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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찌 세찌..

.. 조회수 : 5,689
작성일 : 2023-07-12 15:00:21

지역맘카페에 종종 보이는데 저는 너무 거슬려요. 첫찌 두찌 세찌..

사은품 즤애  즤집,  안비밀 

IP : 49.172.xxx.17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7.12 3:03 PM (211.36.xxx.205)

    막찌도 있어요

    막내 막둥이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막찌?? 참

  • 2. 깜짝
    '23.7.12 3:03 PM (223.38.xxx.212)

    샵쥐는 시아버지던가

  • 3. ...
    '23.7.12 3:03 PM (125.190.xxx.212)

    얼집 ㅋㅋ

  • 4. 맘카페언어
    '23.7.12 3:04 PM (223.39.xxx.202)

    안비밀ㅋㅋ 안알려줘도 되는데ㅋ
    진짜 그런말 오히려 안쓰고 싶던데 신기해요
    또 제목쓰고 (feat 어쩌고)

    우래기 저녁밥 해드리러 이만 총총ㅋㅋㅋㅋㅋ

  • 5. ..
    '23.7.12 3:07 PM (49.172.xxx.179)

    악~~~ 윗님~~ ㅋㅋㅋㅋ

  • 6. .....
    '23.7.12 3:07 PM (39.7.xxx.24)

    안맞으면 안들어가먼 되는걸
    굳이 들어가서 얻을껀 다 얻으면서 뒷다마
    왜 맨날 맘까페 언어만 거슬릴까?
    누가보면 줄임말은 애엄마들만 쓰는줄 알겠네요.

  • 7. 낭낭하게
    '23.7.12 3:09 PM (211.234.xxx.23)

    이것도 진짜 안썼으면 좋겠어요.
    원래 없는말인데
    식당에서 자기애기 밥 특별히 요구해서
    맘충이라 불리던 재연맘이 써서
    유행아닌 유행처럼 되더니
    넉넉하게를 낭낭하게로 쓰는사람이 늘었어요.ㅠㅠ
    쿠폰 먹인다도 좀 안썼으면..
    쿠폰을 쓰고,사용하는거지 뭘 또 먹인데...

  • 8. ㅁㅁ
    '23.7.12 3:10 PM (39.7.xxx.184)

    딸랑구 닭살 그 자체

  • 9. ...
    '23.7.12 3:16 PM (122.34.xxx.79)

    차두리 동생 이름은 실제 본명이 차세찌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 너무 거슬려하지 않으시길..본인을
    위해...

  • 10.
    '23.7.12 3:16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저희 집에 냥이 두마리 들여서 세마리 되었는데요.
    막내는 아직 이름짓기 전이라서 세찌,라고 불렀는데
    냥이는 괜찮겠지요? ㅎㅎㅎ
    내일 예방접종하러 동물병원 가야해서
    오늘까지는 이름을 지어줘야 해요.^^

  • 11. 차범근 아이들
    '23.7.12 3:18 PM (220.122.xxx.137)

    차범근 자녀들 이름-차하나, 차두리,차세찌 잖아요.
    순수한글.

    다른 속어들은 사용하는 사람의 수준 낮아 보이던데요.
    즤애 즤집 낭낭하게
    딸랑구 ....등

  • 12. ..
    '23.7.12 3:20 PM (49.172.xxx.179)

    엇님~ 냥이 이름을 세찌라고 지으면 나름 귀엽겠어요~~

  • 13. .....
    '23.7.12 3:23 PM (211.221.xxx.167)

    딸랑구.딸래미.아들래미.첫찌둘찌.1호2호
    다 좋아요.
    그곳 문화가 그런걸 남들이 비웃을 필요가 있을까요?
    천박타령하고 부티귀티 타령하는 여기보단 낫구만

  • 14. ㅎㅎ
    '23.7.12 3:23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어느 인스타
    아기 본명은 따로 있는데
    태명이 여름인지
    엶이, 엶아부지ᆢ 차암!
    어찌 발음한답니까? 저런 요상한 글씨를

    또 어느 인스타는
    아기이름이 채은이 같은데
    글쓸땐 꼭 우리챈이

    요즘 웃기는게
    자식 앞에서 부부싸움은 죽게 하면서
    자녀에게 너희아버지라고 가르쳐요.

  • 15. 우래기?
    '23.7.12 3:25 PM (114.199.xxx.197)

    우리 아기?

  • 16. 댓글보니
    '23.7.12 3:32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진짜 지랄들한다 싶네요. 어우...

  • 17. 여기도
    '23.7.12 3:49 PM (211.49.xxx.103)

    맘카페에서 마실온분 계신가보네.
    이상한걸 이상하다고 하는데 왜 욕을해대죠?
    샵쥐,즤집 이런거 쓰는분인가보네.ㅎㅎ

  • 18. 맘카페언어 2
    '23.7.12 3:53 PM (125.187.xxx.131)

    그랬쥬 저랬쥬

  • 19. .....
    '23.7.12 3:56 PM (211.250.xxx.45)

    저는 했지롱~
    뭐뭐한건 안비밀이지롱~~

  • 20. ..
    '23.7.12 4:00 PM (123.142.xxx.248)

    딸랑구..큰공주 작은공주..그냥 공주..
    진짜 압권은 샵쥐(시아버지..) 이렇게 쓰는 사람 찐으로 봤어요..눈씻고 싶었어요..

  • 21. ㅇㅇ
    '23.7.12 4:10 PM (223.39.xxx.177)

    자기도 거슬리면 지나가면 되는걸
    본인이 댓쓰는건 당연한건지 내로남불이세요?

  • 22.
    '23.7.12 4:19 PM (223.33.xxx.124)

    공주가 왜 거슬릴까요?
    왕자님은 괜찮고?

  • 23. ..
    '23.7.12 4:27 PM (211.234.xxx.229)

    꼴깝은 집에만 하는걸로~

  • 24. ㅇㅇ
    '23.7.12 4:35 PM (119.194.xxx.243)

    정작 해당 글에다가 직접 거슬린다 쓰지 안았으면 좋겠다
    말도 못하면서
    뒤로 맘카페 거슬린다 이런 게
    저는 더 거슬리네요.

  • 25. 나이스고스트
    '23.7.12 5:13 PM (14.7.xxx.43)

    이것도 82 돌림노래 중에 하나죠
    13년도에도 문센 싫다 얼집이 뭐냐~~ 이런 글 올라왔었거든요
    그뒤로 심심할 때쯤 한번씩 올라오고 똑같이 뭐 싫다 뭐 싫다
    이쯤되면 싫어타령도 지겹지도 않아요? 보는 내가 지겨워요~~~

  • 26. 차감독
    '23.7.12 6:48 PM (211.36.xxx.72)

    세찌는 심했다
    와이프 입김이 컸겠지만

  • 27. ...
    '23.7.13 12:36 AM (218.234.xxx.231)

    한때 유행했던 -다요 쓰는 사람들도 아직 있어요
    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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