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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투가 이상한 동료직원 어떻게 대처할까요?

름여름해2 조회수 : 5,778
작성일 : 2023-07-12 22:46:48

같은동기인데요 서로 존대하는 사이입니다 

 

제가 주임님 요즘 옷이 너무 이뻐요

 

김주임님 그럼 예전에는 제가 이상하게 입었단 말씀이세여?

 

또 다른경우는

 

대리님 요즘 운동하시더니 살이 너무 많이 빠진거 같아요

 

김주임님 그럼 전에는 뚱뚱했단 말이에요?? 

IP : 49.174.xxx.17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12 10:48 PM (218.49.xxx.99)

    무관심이 답입니다

  • 2.
    '23.7.12 10:50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요즘은
    몸이나 입은것 언급하는 것 실례로 여기기도 하더라고요.
    상대방이 그런 대화를 싫어하는 것일 수 있으니
    대화소재를 바꿔보세요.

  • 3. 똑똑
    '23.7.12 10:50 PM (58.231.xxx.67)

    똑같이 반복하여 말하세요
    상대방에게

  • 4. ..
    '23.7.12 10:54 PM (118.235.xxx.59)

    사적인 대화나 관심은 좀 자제하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 5. ...
    '23.7.12 10:55 PM (220.84.xxx.174)

    그냥 칭찬을 하지 마세요

  • 6. ....
    '23.7.12 10:57 PM (220.153.xxx.203)

    업무 관련 외에는 대화를 자제하시는 게.....

  • 7. ...
    '23.7.12 10:58 PM (221.151.xxx.109)

    원글님은 진정으로 하는 칭찬인가요
    아니면 립서비스인가요

  • 8. ㅇㅇ
    '23.7.12 10:59 PM (175.207.xxx.116)

    요즘 옷이 너무 이뻐요
    ㅡㅡㅡ
    주임님은 예쁜 옷이 많은 거 같애요

    (안 이쁜 옷도 있단 말이에요?
    이럴려나요.
    주임님 옷은 다 이쁜 거 같아요.
    이래야 되나ㅎ)

    주임이 운동한다고 하시더니 핏이 장난이 아니네요
    (전에는 장난이었냐?
    이럴려나.. ㅎ)

  • 9. 일제불매운동
    '23.7.12 11:03 PM (109.146.xxx.72)

    저렇게 받아들이는데 무슨 말을 더 하나요? 그냥 업무 얘기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10. 말걸지
    '23.7.12 11:03 PM (121.133.xxx.137)

    마세요
    그런 반응인거 오늘 안게 아니잖아요
    예로드신 말들
    굳이 안해도 되는 말이에요
    말을 못참는 스타일이세요??

  • 11. 아예
    '23.7.12 11:08 PM (210.96.xxx.10)

    그런 말을 하지 마세요

  • 12. gg
    '23.7.12 11:17 PM (125.244.xxx.62)

    그사람 대화방식이네요.
    정말 기분나빠하면서 하는 반문인지.
    장난치고싶은 마음에서 하는 농담의 반문인지..
    원글이는 느낌적으로 알잖아요?
    저같으면 내가 거슬리면 그런 쓸데없는 말 안하겠어요.
    업무적인말만 하는걸로.

  • 13.
    '23.7.12 11:24 PM (210.205.xxx.119)

    마지막으로 한번 칭찬하면서 또 이상하게 반문하면
    네! 라고 응수해 보시면 어떨까요?

  • 14. ker
    '23.7.12 11:44 PM (180.69.xxx.74)

    헐 그런식이면 대화 안하죠

  • 15. ??
    '23.7.12 11:51 PM (61.85.xxx.94)

    그런말 왜해요? 친해지고 싶나요?
    회사생활에 전혀 필요없는 말인데…

  • 16.
    '23.7.12 11:54 PM (140.248.xxx.2)

    윗님글에 동의해요

  • 17. ...
    '23.7.13 12:10 AM (1.241.xxx.220)

    그런 말 요즘은 실례에요.
    외모 품평은 칭찬이던 뭐던 하지 맙시다.

  • 18. ....
    '23.7.13 12:36 AM (92.184.xxx.165)

    그냥 외적인 모습에 대한 칭찬이나 멘트는 안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그쪽에 예민한 사람일지도..

  • 19. ..
    '23.7.13 12:4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런 얘길 직장에서 왜 하죠.
    그냥 일 얘기만 하세요
    품평 당하는거 별로 안 좋아요

  • 20. ...
    '23.7.13 12:41 AM (223.62.xxx.51)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아직도 많이들 얘기하지만신체를 주제로 얘기하는건 지양하셔야죠.
    그리고 그냥 옷이 예쁘다 생각했으면 옷에 대해서만 언급하는게 좋아요. 옷이 참 예쁘네요 이렇게 했음 돴는데. 요즘 옷이 참 예쁘네요. 하니까 불필요한 오해를 사는것. 내 의도는 그게 아니었어도 남들은 그렇게 받아들일수도 있으니 얘기할 때 좀더 신경써야겠더라구요.

  • 21. 이찌됐든
    '23.7.13 1:49 AM (211.234.xxx.72)

    그사람이 이상한 사람 맞아요.
    외모칭찬 안하는 게 예의라지만
    여자들끼리 그거빼면 어디 대화가 쉽나요.
    좋은 의도로 대화의 물꼬를 튼건데
    상대방이 생각방식이 요상하네요.
    그냥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 22.
    '23.7.13 3:54 AM (220.94.xxx.134)

    원글이 관심을 끊으세요 옷이고 그런얘기를 마세요.

  • 23.
    '23.7.13 7:50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요즘 안예쁘세요 그러면
    그럼 전엔 예뻤단 말이에요?
    그렇게 되나요? ㅋ

  • 24. 대화 내용이
    '23.7.13 7:52 AM (121.190.xxx.146)

    원글님이 주로 이용하시는 스몰톡이 요즘 별로 권장되는 주제가 아니에요.
    요즘은 남에 대한 평가, 특히 외모에 관한 얘기는 좋은 얘기, 칭찬이라도 안하는 분위기에요. 이성뿐만 아니라 동성간에도요.

    그 사람 반응 왜 그래? 싶은 거 분명 맞지만 원글님도 이젠 그런 류의 스몰 톡은 안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25. ㅎㅎ
    '23.7.13 8:42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이상한건 맞는데 그런 반응 계속 보인다는건 그냥 원글과 가깝고 싶지 않은듯
    말을 걸지마세요.

  • 26. 111111111111
    '23.7.13 10:21 AM (61.74.xxx.76)

    옷이나 몸이야기 하지마세요
    저도 저 기분전환상 화장이나 화려한옷 입고 가면 왜 오늘 그렇게 멋을냈냐 좋은일 있냐 요즘 멋내는게 이상하다 갈수록 이뻐진다 얼굴에 뭐했지? 진짜 듣기싫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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