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대선 직후 "장모 허가 잘 내주니 尹이 미안해했다"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12년 동안 양평군수로 지낸 국민의힘의 김선교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의 지역구 의원 시절 발언이 회자하고 있다. 김선교 당협위원장은 지난해 대선 직후 "윤석열 당선인이 나만 보면 미안해한다"며 "(장모님) 허가 이렇게 잘 내주고 (했으니 말이다)"라고 밝혔다.
김선교, 대선 직후 "장모 허가 잘 내주니 尹이 미안해했다"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12년 동안 양평군수로 지낸 국민의힘의 김선교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의 지역구 의원 시절 발언이 회자하고 있다. 김선교 당협위원장은 지난해 대선 직후 "윤석열 당선인이 나만 보면 미안해한다"며 "(장모님) 허가 이렇게 잘 내주고 (했으니 말이다)"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37279?sid=100
그러면서 "(여주)지청장 때 인연도 있지만 장모님 때문에 김선교가 고생했다는 걸 너무나 잘 알아요. 너무나"라며 "나랑 단둘이 있을 때는 (윤 당선인이 나에게) '야 김 의원', 나하고 60년생이니까. '김의원 당신만 보면 미안해.' 왜? 그게 인간 알잖아요. 허가 이렇게 잘 내주고"라고 덧붙였다.
간보기 ??
혹시 이 기사 삭제될지 모르니 저장해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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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12년 동안 양평군수로 지낸 국민의힘의 김선교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의 지역구 의원 시절 발언이 회자하고 있다. 김선교 당협위원장은 지난해 대선 직후 "윤석열 당선인이 나만 보면 미안해한다"며 "(장모님) 허가 이렇게 잘 내주고 (했으니 말이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이 같은 발언은 한 건 구체적으로 지난해 3월 30일 김덕수 양평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리에서다. 당시 여주·양평 지역구 의원이었던 그는 군민들 앞에서 "내일 제가 대통령 당선인하고 점심 먹으러 갑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나한테 이야기하래요. 처갓집도 여기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주)지청장 때 인연도 있지만 장모님 때문에 김선교가 고생했다는 걸 너무나 잘 알아요. 너무나"라며 "나랑 단둘이 있을 때는 (윤 당선인이 나에게) '야 김 의원', 나하고 60년생이니까. '김의원 당신만 보면 미안해.' 왜? 그게 인간 알잖아요. 허가 이렇게 잘 내주고"라고 덧붙였다.
당시만 해도 김 전 의원이 이야기한 '허가'는 양평 공흥지구 특혜 사건과 관련한 것으로 보는 시선이 많았는데, 정치권에선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과도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양평 공흥지구 특혜 사건의 경우 김건희 여사 일가가 운영하는 가족회사(ESI&D)가 개발 인허가 과정에서 '개발부담금 0원' 등의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골자로 한다. 김 위원장이 양평군수로 있던 2012~2018년 일련의 개발 사업이 진행됐으며,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큰 변화 없이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5개년계획'에 포함되던 때도 이때다.
해당 고속도로의 종점이 뒤바뀐 시점과 김 위원장이 의원 시절 국토교통위원회로 상임위원회를 옮긴 시점은 겹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고속도로 종점 변경을 내가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양평군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김선교 당협위원장과 국토교통부, 윤 대통령의 처가를 '양평 카르텔'로 규정하고는 "고속도로 게이트 의혹이야말로 대통령이 말한 '이권 카르텔'의 온상"이라며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이성진 기자 reveal@chosun.com
입금바랍니다
저들의 간교함을
일본침략시대 때는 일본만세.
6.25 전쟁 때는 김일성만세.
이승만.박정희 독재시대 때는. 이.박 만세,
재들의 근본은 간교한자들 편이고 언론의 시작도 일본옹호하려는 것으로 시작된
근본이 매국.독재.나팔수..
명신야 조선일보는 너를 흔들 수 있다. 너 위에 조선일보가 있다라고 확인시켜 주는 듯. 언론 관련 해서 뭔가 딜 할게 있을지도
정치 잘 아시는 분,
조선이 약 먹은 것처럼 왜 저런 기사 내보내는지 좀 알려주세요.
유승민 "민주당의 양평고속道 지적 타당…직권남용 '원희룡'이 문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37254?ntype=RANKING&type=journalists
김남국, 검찰에 "거짓말탐지기 조사받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37262?ntype=RANKING&type=journalists
조선이 먹고 있는 파이에 불만인듯
쎄게 줘!!!
이번 건이 심각하다는 걸 느끼나 보죠
이미 나온 기사고
지지율 떨어지고 있고
국감 총선 코앞이라
이번 건은 덮는거 불가능해요
입금바랍니다 22222222222222 너무 싫다
콜걸 길들이기???
겨우 기사 한두개로 이러시면... 어디가서 옥장판 안사게 조심하시길.
그러면서 "(여주)지청장 때 인연도 있지만 장모님 때문에 김선교가 고생했다는 걸 너무나 잘 알아요. 너무나"라며 "나랑 단둘이 있을 때는 (윤 당선인이 나에게) '야 김 의원', 나하고 60년생이니까. '김의원 당신만 보면 미안해.' 왜? 그게 인간 알잖아요. 허가 이렇게 잘 내주고"라고 덧붙였다.
****당시만 해도 김 전 의원이 이야기한 '허가'는 양평 공흥지구 특혜 사건과 관련한 것으로 보는 시선이 많았는데, 정치권에선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과도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양평 공흥지구 특혜 사건의 경우 김건희 여사 일가가 운영하는 가족회사(ESI&D)가 개발 인허가 과정에서 '개발부담금 0원' 등의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골자로 한다
이미 다른곳에서 이 기사 나온게 많이 퍼져서 지들도 안실을수 없었나보죠.
정치 좀 아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조선일보 절대 믿지 마라
Kgb 같은 집단이다
이럼서
자기 생각에
조선일보가 김선교한테 노선변경 책임 다 떠넘기려고 공작하는 거 같다네요
조선이 인질극하나..
깐다 나 깐다 .... 곧 깐다... 입금 좀~~~~~
일억 이억 삼억..............
입금더더더
그나마 내편 니편 안가리고 보도한다는 거 몰라요?
좌파들이 내 편 아니면 잡아먹으려 난리지.
지들이 최고 존엄 위에서 쥐락펴락 길들이는 중?
아하!
길들이기군요
이제 이해가 가네요
콜걸아
돈 입금시켜라 하는거죠
너혼자 먹지 말고 같이먹자
조선이 경고장 날리는 거래요
이 번 껀은 위험하다고
알려주는 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