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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색한 지인 만나세요?냉텅

여유 조회수 : 12,383
작성일 : 2023-07-11 19:00:43

 

죄송해요   내용지울게요

IP : 222.239.xxx.117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1 7:02 PM (1.11.xxx.59)

    맘에 없는 말 님이 먼저한거니 ㅜㅜ 그러나저러나 병문안오라하신건가요? 요즘 병문안 서로 삼가해야죠. 독감이랑 코로나 재확산이던데요 ㅜㅜ

  • 2. 여유
    '23.7.11 7:03 PM (222.239.xxx.117)

    일인실이라 잠깐 보러오라고 했어요

  • 3. ㅋㅋㅋ
    '23.7.11 7:03 PM (112.166.xxx.103)

    나 체리가 먹고 싶은데..
    올 때 좀 사다주라~~

    그러시지

  • 4.
    '23.7.11 7:04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사가야 하나요?

    저는 친구들 그냥 오라고 하고

    그냥 오는데..

    주차하기도 그렇고

    인사차 가는것도 아닌데

  • 5. ㄱ.런사람들
    '23.7.11 7:04 PM (223.39.xxx.239)

    결국 별루더군요.... 마음도 서로 오고가야 오래가죠...

  • 6. ...
    '23.7.11 7:04 PM (175.223.xxx.208)

    병실로 면회 온건가요?
    그럼 빈손이기 힘들지 않나요?
    병원 로비 커피숍 잠깐 들른거면
    정말 가볍게 얼굴보러 온거죠

  • 7. 말이나 안했음
    '23.7.11 7:04 PM (1.238.xxx.39)

    그냥 놀러오라고 했다면서요??
    굳이 그런 말 왜 했음??

  • 8. 아이고
    '23.7.11 7:04 PM (223.62.xxx.194)

    그냥 회복에나 힘 쓰세요
    이 더위에 오라마라

  • 9. 여유
    '23.7.11 7:05 PM (222.239.xxx.117)

    아 윗님,제가 그런게 부족하나봐요.
    너무 겸손하게 거절을 안해야되는거죠.
    저는 챙길거 챙기면서 그만큼 못받는게 제 태도의 문제인듯해요.

  • 10. 여유
    '23.7.11 7:05 PM (222.239.xxx.117) - 삭제된댓글

    걸어올 가까운 거리라서 말했어오ㅡ.

  • 11. 이건
    '23.7.11 7:06 PM (122.32.xxx.116)

    너무 인색한 지인이 아니라
    말이 잘 표현이 안되는데
    그냥 님도 별로에요

    이더운데 병원에서 왜 오라고 전화를 하며
    솔직하게 뭐가 먹고 싶다든지 마시고 싶다고 왜 말을 못해요

  • 12. 그친구가
    '23.7.11 7:07 PM (1.235.xxx.138)

    평소에도 인색한가요?
    아님 그날만요??
    원글님이 보고싶어 간단히 오라한거니 정말 순수하게 간걸수도있자나요~

  • 13. 아웅
    '23.7.11 7:07 PM (116.32.xxx.73)

    이리 서운해하실걸 빈말은 하지 마시지

  • 14. 답답하네
    '23.7.11 7:07 PM (223.62.xxx.194)

    어제오늘 비오기 전까지 밖은 엄청 더웠다니까요
    그냥 가깝든 멀든 열 걸음 이상 걸으면 땀으로 샤워하는 날씨였다고요
    어디 남극 사세요??
    엄청 이기적인 분이네

  • 15. ..
    '23.7.11 7:09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병실에 보호자 없고 환자가 뭐 아무거나 먹으면 안될 경우 안사가잖아요

  • 16. 근데
    '23.7.11 7:09 PM (119.193.xxx.121)

    병원에 왜 부르신거예요? 심심해서 부르신건가요.

  • 17. 개짜증
    '23.7.11 7:09 PM (118.235.xxx.241)

    그냥 오라고 말을 말던가
    이런사람 젤 싫어요
    꼭 말을 해야 알아? 이러는 인간들.,.
    네 꼭 말을 해야 아는 부류도 있다오

  • 18. ㅡㅡ
    '23.7.11 7:09 PM (183.107.xxx.251)

    저는 병문안 오라는거 별로..
    나 이러해서 입원했어 정도 얘기하지 오라고는 못해요
    집앞이라도..

  • 19. ...
    '23.7.11 7:09 PM (1.234.xxx.105)

    그 지인은 평소도 그렇게인색한 사람 맞죠?
    뭘 내가 대접하거나 주면 또 날름 받는..

  • 20. 나비
    '23.7.11 7:10 PM (223.39.xxx.78)

    저라면 뭐 먹고 싶은지 물었을것 같은데
    물어도 그냥 오라 했으면 먹을것 많은가보다
    하고 그냥 갔을것 같아요
    병원 냉장고에 음식두고 먹는거 저는 싫더라구요

  • 21. 너무 인색?
    '23.7.11 7:11 PM (76.94.xxx.132)

    이런 경우는 너무 인색은 아니죠. 그냥 오라고 했다면서요.
    그래놓고 제목을 너무 인색이라 쓰는건 뭐죠?
    그냥 친구 까려고 판깐건가..싶네요

  • 22. ..
    '23.7.11 7:12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친구집이면 몰라도 병원은 환자가 사오지마라 하면 안사갈수도 있죠

  • 23. ㅁㅁ
    '23.7.11 7:1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이더위에 뭘 오라마라
    입원이 뭔 벼슬인줄

  • 24.
    '23.7.11 7:13 PM (122.40.xxx.147)

    이 덥고 습한 날씨에
    지인이 입원했다고 병원에 오래요 ㅠㅠㅠ
    그냥 오라는데 가야할까요?
    지인은 이런 글을 썼을 것 같아요 ㅠㅠㅠ

  • 25. 이건 쫌..
    '23.7.11 7:13 PM (223.39.xxx.9)

    지인입장에선 병원오기싫었는데
    오라했으니 와줬다고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요.
    여기저기 폭우 쏟아지는데도 있고
    무더운곳도 있어서 원글님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간것도 수고스러운데요.

  • 26. ㅇㅇ
    '23.7.11 7:13 PM (175.207.xxx.116)

    님도 별로..

    병실에 대체 왜 부른 거예요?
    뭘 기대하신 거예요?

  • 27. ㅇㅇㅇㅇ
    '23.7.11 7:13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아니 쩌죽을거같은날 오라고 불르면서 아무것도 사오지 말라해놓고 아무것도 안사왔다고 뒷담하며 글쓰는거에요? 지인이 인색한게 아니라 원글님이 제일 이상해요

  • 28. ㅎㅎ
    '23.7.11 7:14 PM (58.182.xxx.161)

    병문안 와 이말이 더 인색한듯.. 당일에 약속도 바로 잡은거죠?
    가까운 지인은 얼마나 부담스러울지...

  • 29. 근데
    '23.7.11 7:14 PM (49.164.xxx.30)

    그건 인색한게 아니라 원글님에대한 마음이
    그뿐인거에요. 결국 원글님이 아쉬운거 아는거죠
    저도 그런인간들 다 쳐냈네요. 거지들 지긋지긋

  • 30. 님은
    '23.7.11 7:15 PM (113.199.xxx.130)

    문병 갔었는데 친구들은 반응이 없다던 분?
    그냥 오란다고 그냥 가나요?
    그런말은 참 잘 들어요 그죠?

    입원중인 친구에게 받은적도 있던 친구가 그냥 놀러오란다고 진짜 그냥 놀러요?

    그들의 속내를 알았으니 호구에서 탈출하세요

  • 31. ㅇㅇ
    '23.7.11 7:15 PM (175.207.xxx.116)

    그냥 오래서 그냥 갔더니
    거지라고..ㅠ

  • 32. .....
    '23.7.11 7:18 PM (101.88.xxx.85)

    그냥 오라는게 진짜 그냥 오라는 소리로 들려요?
    아이고

    그 말 잘 써먹던 거지 생각나네요.
    오기전에 꼭 물어봐요. 뭐 필요한거 없냐.
    없다고 하면 그냥 와서 먹기만 하고 가던 거지.
    집들이건 병문안이건 안부차건 상관없이.

  • 33. 자주
    '23.7.11 7:19 PM (210.205.xxx.119)

    그런다면 문제 있구요. 그상황서 병원에 뭐 사들고 가기도.

  • 34.
    '23.7.11 7:21 PM (61.77.xxx.70) - 삭제된댓글

    날도 더운데 병문안 오라고 하면 참..
    집도 가까우니 안 갈 수도 없고 참 난처했겠네요ㅠ
    날도 더운데 나 보러 와 준것만해도 감사할 뿐

  • 35. ㅇㅇㅇㅇ
    '23.7.11 7:22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위에 진짜 진상들…
    남의 시간은 뭐 같은가.
    부르길 왜 불러요…
    무슨 호구라니.

  • 36. ㅇㅇ
    '23.7.11 7:22 PM (117.111.xxx.243)

    근데 혹시 간호사들 보기 그래서 누구 오라고 해야된다는 분 아니신가요ㅠ

  • 37. ..
    '23.7.11 7:22 PM (218.234.xxx.231)

    이 날씨에(다른 지역은 모르겠고 수도권 기준 장마) 집 가깝다고 병원에 오라는 님이 더 이상합니다

  • 38. 나참
    '23.7.11 7:23 PM (223.38.xxx.44)

    부담될까봐 그냥 오라고 말을 하긴했는데 정말 빈손으로 왔어요.

    -------

    부담될까봐 - 라는 말을 하지 마세요.
    그런생각 1도 없었으면서. 빈말에다
    빈손으로 왔다고 이렇게 뒷담화하는 원글님이
    더 나쁨

  • 39. ㅇㅇㄹㅇ
    '23.7.11 7:25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진짜 두얼굴로 앞이랑 뒤랑 다른말하면서 맨날 인터넷에 몇천 몇만명에게 친구욕 가족욕 해달라 판벌여서 욕먹능거보며 흐뭇해하는 자기 안의 폭력성은 정상이고 함들게 병문안온 사람이 뭐 안가져왔다고 뭐 공짜 바라는 자기는 이기적이고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믿는게 제일 무섭네

  • 40. 오라고하지마요
    '23.7.11 7:25 PM (14.46.xxx.144) - 삭제된댓글

    저 수술하고 친구 아무도 못오게 했어요.
    코로나 전이었는데 너무 아파서 보기 힘들다 뻥치고
    끝까지 오지 말라고 했어요.
    나중에 봉투 주길래 화내고 안받았고요.
    결국 그 돈으로 고기 사먹긴 했지만요.ㅋ

  • 41. 부담될까봐
    '23.7.11 7:26 PM (122.32.xxx.116)

    그냥 오라고 말했으니 그냥 왔으면
    아 부담스럽지 않아 다행이다 로 끝나야 합니다 ㅋㅋㅋㅋ

  • 42. ..
    '23.7.11 7:26 PM (218.234.xxx.231)

    근데 혹시 간호사들 보기 그래서 누구 오라고 해야된다는 분 아니신가요
    -------------
    그 분인 듯...

  • 43. ㅇㅇㅇㅇ
    '23.7.11 7:26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지인들이 안만나야하는건 원글님같은 사람이에요…

  • 44. 와 준 것만으로도
    '23.7.11 7:27 PM (119.71.xxx.160)

    고마운거지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뭘 바라고 그러세요
    없어보이게

  • 45. 오라고하지마요
    '23.7.11 7:27 PM (14.46.xxx.144)

    저 수술하고 친구 아무도 못오게 했어요.
    코로나 전이었는데 너무 아파서 보기 힘들다 뻥치고
    끝까지 오지 말라고 했어요.
    나중에 봉투 주길래 화내고 안받았고요.
    결국 그 돈으로 그날 다같이 고기 사먹긴 했지만요.ㅋ

  • 46. ㅇㅇ
    '23.7.11 7:28 PM (119.198.xxx.18)

    다음부턴 마음에 없는 말은 하지 마세요
    빈손으로 오랬다고 진짜 빈손으로 오나? 라고 생각하실거면요

    빈손으로 와. 라고 말은 했지만
    너는 빈손으로 오면 안된다
    설마 곧이곧대로 듣는다고?
    겉치레의 말 속에 숨겨진 미묘한 뉘앙스조차 읽지 못하는건 아니겠지?
    ㄴ이건가요?

  • 47. 네네네네
    '23.7.11 7:29 PM (211.58.xxx.161)

    그렇게 욕할거였으면 그런 빈말을 하지말았어야지요
    친구는 빈손으로 오라했는데 뭐가져가면 부담스러워할까봐 빈손으로 갔을텐데 그게 욕먹을짓이에요???

  • 48. 여유
    '23.7.11 7:30 PM (222.239.xxx.117)

    그동안 제가 지인들 챙긴거에 대한 반성이 되면서 든 생각이었네요.
    와준것만도 고맙죠.

  • 49. ker
    '23.7.11 7:32 PM (180.69.xxx.74)

    단지 그거 하나로만은 판단이 안서요
    평소에도 인색한가요

  • 50. ker
    '23.7.11 7:32 PM (180.69.xxx.74)

    차라리 커피 한잔 사와 하시지

  • 51. ...
    '23.7.11 7:32 PM (180.70.xxx.60)

    오라고 말을 말던가
    이런사람 젤 싫어요
    꼭 말을 해야 알아? 이러는 인간들.,.
    22222222222

  • 52. .....
    '23.7.11 7:34 PM (39.7.xxx.169) - 삭제된댓글

    입원했단 핑계로 뭐 받으려고 부른거에요?

  • 53. 집이 근처이니
    '23.7.11 7:34 PM (223.39.xxx.9)

    이번엔 빈손으로 온거 아닐까요?
    라는 생각입니다.
    친구집이 근처면 또 올 생각 아닐까요??

  • 54. ㅁ니
    '23.7.11 7:35 PM (59.14.xxx.42)

    그냥 놀러오라고 했다면서요??
    굳이 그런 말 왜 했음요??

  • 55. 와우
    '23.7.11 7:36 PM (39.118.xxx.27)

    이런 빈말하는 사람 안 보고 싶어요.

  • 56. ..
    '23.7.11 7:36 PM (211.214.xxx.61)

    딴건 모르겠고
    아무리 빈말이라도
    빈손으로 오는지인이라니
    그런사람이 주변에 많다면 원글님의 살아가는 방식도 돌아봐할것같아요

    원글님나이도 궁금하긴하네요
    댓글들이 너무 편향적이라 놀라고 있어요

  • 57. 처음 왔나요?
    '23.7.11 7:36 PM (112.152.xxx.66)

    두세번째라면 그냥 놀러온걸수도 있지않을까요?

    원글님은 뭘 바라고 부르신건가요?

  • 58. .....
    '23.7.11 7:37 PM (39.7.xxx.169)

    받고 싶다면 뭐 가져오라고 말을 하세요.
    왜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해요?
    본인이 가져오지 말라고 했으면서 진짜 안가져왔다고 욕하는거 뭐야.
    속마음 숨기고 딴소리하지 말고 제대로 말하세요.
    일본 사람처럼 왜 그래요.

  • 59. 마음이 인색하면
    '23.7.11 7:41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자동으로 인색해져요.
    뭐라도 주고싶고 도와주고싶으면 두리번거리고 필요한거 찾아보게 되죠.
    저희 작은 할머니가 전쟁후에 홀로되시고 정말정말 가난하게 사셨는데 조카며느리 손주손녀들까지 생일 전후로 찾아와서 양말하고 껌 몇통 사주셨었어요.
    조카들 결혼할때 예단은 받았는데 절값 줄 돈이 없어서 미안해서 생일은 안잊을려고 한다고요. 굽은 허리로 한복 곱게 차려입고 이모할머니 궁상스러워서 조카들 창피하면 안된다면서 이쁘게 차리고 와서 양말이랑 껌 주고 가셨었어요.

  • 60. 여유
    '23.7.11 7:41 PM (222.239.xxx.117)

    다른사람 아프다하면 먼저 신경쓰고 오지랖부렸던 저를 반성합니다.
    살아가는 방식 되돌아볼게요.

    전에 한번은 다른친구가 처음 집에 놀러오면서 빈손으로 오더라고요.
    제가 너무 편한 대상으로 생각되는 부분도 있나봅니다.

  • 61. 사돈
    '23.7.11 7:41 PM (113.199.xxx.130)

    장례식에 코로나니 오지마시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진짜 아무도 안왔대요
    이거로 시집이랑 인연끊은 며느리는 어떤가요?

  • 62. .....
    '23.7.11 7:43 PM (118.235.xxx.91)

    원글한테 올때 누가 뭘 사오는걸 좋아하나봐요.

  • 63. ..
    '23.7.11 7:48 PM (211.243.xxx.94)

    기대를 마세요.
    그 지인은 그냥 지인으로.
    원글은 원글대로 챙기고 정 주고 싶은 사람은 챙기며 사시는 거죠.
    정답이 없다는 게 이런 건가봐요.

  • 64. ..
    '23.7.11 7:49 PM (223.38.xxx.200)

    체리 사오라고 하라는 댓글도 있고..
    설령 농담이라도 너무 추접하네..ㅠ

  • 65. 코로나때
    '23.7.11 7:49 PM (116.41.xxx.141)

    그래서 좋았는데
    병원 강제금지라 ㅜ
    병원갈때 진짜 넘 부담부담
    뭔 음료수 가지고가기도 그렇고
    돈주는 관계면 차라리 편한데

    예전 간호사들한테도 뭐주는거 금지되었듯이
    병실도 좀 그런거 강제금지면 좋겠어요

  • 66. 00
    '23.7.11 7:58 PM (76.135.xxx.111)

    맘에 없는 말은 대체 왜 하시나요? 님 지인은 님이 빈손으로 오래서 빈손으로 온걸수 있습니다. 전 맘에 없는 소리 해놓고 자기 속마음 몰라준다고 뒷말하는 사람 갠적으로 싫어해서 님 지인보다 님같은 사람이 더 싫어요. 빈손으로 오란 소릴 하질 말던가 본인이 빈손으로 이래놓고 진짜 빈손으로 왔다고 욕하는건 뭔 심보예요?

  • 67. .....
    '23.7.11 8:00 PM (125.240.xxx.160)

    병실에 왜불러요....
    글구 그 친구는 아무리 그래도 절친이면 과일이라도 사오지

  • 68. 싫다
    '23.7.11 8:0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이더위에 뮨병을 가줘도 거지라고 까이는구나

  • 69. 싫다
    '23.7.11 8:0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이더위에 문병을 가줘도 거지라고 까이는구나

  • 70. 응큼해요
    '23.7.11 8:04 PM (223.62.xxx.15)

    일본인도 아니고.. 뒷담이 이게 뭔가요?
    기록적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괴롭히는 시기에 뭘 오라마라예요..카카오택시라도 보내서 데려온 건가요?
    와 준걸 고맙게 생각하지는 못할망정 이런 글을 쓰다니..
    시간 많으면 반성하면서 뉴스나 보세요.
    그리고, 아마 지인들이 그런건 원글이 징글징글해서 간접 메시지 보낸건데 본인만 못 알아 본걸수도 있어요.

  • 71. ..
    '23.7.11 8:10 PM (121.182.xxx.161)

    전 곧이곧대로 듣는 성격이라 , 부담되니 그냥 오라고 하면 그냥 가요. 아마 그래서 저도 손절 많이 당했을 것 같네요.

    어쩐지 제 주변이나 지인들과는 뭘 주고 받고 이런 거 없이 심플하게 사네요.저도 병문안 이런 거 바라지도 않고 아픈 건 그냥 혼자 끙끙 참아내고 , 저보고 병문안 오라는 사람도 없어요.

    원글님 글 보니 , 그냥 이렇게 살아야겠어요. 겉으로는 ok 쿨한 척 하면서 속으로는 계산 쩌는 사람은 피곤해요

  • 72. 세상에나
    '23.7.11 8:16 PM (175.123.xxx.2)

    원글님이 한게 있고 봉투라도 주면 원글님이 냅다 주머니에 넣을것도 아닌데 인색하긴하네요

  • 73. 일인실도
    '23.7.11 8:24 PM (14.32.xxx.215)

    못들어가던데요
    1인실 특실앞엔 아예 보안요원 3명씩 붙여서 목걸이 한 보호자 아님 아무도 못가던데요

  • 74. 평상시
    '23.7.11 8:24 PM (39.7.xxx.121) - 삭제된댓글

    어떠한지로 평가하심이 어떨지 오늘은 그냥오라니까 부담없이 간걸수도 그리고 그냥 오라는 빈말은 하지말고 올수있으면 와라 고 하세요

  • 75. ㅎㅎ
    '23.7.11 8:25 PM (119.206.xxx.251) - 삭제된댓글

    부담될까봐 . . ㅎㅎ
    이런 말은 어떻게 해석해야해요
    부담될까 걱정했다면서 부담을안 지었다고해서 화를 내다니ㅋ

  • 76. ...
    '23.7.11 8:25 PM (218.146.xxx.181)

    이런분들 때문에 제 친구들이 빈손으로 오라고 해도 꾸역꾸역 뭐라도 사들고 오는 거였군요.

  • 77.
    '23.7.11 8:2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정말 뭐 사오는거 싫어서 아무것도 사오지 말라고 하는데ㆍ

  • 78. ..
    '23.7.11 8:41 PM (125.187.xxx.209)

    원글님 같은 사람을
    의뭉스럽다..라고 하죠~

  • 79. 여유
    '23.7.11 8:45 PM (222.239.xxx.117)

    더 바란것도 아니고 마실 커피정도는 사왔으면 내심 생각했었네요.

  • 80. ----
    '23.7.11 8:48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커피 마시고 싶었으면 커피 본인이 내려가서 사지 그랬어요.
    커피 사와달라고 말을 하던가.
    진짜 왜저래... 어휴 친구 욕판이나 벌이고.

  • 81. 비 오는데
    '23.7.11 8:55 PM (112.157.xxx.159)

    오늘 대부분 지역 비 왔죠?
    비 오는데 병원 와 준것만 해도 고마워 하세요.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냐 이런 생각 하시면
    원글님이 빈말을 하지 마시구요.
    진짜 비위 맞추기 힘든 이런 타입 싫어요.

  • 82. 웃겨
    '23.7.11 8:56 PM (122.254.xxx.46)

    아무리 빈말로 그냥오란다고ᆢ
    어찌 병원에 가면서 빈손으로????
    남의집 가면서도 그분이 그냥 오란다고
    빈손으로 가요???
    참나 이런곳에 친구 뒷담화하면 안되나?

  • 83. ////
    '23.7.11 9:01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는데 뭘 사가야하는 규칙이 있어요?

    병원에 뭐 가져가면 보관할곳도 없고 음료는 약이나 치료때문에 못마시고
    뭐 가져가면 싫어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저 부모님땜에 병원 엄청 자주 가는 사람입니다.

    입원한 사람 주변사람들도 누가 오고 뭐 가져오고 그러면 싫어해요 코로나 병동마다 얼마나 번지는데...

  • 84. ..
    '23.7.11 9:10 PM (112.150.xxx.19)

    내가 이렇게 겉다르고 속다른 사람이구나를 인정하시고 속에 없는 말씀을 마세요.
    남의 시선 의식해서 속에 없는 말했다가 남 뒤담화나 하는 쓰레기로 전락하지마시고요.

  • 85. ㅇㅇ
    '23.7.11 9:16 PM (39.7.xxx.241)

    원글님 같은 사람을
    의뭉스럽다..라고 하죠~ 22222

    정말 싫다..

  • 86. ....
    '23.7.11 9:20 PM (122.36.xxx.234)

    본인이 가져오지 말라고 했으면서 진짜 안가져왔다고 욕하는거 뭐야.
    속마음 숨기고 딴소리하지 말고 제대로 말하세요.
    일본 사람처럼 왜 그래요.222ㆍ

    그 친구한테 원글 속마음 알려주고 싶네요. 그럼 님이 굳이 손절 고민할 것 없이 바로 손절당하겠어요.

  • 87.
    '23.7.11 9:22 PM (218.155.xxx.211)

    병원 면회가 되나요? 저희 아빠 입원실엔 면회 안되는데

  • 88. 헐!!!
    '23.7.11 9:34 PM (223.38.xxx.229)

    제가 많이 베풀고 살아요
    근데 이건 님이 너무하세요
    이 더운 날 병원에 문병 와 달라고 한 사람은 님이고
    그 친구는 시간 내서 와 준 사람입니다!!!!!
    근데 빈손으로 왔다고 인색하다고요?
    빈손으로 오라고 해서 빈손으로 온 게 잘못인가요?
    제 지인이 초밥 먹고싶다고 병문안 오라고 하더군요
    저 안갔습니다
    평소에 인색하기로 유명한 지인이라 병원 입원을 핑계로 등쳐먹으려는 게 보여서요
    본인을 먼저 돌아보세요
    저라면 이 더위에 빈손으로 오라는 지인에게 빈손으로 간 것이
    그렇게 인색한 건지 모르겠네요
    놀이공원에 무료입장 시켜 준 것마냥 그러지 마세요

  • 89. 가벼운
    '23.7.11 9:54 PM (68.61.xxx.32)

    수술이라면서요
    병문안
    전 정말 싫은 문화에요
    부스스하고 어수선한 환자복 차림에(평소 차려입는 타입도 아니지만) 에 누굴 만나 뭔 얘길 하며
    다인실 경우 옆에서 떠드는 소리도 그렇고..
    암튼 요즘 병문안 되나요?

  • 90. 지인한테
    '23.7.11 9:56 PM (223.62.xxx.83)

    삼복더위에 와 줘서 진짜 고마웠다, 사실 너무 답답했는데 당신 덕에 숨 좀 트였다. 고맙다.
    문자 보내세요.

  • 91. 떠보는 스타일
    '23.7.11 10:08 PM (39.7.xxx.103)

    사람을 떠 보고 시험하는 스타일이신가요?
    내가 이랬는데 너 어쩌나 두고 보자 같이요
    그냥 빈 손으로 오라고 하셨잖아요
    커피 마시고 싶은데 사다주면 너무 고맙겠어
    왜 이렇게 말 못하고 어떻게 하나 시험하고 혼자 실망하는 거예요?
    그리고 본인은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안했고 표현은 반성에 오지랖이지만 결국 본인은 베풀었는데 손해였구나 이런 생각 하시는 중이라고요?

  • 92.
    '23.7.11 10:36 PM (1.224.xxx.82)

    빈말하고 뒤에 가서 서운하지 않도록..
    앞으로 마음에 없는 말을 하지 마세요

    남들 챙기고 싶으면 챙기고
    챙김 받고 싶으면 그렇게 표현하세요

  • 93. ㅇ ㅇ
    '23.7.11 10:37 PM (175.207.xxx.116)

    일본 사람처럼 왜 그래요..333

  • 94. 위에
    '23.7.11 11:55 PM (68.61.xxx.32)

    병원이니까 그냥 가죠
    보통은 식이와 보관 문제로 봉투 주지 무슨 먹는데가 병원인가요
    꼴랑 빵 음료ㅜ사다주고
    웃기다느니 그렇게ㅡ들리랴나느니가 더 자뻑 같네요

  • 95. ㅇㅇ
    '23.7.12 5:10 PM (116.121.xxx.129)

    웃겨
    '23.7.11 8:56 PM (122.254.xxx.46)
    아무리 빈말로 그냥오란다고ᆢ
    어찌 병원에 가면서 빈손으로????
    남의집 가면서도 그분이 그냥 오란다고
    빈손으로 가요???
    참나 이런곳에 친구 뒷담화하면 안되나?
    ㅡㅡㅡㅡ
    아 병원이 음식 가져가는 곳이구나
    첨 들어요

    님이 더 웃겨요!!!!

  • 96. ..
    '23.7.12 6:12 PM (110.70.xxx.162)

    아프다고 오라는소린 잘하면서 빈손으로 와라 소리는 한거죠? 그래놓고 흉보기..의뭉스럽고 내 속내를 내가 말하지않아도 니들이 알아줘야지~이거 소통의 나쁜태도에요 자식들도 모르고 남편도 못알아듣는 이중 언어라고요~ 이중언어 쓰지마셈.님도 하녀처럼 무수리처럼 남이 요구하지도 않는데 설레발치고 나서지말고요

  • 97.
    '23.7.12 6:20 PM (106.101.xxx.233)

    모하러 만나세요

    나이먹고 기브앤테이크 안되는 인간들은
    그냥 계속 그지 심보 드라구요 ㅠㅠ

    이번 한번 안가져온게 문제가 아니라
    얻어만 먹고 인색하게 구는게 문제라면

    굳이 만날 이유 없지않나요??
    차라리 거지에 기부를 하세요 ㅎㅎㅎ

    염치있는 사람들은 얻어만 먹는게 더 힘들어요
    뻔뻔하게 참아내야함

  • 98. 참나..
    '23.7.12 6:33 PM (180.70.xxx.30)

    글 지울거면 쓰질 마세요..

  • 99.
    '23.7.12 7:03 PM (112.166.xxx.103)

    본인이 사오지.말라고 했다면서요???

    왜 그러세요??

  • 100. ....
    '23.7.12 8:15 PM (211.246.xxx.16)

    본인이 사오지.말라고 했다면서요
    왜 그러세요?? 22222222222222

  • 101. 이더위에
    '23.7.13 12:47 AM (211.187.xxx.147)

    병문안
    왜?

    친구가 밥 사준다는것도 옷차려입고 나가는거 싫어서
    약속하기 싫던데......

    전 병원입원한거 아무에게도 안알려요...
    뭐 좋은 모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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