이고 싶어서
    안달이 났네..ㅋㅋㅋ

  • 16. 에휴
    '23.7.14 3:03 PM (58.148.xxx.110)

    이럴때 쓰라고 이영애가 주옥같은 대사를 했었죠
    너나 잘하세요!!!!!!

  • 17. ..
    '23.7.14 3:03 PM (58.79.xxx.138)

    ㅎㅎ최준희 하는거 보면
    보살이라도 이뻐해주긴 힘들겠네
    지가 하는대로 받는거지 뭐가 차별이래요

  • 18. less
    '23.7.14 3:04 PM (182.217.xxx.206)

    환희가.. 고양이 부탁할 사람이 없었던거죠..
    준희한테 시킨다고 할 아이도 아니구...

    군대가기 전까지 본인이 사용하기로 했으니.. 설마 준희가 집에 올거라는 생각을 못한듯함.
    그래서.. 할머니한테 부탁해서 오라 한거고..

    이 사단이 나니.. 환희입장에서는 할머니한테는 미안하고. 준희한테는 할말이 없었던거고.

    근데.. 준희가 어떻게 자랐던 .. 사람이 선이라는게 있는거에요.
    아무리 본인을 미워한들.. 80노인네를 그 밤에 나가라고.. 경찰부르고 하는 행동은 도저히 쉴드 못 치겠어요..
    저라면.. 아무리 미워도.. 할머니한테.. 난 할머니 여기 오는거 싫고.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은 나가셨으면 좋겠다..
    라고 얘기했을듯합니다

    일반적인 생각있는 사람이면.. 절대 그 밤에 그 난리안치죠...
    그래서 준희는 욕먹어도 쌉니다.

  • 19. 할머니
    '23.7.14 3:05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살려고 들어 갔어요.

    몇일 집치우고 고양이 돌보러 갔더만요.

    할머니 불쌍해

  • 20. ㅎㅎㅎ
    '23.7.14 3:05 PM (115.40.xxx.89)

    환희가 여행 간 동안 할머니한테 고양이 밥 부탁한건 준희가 그집에 안살고 오지않는다는 거잖아요
    변호사가 상속 조언하면서 그 집에 할머니 흔적이 없어야한대서 할머니 집 들어오지도 못하게 만든거고
    오피스텔에 살면서 방 한칸 사무실 만든건 공동명의로 된 집이라 자기 지분 확실하게 해두려 만든거겠죠

  • 21. 828
    '23.7.14 3:0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환희 혼자사는 집에
    친구들이 놀러오니
    집이 난장판에
    청소에 빨래에
    자기가 하기 싫으니깐
    할머니 불러서 하게 한 거죠.

    >>>>>>>>>>이거 사실 인가요????????

  • 22. ㅋㅋ
    '23.7.14 3:06 P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당신도 무슨 대리인임??
    왜 자기가 난리람 이 난리를 누가 만들었는데
    그 집 이제껏 사가는 사람 없어요 그래서 노후된 집
    인테리어 새로 한거고 환희가 준희 있을 때 불렀어요??
    없는 동안 봐달라 할 수 있고 환희가 그 밤에 찾아올지
    누가 알며 환희가 부탁했으나 할머니가 갔지
    그 집 명의 환희도 반은 가지고 있잖아요 둘이 마주칠지
    몰랐을테고 할머니도 한숨 자고 가셨겠죠
    어디 경찰이랑 남친까지 대동해서
    윽박을 지르고 체포 당하게 하고 전부 뭐라고 하니까
    이제서야 억지 춘향으로 사과하는 척 하는 거 다 보여요
    영악한건지 멍청한거지 몰라도 이제 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 23.
    '23.7.14 3:08 PM (121.135.xxx.96)

    그만 하는 게 좋겟어요
    남의집안 일인데 누가 옳고 그름을 가르겟어요
    여기 아무리 좋은 사람들이어도
    최준희 제일 생각 할 사람은 할머니
    오빠에요

  • 24. 참나
    '23.7.14 3:08 PM (223.39.xxx.122)

    당신도 무슨 대리인임??
    왜 자기가 난리람 이 난리를 누가 만들었는데
    그 집 사고난 집이라 이제껏 사가는 사람 없어요
    그래서 노후된 집인테리어 새로 한거고 환희가 준희 있을 때 불렀어요?? 없는 동안 봐달라 할 수 있고 환희가 그 밤에 찾아올지
    누가 알며 환희가 부탁했으나 할머니가 갔지
    그 집 명의 환희도 반은 가지고 있잖아요 둘이 마주칠지
    몰랐을테고 할머니도 한숨 자고 가셨겠죠
    어디 경찰이랑 남친까지 대동해서
    윽박을 지르고 체포 당하게 하고 전부 뭐라고 하니까
    이제서야 억지 춘향으로 사과하는 척 하는 거 다 보여요
    영악한건지 멍청한거지 몰라도 이제 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 25. 청소
    '23.7.14 3:09 PM (93.115.xxx.181)

    할머니가 인터뷰한 내용에 그러던데요.
    자기가 집에 가니깐 완전 집이 난장판 그런 난장판도 없어서
    혼자사는 집이니 친구들 놀러오고
    고양이 정리만 하고 올수 없어서
    청소도 하고 쓰레기도 버리고 빨래도 해놓고
    반찬?도 해놓고 그러느라 기진맥진해서 누워있었다고요.

  • 26. 나나 잘하자
    '23.7.14 3:10 PM (118.235.xxx.93)

    댁 인생이나 신경쓰시길 2222222

  • 27. ㅎㅎㅎ
    '23.7.14 3:12 PM (115.40.xxx.89)

    남자애 사는 집인데 할머니 보기에 집이 드러웠겠죠
    간김에 청소하고 반찬하고 빨래하고
    환희는 고양이 밥만 부탁했는데 할머니가 손주 생각해서 하신 일이죠
    준희는 따로 나가사니 부딪힐일도 없을거라 생각했을거고

  • 28. 아니
    '23.7.14 3:14 PM (223.39.xxx.122)

    남자애든 여자이든 혼자 살고 살임 못하면
    집이 어수선 할 수 있고 엄마든 할머니든 치워 줄 수 있죠
    우리집도 저 혼자 살고 고양이 키우는데 엄마오시면
    청소기 부터 돌리세요 하지 말라해도 저 없을 때 몰래 해주고
    가십니다 그게 부모 마음이죠 환희가 그거 시킬려고 불렀겠어요
    고양이 밥 좀 챙겨 달라 했는데 할머니 눈에는 치울게 보이니
    해준거고 온 김에 반찬 해줄 수 있죠 뭐래는 거니

  • 29. 진흙탕노노
    '23.7.14 3:19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그나마 진흙탕 싸움으로 더 번지지 않는 이유는
    환희군까지 끼어들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준희양과 할머니의 반복되는 모습들.
    거기에 환희군까지 매번 나서야 할까요.
    그리고 환희군이 할머니한테 청소를 맡기는 건
    할머니한테 소일거리라도 주어서 '내가 얘한테는 필요한 존재이구나.'를 느끼게 하려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저는 오히려 지금처럼 환희군까지 나서지 않는 게 낫다고 봅니다.
    자꾸 언론에 비춰지니 시끄러워지는 거잖아요.

  • 30. -------
    '23.7.14 3:19 PM (125.180.xxx.23)

    그냥 그만합시다..
    가족끼리 벌어진 일인데
    이게 동네방네 떠들일입니까???
    다 각자 사정이 있는거겠죠....
    제발 좀 본인들 인생 살아요!

  • 31. ...
    '23.7.14 3:19 PM (112.147.xxx.62)

    청소
    '23.7.14 3:09 PM (93.115.xxx.181)
    할머니가 인터뷰한 내용에 그러던데요.
    자기가 집에 가니깐 완전 집이 난장판 그런 난장판도 없어서
    혼자사는 집이니 친구들 놀러오고
    고양이 정리만 하고 올수 없어서
    청소도 하고 쓰레기도 버리고 빨래도 해놓고
    반찬?도 해놓고 그러느라 기진맥진해서 누워있었다고요.

    -----------------
    그 아파트는
    할머니가 월세 주려고
    준희통장에서 돈 빼서 인테리어 했다는 인터뷰도 있어요

    남의집 일이니까
    당사자 아니면

    싸움붙이지 말고
    가만 있어요

  • 32. 원글님
    '23.7.14 3:19 PM (115.140.xxx.4)

    다 읽어 봤어요
    유튭도 다봤고 그래서 어쩌라고요
    판벌리고 놀고 싶으면 혼자 노세요
    뭐 언론 플레이 하시고 싶은 거 같은데 좀 웃기네요
    여기서 용쓰는 이유기 뭔지 님이나 제대로 보고 글쓰세요

  • 33. 우리 할머니
    '23.7.14 3:29 PM (119.71.xxx.22)

    제가 길게 외출하는 날은
    제 방 창문과 창틀까지 깨끗이 청소해 놓으셨었어요.
    어지르지않았어도 할머니가 저 위해서 뭐라도 해주시고싶은 마음이죠.
    난장판이라서 하는 게 아니라 그게 사랑인 겁니다.
    그리고 대청소 해주시면서 뭐 중요한 거라도 있을까싶어서 작은 종이 쪽지 하나 안 버리고 그대로 두셨고요.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네요.

  • 34. ㅇㅇ
    '23.7.14 3:50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할머니와 손녀사이에 벌어진 사건이고
    손녀가 사과하는걸로 정리된 사건이에요

    사건 정리되는거 같으니 느닷없이 환희군 머리채잡고 끌고 들어오는
    의도는 뭘까요
    계속 진흙탕 전개를 원하는 의도가 뭔지

    현장에 있지도 않은 당사자에게 책임전가하는 글을 써서
    논란을 재점화하고 싶어하는 글이네요

    이미 사건초기에 환희군은 소속사통해서 입장 깔끔하게 밝혔거든요
    할머니도 환희군의 상황 다이해한다고 위로했구요

  • 35. ...
    '23.7.14 3:55 PM (149.167.xxx.147)

    골든 차일드?? 그게 뭔가요?

  • 36. ㅇㅇ
    '23.7.14 4:03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윗분 환희군만 차별해서 떠받들어 키웠다는 얘기인가봐요
    원글이 근거없이 편견가지고 쓴글이라는 증거죠
    준희양 욕먹으니 환희군이 뭔가 잘못해서 벌어진일로 몰아가려고요

  • 37. 원글님
    '23.7.14 4:24 PM (122.44.xxx.208)

    금수저라는 뜻으로 골든차일드라고 썼는지 모르지만
    골드차일드 라는 아이돌 그룹이 있으니

    그 팬덤 기분상하게 하지말고
    수정하세요

  • 38. Sunnydays
    '23.7.14 4:25 PM (81.129.xxx.205)

    원글님 글 보니, 이 분 왠지 최진실, 정선희때도 거들었을거 같은 느낌이 막 드네요.
    말로 다른 사람을 난도질해놓고 나 몰라라.. ㅎㅎㅎ
    본인 가정이 그렇게 불행하면 그거나 들여다보고 수습해요.
    세상 그렇게 꼬아보지 마시고.

  • 39. 친구 생각
    '23.7.14 4:30 PM (118.44.xxx.141) - 삭제된댓글

    중1때 가정에 충실했던 아버지가 바람이 난 친구가 있었어요.
    친구 엄마의 사치때문에 못살겠다고 아예 내연녀와 살림까지 차리자 친구 엄마는 장녀인 친구에게 온갖 화풀이를 했어요. 친구는 자살소동까지 벌였어요.
    놀란 친구 아버지가 학교 근처에 하숙집을 구해줘 친구는 하숙하며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와 취업을 했어요.
    돈을 벌자 엄마가 찾아오기 시작했고 욕설이 다시 시작되자 친구는 한국에 나와 있는 외국인과 결혼해 한국을 떠났어요. 안그럼 죽을 것 같다면서요.

    준희양을 보면 이 친구가 생각납니다. 싫은 사람과 억지로 가까이 지낼 필요없어요.

  • 40. ㅇㅇ
    '23.7.14 4:31 PM (58.230.xxx.73)

    골든차일드 운운하시는거 보니 어떤 글 쓰셨는지 알겠네요. 이젠
    환희까지 못 잡아먹어 안달인가요? 도대체 당신은 뭔가요? 할머니에 이에 환희까지 저격하는거 즐거우신가요?? 여기 있는 사람들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사리분별을 못해서 할머니 편만 드는게 못마땅한가요?이딴 개소리들을 계속 게시판에서 봐야 하냐고요. 할머니 아니라 부모여도 더 아픈 손가락 있는게 사실이고 공평하게 사랑했다고 말하는 부모밑에서도 차별받고 자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쎄고 쎘어요. 그렇다고 다들 그렇게 어긋나고 모나게 살지 않아요. 그런 상처도 극복하며 사는게 인생입니다. 준희도 할머니더 환희도 상처투성이 인생인데 누가 더 잘하고 잘못했다 따지는게 누굴 위한 일인가요. 여기서 환희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할머니 편을 들면 동생이 상처받고 동생편을 들면 할머니가 제정신으로 사시겠어요? 할말도 많겠지만 입 다물고 있는게 환희의 최선인겁니다. 게다가 준희가 잘못한 일이었다고 인터뷰 했잖아요. 그냥 입 다무세요 까판 벌이지 마시고.

  • 41. 이런
    '23.7.14 4:44 PM (118.47.xxx.4)

    달리 딴게 악플이 아니죠. 이게 악플이죠. 다른 애 하나 두둔한답시고 또다른 애 머리채 잡는거...

    전부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팩트는 가정폭력 무혐의예요. 골든차일드 운운하는데 선무당이 무섭다고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진단도 전문가가 6개월 이상 면담 후에 판단하는데 무슨 일반인이 기사만 보고 낙인찍나요? 내가 보기에 최진실 모친이 어쩌고~ 환희는 골든차일드고~ 이거 진짜 웃기는 짓이라고요.

  • 42.
    '23.7.14 4:52 PM (14.138.xxx.246)

    티나... 그만해

  • 43. ㄱㄱㄱㄱ
    '23.7.14 5:09 PM (211.192.xxx.145)

    님 촛점은 남자인 오빠는 공격 안 당하네? 이거죠? 풋

  • 44. 여기 생활
    '23.7.15 3:29 AM (125.176.xxx.215)

    10년동안 본 글 중에 가장 악질적..
    왜요? 아들도 보내고 싶어요?
    악마다 진짜..

  • 45. 82쿡징글징글
    '23.7.15 3:30 AM (108.41.xxx.17)

    명예남자인 할머니와 환희 편만 있네.

    이 중에서 제일 나이 어린 준희는 안 불쌍하고 오히려 가해자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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