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가 거칠게 내려 우산도 장화도
소용없던 시각, 동네 카페 구석쪽 처마밑에
2~3분정도 빗발이 좀 잦어들길 기다렸는데
주인인지 점원인지 매장고객 아니면
다른곳에서 비 피하라며 비켜 달라네요
손님은 없었고 행인도 많치 않았는데
가게 앞 1m앞도 서있지 말라하고...
가끔 들러 포장해가던 DS L*B
맘 상해서 다시는 못갈거 같습니다.
장대비가 거칠게 내려 우산도 장화도
소용없던 시각, 동네 카페 구석쪽 처마밑에
2~3분정도 빗발이 좀 잦어들길 기다렸는데
주인인지 점원인지 매장고객 아니면
다른곳에서 비 피하라며 비켜 달라네요
손님은 없었고 행인도 많치 않았는데
가게 앞 1m앞도 서있지 말라하고...
가끔 들러 포장해가던 DS L*B
맘 상해서 다시는 못갈거 같습니다.
인심도 사납네요. 놀부같아요 ㅠ
야박하기도 해라..ㅠㅠ
야박하네요 쯧쯧
이렇게 손님하나 또 잃는다는거 모르나봐요
어머 잠깐 들어오라는것도 아니고 ㅠㅠㅠ
영업 기본에 나오길
저런건 곱하기 250의 효과라네요
손님 250명 놓친거에요
욕나오네요
세상에 장대비 피하는데
가게 안도 아니고 밖에서 피하는것도
뭐라하다니.
야박하다고 한마디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진짜 놀부심보네요.
비올때 인도 걸으실때도 조심하세요. 가능한 차선에서 멀리. 바깥 차선으로 운전하다보면 조심을 한다해도 물이 인도 쪽으로 엄청 튈때가 있어서 깜짝 놀래요.
이 폭우에 그런 말이 나오나요 사람 쓸려가게 생겼는데
잘난 처마 유세도 분수가 있지
단골 아닌 단골인 원글님이 맘 상할 정도인데 진짜 비에 젖어 힘들고 인생 고단한 누군가가 그런 냉대를 받았다면 오늘 참 내내 쓰리고 힘든 하루였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들어오라는 것도 아니고 22222
야박하네요
가게 앞에 차를 댄 것도 아니고 비 좀 피하겠다는데
그걸 내쫓는 건 좀 그러네요
동네카페에 올리세요
와 진짜 웃긴다
통로를 막은 것도 아닌데
지역 카페에 올리세요
궁금한이야기y 같은 프로 보다보니
세상에 미친인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아마도 그 사람도 정신이 많이 아픈사람일듯.
나라면 들어와서 피하시라고 하겠고만…
따뜻한 물 한 잔 못 줄 망정…
웬일로 82쿡 댓글이 대동단결이지..?
불안하네요 ㅋㅋㅋ 이쯤되면 남의영업 방해하지 말고 큰우산을 들라는 둥 문닫힌 가게 처마에 있어야지 왜 문연 가게 처마에 있었냐는 둥 할법도 한데;;;;
야박하네요ㅡㅡ
오늘 비 엄청나게 올때 저는 버스정류장에서 잠시 대피했어요
종종 읽었던 원굴과 댓글 대로면
카페사 흙파 장사하나요?ㅔ
당연히 자릿세안데 돈주고 뭐라도 사먹어야지
공짜가 어딨냐며 커피접도 식당도 1인 1주문 당연하고
카공족도 안되는 판에 왠 비손님이 가당키나 한가요?
그렇잖아도 장대비로 손님 안와 장사 안되는데 아무도움 안되는,비손님이라니요. 할텐데요.
역지사지 그런 야박함이 시간지나면 다 내발등이죠?
종종 읽었던 원글 과 댓글 대로면
카페사 흙파 장사하나요?
당연히 자릿세안데 돈주고 뭐라도 사먹어야지
공짜가 어딨냐며 커피접도 식당도 1인 1주문 당연하고
카공족도 안되는 판에 왠 비손님이 가당키나 한가요?
그렇잖아도 장대비로 손님 안와 장사 안되는데 아무도움 안되는,비손님이라니요. 할텐데요.
역지사지 그런 야박함이 시간지나면 다 내발등이죠?
종종 읽었던 원글 과 댓글 대로면
흙파 장사하나요?
당연히 자릿세인데 돈주고 뭐라도 사먹어야지
공짜가 어딨냐며 커피집도 식당도 1인 1주문 당연하고
카공족도 안되는 판에 왠 비손님이 가당키나 한가요?
그렇잖아도 장대비로 손님 안와 장사 안되는데 아무도움 안되는,비손님이라니요. 할텐데요.
역지사지 그런 야박함이 시간지나면 다 내발등이죠?
원글같은 일 당할까봐 애들에게 그런 장대비 내릴때는 가까운 가게 들어가서 가벼운거 뭐 하나라도 사서 그곳에서 먹고 있어라 말해두었어요.
남의 가게 앞 막고 있는거 눈치없는거죠.
나이먹어서 저렇게도 모를까.
그 매장사람과 결이 같은 이가 여기 댓글에 참여를 하셨네요.
사람한명 잠시 서있다고
가게 가려지면 존재감도 없어지는 구멍가게 쥔네들 등장했네.
원글님 지역카페에 꼭 글 올려서 그가게 소개해주세요.
그러니까 눈치를 봐서 행동하라구요.
'
야박하네 어쩌네 하는분들 집 앞에다가 잠시잠깐 자동차 세워놓는거 다들 이해하시겠죠? 30분 한 시간 정도 세우는건데 말입니다.
사람 그렇게 행동 하는거 아닙니다.
서울은 아니죠?
서울이면 알고 싶네요
정말 장사란걸 하면서 저런 마인드라니..
드럽게 장사도 안되는데
매장안엔 사람 하나두 없고
밖에만 비피한다고 득시글 득시글 했나요?
한마디 하겠구만 비잠깐 피하는데 야박하게 그러냐 장사 잘되겠수
저도 가게합니다만
갑자기 큰 비 쏟아져서 차양밑에서
비 피하면서 발 동동 구르고 있으면
모아둔 낡은우산 양산 들고나가
하나씩 줍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도 낡아서 버릴까말까하는
우산 나 달라해서 항상 구비해두는데...
실제 일년전에 우산 줘서 잘 썼다고
오는 손님도 있어요...
초3 남자아이 학교 끝나고 갑자기 소낙비가 장대같이 오는데 마침 딱 학원 차 올 시간이라서 어디 들어가기도 애매해서 나름 머리 써서 ㅋ단골로 가는 학교정뮨 바로 앞 문방구에 가서 구경하는 척하고 있었데요. 그랬더니 주인이 비와서 애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안살거면 나가라고 햤다고 ㅠㅠ 그 비를 쫄딱 맞고 너무 춥다고 공중전화에서 콜렉트 콜을 걸었더라구요 하아…그분도 영업이니 어쩔수 없는 거긴 하지만 속상한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비오는날
사람들 여럿있으면 감당 안되는건 맞아요
한마디로 난리 부르스가 벌어지는거지요
여기저기 물 흘리고, 가게는 그게 용납이 안되는곳이잖아요
그래서 비가오건말건 깔끔해야하니,
그래도
다들 야박하네요
이런저도 가게를 하는데 비온다고 잠깐 들어와 있겠다면 흔쾌히 그러시라 할지는 모르겠어요
요즘같은때는 두명만 들어와서 가게 온도가 달라져서요
야박
불매하고 싶네요
무단으로 카페 안에 들어가서 비 피하는것도 아니고
처마 밑에 잠시 피해 있는걸
흙파 장사하냐는 말이 왜 나오나요?
1인 1메뉴하고 비교할 일인지
그렇게 야박하게 돈돈 거리는 사람들 평생 돈이 안붙어요
요즘 비가 순식간에 장대비가 폭우로 오니까
일단 피해야 돼요.
확 지나고 나면 좀 잦아들어서요.
접는 우산 꼭 들고 다니세요
그러게 맘조를 넓게 썼어야지요.
자기 가게나 커피숍서 야벅하게 굴더니
난 장사 안하는데 그동안 읽은 글들에서 보면 인심 박하던데요
그러게 맘보를 넓게 썼어야지요.
자기 가게나 커피숍서 야박하게 굴더니
난 장사 안하는데 그동안 읽은 글들에서 보면 인심 박하던데요
자영업 사장들 점심시간이라 바쁜가ㅋㅋ 우르르 물려와서 처마는 땅파서 만드냐고 난리치지않는거보면 ㅋㅋ
내 고마운 온라인 82친구들 어디가서 맘 상 해오는 일 있으면 나도 같이 속상함.. 원글님! 힘 내요~~
진짜 세상 인심 사납네요
그런 심보로 무슨 장사를 한다고
그런집은 금방 망하죠
하나를 열을 안다고
처마밑이면 길에 서있었다는건데 그걸 왜 못 서있게 하는건가요?
싫으면 지들이 처마를 치워야지
지들땅도 아닌곳에 서있는데 왜 간섭?
세상에....
싱가폴 여행 중
갑자기 내리는 장대비에
우산도 없고..ㅠ
잠시 카페 아래서 비를 피하고 있는데
종업원(?)이 들어와서 비 피하라고 ...
고마운 정도를 떠나서
그 나라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더라구요.
차라리
잠시 들어와서 비를 피하라고 했다면
가게 이미지가 좋아졌을텐데요...
누구의 소유인지 갑자기 궁금해요. 처마밑이면 인도와 겹칠 것같은데 그럼 가게주인은 처마가 있는 공간 일직선까지 소유권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 궁금해지네요.
법적으로
매장 밖에 있는 사람을 오라가라 할 수 있는 건지???
하...,장대비에 가게 안도 아니고 처마밑에 피해 있는데
흙 파 장사하냐니.,,미쳤나...그리고 저 위 초등3학년
아이를 비에 내쫓은 문구점 아줌마, 벌받으소서
저는 지하 식당가에서 대기리스트에 이름 올려놓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누가 저쪽 벽에 붙어서 기다리라고 명령조로 얘기하길래 쳐다봤더니 옆 가게 사장이 심통부리던 경험도 있어요.
그 가게 앞에 서서 방해한 것도 아니고 손님도 없는 넓은 복도 중간에서 제가 기다리는 식당 쪽에 더 가깝게 서있었는데 그것도 못참고 텃세부리더라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