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자녀가 주식재능 있다면

고민중 조회수 : 4,472
작성일 : 2023-07-12 19:45:05

고딩자녀가 주식트레이딩에 재능을 보여 

졸업장만 간신히 받을만큼 학교 다니다

대학 안가고 전업트레이더로 살아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타하는 법을 짧게 배워서 했는데도 씨드를 서너배 늘리더니

본인도 전문적으로 그길을 가겠다면 대학 안가도 될까요?

IP : 122.36.xxx.2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12 7:46 PM (210.96.xxx.10)

    말리고싶네요
    시드 키우다가 골로가는거 한순간이에요

  • 2. ...
    '23.7.12 7:46 PM (211.234.xxx.3)

    선무당이 사람잡는거예요.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낮에 트레이딩을 한다면 야간대학이라도 보내세요

  • 3. 미셸 윌리암스가
    '23.7.12 7:47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청소년 주식투자 대회에서 우승했대나 그렇게 들었어요.

    대학은 그냥 다 가니까 우선 가 보라고 하시죠,
    가서 인간관계, 학위 그런거 준비해서
    증권회사 가서 투자 크게 해도 좋지 않나요?

  • 4.
    '23.7.12 7:48 P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

    애는 어려 그렇다 치더라도
    부모 수준이 이러면 어쩌남요

  • 5. ㅇㅇ
    '23.7.12 7:49 PM (220.89.xxx.124)

    공부에 뜻이 없다면 전문대 세무회계학과라도 보내겠어요. 주식은 하라고 하고요. 공부를 보통 정도라도 하면 지방사립대 회계학과라도 보내고요.
    단타만 하면 너무 불안정해요.

  • 6. 단타
    '23.7.12 7:49 PM (223.38.xxx.50)

    단타 매매는 도박과 비슷해요 ㅠㅠ

  • 7. ㅇㅇㅇ
    '23.7.12 7:53 PM (203.251.xxx.119)

    그래도 대학졸업장은 있어야죠

  • 8. ㅇㅇ
    '23.7.12 7:56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공증받은 재능이면 고려하보겠어요

  • 9. ..
    '23.7.12 7:56 PM (223.62.xxx.107)

    그맛을 보게되면 도박의길로 빠져드는거나 마찬가지라고생각합니다
    차라리 가치투자를 배우게하시지

  • 10. ㅇㅇ
    '23.7.12 7:56 PM (211.203.xxx.74)

    단타 짧게 배워 세네배를 재능이요..?
    ㅠㅠㅠㅠ

  • 11. ...
    '23.7.12 8:03 PM (118.235.xxx.48)

    더 전문적이론을 공부하게
    경제학이든 통계학이든
    전공해서
    증권사 입사해서 하는걸로하고
    하다보면 더 큰 문이 열리겠죠
    감각과 능력이 있다면요
    집에서 혼자?나락의 길 아닌가요?

  • 12.
    '23.7.12 8:04 PM (118.235.xxx.119)

    말리고 싶네요. 주식이란게.. 남을 믿는거랑 다를게 없는데 남을 믿는다는게 얼마나 바보같은 행동인가요.

  • 13.
    '23.7.12 8:07 PM (58.231.xxx.14)

    주식에 재능이랄게 있나요
    그냥 운좋아 돈을 번걸 그렇게 표현하신거 같은데,
    전업투자자 말이 좋지 그냥 동네 백수같아보여요
    좀 상위버전은 임창정 주식사기 같이한 그 회장처럼 회사차려 사디치는거고요.
    그 회장도 집에서 게임이나 하다 운이 좋아 투자회사차렸던데..

  • 14. *******
    '23.7.12 8:09 PM (210.105.xxx.75)

    애는 어려 그렇다 치더라도
    부모 수준이 이러면 어쩌남요2222222222222

    그냥 해 보는 소리지요?

  • 15. ㅇㅇ
    '23.7.12 8:14 PM (223.38.xxx.212)

    부모맘은 이해가 되는데요
    주식이 한두번은 운으로 잘될수 있지요
    돈버는 주식쟁이들이 혼자서 돈버는것 같습니까
    다 인맥으로 학연으로 정보얻고 같이 공부해서 가능한거예요
    돈버는 주식쟁이보다 돈잃고 다른일찾는 사람이 더 많아요

  • 16.
    '23.7.12 8:21 PM (218.147.xxx.184)

    도박에 재능이 있다고 하시면 ㅠㅠ

  • 17. .
    '23.7.12 8:23 PM (221.162.xxx.205)

    거침없이 하이킥 정준하 직업이 전업투자자 즉 백수였죠
    티비에서 거의 백수로 다루잖아요

  • 18. 애가
    '23.7.12 8:25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영어발음 좀 굴린다고 공짜 재능기부나 일당 7만원짜리 통역해서 용돈 번다고 그렇게 평생 살게하진 않죠.
    통역학과를 보내 스킬과 인맥을 다져 일당 70만원짜리로 만들 수 있는데

  • 19. 54321
    '23.7.12 8:25 PM (58.146.xxx.82)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하죠

  • 20. 고민중인원글
    '23.7.12 8:28 PM (122.36.xxx.22)

    코로나때 재택수업 하면서 집에 하루종일 있을때
    어쩌다가 발을 들여 재미로 하다가 푹 빠져서
    대학 갈 필요 없다고 고집 피우네요ㅠ
    학교도 안가겠다고 하는걸 겨우 출석일수 맞춰 보냅니다
    기본적으로 머리는 좋은 편인데 이쪽으로 꽂혀서 골치네요ㅠ

  • 21. ㅇㅇ
    '23.7.12 8:28 PM (59.18.xxx.92)

    아이가 어리니 길게 보세요.
    만약 정말 재능이 있다면 단타가 아니 투자를 공부하심이 어떠신지요.
    지금 단타재능이 혹시 독이 될수도 있다는것 잊지 마시고요. 유명 트레이더들은 여러번씩 깡통경험이 있다고 하던데. 이제 시작이니 조금씩 조금씩 투자공부해 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 22. ...
    '23.7.12 8:33 PM (106.101.xxx.205) - 삭제된댓글

    지금은 전업투자보다 주식 등 투자는 취미로 하면서 관련 학과 진학하도록 유도해서 전문적인 지식 더 쌓도록 할 것 같아요
    고1인 저희 아이는 중2 처음 투자할 때부터 본인이 종목선정, 매도시기도 결정해서 했고 원금대비 수익률 3배정도 됩니다.
    재능이란 생각보다 관심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경영경제학과 진학으로 목표 세웠어요.

  • 23. ....
    '23.7.12 8:38 PM (106.101.xxx.205) - 삭제된댓글

    지금은 전업투자보다 주식 등 투자는 취미로 하면서 관련 학과 진학하도록 유도해서 전문적인 지식 더 쌓도록 할 것 같아요
    고1인 저희 아이는 중2 처음 투자할 때부터 본인이 종목선정, 매도시기도 결정해서 했고 원금대비 수익률 3배정도 됩니다. 저희
    아이는 단타보다 1년이상 보유후 이익실현하거나 장기보유종목도 있고 신주청약, 배당주 배당금으로 재투자도 하고.
    재능이란 생각보다 관심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경영경제학과 진학으로 목표 세웠어요.

  • 24. ....
    '23.7.12 8:42 PM (106.101.xxx.205) - 삭제된댓글

    지금은 전업투자보다 주식 등 투자는 취미로 하면서 관련 학과 진학하도록 유도해서 전문적인 지식 더 쌓도록 할 것 같아요
    고1인 저희 아이는 중2 처음 투자할 때부터 본인이 종목선정, 매도시기도 결정해서 했고 원금대비 수익률 3배정도 됩니다. 저희
    아이는 단타보다 1년이상 보유후 이익실현하거나 장기보유종목도 있고 신주청약, 배당주 배당금으로 재투자도 하고. 현재는 가끔 계좌 확인정도만 해요.
    재능이란 생각보다 관심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경영경제학과 진학으로 목표 세웠어요.

  • 25. zz
    '23.7.12 8:43 PM (125.244.xxx.62)

    타자로 공식적으로 뛰게하려는군요.
    젊어서 쉽게번돈이 얼마나 위험한데..
    부모가 맞나싶음.

  • 26. ....
    '23.7.12 8:44 PM (106.101.xxx.205) - 삭제된댓글

    지금은 전업투자보다 주식 등 투자는 취미로 하면서 관련 학과 진학하도록 유도해서 전문적인 지식 더 쌓도록 할 것 같아요
    고1인 저희 아이는 중2 처음 투자할 때부터 본인이 종목선정, 매도시기도 결정해서 했고 원금대비 수익률 3배정도 됩니다. 저희아이는 단타보다 1년이상 보유후 이익실현하거나 장기보유종목도 있고 신주청약, 배당주 배당금으로 재투자도 하고. 현재는 가끔 계좌 확인정도만 해요. 주식계좌 개설할 때 투자론부터 읽게 하기는 했어요.
    재능이란 생각보다 관심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경영경제학과 진학으로 목표 세웠어요.

  • 27. ㅠㅠ
    '23.7.12 8:47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점점님처럼 건전한 투자 차원으로 하는건 좋을거 같은데
    분단위 초단위 단타에 빠졌네요ㅠ
    고3이라 공부 손놓고 주식방송 유투브만 팝니다
    공부도 곧잘 하던 아인데..속이 상합니다

  • 28. ...
    '23.7.12 8:47 PM (106.101.xxx.205)

    지금은 전업투자보다 주식 등 투자는 취미로 하면서 관련 학과 진학하도록 유도해서 전문적인 지식 더 쌓도록 할 것 같아요
    고1인 저희 아이는 중2 처음 투자할 때부터 본인이 종목선정, 매도시기도 결정해서 했고 원금대비 수익률 3배정도 됩니다. 저희아이는 단타보다 1년이상 보유후 이익실현하거나 장기보유종목도 있고 신주청약, 배당주 배당금으로 재투자도 하고. 현재는 가끔 계좌 확인정도만 해요.
    재능이란 생각보다 관심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경영경제학과 진학으로 목표 세웠어요.

  • 29.
    '23.7.12 8:49 PM (122.36.xxx.22)

    점점님처럼 건전한 투자 차원으로 하는건 좋을거 같은데
    분단위 초단위 단타에 빠졌네요ㅠ
    고3이라 공부 손놓고 주식방송 유투브만 팝니다
    공부도 곧잘 하던 아인데..참..속이 상합니다

  • 30. ,,,,
    '23.7.12 8:52 PM (123.142.xxx.248)

    초단타 매매맛을 보았으면....아마 정상적인 노동(?)을 해서 돈버는건 못할거에요.
    왜 그러셨어요..
    요즘 젊은애들중에.코인,,주식으로 돈번애들은 아마 노동으로 (회사를 다니거나...)돈버는일은 못하지 싶은데 그게 계속 벌리기만하면 좋겠지만...초심자의 행운일수도 있고...10번중에 1번만 실패해도 씨드가 계속 커지는 판이니 너무 어렵죠..ㅜㅜ

  • 31. ...
    '23.7.12 8:57 PM (222.117.xxx.65)

    주식 근처도 못 가게 하고
    경영 경제 회계과를 목표로 공부하게 하세요.
    아직 미성년자니까 마지막 기회인 듯하네요.
    이 기회 놓치면 매우 힘들듯 합니다.

    주식 단타는 도박과 똑같아요.
    지금 아들은 주식 투자가 아니라
    도박을 하고 있네요.

  • 32. 코로나때
    '23.7.12 8:59 PM (122.36.xxx.22)

    맞벌이고 애 혼자 있다 보니 그쪽에 관심 생기고
    꽂히면 파는 성격이라 이 지경까지 됐네요
    고집도 세서 설득도 안되고 입시도 두려워 그런가 싶기도ㅠ
    에휴~

  • 33. 빵빵 터질 겁니다
    '23.7.12 9:12 PM (61.105.xxx.165) - 삭제된댓글

    세상공부.경제공부를 안하고 투자를 해요?
    그렇게하단 "나 얼마 벌어본 적 있다."인생되는 겁니다.
    로또 처음 사서 당첨된 사람은 로또에 소질있나요?
    코로나 때는
    초 저금리로 자산버블 상태였으니
    주식.부동산 같은 실물투자가 쉬웠죠.
    지금 정부가
    금리 누르고,대출 해주고,세금으로 막고
    모든 거 억지로
    선거 뒤로 미루고 있는 거 아시죠?

  • 34.
    '23.7.12 9:36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어떻게 생각하냐구요?
    자식인생 골로 보내는 지름길이죠
    부모라도 정신 단디 차리고 어떻게든 뜯어말리세요

  • 35. 그러면
    '23.7.12 10:04 PM (211.250.xxx.112)

    몇백만원만 주고 해보라고 하세요. 더이상 추가 투입은 못하게 하고요. 이게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마하7인가..유명한 데이트레이더 있어요. 중년 아저씨인데 전문대 다니다가 시작하셨던가..인공지능하고 겨뤄서 이겼어요. 이분은 손해 이익봐도 표정변화가 없어요. 정말 괴물같은 분이더군요

  • 36. 아…
    '23.7.13 12:12 AM (122.36.xxx.56) - 삭제된댓글

    제가 요즘 주식에 관심이 많아지고 재미있어져서..

    저는 자식들한테 주식등 재테크 가르치고 싶어요. 그 이유는 돈때문에 사는게 아니라, 정말로 자기하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주니까요.

    저도 요즘 데이트레이더를 꿈 꾸다가, 계속 주식을 하고 싶으면 하루 종일 주식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일상과 제대로 된 일이 있어야 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아드님이 재능이 있으시다면, 나이도 어린데 데이트레이더보다 더 큰 꿈을 꿨으면 좋겠는데… 재능이 있다면 더더욱 돈 이상의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 거요.

    큰 수익을 얻으려면 크게 투자해야하고,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이면 잃는 것도 커요. 큰 수익을 얻고 있다가도 즉 언젠가 한순간에 잃을 수도 있거든요. 벌고 있는 돈을 잃는 것도 순간이니 저도 어린나이에 돈만을 쫒는거말고, 오히려 유학같은걸 가서 큰물에서 놀아보는걸 꿈꿔보고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저는 저희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지 못할경우 그래도 괜찮다 세상에는 길이 여러가지 있다, 하며 투자하는 삶에 대해서 더 절실하게 잘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공부를 잘 하던 아이니 더 어렵네요.

    바를 경제관를 가질 수 게, 오히려 주식분야의 전문가면서 사회환원를 바르게 하고 계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전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존리 라는 분이 금융 문맹을 없애야 한다고 소명을 가지고 계신것을 굉장히 높이 평가하거든요.

    아드님리 초단위 단타를 하는걸 절대 찬성하지 않으실 분이지만 찾아보면 그분이 하시는 금융캠프 같은것도 있어요.

  • 37. ...
    '23.7.13 12:51 AM (1.247.xxx.157) - 삭제된댓글

    아마도 글이 길어질것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주시면 좋겠어요.

    좋은 대학 가겠다고 n수 하는 아이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대학에 가서 좋은 친구, 좋은 스승, 넓은 시야를 가지는 것도 좋지만...
    아이 스스로의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봐요.
    지금 아이는 세상에서 주식이 제일 재밌고 유튭 열심히 본다는것 보니
    나름대로 주식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는 걸로 보여요.

    내년 1년 주식 해보면 주식을 할지 말지 결정이 날거예요.
    그 기간동안 금액이 작더라도 깡통도 차보고 해야 생각하는 힘도 커지고 그릇도 커질거예요.
    주식 손절하는 것 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것도 없거든요.
    물론 깡통차고 주저앉게 되면 대학공부하면 되고요.
    남들 1~3년도 재수,삼수,사수도 하는데 대학 1년 늦게 가는게 뭐 어때서요.
    요즘 아이들..
    현역으로 들어가면 재수안했으니 1년 쉬겠다고 휴학하고
    재수,삼수하면 힘들었으니 1년 쉬겠다고 휴학하는 걸로 알아요.

    아드님은 대학 들어가서 휴학 안하는 걸로 하면 되죠.

    아이 스스로 해보고 결정을 내야지 부모의 의견에 억지로 휘둘리면 가족관계도 영향이 갈거예요.
    그리고 아무리 단타여도 종자돈의 3~4배를 불린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예요.

  • 38. 감사
    '23.7.13 11:38 AM (122.36.xxx.22)

    답변 주신 님들 감사해요
    아이를 좀더 설득해 봐야겠어요
    지금껏 잃은 적 없이 수익만 나다 보니
    자기가 잘할수 있는게 생겼다는 확신이 생겼나봐요
    딱히 나쁜 일도 아니니 흔들렸나봐요ㅠ

  • 39. 말도
    '23.7.13 12:58 PM (39.7.xxx.13)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34 민희진의 태세 전환 노림수? (기사) ..... 22:26:49 17
1601033 집 계약 관련 질문 드려요 1 .. 22:21:57 80
1601032 또 오물풍선 재단 문자 보내면 다냐?????????? 4 ㄱㄴㅇ 22:18:48 303
1601031 매국노들이 총공격을 하는 듯 5 .. 22:13:33 235
1601030 ISFP보다 INFP가 더 낫지 않나요. 1 . . 22:12:45 412
1601029 차 이야기, 이제 화가 나려고 하네요 8 아놔 22:11:06 798
1601028 제주 혼밥 맛집 추천해주세요 3 oo 22:06:24 215
1601027 이런 성격이면 골프 다시 안배우는게 나을까요? 5 ..... 21:58:36 358
1601026 꾸덕하고 달지않은 그릭요거트 추천 좀 해주세요 5 21:58:17 397
1601025 자식 어린데 안보고싶은 엄마도 있겠죠? 3 ㅇㅇ 21:57:25 509
1601024 외곽 신도시 우울해서 못살겠어요 8 .. 21:57:20 1,685
1601023 다이아반지할 필요가 없네요 5 ㅇㅇ 21:56:23 1,258
1601022 서울의 봄 지금 처음 봤어요 서울 21:56:16 177
1601021 유산균.한번에 15포 먹었다는 애기요 3 21:56:00 924
1601020 송스틸러 보시나요? 장혜진.. olive。.. 21:54:14 439
1601019 피부관리는 하고 살아야겠네요 7 oo 21:52:37 1,393
1601018 만약 부모가 자식을 차별한다면 ㅇㅇ 21:52:24 198
1601017 상계,중계동 vs 강서구 염창동 2 ㅇㅇ 21:50:10 453
1601016 세종시가 가장 살기좋은 곳으로 뽑혔다는데 14 ㅇㅇ 21:46:44 1,225
1601015 재혼시 생활비 28 .. 21:43:29 1,913
1601014 주재원 9 미소야 21:38:36 777
1601013 Intj여자는 어떤가요? 제 주변 infp들 9 21:33:31 1,182
1601012 공주같이 자랐다는 시어머니 19 갑자기 21:30:31 2,275
1601011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 예산 꼴랑 3700억 8 악마 굥멧돼.. 21:27:40 409
1601010 친구나 지인과 보내는 시간 2 21:26:51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