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7.12 6:32 PM
(124.49.xxx.142)
돈을 물려주면 성취감이나 의지를 잃더라고요.
세상 공평해요.
2. 갠적으로
'23.7.12 6:32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준희는 친가쪽에서 키웠으면 어땠을까?
다 지난 얘기지만
3. ..
'23.7.12 6:33 PM
(211.234.xxx.170)
남편 유책으로 이혼해서 아내가 아이 키울 때
사춘기 되면 애는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거 죄다 엄마 원망하고
가끔 만나 좋은 말만 하면서 선물 용돈 안기는 아빠는 좋게 생각하는 경우 많아요.
애가 성정이 고우면 엄마 고생한 거 알고 잘하려고 하는데
그렇지 못한 애는 엄마는 자기 혼내기만 하고 사는 거 구질구질하다고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4. ...
'23.7.12 6:35 PM
(112.150.xxx.144)
초중학교 시절인가 고모네에서 지내는거 봤던 기억이 있어요 김천이랬나 그랬는데...
5. 역시나
'23.7.12 6:37 PM
(211.234.xxx.199)
-
삭제된댓글
유전자도 중요하고
태교부터 중요한거 같아요
태어나서 36개월 이전까지도 중요하고요
사람을 자기몫을 하도록 길러낸다는게 정말 어려운일 같아요
6. 근데
'23.7.12 6:38 PM
(222.236.xxx.112)
인스타보니 공구 많이 팔리나봐요. 그리고 이틀전피드엔 본인이파는 쉐이크중에 할머니는 무슨맛이 좋다했다 이렇게 썼던데 그 할머니는 누구 할머니인지? 남친할머니인가
7. ㅡㅡ
'23.7.12 6:40 PM
(122.36.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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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 집은 너무나 특수한 케이스라, 우리가 아는.상식적인 잣대로 떠드는거 조심해야할듯요.
탑스타 엄마.아빠가 둘다 그렇게 갔고, 외삼촌까지도.
인터넷이여 주변에서 상처되는말 많이 들었을테구요.
너무 안쓰러워요. 돈 많으면 뭐합니까.
어린시절 정서적 상처가 성인 된 후에도 극복이 쉽지 않고 계속 문제가 되는데요. 저 마음이 얼마나 시리고 허할까요.
8. 영통
'23.7.12 6:46 PM
(106.101.xxx.23)
-
삭제된댓글
자식 버리고 가는 엄마 탓하지만.
이런 일을 예견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런 엄마가 모질게 떠나기도 하죠.
9. 저도
'23.7.12 6:48 PM
(223.38.xxx.139)
할머니와 손녀 모두 상담받았으면 해요. 둘이 어른금쪽이에 출연하면 좋겠어요. 오은영샘한테요.
둘다 짠해요
10. 영통
'23.7.12 6:49 PM
(106.101.xxx.23)
이혼 시 자식 버리고 가는 엄마 탓하지만.
엄마 혼자 키우면 어찌 될지
이런 일을 예견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런 두려움 있는 엄마가 모질게 떠나기도 하죠.
11. ..
'23.7.12 6:49 PM
(203.236.xxx.48)
할머니가 좋은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는 몰겠지만 얘 하는꼴 보면 나중에 남자든 이모할머니든 남들한테 돈 다 털릴거 같아요. 성격이 팔자를 만드니 뭐..
12. ㅇㅇ
'23.7.12 6:50 PM
(185.172.xxx.122)
-
삭제된댓글
갑자기.모질게 자식 버리고 가는 엄마 쉴드로 흐르기까지..ㅋㅋ
13. ᆢ
'23.7.12 6:54 PM
(112.152.xxx.177)
저 가족 모두 상담 받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얼마나 힘들지.
준희양이나 환희군이나 최진실 모친이나
기막힌 인생입니다.
어찌 저런 가혹한 삶이 있는지.
그저 응원하는 마음이 크고
가족간 상처가 조금씩 회복되길 바랄뿐입니다.
14. ..
'23.7.12 6:55 PM
(115.143.xxx.157)
원글님 글을 그집 아이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아휴..
15. 후
'23.7.12 6:55 PM
(121.144.xxx.62)
돈이 문제에요
너무 많아도 사람이 어떻게 알고 꼬여요
돈으로 쉽게 해결하려다 젊은 애들 인생 망치는 거 많이 봐요
16. 어른금쪽이에서
'23.7.12 7:05 PM
(223.38.xxx.228)
좀 섭외 좀 하지..
시청률도 엄청 높을테고
다들 진심 안타까운 마음으로 응원도 할텐데요.
거기서 오은영샘앞에서 다 털어 놓고
오샘의 의견도 듣고
17. ----
'23.7.12 7:09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사실 엄마는 그렇게 사랑받고 미인이었는데, 준희는 얼굴이 못났었자나요... 못난이에 티비 나와도 성격이 안좋고 이쁨받을 성질이 아닌게 딱 보이던데... 자기 컴플렉스때문에 자기 태어난 후로 한번도 보러 안왔던 아빠를 뭔가 맘속에서 우상화한것 같고... 말썽부리고 공부안하고 그러면서 자기 제어하려던 엄마, 할머니, 그리고 착하고 잘생긴 오빠한테 앙심 품은것 같아요. 돈많은 집안 돈 노리는 그 이모할머니나 아빠쪽 가족들이 이혼탓 모든탓을 뒤에서 이간질해서 할머니 잘못으로 가스라이팅 한것 같더라고요. 유학보내내라, 제주도학교보내주라 해도 다 입시에도 실패하고 학폭하고... 그러면서 아빠쪽 가족에게 보내달라 해서 강원도에서 거주하면서 거기서 다 할머니탓으로 이간질한거같고... 그 할머니도 순하고 좋은분은 아니셨을수 있겠지만... 애가 불쌍하다고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다 해주고 첫째가 아니라서 책임감도 없고 관종에 돈이 그렇게 많은데도 애가 잘 못배워먹고 돈은 많으니 노력하려는 것은 없고, 법적으로 뭘로 자기 제어하려는 할머니나 오빠 떼어내서 돈 차지하려는 중년 남친이나 주위 악마같은 사람들 사탕발림에나 넘어간듯.
18. ----
'23.7.12 7:10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세상에 악마나 악귀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게 있다면 그런게 저 아이에게 드글드글 붙은것 같아요. 제가보기엔 사악 그자체. 나무위키에서 학폭할때 주변인이나 주변친구들에게 한 소리, 그리고 자기엄마 패드립해서 뒤졌다고 하는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19. …
'23.7.12 7:24 PM
(125.191.xxx.200)
스물 쯤 나이면 솔직히 아직 어린 나이잖아요..
지금은 무조건 적으로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곁에 두는 것 같네요..
조금의 비난을 듣기 싫은 성격같고..
키우면서 오빠랑 차이도 나니
아마 혼나면서 컸을 확률도 있어보이고요..
애정이 많이 필요했을시기를 놓친게 아닌지..
암튼 옆에 있는 남친이 좋은 사람이길요..
20. ////
'23.7.12 7:29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남자도 나이차 엄청 나는 중년이라는데... 미성년때 만난거 아닌가요? 돈 보고 붙어있겠지 인성이 저런애 옆에 붙어서 나이어리니 꼬득이고 할머니에게 저 남친이란 작자가 한 소리 보면 절대 좋은 사람일리가 없죠.
그리고 좋은 성격인 사람들은 저런 애들 옆에 안있어요.
저렇게 남 이야기 안듣고 지혜 없으면서 자기 맘대로만 하려하고 관종에 애정결핍에 감정파에 극단적인 애들은 (나르시시트고 성격장애 있어보이는데) 설탕발린말로 자기말 잘 듣고 입안의 혀처럼 굴면서 뭔가 빼먹으려고 비굴하게 다 참아주는 성격들만 주위에 남기때문에 좋은 사람이 주변에 있을리 만무해요.
좋은 사람들은 옆에 좋은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이는데, 저런 애를 왜 참아줘요.
학교도 그렇게 계속 바꿔대고 대학도 못갔는데 옆에 누가 있겠어요 가족까지 다 진저리친애를.
자기 오빠랑 말도 안한다는데.
21. …
'23.7.12 7:35 PM
(125.191.xxx.200)
관심이 필요한거 같아요..
근데 정작 관심 받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고.
가까운 사람에게 화를 더 크게 표출하는 것 밖엔.
결국은 가족 밖에 없다고 깨닫는 날이 오긴 올텐데..
지금은 남친과 사이가 좋는건지..
가족과 너무 극단적으로 사건을 가져가기만 하는것 같네요. 에휴
주변에 비슷한 지인 있어서 생각해 봤네요..
22. ㅎㅎㅎ
'23.7.12 7:51 PM
(220.80.xxx.224)
여기는 연령대가 많다보니까 너무 할머니편인것 같아요.
근데 할머니 성격때문에 애도 상처 많이 받았을것 같아요.
할머니 성격이 너무 거짓말도 잘하고,억지와 과장이 심한 스타일 같아요
23. ㅇㅇ
'23.7.12 7:56 PM
(119.69.xxx.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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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같아요~같은 근거 없는 추정은 하지 맙시다
할머니가 거짓말 잘한다는건 어떤 근거로 하는지
준희양의 거짓말은 이미 여러차례 드러났지만요
24. //:/
'23.7.12 7:56 PM
(118.235.xxx.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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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분 ㅋㅋ 인스타나 에타 봐도 다 할머니편 들지 쟤 편 드는 사람 없어요 거짓말 잘하고 억지 과장은 최진희 성격 아니에요? 어디서 조작질이세여
25. ㅎㅎㅎ
'23.7.12 8:18 PM
(115.40.xxx.89)
윗님 할머니 관련해서 아동학대 신고건 무혐의 판결 받았고 준희 학폭으로 사고칠때 학교에 사과하러 다닌것도 할머니에요 준희는 끝까지 괴롭힌 아이들 비아냥 거리고 괴롭혔고
26. 금쪽상담소
'23.7.12 8:25 PM
(121.133.xxx.137)
한번 나올듯
27. ᆢ
'23.7.12 8:40 PM
(118.32.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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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환희는 착하고 너무 여려보여 걱정이드만
얘는 개차반으로 크네요
타고난 천성이라 바뀌기 힘들듯
28. ᆢ
'23.7.12 8:41 PM
(118.32.xxx.104)
환희는 착하고 너무 여려보여 걱정이드만
얘는 개차반으로 크네요
타고난 천성이라 바뀌기 힘들듯
환희라도 본인 재산 잘 챙기고 중심잡고 잘살길
29. 오은영
'23.7.12 8:49 PM
(39.7.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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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니요 이분도 방송 의식하면 상담하는걸 뭘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이런생각을
30. 상담으로
'23.7.12 8:56 PM
(112.162.xxx.38)
좋아질 나이는 아닙니다
31. ᆢ
'23.7.12 9:11 PM
(218.155.xxx.211)
아들은 금쪽 상담소에 나왔었어요
32. 환희돈
'23.7.12 9:23 PM
(220.120.xxx.170)
나중에 지돈 다 털리고 환희몫까지 넘볼까겁나요. 환희는 너무 순해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