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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통남녀 억울해서 잠을 못 자요

불륜 조회수 : 18,994
작성일 : 2023-07-14 05:04:41

남편 

(새벽이라 아침에 펑 예정)

 

 

IP : 223.39.xxx.19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소리지만요
    '23.7.14 5:12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정력도 좋다.
    늙어가니까 다 싫어지고 편한대로 살고싶은데 저들은 어쩜 저리도 몸이 튼실할까요.
    늙은 쭈글렁 피부에 음욕도 샘솟고.
    우욱..

  • 2. 불륜
    '23.7.14 5:17 AM (121.189.xxx.164)

    ㄴ 상간년은 도대체 뭘 기대했을까요?
    심심풀이? 아니면 이혼?

  • 3. ...
    '23.7.14 5:22 AM (58.79.xxx.138)

    뭔 무릎이요
    상간녀 소송으로 끝장 내세요
    그게 더 오래 괴롭히는 일

  • 4. ...
    '23.7.14 5:35 AM (121.166.xxx.44) - 삭제된댓글

    사회적 위치가 개인의 존엄보다 중한가요?
    용서가 되나요?
    이런글 보면 참 한심스럽습니다.
    괴롭힌다는 것도 웃기고 사죄 받는 것도 웃기네요.
    경제작 여유 되시면 정리하시고 스스로를 챙기세요.

  • 5. ...
    '23.7.14 5:36 AM (121.166.xxx.44) - 삭제된댓글

    사회적 위치가 개인의 존엄보다 중한가요?
    용서가 되나요?
    이런글 보면 참 한심스럽습니다.
    괴롭힌다는 것도 웃기고 사죄 받는 것도 웃기네요.
    경제적 여유 되시면 정리하시고 스스로를 챙기세요.

  • 6. 불륜
    '23.7.14 5:39 AM (121.189.xxx.164)

    상간년이 원하는게 이혼인거 같은데요?
    못 해 주죠~
    전재산 마누라꺼라 홑몸으로 쫒아낼수 있어요

  • 7. 불륜
    '23.7.14 5:41 AM (121.189.xxx.164) - 삭제된댓글

    상간년이 오래동안 짝사랑해 왔는데
    넘어간 케이스라 홑몽으로 와도 받아줄 듯 ㅎ

  • 8. ...
    '23.7.14 5:43 AM (121.166.xxx.44) - 삭제된댓글

    맨몸으로 쫒겨난 남자 반긴다면 진짜 사랑하는 거겠네요.
    그게 젤 나을 것 같은데요?
    원글님 남은 생을 바람남 괴롭히면서 보내실 거에요.
    유책으로 맨몸으로 내보내고 소송으로 위자료 뜯어내는 게 그네들이 힘든 노후를 보내게 하는 최고의 복수 같아요.

  • 9. ...
    '23.7.14 5:53 AM (121.166.xxx.44)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사랑하는 남편이라도 보내주고
    미운 사람이라도 보내주겠어요.
    얼마나 더 살겠나 싶지만 건강관리 잘하시면 30년도 거뜬 삽니다.
    오롯이 자신을 위해 시간 쓰셨으면 좋겠어요.
    글이 마냥 슬퍼보여서 연이어 댓글 달게 되네요.
    여유는 되시는 듯하여 정말 다행이에요.
    아침 챙기시고 잠도 좀 주무시고 기운 내서 현실적이고 원글님을 위한 결정을 하세요.

  • 10. ..
    '23.7.14 6:09 AM (175.119.xxx.68)

    노인되어서 뭔 새 여자를 만나겠다고
    노인들 불륜짓 웃겨요

  • 11. ...
    '23.7.14 6:58 AM (14.36.xxx.129)

    불륜이 들켜서 납작 엎드리는 이유가
    아내에 대한 사랑과 미안함 때문이 아니고
    본인 재산이 없어서라면...
    날 아끼지않는 남편을 괴롭히며 사는 여생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원글님의 남편에 대한 마음과
    남편의 원글님에 대한 마음을 되짚어보시고
    상대에 대한 신뢰나 우정, 사랑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생각해보시길요.
    저라면
    재산 지키는 것에 문제없다면
    날 미친년 취급했다는 그 남자를 보내겠어요.
    내가 그를 곁에 둘 의미가 없을 거 같아요.

  • 12.
    '23.7.14 7:12 AM (124.54.xxx.37)

    지금이나 남편이 납작엎드리지 이렇게 님이 이혼생각도 없고 상간녀만 잡겠다는 생각이면 남편 곧 기고만장해집니다.그건 알고 계세요.

  • 13.
    '23.7.14 7:16 AM (76.147.xxx.22)

    불륜남녀를 괴롭히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건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 14.
    '23.7.14 7:18 A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

    돈주는거는 간통이 아니라 성매매아닌가요? 일명 스폰

  • 15. ...
    '23.7.14 7:21 AM (118.220.xxx.109)

    님이 이혼 생각이 없으면 남편은 두고두고
    때려잡고 상간년은 상간소송 통해서 주홍글씨를 달고 살게하고 소송후 그 년 가족에계 그런드러운 짓을 했다는걸 알리세요 남편은 납짝엎드리는거보면 기고만장하지 않을거예요

  • 16. 어머~
    '23.7.14 7:35 AM (180.68.xxx.158)

    복도 많네요.
    다 늙어 쭈그렁 방탱이
    맨몸으로 내쫒을수 있다니…
    법적으로 남편이 소송하면,
    유책이라 재산분할 안해줘도 되면
    완전 땡큐.
    감정 소모하지말고
    편하게 사세욧!

  • 17. ㅇㅇ
    '23.7.14 7:43 AM (182.211.xxx.221)

    상간녀가 짝사랑했는데 남편이 왜 돈까지 줘가면서 자는지요? ㅋㅋ 돈도 없는 남자 그 여자 줘버려요

  • 18. ㅎㅎ
    '23.7.14 7:46 AM (58.148.xxx.110)

    짝사랑하던 여자가 돈받고 잤다구요??? 그 말을 어떻게 믿으세요?????

  • 19. 이혼하지마세요
    '23.7.14 7:47 AM (220.122.xxx.137)

    어차피 이혼 생각없으시니 다행.
    남편이 돈이나 지위가 있으면
    여자들 붙어요(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해요)

    제 지인(10살 연상)도 남편이 사업간데 유부녀들부터 여러 여자들이 붙어요. 남편이 이혼 생각없고 불륜 절대 인정 안 하고 그냥 결혼생활 하려는거였죠. 지인은 워낙 고수라서 여자 유부녀 집, 남편직장, 대학생 아이 정보까지 다 가지고 있었지만
    덮었어요. 남편의 말을 신뢰하는 척하면서요.

    남편을 너무 쪼이고 숨막히게 하지말고 죄책감, 아이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등으로 어필하면 되겠네요.

  • 20. .....
    '23.7.14 7:48 AM (125.240.xxx.160)

    내쫓으세요. 거지꼴로!!!!

  • 21. 노인인데
    '23.7.14 7:58 AM (211.234.xxx.79)

    귀찮지도 않은지..
    그게 제일 대단.

  • 22. 아고
    '23.7.14 8:01 A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지금도 남편말에..
    뭔 개같은 짝사랑~~~
    돈주고 산거지

  • 23. 쓰니
    '23.7.14 8:06 AM (125.177.xxx.100)

    일단 카페 같은 곳에서 조언 얻으세요

    https://cafe.naver.com/candysweetatelier

    다른 카페도 많은데
    이 카페는 쥔장이 외도를 겪었던 사람이라 조언이 현실적

  • 24. ...
    '23.7.14 8:09 AM (58.234.xxx.222)

    두고두고 괴롭힌다구요??
    초반이니까 납짝 엎드린거구요, 시간 지나면 뻔뻔해 질걸요.

  • 25. 일단
    '23.7.14 8:13 AM (180.229.xxx.203)

    남편말은 믿을게 못됨
    평소 괜히 꼬투리 잡고 불화 일으킨 작자면
    신뢰못함
    상간녀 소송 해야 멘탈이 고통스러워짐
    한번 사과는 의미 없음
    소송후 남편 알몸으로 내쫓을수 있다면
    젤 좋은 선택인데
    돈없이 나가면 둘이 만나도 재미 없어짐
    원글님이 이혼 하고 싶은지가 젤 관건
    두고두고 괴롭히는 것도 정신 건강에 해로움

  • 26. ㄱㅈ
    '23.7.14 8:14 AM (220.153.xxx.203)

    남편 거지 만들어서 쫓아내면 설사 짝사랑이었다해도
    오래 못 가요~
    저라면 소송 걸어 내 영혼 갉아 먹느니 쿨하게 보내주고
    남은 인생 즐겁게 살랍니다

  • 27. ...
    '23.7.14 8:27 AM (118.235.xxx.15)

    맨몸으로 가도 받아 줄지는 모르지만
    정말 환영 한다면 그건 찐 사랑 아닐까요
    맨몸으로 보내겠다 해봐요 어찌 나오나.
    맨몸의 늙은 남자 좋다면 보내 주겠어요
    님도 남은 인생 본인위해 행복하게 사세요

  • 28. ..
    '23.7.14 8:39 AM (121.147.xxx.111)

    아는 사람 남편이 여자랑 모텔 들어가는 걸
    친구가 보고 이야기 해줬다는데
    초반에만 길길이 날뛰더니
    그냥 살아요.
    남편에게 명품백 2개 받고..ㅎㅎㅎ
    예전에도 바람 피웠다는데
    능력없고, 자존감 없으면 걍~ 살아야죠.

    한 번도 바람 안 핀 놈은 있어도
    한 번만 바람 핀 놈은 없다는 말이
    진짜 맞는 듯...

    남자와 상간녀는 드럽고
    그걸 참는 여자는 참 한심해요.

  • 29. 착각
    '23.7.14 8:45 AM (118.235.xxx.42)

    착각.
    이혼 안하려면 님이 엎드려야 할껄요
    두고두고 괴롭힌다?

    같은 말도 한두번이지 반복되면 남편이
    - 도저히 못참겠다 이럴거면 이혼하자
    말 나올거고, 그러면 님은 이혼 할까봐 무서우면 남편 앞에서 다시는 바람피운 얘기 못해요

    그리고 그때부턴 남편이 이혼을 염두해두니 법률상담도 받고~ 차근차근 이혼준비.. 재산은 절반 분할해야 하구요

  • 30. 이렇게
    '23.7.14 8:46 AM (223.39.xxx.234)

    또 노인혐오가 추가되네
    60근처가도 저러고 뒤엉켜
    불륜하고 들키고 죽이네 살리네
    징그럽다

  • 31. H,ux
    '23.7.14 8:54 A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남편을 짝사랑했다니
    그말을 믿다니
    마누라 속이기 쉽네요

  • 32. 111
    '23.7.14 9:04 AM (39.124.xxx.196)

    여자가 짝사랑하다가 남편이 넘어갔다는 건
    남편한테 전해들은 이야기겠지요?
    지금 원글님이 알고 있는 사실은
    다 남편을 통한 것이라면,
    글쎄요
    그게 사실일까요?
    잘 때마다 돈을 줬다는 것도 그렇고요.

    지금이야 남편이 엎드리지만 계속 그럴까도 싶어요.

  • 33. ..
    '23.7.14 10:17 AM (152.99.xxx.167)

    이혼하지 마세요
    맨몸으로 못쫓아내요 재산분할해야 하니까요
    상간녀 소송해서 떼어내시고 남편은 두고두고 혼내시다가 원하실때 버리세요

  • 34. 불륜
    '23.7.14 10:46 AM (211.186.xxx.215)

    이른 아침에 다들감사드려요
    늙으막에 넘사 우사 스럽습니다ㅠㅠ

  • 35.
    '23.7.14 4:04 PM (118.235.xxx.118)

    유책 무책이랑 재산분할은 다른 문제예요

  • 36. 상간소
    '23.7.14 4:06 PM (219.255.xxx.39)

    상간소랑 이혼이랑 상관없어요.

    소송하다보니 정떨어져서 이혼까지 하는거지..

  • 37. 65
    '23.7.14 4:1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65세 남편이랑 50대후반 상간년이랑
    스무번도 넘게 했다니 진짜 발기부전약을 먹고 하는건가 대단하네요

  • 38. 65
    '23.7.14 4:1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65세 남편이랑 50대후반 상간년이랑
    스무번도 넘게 만나서 했다니 진짜 발기부전약을 먹고 하는건가 대단하네요
    그때마다 50-100 받은거면 와 총 얼마를 뜯긴거임/??

  • 39. 65
    '23.7.14 5:1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65세 남편이랑 50대후반 상간년이랑
    스무번도 넘게 만나서 했다니 진짜 발기부전약을 먹고 하는건가 대단하네요
    그때마다 50-100 받은거면 와 총 얼마를 갖다바친건가요?

  • 40. …….
    '23.7.14 7:07 PM (211.185.xxx.26) - 삭제된댓글

    성매매를 사랑으로 포장하고 앉았네요.
    사랑이라니 보내주세요.
    개털되서 사랑 파먹고 살아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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