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3.7.11 9:14 PM
(1.232.xxx.65)
수하이바토르.
전 불의검 다 좋은데 카라가 아사 좋아하는거
넘 모양빠진다고 생가했어요.
2. ᆢ
'23.7.11 9:16 PM
(124.50.xxx.72)
파라오의 연인
신일숙인지.김혜린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이은혜도 끼워주세요
점프트리A+
3. ㄷㄷㄷ
'23.7.11 9:27 PM
(124.50.xxx.40)
김혜린쌤은 완벽합니다
김혜린쌤 직접 받은 사인 있습니다 후후....
30여년 전에 국내 순정만화가들 사인회가 크게 있었거든요.
르네상스 추최였을 거에요, 아니면 댕기였나?
강경옥, 신일숙, 원수연, 이은혜, 김 진 등등 다 받았지요.
가끔 친구한테 화장할 때 같이 관에 넣어달라고 합니다.
그럼 친구는 니가 먼저 가면 내가 가질 거다 하죠.
4. 초승달님
'23.7.11 9:30 PM
(121.141.xxx.41)
저두요.강경옥.김혜린 참 좋아했어요.
5. 소장하고
'23.7.11 9:35 PM
(125.187.xxx.44)
있어요
6. ..
'23.7.11 9:36 PM
(116.121.xxx.209)
수하이바토르
넘 멋있어서 막 설레었죠.
전 황미나, 김혜린 최애작가. 지금도 소장중
김혜린 작가가 남자라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7. ...
'23.7.11 9:37 PM
(112.161.xxx.251)
김혜린이 남자라구욥??? 헐
8. ㅡㅡ
'23.7.11 9:40 PM
(1.232.xxx.65)
김혜린작가 여자예요.
왜그러세요?ㅎㅎㅎ
노희경 작가에 이어 성별논란인가요.ㅜㅜ
9. ㅇㅇ
'23.7.11 9:41 PM
(222.236.xxx.144)
남자 아닐걸요...처음 듣는 소리..
김영숙 작가가 남자라고 들었어요.
10. ㅡㅡ
'23.7.11 9:43 PM
(1.232.xxx.65)
전 김혜린작가 십몇년전에 광화문 핫트랙스에서 봤어요.
그때 오십대 초반이셨죠.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머리에 목소리가 굉장히 특이했어요.
성량이 깊고 넓다고 해야하나?
그림도구 사시는것 같았어요.
여자 맞아요.ㅎ
11. ---
'23.7.11 9:44 PM
(125.180.xxx.23)
최애 만화입니다..
소장하고 있어요.
너무 가슴 아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12. ...
'23.7.11 9:48 PM
(112.154.xxx.59)
불의검 너무 좋아하구요
레이블호수... 제목은 잊었었는데 내용은 아직도 기억해요. 섬찟했죠 ㅎㅎ 기억하고 계신 분이 있다니 넘 반가워요. 강경옥 별빛속에 넘 좋아하고요. 저도 사인회갔었어요 르네상스 주최였죠. 야자 마치고 오는 길에 서점에 매일 들러 르네상스 나오기만 기다렸던 그 하교길이 갑자기 눈에 어른거리네요. 그리고 김혜린 샘은 여자분이세요. 김혜린 신일숙 두분 다 부산 사셔서 뵌적 있어요.
13. ㅇㅇ
'23.7.11 9:50 PM
(59.29.xxx.78)
김영숙 한유랑 작가는 대표적인 만화공장이죠.
14. 저 고등때
'23.7.11 9:51 PM
(175.201.xxx.163)
연재 시작해서 마흔넘어 완간됐다죠
마지막 권을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도착해서 뜯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ㅠㅠ
너무 감격해 부들부들 떨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15. ..
'23.7.11 9:57 PM
(118.38.xxx.190)
걸작 명작이란 말은 /불의 검/같은 작품에 당당히 붙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김혜린 작가 작품은 모두 그렇구요.
16. 김혜린
'23.7.11 10:08 PM
(218.239.xxx.56)
불의검, 북해의별 소장판 소장중입니다
취직해서 첫월급 타고 알라딘에서 첫주문한 의미있는 책이에요
17. 김혜린작품에
'23.7.11 10:10 PM
(121.162.xxx.59)
비천무도 있어요
강경옥, 김혜린,황미나 젤 좋아했죠
18. 일본만화가
'23.7.11 10:11 PM
(223.38.xxx.80)
덜 들어왔을때 가능한....이하생략
19. 저는
'23.7.11 10:17 PM
(211.186.xxx.59)
김진 작가를 너무 좋아했어요 가끔 따라가기 어려운 만화도 있었지만
20. 역시
'23.7.11 10:43 PM
(222.236.xxx.144)
윗님
저 레이블 호수가 짤막했는데 계속 생각나는 여운...
기억하시는 분이 있어서 저도 반갑네요.
애장판 불의검 저도 소장중이에요.^^;;
21. 별빛속에서
'23.7.11 10:52 PM
(211.248.xxx.147)
별빛속에서랑 15세의 나레아션..ㅠㅠ
22. ㅇㅇ
'23.7.11 11:02 PM
(172.226.xxx.46)
테르미도르 제일 좋아해요
23. 아...
'23.7.11 11:13 PM
(220.86.xxx.177)
어쩜 저랑 좋아하는 만화가 같으신지 ㅜㅜ
저 김혜린 작가 최애작가에요
불의검은 영화로 만들어졌어야 하는데 ㅎㅎ
북해의 별도 넘 사랑해요 유리핀~ 어흑
강경옥님도 넘나 사랑하는 작가님 ㅜㅜ
별빛속에..를 보고 만화에 본격적으로 입문했어요 ㅋㅋ
공부안하고 만화에 빠지게한 그 이름 레디온....ㅜㅜ
원글님 넘 반가워요~~
만나서 차라도 한잔 하면서 좋아하는 만화 이야기 하고 싶네요 ㅎㅎ
24. 유리핀
'23.7.11 11:17 PM
(220.86.xxx.177)
저도 르네상스 하이센스 기억나네요
맨날 학교에서 친구들과 만화잡지 돌려보고 다음편 나오길 고대했는데 ㅎㅎ
전 아직까지 모든 아이디가 유리핀이에요 ㅜㅜ
25. 저도
'23.7.12 12:31 AM
(172.56.xxx.113)
김혜린 작가 좋아해요.
중간에 일본만화 운운하는 분 있는데 김혜린 작가 작품을 제대로 보긴 한거지 싶네요.
불의 검,북해의 별등등에 보여지는 정치관,여성관등이 전 특히 좋았고 생각해 볼 여지들을 줘서 좋았어요.
제 최애작가입니다.
불의 검은 저와 제 아이가 다 따로 소장하고 있어요.
제 여동생도 따로 가지고 있구요.
26. 헐
'23.7.12 1:28 AM
(14.32.xxx.215)
윗님은 안제리크는 읽어보셨나요
저 시절 거의 모든 서양의 시대극 만화는 안제리크 +베르사이유장미에요
27. 마침
'23.7.12 1:31 AM
(14.32.xxx.215)
https://m.blog.naver.com/arandel/222066042773
이런글이 있네요
28. 검색어로
'23.7.12 1:43 AM
(14.32.xxx.215)
북해의 별 안젤리크 치니까 많이 많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