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은 핸드폰
액정 터치감이 너~~무 둔해서 오타나고 불편해요
차라리 액정필름 떼내고 쓰려고 떼냈는데
두둥~~~~
ㆍ
ㆍ
2장 붙어있어요
붙이고 겉 껍질 떼내야 하는데
안 떼내고 그대로 썼어요
액정붙이다가 뭔일이 생겼었는지? ㅠㅠ
자~~~이제 저보다
둔하고 바보같은?분 계시면 나와보셔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다 더 바보 있으실까요?
둔하디둔한 조회수 : 3,766
작성일 : 2023-07-11 21:49:49
IP : 112.152.xxx.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3.7.11 9:53 PM (211.219.xxx.193)와 대단하긴 하네요
2. ..
'23.7.11 9:55 PM (180.67.xxx.134)원글님 진짜 바부~~
3. ..
'23.7.11 10:08 PM (114.207.xxx.109)무던하시기가 ㅎㅎ
4. 초승달님
'23.7.11 10:10 PM (121.141.xxx.41)그럴수도 있지않나여?
저도 누가 보고 떼어내줘서 "아~"했거든요.ㅎㅎ5. 2년간
'23.7.11 10:11 PM (118.235.xxx.247)신은 구두
어느날 물에 흠뻑 젖은후 자꾸 안에서 뭐가 나옴. 알고보니 그 마분지 딱딱한걸 안빼고 2년 신은거임.
어쩐지 좀 발이 끼었음.6. 초승달님
'23.7.11 10:11 PM (121.141.xxx.41)ㄴㅋㅋㅋㅋㅋ
7. ㅋㅋ
'23.7.11 10:14 PM (223.62.xxx.83)마분지님..원글님..
완두콩 공주같이 하나하나 다 거슬리는 저같은 사람보다 잘 사실거예요8. 82
'23.7.11 10:14 PM (210.204.xxx.230) - 삭제된댓글새로 산 공기 청정기 안에 필터 비닐 벗기지 않고 씌운채로 몇달때 쓰시는거 발견!
제가 가서 깜놀하고 제거해드림
그때 82 싸이트에서 언급되었던거 기억해서리..
감사해요 그때 글 올려주신분9. 꽃피고새울면
'23.7.11 10:21 PM (116.33.xxx.153)ㅎㅎㅎ
귀여우세요 원글님도 마분지님두요10. ..
'23.7.11 10:24 PM (211.184.xxx.190)완두콩 공주같이 하나하나 다 거슬리는 저같은 사람...
ㅎㅎㅎ
제 얘기네요.
조금은 무던한게 편안히 사는 비결.
부럽?...부럽습니다^^11. 허허
'23.7.11 10:35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하도 어이없어서 내 머리를 내가 쥐어박은 일이 몇 번 있었는데 그게 뭐였는지조차 생각 안나는 바보 여기 있습니다
12. ..
'23.7.11 11:15 PM (58.29.xxx.231) - 삭제된댓글마분지님 ㅋㅋㅋㅋ
웃을일 없었는데 덕분에 웃어요13. 5년
'23.7.11 11:19 PM (203.251.xxx.122)5년동안 즐겨입던 플레어 스커트에 주머니 있는거 발견했어요 ㅠㅠ
주머니 없이 나온 디자인인줄 알았어요.14. 후후
'23.7.11 11:42 PM (221.140.xxx.34)몇 달 쓴 공기 청청기 내부 청소좀 해볼까하고 필터 뺐더니 비닐 포장 그대로......
15. ᆢ
'23.7.12 6:02 AM (211.36.xxx.130)몇년입은 코트 버릴때 주머니가 있는걸 처음 알았어요
실밥 뜯어내고 손넣는건데
몰랐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