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조선이 왜 이러죠? 김건희 손절?

ㅇㅇ 조회수 : 8,223
작성일 : 2023-07-11 20:16:09

김선교, 대선 직후 "장모 허가 잘 내주니 尹이 미안해했다"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12년 동안 양평군수로 지낸 국민의힘의 김선교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의 지역구 의원 시절 발언이 회자하고 있다. 김선교 당협위원장은 지난해 대선 직후 "윤석열 당선인이 나만 보면 미안해한다"며 "(장모님) 허가 이렇게 잘 내주고 (했으니 말이다)"라고 밝혔다.

IP : 59.1.xxx.16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7.11 8:16 PM (59.1.xxx.16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37279?sid=100

  • 2. ㅇㅇ
    '23.7.11 8:17 PM (59.1.xxx.161)

    그러면서 "(여주)지청장 때 인연도 있지만 장모님 때문에 김선교가 고생했다는 걸 너무나 잘 알아요. 너무나"라며 "나랑 단둘이 있을 때는 (윤 당선인이 나에게) '야 김 의원', 나하고 60년생이니까. '김의원 당신만 보면 미안해.' 왜? 그게 인간 알잖아요. 허가 이렇게 잘 내주고"라고 덧붙였다.

  • 3. ..
    '23.7.11 8:19 PM (211.234.xxx.197)

    간보기 ??

  • 4. ㅇㅇ
    '23.7.11 8:20 PM (59.1.xxx.161)

    혹시 이 기사 삭제될지 모르니 저장해놓을게요.
    --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12년 동안 양평군수로 지낸 국민의힘의 김선교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의 지역구 의원 시절 발언이 회자하고 있다. 김선교 당협위원장은 지난해 대선 직후 "윤석열 당선인이 나만 보면 미안해한다"며 "(장모님) 허가 이렇게 잘 내주고 (했으니 말이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이 같은 발언은 한 건 구체적으로 지난해 3월 30일 김덕수 양평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리에서다. 당시 여주·양평 지역구 의원이었던 그는 군민들 앞에서 "내일 제가 대통령 당선인하고 점심 먹으러 갑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나한테 이야기하래요. 처갓집도 여기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주)지청장 때 인연도 있지만 장모님 때문에 김선교가 고생했다는 걸 너무나 잘 알아요. 너무나"라며 "나랑 단둘이 있을 때는 (윤 당선인이 나에게) '야 김 의원', 나하고 60년생이니까. '김의원 당신만 보면 미안해.' 왜? 그게 인간 알잖아요. 허가 이렇게 잘 내주고"라고 덧붙였다.

    당시만 해도 김 전 의원이 이야기한 '허가'는 양평 공흥지구 특혜 사건과 관련한 것으로 보는 시선이 많았는데, 정치권에선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과도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양평 공흥지구 특혜 사건의 경우 김건희 여사 일가가 운영하는 가족회사(ESI&D)가 개발 인허가 과정에서 '개발부담금 0원' 등의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골자로 한다. 김 위원장이 양평군수로 있던 2012~2018년 일련의 개발 사업이 진행됐으며,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큰 변화 없이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5개년계획'에 포함되던 때도 이때다.

    해당 고속도로의 종점이 뒤바뀐 시점과 김 위원장이 의원 시절 국토교통위원회로 상임위원회를 옮긴 시점은 겹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고속도로 종점 변경을 내가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양평군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김선교 당협위원장과 국토교통부, 윤 대통령의 처가를 '양평 카르텔'로 규정하고는 "고속도로 게이트 의혹이야말로 대통령이 말한 '이권 카르텔'의 온상"이라며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이성진 기자 reveal@chosun.com

  • 5. 긴급
    '23.7.11 8:23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입금바랍니다

  • 6. 속지말자.
    '23.7.11 8:23 PM (218.39.xxx.130)

    저들의 간교함을

    일본침략시대 때는 일본만세.
    6.25 전쟁 때는 김일성만세.
    이승만.박정희 독재시대 때는. 이.박 만세,

    재들의 근본은 간교한자들 편이고 언론의 시작도 일본옹호하려는 것으로 시작된
    근본이 매국.독재.나팔수..

  • 7. 영통
    '23.7.11 8:23 PM (106.101.xxx.40)

    명신야 조선일보는 너를 흔들 수 있다. 너 위에 조선일보가 있다라고 확인시켜 주는 듯. 언론 관련 해서 뭔가 딜 할게 있을지도

  • 8. ㅇㅇ
    '23.7.11 8:24 PM (59.1.xxx.161)

    정치 잘 아시는 분,
    조선이 약 먹은 것처럼 왜 저런 기사 내보내는지 좀 알려주세요.

  • 9. 이성진기자
    '23.7.11 8:26 PM (123.215.xxx.241) - 삭제된댓글

    유승민 "민주당의 양평고속道 지적 타당…직권남용 '원희룡'이 문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37254?ntype=RANKING&type=journalists

    김남국, 검찰에 "거짓말탐지기 조사받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37262?ntype=RANKING&type=journalists

  • 10. 둘은 공동체
    '23.7.11 8:29 PM (106.101.xxx.57)

    조선이 먹고 있는 파이에 불만인듯

    쎄게 줘!!!

  • 11. 야들
    '23.7.11 8:30 PM (106.101.xxx.57)

    이번 건이 심각하다는 걸 느끼나 보죠

  • 12. ....
    '23.7.11 8:41 PM (112.147.xxx.62)

    이미 나온 기사고
    지지율 떨어지고 있고
    국감 총선 코앞이라
    이번 건은 덮는거 불가능해요

  • 13. 일제불매운동
    '23.7.11 8:42 PM (109.146.xxx.72)

    입금바랍니다 22222222222222 너무 싫다

  • 14. ...
    '23.7.11 8:48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콜걸 길들이기???

  • 15. ㅇㅇ
    '23.7.11 8:51 PM (116.33.xxx.6)

    겨우 기사 한두개로 이러시면... 어디가서 옥장판 안사게 조심하시길.

  • 16. 당구장 표시
    '23.7.11 8:52 PM (117.111.xxx.72)

    그러면서 "(여주)지청장 때 인연도 있지만 장모님 때문에 김선교가 고생했다는 걸 너무나 잘 알아요. 너무나"라며 "나랑 단둘이 있을 때는 (윤 당선인이 나에게) '야 김 의원', 나하고 60년생이니까. '김의원 당신만 보면 미안해.' 왜? 그게 인간 알잖아요. 허가 이렇게 잘 내주고"라고 덧붙였다.


    ****당시만 해도 김 전 의원이 이야기한 '허가'는 양평 공흥지구 특혜 사건과 관련한 것으로 보는 시선이 많았는데, 정치권에선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과도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양평 공흥지구 특혜 사건의 경우 김건희 여사 일가가 운영하는 가족회사(ESI&D)가 개발 인허가 과정에서 '개발부담금 0원' 등의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골자로 한다

  • 17. ㅇㅇ
    '23.7.11 8:55 PM (116.33.xxx.6)

    이미 다른곳에서 이 기사 나온게 많이 퍼져서 지들도 안실을수 없었나보죠.

  • 18.
    '23.7.11 8:58 PM (59.1.xxx.161) - 삭제된댓글

    정치 좀 아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조선일보 절대 믿지 마라
    Kgb 같은 집단이다
    이럼서

    자기 생각에

    조선일보가 김선교한테 노선변경 책임 다 떠넘기려고 공작하는 거 같다네요

  • 19. ....
    '23.7.11 9:00 PM (175.192.xxx.54)

    조선이 인질극하나..
    깐다 나 깐다 .... 곧 깐다... 입금 좀~~~~~
    일억 이억 삼억..............

  • 20. ...
    '23.7.11 9:07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입금더더더

  • 21. 조선일보가
    '23.7.11 9:43 PM (117.111.xxx.15)

    그나마 내편 니편 안가리고 보도한다는 거 몰라요?
    좌파들이 내 편 아니면 잡아먹으려 난리지.

  • 22. ㅇㅇㅇ
    '23.7.11 9:55 PM (120.142.xxx.18)

    지들이 최고 존엄 위에서 쥐락펴락 길들이는 중?

  • 23.
    '23.7.11 9:57 PM (59.1.xxx.161)

    아하!
    길들이기군요
    이제 이해가 가네요

  • 24. ...
    '23.7.11 10:06 PM (1.225.xxx.115)

    콜걸아
    돈 입금시켜라 하는거죠

  • 25. 나비
    '23.7.11 10:36 PM (27.113.xxx.9)

    너혼자 먹지 말고 같이먹자

  • 26. ..
    '23.7.11 11:04 PM (121.163.xxx.14)

    조선이 경고장 날리는 거래요

    이 번 껀은 위험하다고
    알려주는 거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79 학폭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는 학교 밖 범죄입니다 학폭보다 02:27:40 1
1601078 대략 a아파트 2억, b아파트 2억5천 시세 착익이 있는데 어느.. 자유 02:26:22 11
1601077 테니스 보느라 못자요 ㅋㅋ 3 스파클링블루.. 02:15:25 125
1601076 실내온도 30도인데 강아지있으면 에어컨 켜야겠죠? 새벽 02:05:53 105
1601075 큰 믹서기, 핸드블랜더 중 갈등하고 있어요.  ,, 02:05:30 38
1601074 극단적 실용주의자 아빠의 제사 지내기 2 .. 01:57:22 286
1601073 尹부부, 178일만 순방…중앙亞'K-실크로드' 추진 10 ㅇㅇ 01:31:11 408
1601072 입원중인 외상환자가 집에 가고 싶다고… 1 방법 01:23:30 501
1601071 윤씨는 일은 하나요?신천지 알바쓰는거말고 2 신천지국정원.. 01:19:46 204
1601070 한강대교 위에서 하룻밤..교량호텔 전망은.. 3 .. 01:06:59 592
1601069 계약하기로 한 전세집 임대인이 해외체류 4 계약 00:56:56 462
1601068 여기 국힘 알바인가 싶은 이들 일요일 열심히 일하는 듯 25 영통 00:53:51 454
1601067 핸드폰 화면 내리면 머리가 어질 눈도 이상하고 핸드폰 00:52:40 185
1601066 저도 해피앤딩.. 2 00:49:09 986
1601065 식당 홀직원분들의 소중함 고마움을 이제야 알겠네요 4 .. 00:49:07 932
1601064 피부가 지성인데, 여름에 크림으로 뭐쓰세요? 5 궁금 00:45:38 362
1601063 가수 김하정씨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00:45:34 311
1601062 왜 그랬을까요? 3 내가 00:35:58 804
1601061 고1 딸 감기 걸려 누워자는데 2 ㅇㅇ 00:31:12 771
1601060 결혼지옥 고슴도치 부부는 아내가 더잘못 6 .. 00:29:29 1,156
1601059 자영업하는 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ㅁㄷ 00:24:39 1,127
1601058 양송이 수프는 뭐가 곁들임으로 좋나요? 8 ... 00:23:05 501
1601057 쿠팡이츠 무료배달하면. 내용물이 엉성한 거 같아요. 1 쿠팡이츠 00:15:14 592
1601056 침대 매트리스 커버 대신 패드 하려는데 10 귀차니즘 00:12:15 549
1601055 대만공항에서 변우석..진짜 놀랍다 3 이게 뭐여 00:12:07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