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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쨌거나 김부선도 안타깝네요

.. 조회수 : 7,081
작성일 : 2023-07-13 18:17:07

혼자 딸 하나 키웠는데 그 딸이 결혼하면서 엄마한테 말도 안하고 결혼했네요.

지난달에 결혼했다고 딸 의붓 오빠가 전화해서 알려줬다네요

아빠만 혼주석에 앉혔나봐요.

김부선도 서운하긴 하겠어요.

IP : 110.70.xxx.16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3 6:17 PM (223.62.xxx.107)

    하나도 안타깝지않음
    자업자득

  • 2. 만약 원글이가
    '23.7.13 6:19 PM (211.234.xxx.187) - 삭제된댓글

    딸이라면 엄마 불렀을까요?

  • 3.
    '23.7.13 6:19 PM (172.225.xxx.140)

    근데 딸입장도 이해가요.

    엄마가 젊을땐 마약에
    늙으막까지 정치인이랑 바람폈네 어쨌네…
    점얘기에 어쩌고;;;
    시댁에 엄마 엄청 부끄러울것 같은걸요 ㅠ

    누굴 탓하겠나요… 다 내지르고 산 본인탓.

  • 4. 미친 여자
    '23.7.13 6:20 PM (59.6.xxx.211)

    에미 자격도 없네요.

  • 5. 딸 입장에선
    '23.7.13 6:21 PM (125.132.xxx.178)

    딸 입장에선 부담스런 엄마죠.

  • 6. ....
    '23.7.13 6:21 PM (114.204.xxx.120)

    딸이 불쌍하지 김부선이 뭐가 불쌍한걸까요?

  • 7. ---
    '23.7.13 6:22 PM (211.215.xxx.235)

    딸이 불쌍하지 무슨 김부선이.ㅠㅠㅠ 그런 엄마 밑에 잘 자란 딸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나같아도 절연.

  • 8. ....
    '23.7.13 6:23 PM (112.147.xxx.62)

    서운한건 알겠는데

    딸이 얘기하지 말라며
    저렇게 질색하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라방켜서 얘기하는 것도 참....

    못 말린다 싶어요

  • 9. --
    '23.7.13 6:23 PM (211.55.xxx.180)

    그래도
    엄마는 서운할수있을거 같아요
    딸은 더 서운하고 시댁에서 살아남으려면 엄마랑 분리해야죠 ㅠㅠ

    그래도 마지막까지 딸한테 엄마는 엄마예요

  • 10. ...
    '23.7.13 6:24 PM (110.70.xxx.167) - 삭제된댓글

    마약은 아니고 대마초입니다.
    대마초는 합법적인 나라도 있어요.

    그리고 그 바람폈네 어쩌네 하는 상대는 대통령 후보도
    나오는데 김부선이 딸 결혼 사실도 몰라야 할 정도로 큰 죄를 진건가요?

  • 11. ..ㅈ.
    '23.7.13 6:25 PM (110.70.xxx.167)

    마약은 아니고 대마초입니다.
    대마초는 합법적인 나라도 있어요.

    그리고 그 바람폈네 어쩌네 하는 상대는 대통령 후보도 나오는데 김부선이 딸 결혼 사실도 몰라야 할 정도로 큰 죄를 진건가요?

  • 12. 상대가
    '23.7.13 6:26 PM (14.32.xxx.215)

    대통령 후보라는건 딸 목숨도 위험할수 있는 일이에요
    내키는대로 막살면...김부선 급이 아니어도
    늙어서 저 꼴 당합니다

  • 13. 뭔 오지랍
    '23.7.13 6:28 PM (106.101.xxx.129)

    대마초가 마약이 아니라고 하면
    그 딸에게 위로가 될까???

  • 14. 처음엔
    '23.7.13 6:31 PM (110.15.xxx.45)

    서운하겠네 싶었는데
    인터뷰에 징징대며 딸이괴물 운운 하는걸보니
    참 이 분도 어른답지 못하고
    늘 미디어에 노출되고 싶어 안달난 사람 같아서 ㅠㅠ
    딸이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었어요
    너무 안됐다는 생각도요

  • 15. 뮨파??
    '23.7.13 6:32 PM (172.56.xxx.166)

    82뮨파들의 사랑을 아낌없이 받은 김부선 배우님
    그리 안타까우면 아런데 글말고 후원금이라도 쏘시던가요.
    징글징글해 도망갔는데 결혼식에 안불렀다고 공개적으로 을고불고 괴물 낳았다고 저 ㅈㄹ 떠는데...안타깝다고요??
    난 딸이 불쌍해 죽겠네..얼마나 저런 엄마랑 살면서 힘들었을까.
    딸 결혼에 축복은 커녕 저러는데

  • 16. 뮨파?대마초는요
    '23.7.13 6:35 PM (172.56.xxx.166)

    최근 몇년사이에 마국서 합법된거얘요.
    그것도 전주가 아니라 몇개주만!!!
    근데 뭐 마약도 아니다?ㅋㅋㅋㅋ
    저 여자가 최근 했수? 수십년 전에 한번도 아니라 두번이나 걸렸는데..뮨파들 찐사랑 대단해 진짜.
    가세연도 칭찬했었지..이재명만 욕해주면 똥물도 마실정도였으니.

  • 17. ....
    '23.7.13 6:38 PM (110.70.xxx.167)

    172.56.xxx.166
    개딸분께서는 김부선 얘기만 나오면 왜이리 흥분하세요?
    뭐 제발 저리는거 있으세요?
    왜 이리 부들부들 거리시는지?

  • 18. 의붓오빠
    '23.7.13 6:42 PM (118.235.xxx.249)

    의붓오빠가 있나요?

  • 19. 이복오빠
    '23.7.13 6:44 PM (125.132.xxx.178)

    의붓오빠
    '23.7.13 6:42 PM (118.235.xxx.249)
    의붓오빠가 있나요?
    ㅡㅡㅡㅡ
    이복오빠를 잘 못 말한 거겠죠.

  • 20. ㅇㅇ
    '23.7.13 6:49 PM (58.234.xxx.21)

    꼭 그 정치인 관련이 아니라도
    김부선 너무 힘든 스타일 아닌가요?
    딸이 자라면서 얼마나 상처 받고 힘들었겠어요
    엄마로서 서운하겠지만
    딸의 입장을 생각하고 살아야 될거 같아요
    각자 인생 살아야죠

  • 21. 딸 입장에선
    '23.7.13 6:50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결혼하는데 자기 안부르면 이런식으로 난장피울거니 안부르고 결혼식하고 어렵다면 어려울 이복남매를 통해 알려준거겠죠. 본인이 말하면 그 악다구니 어떻게 감당하겠어요

    김부선이 딸생각하면 결혼식에 오라해도 자기는 안간다 아버지 모시고 해라 해야하는거에요. 어쨌거나 시부모가 이해해서 결혼을 할텐데 김부선이 결혼식에 떡하니 나타나 거기 앉아있으면 여기저기서 수근수근 어수선할테고 남자쪽이든 딸쪽 별 친하지 않은 하객들이건 나중에 얼마나 말이 돌겠으며 최악은 시부모한테 보란듯이 약올리는 친척도 나올 가능성도 있는데… 안가는게 딸 위하는 거죠.

    정말 자기 서운한 것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 22. 부들부들은무슨
    '23.7.13 6:50 PM (172.56.xxx.166)

    개딸 해대는거 보니 빼박 2찍이 뮨파네.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럴 줄 알았네.
    저런 여자 칭송하고 김배우님 해대며 글 퍼오던 그짓거리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2찍 뮨파님, 안타까우면 입만 나불대시지 마시고요 후원금을 쏘세요.
    가세연과 놀아난 뮨파의 여신 김배우님 후원계좌는 아실테고..

  • 23. 유유상종
    '23.7.13 6:52 PM (125.191.xxx.42) - 삭제된댓글

    원글님처럼 김부선한테 감정이입하신 분들의 심리상태가 궁금하네요. 괴물을 낳았다며 절규하는 어마라니~ 정신과부터 가야하는 여자 같은데요.

  • 24. 딸 입장에선
    '23.7.13 6:52 PM (125.132.xxx.178)

    결혼하는데 자기 안부르면 이런식으로 난장피울거니 안부르고 결혼식하고 어렵다면 어려울 이복남매를 통해 알려준거겠죠. 본인이 말하면 그 악다구니 어떻게 감당하겠어요

    김부선이 딸생각하면 결혼식에 오라해도 자기는 안간다 아버지 모시고 해라 해야하는거에요. 어쨌거나 시부모가 이해해서 결혼을 할텐데 김부선이 결혼식에 떡하니 나타나 거기 앉아있으면 여기저기서 수근수근 어수선할테고 남자쪽이든 딸쪽 별 친하지 않은 하객들이건 나중에 얼마나 말이 돌겠으며 최악은 시부모한테 첩자식 며느리로 들였냐며 보란듯이 약올리는 친척도 나올 가능성도 있는데… 안가는게 딸 위하는 거죠.

    정말 자기 서운한 것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 25. 공지영은뭐하나
    '23.7.13 6:53 PM (172.56.xxx.166)

    공지영이랑 저여자랑 성기점 운운해대면서 키득대던 것..
    그런데도 김배우님 해대며 칭송하던 뮨파들.
    저지경되도록 내비두셨나요, 뮨파님들.
    안타깝네요 진짜로.ㅋㅋㅋㅋ실컷 이용만 해먹더니 걱정하는 글이 이게 82에 딸랑 한개.ㅋㅋㅋㅋㅋ

    눼눼..부들부들 누가 하는지 잘 알겠네요! 개딸 튀어다온 걸 보니.^^

  • 26. 김부선이하면
    '23.7.13 6:55 PM (172.56.xxx.213)

    뮨파들에겐 대마초도 마약이 아니구나.. 그 선택적 잣대 잘~~ 알겠습니다~~~

  • 27. ------
    '23.7.13 6:57 PM (125.180.xxx.23)

    으휴...
    인터넷에 생방송으로 말하는거 봐요.
    안부른게 당연,다행...
    그래도 이해해주고 결혼 반대 안한 시댁이 보살~
    그냥 행쇼!!!!!

  • 28. 아이고
    '23.7.13 7:02 PM (222.120.xxx.110)

    안타깝긴요. 자업자득이죠..
    증거하나없어서 점까지 운운하며 확인하게했죠. 하다못해 둘이 나눈 문자라도 없는지..

  • 29. ....
    '23.7.13 7:03 PM (121.136.xxx.185)

    무상불륜남 지지자가 욕할 건 아닌듯

  • 30.
    '23.7.13 7:07 PM (121.163.xxx.14)

    자식 있는 애미가 너무 지 하고 싶은대로
    다 내지르고 살았으니 그 댓가는 치워야죠
    하나도 안 불쌍합니다

  • 31. ㅡㅡㅡ
    '23.7.13 7:09 PM (183.105.xxx.185)

    솔직히 딸 입장만 이해가 감 ..

  • 32. ...
    '23.7.13 7:13 PM (124.57.xxx.151)

    나같아도 의절
    엄마가 엄마같아야지
    말뽄새도 저렴한걸 전국구로 떠벌렸으니
    남자관계 밝힌게 쿨한걸로 알다 당해도 쌈

  • 33. 121.136.xxx.185
    '23.7.13 7:18 PM (172.56.xxx.213)

    혼자 애쓰네요.
    저 위에 윤김소시오패스 글에서도 홀로 윤김 편들다 욕 오지게 먹고 있더만.ㅋㅋㅋㅋ 그 글에서도 이재명 끌고왔던데 참 이재명을 그리 못잊나.ㅉㅉ

  • 34. .....
    '23.7.13 8:05 PM (121.136.xxx.185)

    172.56
    무상불륜남은 지지하면서 김부선은 왜 욕해요?
    전과4범 욕하면 윤지지하는거?ㅋㅋㅋ

  • 35. ..
    '23.7.13 8:13 PM (61.254.xxx.115)

    김부선 나르시스트더라구요 오로지 자기만 헌신해서 자식키운냥
    그정도도 안돌보는 어미가 어딨나요 다 최선 다해 키우지.사돈네가 조용하고 나서는거 싫어하고 점잖은집안이면 요구할수도 있다고봐요 서운한다하더라도 잘살아라 빌어줘야지 울고불고 호적에서 파가라니 아직도 미숙한 엄마대요 자기가 뭘그리 챙피하게했냐고 그러던데요 자기가 부끄러운엄마냐구..

  • 36. 합법인
    '23.7.13 8:14 PM (68.61.xxx.32)

    나라에서 사용했으면 문제가 안되죠
    일부다처가 합법인 나라도 있으니
    우리 나라도 축접합니까?
    그리고 그 자가 대통령이 나온들 저 딸 아버지는 아니죠
    지금 김부선과 그 딸 얘기하는 건데요
    학교때 국어와 수학은 빼고 배우셨나

  • 37. ...
    '23.7.13 8:28 PM (121.136.xxx.185)

    이재명의 경기도청이 승인해준 '여청단'의 기절초풍할 만한 실태 ㄷㄷ;;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707576
    마약이랑 조폭이랑 밀접하지 않나요?

  • 38.
    '23.7.13 8:45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남의 나라에서 대마초 합법인게 우리 나라랑 무슨 상관이래요?
    남의 나라에서 일부다처가 합법이면 우리 나라에서 첩둬도 괜찮은거겠네요?

  • 39. Vj h
    '23.7.13 9:03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돈있는 아빠만 부모인정인가봐요

  • 40. **
    '23.7.13 9:13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딸 아빠가 누구예요?

  • 41. **
    '23.7.13 9:18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미소 아빠가 재벌이란 말 들은것 같은데 재벌 맞나요?

  • 42. .....
    '23.7.13 9:27 PM (121.136.xxx.185)

    슬픈 연애사 뮤비
    https://twitter.com/ilovemoonpa/status/1437443531950362625

  • 43. ...
    '23.7.13 11:43 PM (221.151.xxx.109)

    https://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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