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멤버 외삼촌이 나오고
오늘은 사촌동생이...
https://m.news.nate.com/view/20230714n06605
해당 글에는 자신을 피프티 피프티 멤버의 사촌 동생이라고 주장한 A 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담겼다.
A 씨는 “사촌 언니 일 때문에 걱정해주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사실을 조금 알려드리겠다. 억울해서 참을 수가 있나”라며 한 매체의 기사를 공유했다.
그는 “먼저 여기 적힌 글 중에 거짓이 너무 많다”며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저렇게 살갑게 말한 적도 없고 언니의 상태를 존중해준 적도 없다. ‘자차를 팔았다’, ‘시계를 팔았다’, ‘노모의 돈을 썼다’ 등 전부 거짓말이다. 뭘 팔아서 돈을 마련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송을 건 데는 이유가 있고, 그게 가벼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법적 대응까지 간 것”이라며 “저도 언니랑 가족들 믿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여론이 이 꼴이 난 이유는 대표가 돈 써서 자기한테 유리하게 여론 만들어낸 것”이라며 “생각보다 더 더러운 세상”이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