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 ..그랬어요 지금의 이곳에서
저는 불행하지만 거기선 제가 소박하지만 이루고 싶었던거 이루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더라구요. 그러니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거기선 내가 잘 살고 있구나 싶어서
뻘글인데 제가 지금 정신이 이상한걸까요
꿈을 꿨는데 ..그랬어요 지금의 이곳에서
저는 불행하지만 거기선 제가 소박하지만 이루고 싶었던거 이루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더라구요. 그러니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거기선 내가 잘 살고 있구나 싶어서
뻘글인데 제가 지금 정신이 이상한걸까요
아 왠지 울컥한데요 이 차원에서도 님이 편안하고 소박하게 하고싶은 것 하면서 사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저 이런글 너무 좋아해요
멀티유니버스!
양자역학이 드라마랑 영화랑 관련해서 제일 이해하기 쉬운게 다른 차원의 나인지 아카데미에서 양자경 상받은 영화도 그런 내용이고 얼마전에 본 미드도 다른 차원의 나들과 조우하는 내용
그 전이었으면 그냥 정신병 이라고 했을 내용이죠
어디서 읽었는데 우리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괴물들도 다른 차원에서 존재하는걸 표현하는 거라고~
아니요~~~
저는 가끔 과거의나에게 마음속으로 힘껏
이과가지말고 문과가~~~라고 외칠때 있어요.
과거의내가 다른선택을 하길..바라며..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또다른 차원의 나에게 메세지를 보내보는거죠.ㅎㅎ
뭐 가끔 뻘짓..ㅎㅎ하면서 혼자놀기!
다른 차원이나마나 여기 현재를 사는 님이 중요한거지 여긴선 개똥밭에 영구적으로 구르고 있구만
마치 그런거지 현실이 개똥밭이라 게임속에 능력녀인 나를 만들어 현실도피 삼아 위안을 받는거 같잖아요
근데 게임속에 능력녀인 나와 현실에 나는 엄연히 다른 존재잖아요 걍 게임은 현실위안 투시체일뿐이지
예전 미드인데 에피 중 어떤 할머니가 소송을 해요
꿈에선 너무 행복하니까 계속 자게 해달라고요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지만 너무 공감하는 내용이었어요
저도 그래요 꿈 속에서 다 괜찮고 행복할 때가 있어요 정말 눈 뜨기 싫어요 꿈 속이 그리워 일어나면 꼭 울게 되네요
우주 라는게 대두되는데 다중우주도 무수히 존재하고 그러니 무수한 내가 존재할 수 있다는 얘긴데 동시에 모두 진짜가 아니라는거지
모두 0101로 시작하는 슈퍼컴터 속에 프로그램들이라 다 허상이라는거고 단하나 진짜가 있으나 그진짜를 우린 알수가 없다는거고
여튼 게임속에 프로그램해도 게임 안에 우리들은 그저 현실일뿐이자나요 게임을 벗어날수 없으니
추억의 앨리맥빌.
제가 젤 좋아하는게 앨리맥빌이에요
다시보고싶어지네요 ㅎㅎ
밉상 댓글이 있네
원글님이 진짜로 헤까닥한 것도 아닌데
맥락맹
꿈에서도 모든게 행복해본일은 없는데.
그냥..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얼마전 읽은 미드나잇 다이어리...내용 같아요.
상황이 좋아질껀가봐요
힘내세요.
저도 돈이 너무 궁한데...... 빛들 날이 있겠죠?
저 뭔지 알아요. 나를 어떤 상황에 놓고 바라보냐이더라고요.
내가 나를 그 속에 가둬놓고 그 틀에서 계속 해석하는 거라 삼지사방을 불행요소로 놓고보면 불행한거고, 나를 그 곳에서 꺼내 놓으면 배경이 달라지니깐 아무렇지도 않아요
유체이탈이더라고요
멀티유니버스.
괜찮은 세계관이죠.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도 멀티유니버스에 대한 영화인데 아주 괜찮았어요.
양자역학 다중우주론2222222
다른 우주에서의 나는 다르게 살고 있다
라는 생각이 굉장히 낭만적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첨단의 과학이 낭만과 맞닿아 있다니 신기해요
다른 우주에서의 여러분은 지금의 시름 없이
원하는 것을 다 이루며 살고있답니다
양자역학 다중우주론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