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식업 아니고 다른 분야로
자영업 하시는 분들 네이버 카페
회원인데요
진짜 걸러야 하는 식당 너무 많아요
어떤 가게는 양도 내 놓으면서 식당인데
화구가 없어도 된다고
그냥 팩에 포장된거 전자렌지에
돌려 나가면 된데요
그래놓고 왜 나라에서 안도와주냐
만기 돌아온 대출 왜 연장 안해주냐 징징징
진짜 저런곳은 다 망해야 해요
전 요식업 아니고 다른 분야로
자영업 하시는 분들 네이버 카페
회원인데요
진짜 걸러야 하는 식당 너무 많아요
어떤 가게는 양도 내 놓으면서 식당인데
화구가 없어도 된다고
그냥 팩에 포장된거 전자렌지에
돌려 나가면 된데요
그래놓고 왜 나라에서 안도와주냐
만기 돌아온 대출 왜 연장 안해주냐 징징징
진짜 저런곳은 다 망해야 해요
맞아요 진짜 이걸 먹으라고 주나 싶은 ㅠㅠ
망해야죠
전자렌지 10대씩 놓고 데워나가는 배달전문점 많아요
그리고 누가 왜 가격 올리냐고 올리니 남들 다 올리니
반발 없을거 같아 올린데요 진짜… 고생하는 분들도 많지만 쓰레기 음식 파는곳도 너무 많아요
헐......
화구 없는 주방이라니.....-_-
ㅇㅇ 님 맞아요 제가 말하는곳이 그런곳이에요 그냥 전자렌지에 다 돌려 나가는곳 그래놓고 무지성으로 가격 다 올리고
여러분 배달 시킬때 그곳이 홀 영업도 하고 나름 그 메뉴 오래 한곳만 시키세요 나머지는 다 원팩이라고 그냥 비닐팩 뜯어서 데워서 보내는 거에요
기본적으로 맛을 아는 사람들이 드물어요
그저 짜고 달고 치즈끼얹으면 맛있는줄…
동감합니다
원글님,
그 음식 피해서 주문하게 뭔지 알려주셔야죠
문들은 왜 수시로 닫는지
맛 괜찮아 사 먹을려고 해도 맨날 닫혀 있어요
그러니깐 더 망하죠
많이들 아실텐데
배민에서 주문할때 상호명이 **푸드
** 컴패니
이면 백퍼 원팩이고 가게가 돈까스 집인데 순대국밥이럿것더 다 원팩이에요
저는 그래서 홀영업 안하는 곳에서는 배달 안시켜요…
ㅇㅇ 님 맞아요 홀 영업 하면 진짜 비위생적이에요
메뉴가 너무 다양한거
수상ㅋ
저도 첨 시키는 가게는 홀영업하는지 다 찾아보고 시켜요
영업장주소 로드뷰 돌려보세요.
간판도없이 사방이 썬팅으로 도배됐으면 그 안에서 뭘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배달전문이라도 퀄리티있게 운영하는곳도 있긴 하더라구요
극소수라 그렇지
초밥도 밥이랑 위에 얹는 생선등 다 기성품?으로 따로 나오더라구요.그냥 얹어서 포장만해서 나가는검
엽ㄸ 매장서 먹을려고 주문하니 튀김을 전자렌지에 돌리는 거 보고 다신 안 사먹어요
배달하는 집에서 3일 알바했어요 이름 다른 거로 6개 배달업체 하더라구요. 그리고 배달주문오면 따뜻하게 나가야하니 무조건 렌지에 뜨겁게 돌려 나가요. 일하기전에는 바로바로 음식해서 나가는 줄 알았어요
자영업자들 조용하시네.
늘 부족한데 자영업이 많다는 건
인력으로 뛰어야 할 사람들이
무리하게 빚을 계속 만들며 자영업 하는 게 아닐까 생각도 드는...
그러고 보면 저의 큰언니도 자영업하는데
배달은 안하고 오는 손님만 받음
찌개, 백반 등 장사함
음식 맛있다고 단골이 어찌나 많은지...
가게도 작은데 항상 식당이 꽉참
창업해볼려고 경험해보면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고민해서 시작한경우가 드물어요. 남들이 나 음식잘한대 한번 장사나해볼까? 이러고 대책없이 오픈하거나 시장조사나 상권파악 전혀안하고 여는 사람이 부지기수예요. 그러니 음식에 얼마나 신경쓰겠어요 안봐도 훤하지.. 그래놓고 나라탓 정권탓 손님탓하느라 정신없더군요.. 정말 많은 자영업자들이 그래요
동의합니다 너무 많기도함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 너무 높아요
당연히 걸러져야죠
알바 최저시급도 못 주면서 무슨 자영업을 한다는 건지~
정말 한 달에도 몇 집이 망하고 나가고
또 새로 생기고 또 망하고...
장사를 너무 쉽게 시작하더라고요
화구없는 식당이라뇨.
배달 안하고 홀영업하는 식당을 찾아다녀야겠네요
화구없는 식당이라뇨2222
돈까스집에서 알바했었는데
화구없었어요.
돈까스는 튀김기
수프는 인스턴트가루에 온수 부어서 대형전기밥솓에
소스는 기성품 뜯어서 역시 전기밥솥에 보관
모닝빵은 기성품 전자렌지에 데움.
저 자영업자인데 그런가게 망해야하는거 맞아요
유튜브랑 인스타로 배워서 칼질도 안해보고 여는 가게들 수두룩
포장지만 그럴싸한 가게들 위생 거지같은가게들 다 망하는게 맞죠 얼마나 고생하고 힘들게 장사하는데 돈으로 쳐발라서 광고때리고 손님모으는거 화나요
골목식당이라는 프로만 봐도
기본조차 안된 식당들 부지기수였죠.
맛없는 건 기본에 비위생적이고, 식재료 유통기한 안지키고...
서비스 마인드없고..
골목식당만 봐도 22222222
중년 퇴직자가 하는듯한 가게들요
그런 가게가 되려 대부분인거 같아요
진짜 제가 상가 사서 세줬는데 계량기 고장으로 가봤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배달업체가 들어왔는데 젊은 사장이라서 체력도있으니 청소 잘 할줄 알았는데 설비 사장님이랑 주방 들어갔다가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드러워도 너무 드러웠어요. 양념뚜껑 같은건 다 열려있고. 주방바닥 타일이 시커멓고. 잔소리 했네요. 이러다 바퀴벌레 생긴다. 쥐도 생기고. 옆가게들 전부 음식점인데 사장님땜에 여기 난리날일 있냐구.
배달전문식당은 거릅니다. 홀이 있어야 그나마 보이는데라도 청소하는듯해요
그랬군요 그럼에도 왜 가서들 먹고앉았는지
다들 혀가 굳었나 싶게 짜고 달고.
3개월이 멀다고 뜯고 다시 들고 난리들
진짜 걸러야 하는 식당 너무 많아요
자영업해요 주변에 보면 진입장벽 낮은 업종들(대표적으로 음식점)보면 딱해요. 자유경쟁의 사회라지만 그냥 준비없이 들어와서 돈만 잃고 나가는 사람들보면, 이런 업종들은 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허가제가 필요한 거 아닌가 싶어요. 일정정도 기간동안 남의 밑에서 일한 경력이나 그 업종에 필요한 자격증같은 거 취득해야 신고를 받아준다던가 뭐 그런거요.
그리고 고용한 직원한테 최저임금도 못 줄 업주는 사업을 접든 아님 본인이 몸으로 때우는 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