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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글이 왜 와이프가 욕먹는거에요?

.... 조회수 : 14,950
작성일 : 2023-07-12 09:12:46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6&wr_id=936510

 

여자가 똑소리나게 잘 관리하고

계획세우고 소비나 이런거 맞추는거 같은데

 

중소기업 적은월급에 안그래도 빡빡한 가계일텐데

그 적은 월급으로 가정챙기는 여자는 생각안하나

IP : 203.243.xxx.74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곤해
    '23.7.12 9:15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런여자랑 어떻게 살아요
    토할것같아요

  • 2. ....
    '23.7.12 9:16 AM (118.235.xxx.215)

    남자들 논리로 못당하면 말투 가지고 꼬투리잡고
    기분 상했다며 입 닫고 동굴 들어가잖아요.
    찔리는 남자들 많은듯
    저 남자도 숨기다가 들킬꺼 같으니 이혼하자 ㅈㄹ하는거

  • 3.
    '23.7.12 9:17 AM (118.217.xxx.9)

    글만 읽어도 피곤하네...
    저 여자가 왜 욕 먹는지 진심 이해가 안되나요?

  • 4. 남편이
    '23.7.12 9:18 AM (58.148.xxx.110)

    와이프 월급을 저렇게 따지고들면??
    생활비 모자르면 같이 벌어야죠
    무슨 머슴 들였나요???

  • 5. ㅜㅜ
    '23.7.12 9:19 AM (220.80.xxx.96)

    남편이 저런다면
    저는 단 하루도 같이 살기 싫어요

  • 6. ....
    '23.7.12 9:19 AM (118.235.xxx.215)

    여자는 답답한 남자 배려해가면서 예쁘게 말해야하고
    지 월급 체계도 모르는 남자는 이해 가능한가요?
    저런 남자랑 무슨 미래계획을 세우고
    가정경제를 논할수 있겠어요.

  • 7.
    '23.7.12 9:20 AM (218.150.xxx.232)

    반대로 생각해봐도
    숨막힐것같네요. 든든하긴 하겠지만.

  • 8. 와우.
    '23.7.12 9:20 AM (210.94.xxx.89)

    저 맞벌이 입니다. 저렇게 취조하는 사람 딱 질색입니다.

  • 9. 토나와
    '23.7.12 9:21 AM (211.217.xxx.233)

    정신이상자네요.

  • 10. 어후....
    '23.7.12 9:21 AM (222.101.xxx.249)

    저런 배우자랑은 못살 것 같아요.

  • 11. 세상에
    '23.7.12 9:21 AM (223.38.xxx.99)

    진심 저 남자한테 이혼하라고 해주고 싶네요.
    읽어 내려오다가 뒷목 잡았어요.
    뭐 저런 여자가 다 있는지

  • 12. 내참
    '23.7.12 9:21 AM (222.120.xxx.60)

    저게 이해된다구요?
    헐!
    전 여자지만... 죽어도 저런 여자랑 못 살아요
    돈이 모자라면 지가 나가서 벌든지 톡으로 뭐하는 짓이래요?

  • 13. ....
    '23.7.12 9:21 AM (121.165.xxx.30)

    이글이 이상하지않다고 느끼는사람도 이상하네요.

    저정도는 정신병자고 저럴시간에 본인이 나가서 본벌엇음 좋겟네..하아 ..아침부터 똥밟은기분

  • 14. ..
    '23.7.12 9:22 AM (211.208.xxx.199)

    똑소리고 딱소리고간에 근무시간에 카톡으로
    저렇게 남편을 쥐잡을 일인가?
    월급루팡 만들 일 있나?

  • 15. 집에서
    '23.7.12 9:22 AM (97.118.xxx.21)

    얼굴보고 얘기하면 큰일나나...
    멀투거 딱 너 숨겼지? 어디다 숨겼어? 낸 놔...가 전제인대요.
    서로 좀 믿고 살면 안되나.

  • 16. .....
    '23.7.12 9:22 A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글 제대로 안읽었나봄
    저 여자도 돈벌어요.

  • 17. ...
    '23.7.12 9:23 AM (121.65.xxx.29)

    진심 미친 여자 같은데요.
    말투가 저게 살림 잘하는 내조의 여왕 말투로 보여요?
    제 눈에는 취조원이나 감시관 같은데요.
    살림을 잘하거나 내조를 잘하는 사람이었다면 적은 월급이나마 꼬박 꼬박 가져다주는
    남편에게 고마움이 먼저였을텐데
    저건 남편이 돈 한 푼이라도 빼돌리는거 아닌가 싶어 눈에 형광등 키고 바락바락 달려드는 꼴이라 진심 무서움.
    내 배우자가 저런식이면 당장 이혼함. 인성이 틀려 먹었어요.

  • 18.
    '23.7.12 9:23 AM (58.79.xxx.138)

    어휴.. 진짜 이혼을 부르는 말투네요

  • 19. 거꾸로
    '23.7.12 9:24 AM (97.118.xxx.21)

    남편이 가계부 다 뒤지면서 저번에 산 파는 얼마인데 여기는 왜 더 비싸?
    이번달은 왜 부식비가 더 나왔어?
    저번달 부식비가 왜 적어? 어디에서 샀는데,...어느 슈퍼야?
    여기 이 돈은 어디다 쓴거야? 뭐 산거야? 하고 백원까지 다 따져물으면 참 살림잘하고 꼼꼼하다고 칭찬할까오?

  • 20. ㄹㄹㄹ
    '23.7.12 9:24 AM (211.192.xxx.145)

    상여를 모르고 건보료도 모르고? 직장 안 다녀봤구만

  • 21. ....
    '23.7.12 9:24 AM (221.157.xxx.127)

    내가직장다니는데 남편이 저런다면? 자식이 직장다니는데 부모가 저런다면?

  • 22. ...
    '23.7.12 9:24 AM (112.220.xxx.98)

    30대후반이 실수령 600만원대래 -_-
    상여가 뭔지도 모르고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남편만잡네
    중소기업 실수령 사백가까이인데 뭐가 적은월급이에요?
    나가서 돈이나 벌어보고 저런소리하는건가

  • 23. 헐...
    '23.7.12 9:25 AM (125.190.xxx.212)

    저걸 이해하는 사람이 다 있네요.
    시간을 보세요. 업무시간에 두시간이나 남편 붙잡고 뭐하는 짓인지
    거기다 남편 일하는 직장에다 거지같다고 충성하지 말라고 하고
    그래놓고 그만 둔다고 하면 난리난리 필거면서.
    저게 이해된다는 분들도 똑같은 분들인가봐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 24. ATM기계
    '23.7.12 9:26 AM (97.118.xxx.21)

    그러니까 남편을 ATM취급하고 살아라하는게 저런거군요.
    아니 인출이 잘못됐잖아요.
    내가 얼마 필요하다고 분명 딱 숫자 잘 찍었는데 왜 적게 나와?
    기계가 고장났나?
    은행 창구가서 따져야겠어....켁.

  • 25. ㄹㄹㄹ
    '23.7.12 9:26 AM (211.192.xxx.145)

    끝까지 보니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닌데 ㅎ
    명세서 갖고 오라면 간단한 걸 왜 톡으로 쫄까요.

  • 26. ...
    '23.7.12 9:27 AM (121.65.xxx.29)

    돈 못버는 좆소 가난뱅이도 아님.
    16년차 450벌이. 연봉으로 따지면 5400이에요.
    이게 눈 높으신 분들에게는 한참 부족한 금액같아도 중소나 소기업에서는 괜찮게 받는 금액임.
    여기 알뜰하다고 자부하는 아지매들 월 450 못버는 사람이 태반임.

  • 27. 애초에
    '23.7.12 9:31 AM (118.221.xxx.87)

    부부는 카톡으로 저렇게 길게 대화 못함
    주작으로 여자 욕먹이려고 아주 길게 썼네요.
    결혼도 안해본 도태남이..

  • 28. ...
    '23.7.12 9:34 AM (110.175.xxx.139)

    근무시간에 저렇게 사적인 취조하는 문자보내는게 일단은 비정상. 여자도 저렇게 똑같이 맞벌이 해서 돈 모으는 경우면 어느정도 이해하죠. 그렇지 않으면 남자가 무슨 머슴도 아니고 여자가 같이 일 나가서 돈을 벌어서 재산을 일궈야죠. 그런데 저런 취조하는 말투는 정말 힘들겠어요.

  • 29. ..............
    '23.7.12 9:35 AM (183.97.xxx.26)

    주작은 아닌것 같고. PC 카톡이면 길게 대화 가능해요.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리 남편이라도 타인이 돈 번걸로 왜 왈가왈부하고 따지듯 묻죠 ? 정말 짜증날듯.

  • 30. ....
    '23.7.12 9:39 AM (220.127.xxx.162)

    이게 사실이라면...
    아우 확~ 마~ 소리가 절로 나오네
    같은 여자인데도 심히 부끄럽고, 편 못들어주겠네요
    지인으로도, 친구로도 옆에 두고 싶지 않은 스타일!
    저 남자 결혼 잘못했네요
    여자 성격보니 이혼도 쉽지 않겠어요

  • 31. ...
    '23.7.12 9:41 AM (112.147.xxx.62)

    최소
    원글은 직장생활 안해본 사람

    상여가 뭔지도 모르면서
    실입금액만 중요한 사람이
    뭐가 똑소리나요?

    룰도 모르면서 경기보며 화내는
    답답한 사람이지

  • 32. 별별
    '23.7.12 9:43 AM (110.12.xxx.1)

    세전세후 개념도없고(여기서 직장생활경험이 없는사남이란거 유추) 자기가 돈안벌어보니 경제 개념없이 그게옳은줄알고 남편이나 쥐잡듯하고 본인이 돈벌능력도 없는여자임이 보이니까요. 고집드럽게센데 말까지안통하고 저케이스는 남자가보살

  • 33. 나도여자지만
    '23.7.12 9:43 AM (61.253.xxx.188)

    말하기 싫은 스타일
    똑소리 나는 건 어디있나요

  • 34. ㅎㅎ
    '23.7.12 9:45 AM (14.38.xxx.119)

    여자 최소 직장생활도 안해본 사람 ㅎㅎ

    진짜 윗님 말대로 룰도 모르면서 경기보며 화내는 사람인듯.
    개답답 스타일

  • 35. ㅇㅇ
    '23.7.12 9:45 AM (223.33.xxx.98)

    솔직히 장 떨어져요
    남편이 저래도 이혼하고 싶을 듯

  • 36. 미친...
    '23.7.12 9:46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무슨 강력범, 고문 기술자????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남친이 넘 인내심 있고 유순하네요 ㅠㅠ

  • 37.
    '23.7.12 9:47 AM (116.34.xxx.234)

    저도 약간 저런 식으로 말하는데 고쳐야겠어요.
    객관적 시선에서 보니 내 말투 문제 있네ㅎ

  • 38. ...
    '23.7.12 9:54 AM (116.121.xxx.221)

    2,3월 급여 보니 상여 매달 나눠 나오는것 같고 세전 겅디 6백 가까이 되네요. 세후 4백중 후반대이고.
    문제가 된 달에 복지포인트 세금 공제가 되었고 연말에 돌준다는데 남편한테 저렇게 닥달하면 해결방법이 있나요? 세전 6백이 적은 월급 아닌걸 알텐데...
    연봉1억 흔한 82만큼이나 저 아내분도 착각하고 사시네요. 결혼할때 잘 알아보고 하셨어야...
    그리고 남편 대기업시지만 복지포인트 다 세금 공제 됩니다만, 하다못해 등록금도 연봉포함되어 연말정산 대상인걸요.
    상대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가 있음 저럴게 아니라ㅈ그냥 급여명세서 인쇄하거나 폰으로 화면 찍어 보내달라면 될걸...
    보는걸로도 기 빠지네요.

  • 39. ㅡㅡ
    '23.7.12 9:55 AM (116.37.xxx.94)

    우와..남자까는댓글ㄷㄷㄷ
    무조건 남자까기인가

  • 40. 덥다
    '23.7.12 9:57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링크 글 보고 원글 제목 보니 더 열받네 활활

  • 41. 혼잣말
    '23.7.12 9:58 AM (223.38.xxx.180)

    링크 보고 원글 제목 보니 더 열받네 활활

  • 42. ...
    '23.7.12 9:59 AM (59.15.xxx.141)

    똑소리난대ㅋㅋㅋ
    진짜 똑소리나는 여자면 자기가 벌어오던가
    남편을 쥐잡듯 집네
    머라해도 결론은 네 벌이가 맘에 안든다 잖아요
    같은말도 참 재수없게 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 43. 음..
    '23.7.12 9:59 AM (121.137.xxx.231)

    아내는 직장생활을 안해봐서 잘 모를수도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 계속 카톡을 하며 물고 늘어지는게 문제같아요
    대충 입금되는 급여 확인하고 자세한 건 저녁에
    남편과 차근차근 확인하면 돼죠

    모를 수도 있고
    지출 항목에 대해 함께 따져 볼 수도 있는데
    방식이 잘못된거 같아요.

  • 44.
    '23.7.12 9:59 AM (211.234.xxx.57)

    주작인 이유.

    월급내역서 보여주면 되는일을
    저렇게 꼬치꼬치 질문하고
    하나씩 대답해준다구요??

    80년대 무슨 봉투에 현금주던때도 아니고
    급여내역보면 엑셀로 항목별/월별/년도별 다 나오는데
    저런짓을 굳이 둘 다 하고있다구요??

    남자나 여자 욕먹이게하려고 하는
    주작이에요.
    회사 안다녀본 사람은 저렇게 질문-답할수 없고
    회사 다녀본 사람은 저렇게 질문-답안합니다.

  • 45. 그냥
    '23.7.12 10:00 AM (211.234.xxx.220)

    남자 이혼하고 행복찾자

  • 46. 저여자는
    '23.7.12 10:02 A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다니면서 300 버나봐요.

    명세서 쫙 뽑아 갖다달라면 될일을 남편을 쪼내요.
    몰래 돈 어디쓴거 아니냐며...

  • 47. ㅇㅇ
    '23.7.12 10:03 AM (116.121.xxx.129)

    아내 욕 하려고 다시 판을 까셨네요

  • 48. 그러니
    '23.7.12 10:03 AM (97.118.xxx.21)

    욕먹죠.
    월급 명세서 가져오라하면 끝날일을 저렇게 사람을 닥달하니..
    모른긴해도 아마 저 남편이 월급 명세서보면 될거 아니냐고 맞받아치지 않는것도 지금 당장 대답안하면 숨겼다고 난리치던가 혹은 월급 명세서 가져가봐야 지금 설명하듯 하나하나 다 짚어서 설명해줘야 할 수밖에 없어서 아닐까요?

  • 49. 주작이죠.
    '23.7.12 10:0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위에 몇페이지 읽다가 한숨나와 내림.
    저걸 다 대답하는 남자가 있다구요? 보살이신가? ㅋㅋㅋ

  • 50. 여친이라면
    '23.7.12 10:07 AM (220.122.xxx.137)

    무슨 강력범, 고문 기술자????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남자가 넘 인내심 있고 유순하네요 ㅠㅠ

    결혼 안 했으면 헤어져야 됐는데 결혼을 했네요.
    저 남자는 와이프 복이 너무 엉망이네요.
    남자가 불쌍하네요. 저런 스타일들,
    모든 일들 저렇게 미치게 만들텐데...

  • 51.
    '23.7.12 10:09 AM (61.255.xxx.96)

    저거 이미 본 내용인데..
    저 부부가 알아서 잘 살겠죠

  • 52. 토나와
    '23.7.12 10:10 AM (118.235.xxx.144)

    말투가 취조하듯.
    난 몬산다

  • 53. 아휴
    '23.7.12 10:12 AM (59.15.xxx.53)

    걍 급여명세서 달라고하면 될일이지
    회계팀에서 주는대로 받는건데 뭘 자꾸 화내
    본인이 회계팀에 문의하던지

  • 54. ..
    '23.7.12 10:17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명세서 받아 오라는데 남자가 자꾸 딴소리 하는건데요.

  • 55. 어쨌건
    '23.7.12 10:25 AM (121.133.xxx.137)

    아는것도 많네요 ㅎㅎㅎ
    남편에게 이거 보여주고
    얼만편히 살고 있는지
    상기시켜주고싶네 푸핫

  • 56. ??
    '23.7.12 10:26 AM (223.62.xxx.150)

    읽다가 짜증나서 말았어요
    개피곤
    남자 성격 좋네요ㅋ

  • 57. 어설프게
    '23.7.12 10:27 AM (97.118.xxx.21)

    아는 선무당이 사람잡아요.ㅋ

  • 58. 짜증
    '23.7.12 10:27 AM (106.247.xxx.197)

    길게 읽지도 않음.

    예전에 경영지원실 있었을때 직원의 와이프가 전화해서 따지듯 묻는데. 아우, 정말 너무 싫었어요. 그 직원도 덜 떨어져보이고. 그런 사람들이 몇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본인들이 알뜰살뜰 살림잘한다고 착각하더라구요.

    그냥 매월 급여명세서 주세요. 하고 보면 되는거지. 남편한테 돈 맡겨놨놔.

  • 59. ...
    '23.7.12 10:33 AM (223.39.xxx.106)

    단순히 월급내용 물어본것도 너무너무피곤하지만
    빼돌린거아냐?
    그런회사 충성하지마
    다른사람들은 얼마받는다는데

    이런 내용들이 심각하게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네요.
    이걸 보고 어떻게 문제없다고 생각할수가 있죠?
    여자도 맞벌이같긴하고 설사 여자가 더 많이 벌고 재테크도 잘한다해도
    저런 배우자랑 살면 정신 피폐해질듯요.

  • 60.
    '23.7.12 10:37 AM (175.113.xxx.3)

    솔직히 뭔 소린지도 몰겠고 여자가 집착과 집요함이 엄청나네요.
    남편이 빼돌린 것도 아닌데 남편더러 어쩌라고 저리 다다다다 쏟아네나요? 나도 한때 한 집착 했지만 저런거 다 부질없고 내 정신만 미치는건데... 몇마디 하다 그런가보다 가 안되는가 봐요. 저 남편 보살이네 저 광끼어린 말투에 다 대답해주고. 진짜 같은 여자지만 글만 봐도 질리네요.

  • 61. 개짜증
    '23.7.12 10:37 AM (119.196.xxx.131)

    기본적으로 남편에 대한 존중이 없어서 짜증나는 글이네요

    남편에 되한 신뢰가 없고
    더문제는 남편이 이루어논 급여소득처에 대한 개무시가 담겨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100000개 기업이 있으면 정산법도 법 테두리 안에서 다 각자 다른거지
    1월에 더주고 12월에 돌려받냐
    1월에 안주고 12월에도 안돌려받냐

    진짜 답답하다 답답해
    이혼해..
    같은여자여도 편 못들것다
    아우 오늘 날씨같네 저여자 진짜

  • 62. 근데
    '23.7.12 10:38 AM (121.137.xxx.231) - 삭제된댓글

    회사 급여 관리자도 가끔 실수할때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공제항목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공제가 있을 경우는
    통보도 해주고 해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막 공제해버리고 나면
    근로자 입장에선 영문도 모르고 공제가 되어 버리고
    급여 명세서 받아도 뭐에 대한 공제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급여 명세서 받아서 항상 체크하긴 해요.
    저도, 남편도.

    급여 명세서 공제항목 따져보고 확인하는 건 당연한건데
    이 논란의 아내는 남편 일하는데 카톡을 저렇게 해대야 하는건가. 그게 문제라고 봐요

  • 63. mnbv
    '23.7.12 10:42 AM (125.132.xxx.228)

    저걸 다 응대해주는 남편 날개없는 천사네요

  • 64. 남편이
    '23.7.12 10:49 AM (218.234.xxx.95)

    등신이네
    저 꼴을 당하면서 월급을 왜 고스란히 다 줘?
    나라면 한도 100짜리 카드 하나 던져주고
    절대 돈 더 안줄거임.

  • 65. 논란은
    '23.7.12 10:53 AM (68.61.xxx.32)

    일하는데 따지는 것만 있는 건 아니죠
    챙겨따져보는 것과
    생업을 건 남편 일을 저렇게 무시하는 거나
    남과 비교하는 거나
    입장 바꿔보면 당연히 같이 못 살 남편인데
    여자일땐 알뜰이군요

  • 66.
    '23.7.12 11:0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이런글 왜 퍼와요
    여혐조장?

  • 67. 후후
    '23.7.12 11:07 AM (58.234.xxx.182)

    남편 대응을 보니 주작이....
    저런 여자도 없고 저렇게 꼬박꼬박 최선을 다해 답변하는 남자도 없고

  • 68. ㅎㅎㅎㅎ
    '23.7.12 11:09 AM (211.192.xxx.145)

    웃기네
    댓글이 여자편 안 들면 여혐 조장?
    님 댓이 여혐조장이네요.

  • 69. ....
    '23.7.12 12:05 PM (118.235.xxx.250)

    남편 대응을 보니 주작이....
    저런 여자도 없고 저렇게 꼬박꼬박 최선을 다해 답변하는 남자도 없고
    2222

    남초에서 여혐조장하려고 하는 주작글이니까
    여혐조장이지요. 원글도 일부러 욕하라고 저렇게 제목 단거 잖아요.

  • 70. ...
    '23.7.12 1:08 PM (118.235.xxx.190)

    헐 이게 왜 욕 먹는지 모르겠다니...
    여자를 남자라고 바꾸어 생각하고, 남자를 여자로 바꾸어 생각해서 다시 읽어보세요
    그렇게 해도 저런 말투가 왜 욕을 먹는지도 모르겠고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만 읽히려나 싶으네요

  • 71. 저런냔
    '23.7.12 1:48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이혼이 답

  • 72. ...
    '23.7.12 1:50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주작은 아닌것같아요

  • 73. ...
    '23.7.12 1:51 PM (118.235.xxx.16)

    주작은 절대 아닌것같아요.

  • 74. ㅇㅇ
    '23.7.12 2:20 PM (106.102.xxx.202)

    이게 똑소리나게 관리를 잘 한다니.
    남녀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가계부 쓴 걸 매달 항목별로 비교하면서, 이번 달은 왜 더 썼어? 나몰래 돈 숨긴거 아니지? 누구는 얼마를 아꼈다던데 이런 소리 들으면 스트레스 안받을 사람 있나요?

  • 75. ..
    '23.7.12 2:52 PM (119.192.xxx.64)

    읽고든생각 이런여자랑 가족이든 지인이든 절대
    엮이고 싶지않다 입니다

  • 76. 분명 주작임
    '23.7.12 3:11 PM (1.238.xxx.39)

    취조하듯 따지는데 업무 중에 저렇게 대답할 사람 없음.
    이따 저녁에 다시 얘기하자!고 카톡 씹음.
    심지어 너 월급 나이 대비 적단 톡에도 꼬박꼬박 대꾸함.
    남녀를 떠나 저런 븅신은 없음.

  • 77. ...
    '23.7.12 3:57 PM (116.125.xxx.41)

    여자가 정말 최악이네요.

  • 78. ㅇㅇ
    '23.7.13 12:01 AM (223.33.xxx.36)

    꼭 이혼하는게 좋을듯

  • 79. 딱따구리
    '23.7.13 12:49 AM (211.234.xxx.241)

    똑소리가 아니라 딱따구리.

    같은여자가 보기에도 질리는 타입
    주작 아니라는데 한표. 업무중에 저러는 후배 있어서
    입닥치고 가계부는 집에서가서 쓰라고 한마디한적있어요

    사람하고 살아야지 쌈닭하고는 못살지 싶네요.

  • 80. ....
    '23.7.13 1:36 AM (121.132.xxx.187)

    글만 읽어도 피곤하네...
    저 여자가 왜 욕 먹는지 진심 이해가 안되나요?222
    배우자가 저러면 전 하루도 못살것 같네요

  • 81. ..
    '23.7.13 2:19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세무관련일을 하는 사람인지 빠삭하네요

  • 82. 첨부터끝까지
    '23.7.13 3:15 AM (108.41.xxx.17)

    여자가 남편에게 하고자 하는 말은,
    '네가 그렇게 적게 받는 것이 아니라, 네가 나 모르게 삥땅 쳤으니까 그렇게 적게 받는 것이지 않냐.' 라서 욕 얻어 먹는 겁니다.
    똑똑해서 이것 저것 따지는 것이 아니라,
    이것 저것 다 따져 봐도 네가 돈 적게 가져 오는 것은 딱 한 가지 이유밖에 없다.
    네가 나 모르게 돈 빼돌렸다.
    라서 남편이 맘 상한 거고, 이혼 이야기 나오는 겁니다.

    저는 남편과 결혼생활 25년간 단 한번도 남편 벌이 가지고 적다거나, 네가 나 모르게 돈 빼돌리는 것 있냐는 소리 해 본 적도 의심해 본 적도 없고,
    무엇보다 돈 문제로 남편의 자존심 상할 소리를 해 본 적이 없고,
    돈이 부족하면 내가 더 벌면 된다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 여자가 정말 궁금하면 문자가 아니라,
    둘이서 산책할 때 기분 나쁘지 않게 조심스럽게 물어봐야지요.

  • 83. 무식식
    '23.7.13 7:21 AM (221.140.xxx.198)

    여자 너무 무식한데요?
    세법도 모르고 복지 포인트 과세도 모르면서 집요하게 따지고 물고 늘어지고 인사과에 따지라고 난장질까지! ㅋㅋㅋ


    여자가 똑소리나게 잘 관리하고
    계획세우고 소비나 이런거 맞추는거 같다니
    도대체 여자 편들어도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저거 분석할 시간에 남편은 월 600에 복지 포인트도 받는데 자기는 윌 300밖에 못 버는지나 분석하는게 낮지 않을까 싶네요.

    저 남편은 왜 같이 사는지 의아!

  • 84.
    '23.7.13 7:47 AM (61.80.xxx.232)

    진짜 피곤하네요ㅡㅡ

  • 85. 이게
    '23.7.13 7:50 AM (58.231.xxx.145)

    왜 와이프가 욕먹는지 모르는게 더 놀랍...

  • 86. ...
    '23.7.13 8:16 AM (218.50.xxx.110)

    나도 저런 부인하고는 못산다.

  • 87. 남편보살
    '23.7.13 8:18 AM (218.49.xxx.161)

    이글이 이상하지않다고 느끼는사람도 이상하네요
    22222222

  • 88. . . .
    '23.7.13 8:42 AM (175.123.xxx.105)

    늘 저럴텐데 이혼안한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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