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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희 할머니 인터뷰

ㅇㅇㅇ 조회수 : 17,759
작성일 : 2023-07-12 18:00:06

https://www.youtube.com/watch?v=4rxNQniaois&t=82s

IP : 203.251.xxx.119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3.7.12 6:00 PM (203.251.xxx.119)

    할머니가 계속 건강해야할텐데

  • 2. ㅇㅇㅇ
    '23.7.12 6:00 PM (203.251.xxx.119)

    https://www.youtube.com/watch?v=4rxNQniaois&t=82s

  • 3.
    '23.7.12 6:04 PM (39.7.xxx.217)

    징글징글해요 그집도 자기집도 아닌고 오빠집인데 그늦은시간에 남자데리고 들어오면 저라도 못참을듯 진짜 어지간히 속을 썩이는듯 자기집을 가지 왜 오빠집으로 온건지 그리고 ㄴ인집은 오피스텔이라는데

  • 4.
    '23.7.12 6:06 PM (223.62.xxx.191)

    애들도 불쌍하고 할머니는 더 불쌍하네요

  • 5. Hdgh
    '23.7.12 6:07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이성 잘못 사귀면
    결혼전부터도 원가족과 이간질시키더라구요

  • 6. 그래서
    '23.7.12 6:09 PM (117.111.xxx.215) - 삭제된댓글

    cctv 공개까지 했나보네요.
    혼자 들어갔다 싸우고 나와서
    경찰이랑 남친 같이 가던데
    자꾸 왜 남자 데리고 집에 간 것처럼 몰아가죠?
    애 말을 안믿어주네요.

  • 7. ......
    '23.7.12 6:12 PM (1.245.xxx.167)

    경찰도 너무 한거 같네요.
    노인상대로...

  • 8. 아, 할머니
    '23.7.12 6:17 PM (118.235.xxx.233)

    세상 사람들은 다 준희를 욕해도
    할머니만큼은 준희를 감싸주실 수는 없었을까요.

    준희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 아이예요.
    하지만 준희가 그렇게 되기까지 복잡한 사연들이 있는데
    물론 할머니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무리 억울하셔도 저렇게 손녀의 잘못을 들춰내야만 했을까.

  • 9.
    '23.7.12 6:18 PM (39.7.xxx.93)

    남자 잘못 사겨 저래요 ?
    아들 잘못되면 여자 잘못 만나 그렇다는 할매 같은 댓글인지

  • 10. 저도
    '23.7.12 6:18 PM (223.39.xxx.29) - 삭제된댓글

    조금전에 이 인터뷰 봤는데 ...
    남자친구도 웃기네요 할머니가 병원비 내준 거 알텐데
    고마운 즐 모르고 내가 대리인이다 나가라 하니
    할머니가 남친한테 욕을 한건데 교묘히 편집해서 올린거군요
    어휴 점입가경 환희가 울면서 할머니께 미안하다고 한게 마음 아프네요

  • 11. 댓글에
    '23.7.12 6:18 PM (219.255.xxx.153)

    남자친구가 그 아파트 들어올 때는 공동소유주인 환희의 허락을 받았을까요?

  • 12. 저도
    '23.7.12 6:20 PM (223.39.xxx.29)

    조금전에 이 인터뷰 봤는데 ...
    남자친구도 웃기네요 할머니가 병원비 내준 거 알텐데
    고마운 즐 모르고 내가 대리인이다 나가라 하니
    할머니가 남친한테 욕을 한건데 경찰한테 한것 처럼 교묘히 편집해서 올린거군요 어휴 점입가경 환희가 울면서 할머니께 미안하다고 한게 마음 아프네요

  • 13. ...
    '23.7.12 6:21 PM (39.7.xxx.27)

    ㅠㅠㅠㅠㅠㅠㅠ

  • 14. 남의 집
    '23.7.12 6:24 PM (210.90.xxx.6)

    개정사엔 개입하는게 아님.
    말은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함.

  • 15. 어쨌거나
    '23.7.12 6:26 PM (121.133.xxx.137)

    할머니가 입 거칠고 센 성격인건 맞아요
    팔십 노인 어쩌구들 하지만
    건강한 팔십대 노인들....
    옛날과 달라요 체력들이
    저 할머니도 그 나이에 ㅆㅂ이
    너무 자연스레 나오더만요
    최준희도 참 관종에 대책없는 아이

  • 16. ...
    '23.7.12 6:27 PM (112.147.xxx.62)

    퍼오지 말자

    집안일인데
    자꾸 사람들이 퍼 나르니까
    할머니는 할머니대로
    준희는 준희대로 다른말 하잖아요

    아동학대도 아니고
    준희도 이제 성인인데
    이걸 사람들이 관심가져야 할 이유가 있나요?

  • 17. ..
    '23.7.12 6:29 PM (211.234.xxx.28)

    할머니가 감싸줬으니 학폭했을 때 할머니가 사죄하고 다녔겠죠. 이번에도 경찰에 신고하고 sns에 글 올리고 해서 일 키운 건 손녀구요.

  • 18. ..
    '23.7.12 6:32 PM (125.133.xxx.195) - 삭제된댓글

    이 할머니 남아선호사상은 최진실때부터 알아줬기때문에 할머니도 잘못한거 있지싶은데..그래도 준희도 상당히 싸가지없긴하네요. 참.. 둘이 왠수되기까지 누가 원인제공을 했는지 그내막을 알수가 없으니..

  • 19. ....
    '23.7.12 6:36 PM (122.32.xxx.38)

    가족일은 몰라요 한쪽 말만 들어선 더 모르고...
    그냥 원만하게 잘 살았음 좋겠구만...
    남친이라는 사람한테 너무 의지하지 말고 휘둘리지도 말았음 좋겠군요

  • 20. ㅇㅇ
    '23.7.12 6:37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경찰이 과잉진압 했네요
    세상에 집소유주가 아닌 사람은 집안에 있으면 안되는 법률임
    어디 있나요

    아버지 소유의 집에는 자식도 할머니도 조카도 머물면 안되나요
    할머니는 가족이잖아요
    가족이 방문해서 와있는데 경찰이 상황 파악도 안하고
    주거칩입이라고 연행한거네요
    공권력을 이딴데다 쓰다니 ㅜㅜ

    이제는 모든 방문자가 집소유 공동 명의자 전원의 허락을 받아야
    집에 방문할수 있게된건가요

    환희군 할머니는 진짜 아닌밤중에 봉변 당하신거네요

  • 21. ㅇㅇ
    '23.7.12 6:39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오토바이 사고난 남친은 병원비도 안내고 뭐하는 인간인지
    준희양한테 돈뜯어가는 인간들중의 하나일거 같네요

  • 22. 손녀가
    '23.7.12 6:40 PM (113.199.xxx.130)

    백번 잘했다 해도 손녀편 못들겠어요
    상처는 자기들만 있는게 아닐텐데....

  • 23. ㅇㅇㅇ
    '23.7.12 6:41 PM (203.251.xxx.119)

    할머니가 이틀동안 청소하고 빨래하고

  • 24. 사연내막
    '23.7.12 6:45 PM (210.205.xxx.119)

    많이 찾아보니 둘 다 문제가 있네요.사는건 다 힘든데 최진실만 살아있었어도 이 정도는 아닐지도.. 국민배우 극 스타덤에서 너무 괴소문에 시달렸어요. ㅂㅂㅅ건도 그렇고. 그녀가 스폰서가 없던 탓인건지. 갈등의 뿌리가 깊은거 같은데 서로다여기 몇몇분 말씀대로 관심 끄는게 도와주는 일 같아요.

  • 25. 할머니
    '23.7.12 6:45 P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임의로 들어간게 아니라 환희가 부탁해서

    집관리 해주러간거 잖아요

    이게 왜 주거침입이죠? 참 그러네요.

  • 26. ..
    '23.7.12 6:46 PM (1.11.xxx.59)

    다른 건 모르겠는데 준희 남친은 남 아닌가요? ㅜ

  • 27. ㅇㅇ
    '23.7.12 6:46 PM (49.164.xxx.30)

    대리인은 개뿔.,돈보고 뭐뜯어먹으려고 접근안했나
    나같아도 홧병나겠네

  • 28. ..
    '23.7.12 6:50 PM (115.140.xxx.4)

    이게 양측말 다 들은거지 뭘 더 들어요
    손녀는 인스타에 자기말 다하고 동영상 찍어 올리고
    할머니는 인터뷰 했고 그게 양측말이지
    어이터짐 대리인이라니 변호사랍니까
    남친은 환희 허락맞고 들어왔나

  • 29.
    '23.7.12 6:53 PM (211.246.xxx.173)

    할머니가 성격이 강하지 않음 아들딸 다 먼저 보내고 손자손녀를 키울수 없었을듯

  • 30. 두사람
    '23.7.12 6:53 PM (113.199.xxx.130)

    명의의 집에 한사람 허락만 받고온 경우 허락안한 사람이
    주거침입으로 신고하면 출동해서 권고후 안나가면 체포라고 하잖아요

    그러하니 부부공동명의 집에 남편허락만 받고 시부모가 왔다 하면 신고해서 체포 할수 있겠어요

  • 31. ㅇㅇ
    '23.7.12 6:55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80노인을 상대로 20대 남녀 청년과 경찰 2명이
    주거칩입범죄자 취급한거네요
    저상황에서 욕안하고 교양있게 나올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상황을 연출하고 동영상 찍은 손녀가 황당하고 기가막히죠
    그러고는
    할머니가 욕했다고 cctv공개라니 욕을 버는 손녀네요
    도대체 남친은 그상황에서 왜불렀을까요
    늙은 할머니를 상대하는데 굳이 힘센 남자까지 불러다
    위협할일이 뭐가 있다고요
    대리인이라니 웃기지도 않네요
    할머니는 경찰서에서 취조받으면서 돈아낄려고 변호사도
    안부르네요 ㅜㅜ

  • 32. 118님
    '23.7.12 7:09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뭔들 안 해봤겠어요
    저렇게 타고난 뇌는 인력으로 안 됩니다

  • 33. ..
    '23.7.12 7:11 PM (59.15.xxx.171)

    할머니 성격이 강하니
    그 상황에서 그래도 굳건히 손주들 키운거에요
    나약한 성격 같았으면 제정신 못차리고 본인 몸 하나 건사 하기도 힘들었을듯요 ㅠㅠ
    양쪽 얘기 다 들어 봐도 주거침입 경찰 신고는 너무 나갔다 싶고요
    경찰 대응도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 34. ////
    '23.7.12 7:12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유서쓴다 난리친거 다 뻥으로 수사에서 드러났자나요. 할머니가 폭력 휘둘렀다는데 오히려 손녀가 할머니에게 폭력 휘둘러서 늑골이 다 부서졌다는데.

  • 35.
    '23.7.12 7:13 PM (175.209.xxx.8)

    최진실 자식복도 없네요
    아니 딸복이 없네오
    환희야 너라도 중심 잘잡고 강건하게 잘 살길 빈다

  • 36. 00
    '23.7.12 7:23 PM (118.235.xxx.124)

    할머니 성격이 강하시니 손주 키우며 사셨죠
    성격이 약했으면 어찌 그리 살아요

  • 37. ...
    '23.7.12 7:26 P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

    남편복 자식복 손주복 아무것도 없는 노인네 너무 불쌍타

  • 38. ㅇㅇ
    '23.7.12 7:28 PM (211.203.xxx.74)

    여기 친부모들도 자식 사고치면 얼마나 힘들어하고 안보고싶어하나요 준희는 애정결핍에 할머니한테 과도한 요구를하고
    할머니는 원래 감정을 다루는 성향도 아닌데다 본인도 힘드니 준희를 못어루만져 줬을것같아요 손하선호도 있었겠죠 작년 오토바이사고 때 준희는 할머니의 걱정을 듣고싶고 할머니는 남친이랑 오토바이타고 또사고 친 손녀가 너무 힘들었을듯해요 할머니 강단 장난아니심.환희가 울며 미안하다고하니
    울일아니라고. 준희가 서운한거 많아도 그래도 널 지켜준 유일한 혈육, 환희뿐아니라 너도 사랑하는 손녀였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 39. ㅇㅇ
    '23.7.12 7:30 PM (211.203.xxx.74)

    할머니 인터뷰는 진짜 물흐르듯 자연스러워서 내막 그대로인것 같아요 경찰 무단침입 무섭네요

  • 40. --
    '23.7.12 7:33 PM (211.55.xxx.180)

    준희양 남친은 준희양한테 도움이 안될 사람이네요
    준희양이 그러면 중간에서 화해를 시켜야지
    싸가지 없이 할머니한테 그러면 안돼죠

    남친하고 헤어지고 준희양은 제대로된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할머니는 이제 그만 성인이 된 손녀딸 놓아주셔야 할듯하네요.
    할머니 고생많으셨네요. ㅠㅠ

  • 41. ...
    '23.7.12 7:35 PM (39.7.xxx.27)

    환희도 준희랑 분리했으면 좋겠어요
    동생이 아니라 웬수네요

  • 42. ??
    '23.7.12 7:38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사람하는손녀요??
    선을넘었는데요
    몇번이나 오빠한테거짓말해서
    은행까지대동해서 돈빼갔는지
    확인했다잖아요
    동생이 오빠한테 거짓말해서
    할머니가 몆억씩돈빼간다고
    몆번이나가서동반해서ㄴ하는심정 은어떠실까요

  • 43. ....
    '23.7.12 7:39 PM (222.116.xxx.229)

    할머니 말씀도 조리있게 하시고
    정신력 하나로 버텨오셨을텐데
    그 세월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환희군과 사시고 준희양과는 만나지 말고 사셔야겠어요

  • 44. 남아선호
    '23.7.12 7:41 PM (14.32.xxx.215)

    뭐라지만
    저런 딸과 저런 아들 있으면 님들은 누가 이쁘겠어요?
    자식이래고 쟨 진저리날것 같아요

  • 45.
    '23.7.12 7:41 PM (61.47.xxx.114)

    동생이 오빠한테 거짓말해서
    할머니가통장에서 몇억씩 빼간다고
    거짓말했다잖아요
    그럴때마다 같이동반해서
    가는 할머니 심정은어떨까요

  • 46. ㅇㅇ
    '23.7.12 7:45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이사건을 계기로 준희양과는 더이상 관계를 이어나가지 말고
    끊어야겠어요
    할머니한테 저정도 감정에 저런 대응이면
    훈육은 불가능하고 접촉할수록 악감정만 쌓일거에요
    이제 성인이니 자기인생을 살아야겠죠

    환희군의 연예인 이미지에 손상이 안가게 환희군도 거리를
    두는게 좋을거 같네요
    남같이 아니 남보다 멀리 하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 47. ..
    '23.7.12 8:16 PM (92.239.xxx.71)

    우와 짐작은 하고있었지만 어떤 상황인지 알겠네요. 할머니 엄청 똑똑하고 맞는말만 하는데요. 저보다 말빨이 더 좋으시네요. 강한분이셔요 그러니 정신 차리고 손주지켜 키웠지. 왜 인터뷰해서 준희 안감싸줬냐하는 님은 입다물고 있으면 또 헛소문퍼트리고 생사람잡자나요? 어쩜 저리 바른말만 하나요. 환희한테 남자가 미안하단 말 쉽게 하냐고 니가 미안힌거없다고ㅠ 환희 여친, 친구, 가족도 올수있다고ㅠ

    손녀는 인터넷 익숙하니 계속해서 자기 유리한거 올리고 왜곡해서 여론몰이하잖아요? ㅠ

  • 48. 222
    '23.7.12 8:21 PM (223.38.xxx.16)

    어쩜 저리 바른말만 하나요. 환희한테 남자가 미안하단 말 쉽게 하냐고 니가 미안힌거없다고ㅠ 환희 여친, 친구, 가족도 올수있다고ㅠ
    2222

    이 부분에서 할머니가 손자 진짜 사랑하고 정신도 제대로 박힌 분이구나 했어요

  • 49. ..
    '23.7.12 8:34 PM (1.227.xxx.55)

    준희는 아무리 상속받은 공동명의 집이라도 늦은 시각에 할머니가 와 계셨으면 할머니 오셨어요 하고 그냥 지 사무실방에 가서 일만하면 되었을 일을 할머니 오신것이 무슨 큰 난리가 난 거처럼 경찰신고하고 난리를 피우는건지.
    할머니가 못 갈 곳 가신거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준희가 잘못했지만, 저리 패륜이 되기까지 어른들 탓이 크죠. 할머니도 자유롭지 못하구요.

  • 50. ㅎㅎㅎ
    '23.7.12 8:48 PM (115.40.xxx.89)

    와 사고치고 돈 떨어질때만 할머니한테 연락해서 빚 독촉하듯이 돈 받아냈네요
    남친이랑 오토바이 사고내고 특실 잡아서는 한달 입원비 700만원 남자꺼까지 할머니한테 요구
    할머니는 저 손녀 성질 드르븐거 아니까 열받아도 그냥 돈내주고
    그동안 쭉이래왔을거 같은데 손녀가 아니라 지독한 악연이네

  • 51. ㅎㅎㅎ
    '23.7.12 8:50 PM (115.40.xxx.89)

    이와중에 자긴 돈없어서 변호사 안부르고 5시간 조사받았는데 손녀 병원비는 700만원 몇개월 할부 내고

  • 52. 남자친구
    '23.7.12 8:51 PM (210.117.xxx.5)

    병원비까지 700내라고.
    쟤는 진짜 안되겠네요.

  • 53. 00
    '23.7.12 8:56 PM (118.235.xxx.124)

    남자친구 병원비까지요?
    그 남친은 돈없어요? 아니면 병원비 내줄 가족 없어요?

  • 54. 00
    '23.7.12 8:58 PM (118.235.xxx.124)

    공동명의 집 있으니 계속 저럴것 같은데 어쩌나요
    그 집 팔아서 세금,경비 제한 돈 나눠주고 다신 엮일일 안만들던지.. 해야..
    근데 그러면 저 손녀는 돈 금방 다 날릴것 같다... ㅠㅠ

  • 55. ..
    '23.7.12 9:00 PM (1.227.xxx.55)

    성장기에 맞는 사랑을 못받고 자랐으니 애정결핍으로 연결되고 자신에게 조금만 잘해줘도 혹하는 거겠죠. 준희가 남자애의 입원비까지 할머니께 요구한 것만 봐도 답이 나오네요. 충분한 사랑 받고 자란 아이라면 걸러도 벌써 걸렀을 남친이네요.

  • 56. ㅎㅎㅎ
    '23.7.12 9:01 PM (115.40.xxx.89)

    남친 할머니한테 한거보면 얘도 엄청 싸가지인데요
    할머니는 엄청 아끼는분 같은데 조금 다쳐놓고 둘이서 한달 특실 잡고 700만원 내도 고맙다소리 못들었을듯
    나가라고 난리칠때도 준희는 동영상 찍고있고 남친이 자기가 준희 대리인이라면서 할머니한테 나가라고 고함친거같은데 남친도 정상 아니네요

  • 57. 남친
    '23.7.12 9:42 PM (220.120.xxx.170)

    자기병원비하나 낼돈없어 준희가 내주나봐요. 오피스텔도 준희오피스텔에 몸만들어가 준희돈으로 사는건 아니지 궁금하네요.

  • 58. ㅎㅎㅎ
    '23.7.12 9:52 PM (115.40.xxx.89)

    할머니가 욕한 사람은 경찰이 아니라 준희 대변인이라면서 할머니한테 나가라고 고함친 남친한테 한 말이래요
    작년에 손녀랑 오토바이 사고치고 병원비까지 내줬는데 병원비 계산하고 나니 쌩까고 가버린 손녀남친
    두번째 만남에서는 할머니한테 나가라고 난리치고
    이런 손주 남친한테 욕안할 사람 누가 있을지?
    준희는 이걸 경찰 명령 거부하고 경찰한테 욕한 할머니로 동영상 찍어서 자기 인스타에 할머니 영상 올리고
    이것들 돈떨어지면 또 할머니한테 돈내나라 연락하겠네요

  • 59. 이제는
    '23.7.12 10:15 PM (118.235.xxx.203)

    엄마 기일에도 안 보이고
    너무 맘대로하니 좋은 소리 나올리가요.

  • 60. 진짜
    '23.7.12 10:24 PM (122.44.xxx.208)

    환희가 제일 불씽하네요

    할머니 있다고 준희가 신고해서 체포되어간다 고
    전화하니
    할머니 미안해 미안해 하면서 계속 울다니 ㅠㅠ

    준희는 할머니가 여경에게 욕했다고 언플하더니
    그 같이온 남자친구애가
    할머니는 자격없으니 나가세요 하는거에 화가나서
    남자애한테
    이 xx아
    너가 뭘 안다고 나가라마라 하냐
    너도 주거침입이네 한거가지고 뒤집어 씌우다니..

    그리고 안들은분들 있을까봐 쓰는데

    작년에 준희가 남자애랑 오토바이탔다가 사고나서
    둘이 특실에 입원해놓고 퇴원하면서 7백만원 정도 나온거 와서 결재하라고해서 가서 결재했더니 남자애꺼도 같이 결재하라고 해서 그것도 했대요

  • 61.
    '23.7.13 12:29 AM (125.191.xxx.200)

    저도 그 인터뷰 들었는데..
    남자친구가 솔직히 오래 잘 사귀면 좋겠죠..
    근데 헤어질수도 있잖아요.. 아직 어리기도 하고..
    이 상황을 누가 제일 좋아할지.. 참

  • 62. 세상에
    '23.7.13 12:34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 너무 안됐네요.
    키워준 공은 물거품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이런 경우 없었다면 차라리 더 나았으려나요.

  • 63. ㅇㅇ
    '23.7.13 12:45 AM (112.154.xxx.123)

    할머니 말투보니 사람 피말리게하는 철저히 자기중심적 성격같아요... 성질도 보통 아닌것 같고 한쪽말만들을필요없이 다똑같아요~

  • 64. 에휴
    '23.7.13 12:59 AM (118.235.xxx.13)

    저 할머니 넘 불쌍해서 눈물날거 같네요
    죽어라 키워준 손주집에 있다가 주거침입으로 경찰에게 끌려가다니요ㅜ
    이게 있을수 있는 일인가요?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인지

  • 65. 어디가 이상??
    '23.7.13 1:56 AM (1.238.xxx.39)

    ㅇㅇ
    '23.7.13 12:45 AM (112.154.xxx.123)
    할머니 말투보니 사람 피말리게하는 철저히 자기중심적 성격같아요... 성질도 보통 아닌것 같고 한쪽말만들을필요없이 다똑같아요~


    할머님 말투 지극히 정상인데요??
    감정과잉도 아니고 있었던 일 그대로 나열하는데 어디가 자기중심적이고 피말리고 성질 있어 보이시나요??

  • 66. ㅇㅇ
    '23.7.13 6:59 A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그 남친도 주거 침입죄로 고소해야겠네요
    환희 허락없이 들어왔으니.
    부부 공동명의집에 꼴보기 싢은 시부모 오면 주거침입죄로 신고하면
    되겠네요.
    공동명의 소유 주거침입죄가 저런거였어요?
    신박하네.. 그 집에서 같이 살던 할머니 보통 할머니도 아니고
    아이들의 주양육자인 한점 혈육인 최진실 엄'마인 거
    세상이 다 아는 가족인 할머니를?

  • 67. 진짜
    '23.7.13 7:14 AM (221.140.xxx.198)

    말도 안되는 논리 시전하며 조직적으로 준희편 드는 사람들 뭘까요?
    이모할머니나 남친 가족?
    아님 메갈이나 워마드?

    손주사랑 손녀 차별. 딱 메갈들이 달려들어서 물어뜯기 좋아하는 소재 아닌가요?

    23.7.13 12:45 AM (112.154.xxx.123)
    할머니 말투보니 사람 피말리게하는 철저히 자기중심적 성격같아요... 성질도 보통 아닌것 같고 한쪽말만들을필요없이 다똑같아요~

  • 68. ..
    '23.7.13 7:52 AM (118.235.xxx.159)

    환희가 통화후 본인이 오시게 했다 그러면 되는거 아닌가요? 명의자가 아니면 친족도 주거침입이 되는군요 부모님 나중에 독립한 자녀들도 다 적용 되나요?

    근데 할머니 최진영 재산 상속 받았을텐데 돈이 없으신 건..

  • 69. 경찰이
    '23.7.13 8:20 AM (203.142.xxx.241)

    과잉한건 맞는건 같은데, 아마 상대자가 최준희라서 그랬을듯요.. 법대로 원칙대로.. 굳이 따지면 손주부탁으로 와있는 할머니가 주거침입까지 해당이 되나요? 일반적으로는 사항이 아니죠. 예를 들어 이혼소송중인 부부 공동명의인데, 아내 부탁으로 장모가 와서 집안일하고 청소하고 있는데 남편이 장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할수 있나요?? 설사 신고해도 경찰이 와서 저렇게까지 않죠. 근데 최준희는 sns등으로 여과없이 다 표현할테니. 그게 번거로울것 가아서 원하는대로 한듯 싶네요.

  • 70. 저할머니
    '23.7.13 8:24 AM (220.85.xxx.140)

    저 할머니가 성격이 강하지 않았으면 애들 다 자살하고 혼자서 저렇게 손자손녀 키웠을까요 ?
    아무리 손녀가 본인 상처받았다고 언플하고 난리를 쳐도
    저 와중에 손자손녀를 강하게 키워낸 것은 할머니 공이 매우 크죠
    준희와는 성격이 안맞고 육아방식이 안맞아서 상처를 받았다고 해도
    어쨌튼 할머니가 지들을 지켜낸 것은 맞아요
    애가 너무 어려서 자기 상처만 중요하고 남은 들여다볼줄 모르는 것 같음
    지 상처가 아무리 커도 자식 둘 앞세우고 혼자 손자손녀 지켜내야 하는 어미 마음 같을지

  • 71. 예전
    '23.7.13 8:31 AM (122.44.xxx.208)

    최진실 인터뷰 -----------------

    돈은 버는 것보다 관리하는 게 어렵다던데,
    무엇보다 오늘의 영광은 전적으로 저의 수입을 관리해 주시는 어머니 몫이예요”
    제29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저축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탤런트겸 영화배우 최진실양(24)은 특유의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모든 공로를 어머니에게 돌리기에 바쁘다.

    “글쎄 저는 내심 집에 에어컨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어머닌 에어컨 한 대 살 돈이면 선풍기 다섯 대는 살 수 있다며 올해초에야 선풍기 세 대를 들여놓으셨어요.
    그것도 값이 싸다는 한겨울에 말이죠”

    어머니 丁씨의 은근한 눈흘김에도 아랑곳하지 않은채 연신 어머니 자랑이다.

    그래도 평소 검소한 생활태도가 있었기에 상을 탈 수 있지 않았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때서야 崔양은 과거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를 짤막하게 털어놓는다.
    “사실 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고등학교 때가 가장 절실했어요.
    그때는 등록금을 못내 친구들앞에서 선생님께 꾸중을 듣기 일쑤였으니까요.

    어머니가 학교앞에서 포장마차를 하셨는데 한번은 너무 창피해서 어머니를 못본체 했지요.
    때마침 포장마차를 끌고 오던 동생이 ‘누나는 인간도 아니야’라고 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뼈저리게 깨달았던 ‘현실에 충실하자’는 생각을 지금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는 崔양은
    그래서 스타가 되고, 수입이 괜찮아져도 이전처럼 알뜰한 생활을 하는 밑거름이 된 것같다며
    잠시 어두웠던 표정을 걷고 방긋 웃는다.
    아직도 야외촬영이 있을 때는 꼭 어머니가 싸주시는 도시락을 들고 문밖을 나서는 崔양의 하루 용돈은
    어머니 丁씨가 지갑이 빌 때마다 채워주는 2만원이 모두.
    어려웠던 시절의 유일한 ‘꿈’이었던 집은 지난해초 지하셋방을 떠나 갈현동에 36평짜리 빌라를 마련했단다. 특히 지난해에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자선공연을 갖고 3천만원을 선뜻 내놓아
    주위의 칭찬을 받기도 있던 최진실양은
    “앞으로도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검소한 연예인이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

    자식 버는돈 말아먹는 연예인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
    그거 지키고 모은건 할머니의 공이 크죠

  • 72. ...
    '23.7.13 8:33 AM (118.235.xxx.216)

    할머니를 어떻게 주거침입이라고 하냐고
    과잉이라고 하는데 경찰은 신고가 들어왔기때문에 할일 한것뿐.
    집주인이 신고를 했으면 응당 조치해야죠. 공동명의라면서요?애초 손자가 손녀한테 양해를 구해야 되는데 사안. 손녀 성격을 전혀 몰랐던것.
    할머니한테 어떻게 저러냐하지만 그건 일반적인 정서고 저 집은 지금 그런 상황이 아니잖아요 만약 처리 안했으면 손녀가 경찰 상대로 뭐라도 했을것 같은 상황이네요.

  • 73. ㅇㅇ
    '23.7.13 8:43 A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저 할머니 돌아가시면 애들 자산 관리 제대로 할까요?
    삼십여년 전 백억 가까운 토지 건물 가진 부자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들 셋이 경쟁적으로 재산 축내고
    어머니 마저 일찍 세상 뜨니 그 많던 재산 날리는 거 한순간이고
    큰아들 다 늙어 택시 몰고
    둘 째 자살. 셋째 병사
    이런 집도 있더군요.
    돈 모으는 게 힘들지 날리는 건 쉽더군요.
    기사에 할머니가 환희 금융관리 하는 거 가르친다고 언급했던데
    준희는 어쩔지 모르겠네요.

  • 74. 이쯤되면
    '23.7.13 8:4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저주받은 집안인듯 ..

    아들과 딸 사위 3명이 그렇게 된것도 모자라
    아직까지도 추한 뉴스거리를 제공

    차라리 돈을 한푼도 남기지 않았더라면
    이 정도까지 만신창이가 되지는 않았을지..

  • 75. 할머니
    '23.7.13 9:31 AM (118.0.xxx.12)

    할머니가 너무 안타까워요 .

    정말 열심히 살아오셨을것 같은데 ..

    준희도 맺힌게 많아 보이는데, 이게 성향 차이 , 남아 선호 사상, 그리고 준희 자체가 쉽지 않은 애라서 .. 키우는게 너무 힘드셨을 것 같고 , 준희도 엄청 맺히고 힘들었을 것 같아요 .

    그래도 바르게 잘 크면 좋았을텐데, 그건 이상일 뿐이고 ..
    현실은 별로 안 좋은 사람들 사이에 둘러 쌓여서 휘달리며 사는 삶 같아 보여요 .
    그래도 준희 한테는 그런 안 좋은 사람이라도 붙잡고 싶은 외로움이라는게 있겠죠 .
    집에서 뭔 짓을 해도 안 채워지는 외로움이 있으나, 지푸라기라는거 알지만 주변인들에게 의지 할 것 같아요
    그래야 본인도 살 것 같으니까 .

    이번에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렇고 준희가 과해요 .
    이제 성인이라 어릴 때 처럼 안 당하고 살거라고 , 그래서 세게 나가는 것도 있어 보이는데..
    과합니다.... 평생 철이 안 들수도 있어 보이고 , 평생 원망할 수도 있어 보여요 .

    이렇게 깊은 골은 풀기 힘든데, 그냥 서로서로 안 보고 살면 안되나 싶은데..
    재산 문제가 얽혀 있어서 그러기 힘들겠죠?

    할머니가 참 고생 많이 하시네요 . 그래도 할머니가 강하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것 처럼 , 할머니가 강한 분이 아니셨으면 이미 재산 다 거절나서 .
    뭐하고 살아갈지 모르는 상황이었을 듯 합니다.

  • 76. .....
    '23.7.13 9:39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저 할머니 워낙 치열하게 살아오셔서 그런걸거에요.
    예전 남편이 없거나 개차반이거나 하면 억척같이 산 엄마들 많잖아요.
    그래도 자식 그렇게 잘 키워내고 근데 그 잘 키운 자식들 다 잃고
    불쌍한 손주들 잘 키워보겠다 했는데 저러면.... 에휴...
    전 저 할머니 너무 불쌍해요.

  • 77. .......
    '23.7.13 9:40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저 할머니 워낙 치열하게 살아오셔서 그런걸거에요.
    예전에 남편이 없거나 남편 구실 못하거나 하면 억척같이 산 엄마들 많잖아요.
    그래도 자식 그렇게 잘 키워냈고.. 근데 그 잘 키운 자식들 다 잃고
    불쌍한 손주들 잘 키워보겠다 했는데 저러면.... 에휴...
    전 저 할머니 너무 불쌍해요.

  • 78. ......
    '23.7.13 9:52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할머니도 보통 아니다 이런식의 글들 있는데
    저 할머니 워낙 치열하게 살아오셔서 그런걸거에요.
    예전에 남편이 없거나 남편 구실 못하거나 하면 억척같이 산 엄마들 많잖아요.
    그래도 자식 그렇게 잘 키워냈고.. 근데 그 잘 키운 자식들 다 잃고
    불쌍한 손주들 잘 키워보겠다 했는데 저러면.... 에휴...
    전 저 할머니 너무 불쌍해요.

  • 79. 기사내용
    '23.7.13 9:52 AM (118.221.xxx.66)

    기사내용처럼,
    갈현동에서 강남으로 이사가는게 아니였어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굳이
    돈벌면 너도나도, 강남집 사서, 원래살던 주거지(고향같은곳) 버리고 떠나던데,
    그러는게 아닌것 같아요. 가슴아프당

  • 80. 참나
    '23.7.13 10:13 AM (210.178.xxx.223)

    유튜브 영상보니 할머니는 정상이시네요
    갑자기 눈물이 날 정도로 할머니불쌍하시네요
    손녀 진짜 답없네요. 진짜 그집 팔고 인연 끊는게
    환희에게도 좋을듯 하네요

  • 81.
    '23.7.13 12:15 PM (203.253.xxx.72)

    남친은 환희씨한테 허락받았데요?

  • 82. 글쎄요
    '23.7.13 12:21 PM (223.38.xxx.168)

    준희가 차별받았고 매번 욕먹었다는건 뭔진 알거 같긴해요

    제가 대학생때까지도 외할머니가 제 남동생이랑 저랑
    차별을 하셔서
    제 남동생은 강아지라고 부르고 저는 이년아 였는데
    제가 뭐하면 다 욕을 하셔가지고
    재수없다면서요
    그 기분 이해감
    욕하면서 손녀 돈만 빼갔으면 싫을 만 함

  • 83. 참나
    '23.7.13 12:28 PM (210.178.xxx.223)

    공동명의인 집을 인테리어 한다고 했으면
    자기집인데 뭘빼가긴 빼가나요
    할머니가 여경한테 욕한다고 거짓영상 올린애예요
    남친이 나가라고 하니 할머니가 욕한걸 그걸 앞에서
    촬영하고 있는 사람이 정상 같나요
    할머니 불쌍해요

  • 84.
    '23.7.13 12:35 PM (1.232.xxx.65)

    갈현동 살았음 행복했을까요?
    강남간게 도대체 무슨상관인지 신박한 댓글이네.ㅎ

  • 85. 손녀도 할머니도
    '23.7.13 1:15 PM (211.224.xxx.56)

    제발 언론에 자기 집안 일들 떠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집은 너무 자기네 집안 사건들을 다 온 세상에 알려요. 그덕에 온세상이 이 집 일들을 다 알고 왈가왈부 떠들고. 알리지 않았으면 세월지나 수습될수도 있었을걸 알려서 수습안되게 만들더군요. 기자들이 가까이 지인처럼 있어선지 온갖 상담을 기자들과 하는것 같고 그게 다 기사로 나는것 같고. 조성민 사고쳤을때부터 대처가 너무 잘못됐어요. 상대방 미운것을 온세상에 다 알려 단죄하고자 기자들 이용하는데 그게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본인들을 해하고 있음. 손녀가 그 버릇 그대로 답습하고 있고. 할머니도 억울해도 입 꾹 하고 있어야 돼는데 ㅠㅠ.

  • 86. 할머닌
    '23.7.13 1:44 PM (59.10.xxx.78)

    문제가 아닙니다. 가만 잘 들여다보면..

    손녀가 비정상적으로 패륜 및 선전포고를 하니 할머니도 어쩔 수 없이 사실을 밝힌 것이고 인터뷰 보면 정상적이고 차분하게 말씀하시네요.

    현재의 집안일이 드러나는 것은 유명세에 따르는 빛과 그림자 중에 그림자에 속하는 일이지요. 마음 아픈 비극입니다.
    할머니가 어떠하실지 상식적인 세상 사람들은 다 이해할 터이니, 세상을 관조하시고 사람들의 이러쿵 저러쿵에 초연하셨으면 합니다.

  • 87. less
    '23.7.13 1:46 PM (182.217.xxx.206) - 삭제된댓글

    손녀돈 빼갔으면.. 준희가 참두 가만히 있었겠네요??
    경찰부르고 난리치는 인간이..

    벌써 고소하고 난리쳤겠죠.. 증거가 없다는거죠..
    그러니 .. 말로만. 돈 빼갔다고 헛소리 시전하는거죠

  • 88. 공감100
    '23.7.13 2:48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제발 언론에 자기 집안 일들 떠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집은 너무 자기네 집안 사건들을 다 온 세상에 알려요. 그덕에 온세상이 이 집 일들을 다 알고 왈가왈부 떠들고. 알리지 않았으면 세월지나 수습될수도 있었을걸 알려서 수습안되게 만들더군요. 기자들이 가까이 지인처럼 있어선지 온갖 상담을 기자들과 하는것 같고 그게 다 기사로 나는것 같고. 조성민 사고쳤을때부터 대처가 너무 잘못됐어요. 상대방 미운것을 온세상에 다 알려 단죄하고자 기자들 이용하는데 그게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본인들을 해하고 있음. 손녀가 그 버릇 그대로 답습하고 있고. 할머니도 억울해도 입 꾹 하고 있어야 돼는데 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저집은 가족간의 일을 너무 밖으로 들춰내네요
    최진씨 폭행당했다 얼굴 멍투성이에 집안 아수라장 된거 보고 그때 넘충격이었어요. 저런걸 왜 사람들 다보게 하나 해서. 근데 딸이 고데로 하네요ㅜ
    서로 끊고 안보고 살아야 해결될듯요 근데 돈때메 그것도 안될거같고. 저 할머니도 그험한 일들 당하시고 지금까지 어쩔수없이 견뎌왔을텐데 이제 또 맨날 손녀가 경찰신고에 집안일 온 나라에 다 들춰내고 어휴

  • 89. 어휴
    '23.7.13 2:49 PM (39.7.xxx.148)

    제발 언론에 자기 집안 일들 떠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집은 너무 자기네 집안 사건들을 다 온 세상에 알려요. 그덕에 온세상이 이 집 일들을 다 알고 왈가왈부 떠들고. 알리지 않았으면 세월지나 수습될수도 있었을걸 알려서 수습안되게 만들더군요. 기자들이 가까이 지인처럼 있어선지 온갖 상담을 기자들과 하는것 같고 그게 다 기사로 나는것 같고. 조성민 사고쳤을때부터 대처가 너무 잘못됐어요. 상대방 미운것을 온세상에 다 알려 단죄하고자 기자들 이용하는데 그게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본인들을 해하고 있음. 손녀가 그 버릇 그대로 답습하고 있고. 할머니도 억울해도 입 꾹 하고 있어야 돼는데 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저집은 가족간의 일을 너무 밖으로 들춰내네요
    최진실씨 폭행당했다 얼굴 멍투성이에 집안 아수라장 된거 보고 그때 넘충격이었어요. 저런걸 왜 사람들 다보게 하나 해서. 근데 딸이 고데로 하네요ㅜ
    서로 끊고 안보고 살아야 해결될듯요 근데 돈때메 그것도 안될거같고. 저 할머니도 그험한 일들 당하시고 지금까지 어쩔수없이 견뎌왔을텐데 이제 또 맨날 손녀가 경찰신고에 집안일 온 나라에 다 들춰내고 어휴

  • 90. 에고
    '23.7.13 2:52 PM (118.221.xxx.124)

    둘다 안타깝네요..상처들이 너무 많아요 ㅜ ㅜ

  • 91. ...
    '23.7.13 3:58 PM (222.237.xxx.194)

    세상에... 지금 할머니도 잘못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제정신이고 사회생활 가능한가 몰라요
    생판남인 나도 할머니 생각하면 눈물이 다 납니다.
    남아선호사상이 있고 남녀차별하고 그럼 다 저래요?(그게 맞긴 한거구요)
    할머니 성격 쎄면 저래도 되고요?
    사람이 정도라는게 있어요
    할머니가 죽고 싶어도 죽지도 못하고 어떤마음으로 살면서 버티는건데
    내가 자식낳고 보니 남의 자식 욕하는거 아니란말 정말 절절히 공감하는데
    이집은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거 같아요
    저 할머니만큼 불쌍한 사람도 없을듯요

  • 92. ........
    '23.7.13 4:41 PM (119.193.xxx.158)

    조성민도 이혼할때 둘째애가 자기애가 아니다 어쩐다 하면서 자극적으로 언플해서 최진실씨 이름 먹칠하지 않았나요. 지금 준희인가 하는애 하는 짓꺼리 자기아빠 판박이죠.
    저렇게 지속적으로 싸가지없이 구는데 아무리 귀한 손녀라도 정떨어지고 화내지 않을까요.
    지가 할머니한테 못되게 구는건 모른척하고 남아선호사상이니 하면서 자극적으로 언플하잖아요. 환희는 자기 할머니한테 잘하는거 같은데 남녀구분 떠나서 못된애는 미운거 맞죠.
    최진실씨 일가는 조성민하고 결혼하면서 완전 망한거고 그 딸이 자기아빠 판박이라서 남은 사람들도 힘들거 같네요. 할머니랑 환희는 저런 개망나니 싸가지하고 손절해야 평안하게 잘 살거 같네요. 20살 짜리가 33살 남친 끌고다니면서 할머니한테 행패부리는게 사람인가요.

  • 93. ...
    '23.7.13 4:48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방송으로 저럴 일 일인가요?
    어린 딸이 가장으로 먹여 살려
    가장이 결혼을 하면 심술을 핀다지만
    자식들 힘들 때 든든하게 지지라도 해주던가
    자식들 먼저 가고 자기연민만 남아
    남하고 악다구니 하듯
    언론에다 저럴 일 이냐구요.

  • 94. ......
    '23.7.13 4:51 PM (81.129.xxx.205)

    돈 놔눠주고 인연 끊고
    그러면 해결될거 같나요?
    몇년 안되서 그 돈 다 털어먹고, 빚까지 져서
    나 죽는다 돈내놔라 할거 불보듯 뻔한데요..

  • 95. ...
    '23.7.13 5:08 PM (121.166.xxx.83)

    세상에... 지금 할머니도 잘못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제정신이고 사회생활 가능한가 몰라요
    생판남인 나도 할머니 생각하면 눈물이 다 납니다.
    22222222222222

    참 할머니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가네요. 준희양이 언플하는 거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다 들여다보면 어떻게 된 일인지 알게 되던데..

  • 96. 블뤼
    '23.7.13 5:11 PM (58.236.xxx.16)

    그럼 할머니는 어디다 하소연 하나요?
    한두번도 아니고 손녀라는 말종이 매번 저러는데...
    편 들걸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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