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준희 환희 할머니 입장글 모음

.. 조회수 : 20,039
작성일 : 2023-07-11 18:03:15


외할머니 정 씨는 외손자 최환희의 연락을 받고 지난 7일(금) 서울 서초동에 있는 G 아파트에 갔다. 이 아파트는 고 최진실이 생전 구입해 가족이 함께 살았고 정 씨가 지난해까지 거주했다. 남매의 부모가 사망한 뒤엔 둘에게 공동 명의로 상속돼 현재 최환희가 거주하고 있다. 최준희는 따로 오피스텔에 나가 생활하고 있다.

정 씨에 따르면 그는 외손자 최환희로부터 '일 때문에 3박 4일간 집을 떠나있어야 하니 집에 와서 고양이를 돌봐주시면 좋겠다'는 부탁을 받았다. 정 씨는 이날 밤 늦게까지 집안 청소를 하고, 다음 날(8일)에도 반찬 준비와 전날 못다한 빨래 등을 마저 하느라 저녁 늦게서야 속옷차림으로 거실에서 쉬고 있었다.

그러다 밤 10시 경 외손녀 최준희가 남자 친구와 함께 들어와 마주치게 됐고, 최준희는 "할머니가 왜 여기에 있느냐. 이 집은 이제 할머니와 상관없는 내 집이니 당장 나가달라"고 했다. 정 씨가 "오빠(환희)가 집을 봐달라고 해서 와 있는 것인데 이 밤중에 늙은 할머니가 어디로 가느냐"며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주거침입으로 신고를 당했다.

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두 명의 경찰이 온 뒤 상황설명을 했지만 "설령 집주인 외손자가 부탁을 해서 집에 와 있었다고 해도 집을 공동 소유하고 있는 또다른 집 주인이 허락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주거침입이 된다"며 퇴거를 요구했다. 정 씨는 "무슨 이런 법이 있느냐"며 버티다 경찰에 의해 관할 반포지구대에 '긴급체포' 연행됐다. 지구대에서 1시간가량 대기하다 9일 새벽 1시께 서초경찰서로 이송돼 피의자 진술을 받고 오전 6시쯤 귀가했다.

정 씨는 "이런 기 막힐 데가 어딨나. 지(준희) 갓난 아기 때부터 엄마(최진실)랑 다같이 살던 집이고, 오빠(환희) 부탁으로 청소하고 빨래해주러 간 것인데, 한 밤중에 남자 친구를 데리고 와서는 '내 집이니 나가라'고 윽박을 질렀다. 이전에도 오빠(환희)를 챙겨주려고 일주일에 한 두번씩 다녀가곤 했는데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를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울먹였다.
 


<더팩트>는 정 씨의 지인으로부터 '손녀의 고소에 경찰 조사를 받고온 뒤 삶의 의욕을 잃고 눈물만 흘린다'는 제보를 받고 정 씨를 직접 만나보기로 했다. 인터뷰는 10일 오후 2시부터 경기 성남에 위치한 청계산 입구의 한 카페에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다음은 故 최진실 모친이자 최환희 준희 외할머니 정옥숙 씨와 인터뷰>

-여러가지로 힘드실 것같은데 심경을 말해달라.

경찰서 4층에서 5시간 밤샘 조사를 받고 나오는데 당장 죽고만 싶었다. 너무나 속이 상해 이틀간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울기만 했다. 무슨 놈의 팔자가 이러는가. 이제는 신세타령 하기도 부끄럽다. 딸과 아들이 세상을 떠났을 때 따라가지 못한 것은 어린 손주들이 눈에 밟혀서였다. 딸이 남긴 핏줄을 잘 키워내는 게 마지막 의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정씨는 기자를 만나자마자 울음을 터뜨렸다. 필자와는 딸 최진실 데뷔 직후 서울 은평구 갈현동 빌라에 거주할 당시부터 30년이 훨씬 넘은 시간 동안 아픈 가족사를 지켜봐온 오랜 인연이 있다. 최진실(진영) 남매는 불행한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최정상 스타로 정점을 찍은 뒤 안타깝게도 잇달아 생을 마감했다. 정 씨를 직접 대면한 것은 고 최진실 장례식 이후 15년 만이다.

-어떤 일들이 지금 가장 힘들게 하는가.

손녀와의 갈등은 죽을 때까지 꾹꾹 눌러 품으려고 했지만 더 이상은 감당할 수가 없다. 나를 믿고 의지하는 환희와 달리 준희는 이미 할머니로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여러 갈등이 있었기 때문에 고마움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그동안 키우고 돌본 할머니한테 이제는 대놓고 원망과 저주를 퍼붓는다. 아무리 고통스럽더라도 손녀 얘기만큼은 직접 말하고 싶지 않았다. 애기하는 지금 순간에도 가슴이 덜덜 떨린다.

외손녀 최준희와 외할머니의 갈등은 언론에 보도된 것만 수 차례다. 과거 최준희가 가출해 경찰이 출동하거나 폐쇄병동에 자진입원했다가 퇴원하는 등 자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준희는 또 '아이돌학교'와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하려다 할머니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원망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훈육'(외할머니 정 씨 입장)과 '폭행'(최준희 주장) 등 서로의 입장 차가 크게 벌어졌다.

-'주거침입'으로 외손녀한테 고소를 당했는데 당시 상황은 어땠나.

준희가 나를 외할머니로 인정을 하지 않으니 부딪히면 좋은 소리가 나오기 힘들다. 보통은 반찬 같은 걸 챙기느라 잠깐 다녀가곤하는데 그날은 환희가 며칠 집을 비우게 돼 청소와 밀린 빨래를 하고 고양이도 돌봐줘야 해서 머물게 됐다. 그날 밤 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와서는 다짜고짜 '당신 집이 아니니 나가라'며 난리를 쳤다. 나는 나대로 '이 늦은 밤에 어딜 나가느냐' 실랑이가 벌어졌고, '주거침입'이라며 신고한다길래 맘대로 하라고 했고, 경찰이 왔다.

정 씨는 지난해 10월 청계산 부근으로 이사를 했다. 딸 최진실 생전부터 함께 살던 G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해 최환희가 살고, 최준희는 따로 독립했다. 외손녀의 미성년 후견인 역할이 끝난 뒤 재산관리 등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면서 정 씨는 당초 이 아파트 리모델링 후 재 입주하려던 계획을 포기했다고 한다.

 

-과거에도 경찰이 개입한 일이 있는가.

5년전 쯤인가, 그때도 난리가 난 적이 있다. 준희가 외할머니가 상습학대했다고 글을 썼기 때문이다. 언론에 기사가 대서특필되고 경찰이 아동전문가와 조사도 하고 그랬다. 너무 말을 안들어 속상해서 훈육 차원으로 몇번 혼을 낸 걸 아이가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다. 오히려 준희가 몸집이 커지면서 나를 구타하고 위협한 일이 있다. 손녀의 일이라 외부에 발설하지 않고 묻어서 그렇지 당시 늑골에 금이 가 한달간 입원치료를 받기도 했다.

'가정폭력 논란'은 최준희가 "외할머니가 폭언·폭행했다"며 SNS를 통해 정 씨를 직접 고발하고 피해를 주장한 사건이다. 경찰조사 결과 폭행 혐의점이 발견된 적은 없었다. 결과적으로 경찰조사 후 가정폭력설은 무혐의로 밝혀졌다. 오빠 최환희도 아니라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바 있다. 당시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까지 일파만파로 번졌으나 페이스북 계정은 강제 삭제조치됐다.

-두 손주가 모두 성년이 됐다. 재산 등의 관리는 누가 하는가.

준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성년이 되면 내 재산은 다 내가 관리하겠다'고 해왔다. 작년 3월 생일을 기해 성년이 됐고, 법원 관리하에 권리가 이양됐다. 나는 법적으로 아무런 권한이 없다. 진실이가 남긴 부동산은 이미 공동 소유로 상속이 돼 있어 따로 정리할 건 없고, 매매같은 권리행사도 이제는 본인들이 하면 된다. 준희는 내 보살핌을 원치 않아 일찌감치 따로 나가 살고 있고, 환희는 아직도 할머니한테 의지하는 편이다. 그래서 종종 집에 가서 빨래나 반찬 등을 챙겨주고 있다.

정 씨의 외손녀 최준희는 SNS 상에서 활발히 소통하는 인플루언서다. 부모가 배우 고 최진실과 야구 선수 고 조성민이란 사실만으로 늘 주목을 받았다. 관련 이슈가 생길 때마다 언론에도 자주 언급돼왔다. 작년 3월 성인이 됐다. 만 20세 성년이 되면 매매나 혼인 등 법정 대리인 동의 없이 법률행위를 할 수 있다.

-그럼 앞으로도 지금처럼 혼자 살게 되는가.

남편 덕이 없어 일찍 혼자가 돼 남매를 키우느라 온갖 고생을 했다. 먹고 사느라 몸은 고달팠어도 착한 아들 딸들이 곁에 있어서 늘 행복했고 웃음꽃이 피었다. 희망과 미래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들과 딸이 먼저 세상을 떠난 뒤 어린 손주들을 키워내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감내하며 살았다. 이제 둘 다 성년이 됐다.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 팔순 나이가 돼서 무슨 욕심이 있겠나. 앞으로 남은 삶은 내 자신을 돌봐야하지 않겠나.

인터뷰 말미에 정 씨는 "딸이 남긴 혈육들을 죽을 때까지 잘 보살피다 떠나는 게 마지막 할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남은 것은 원망 뿐인 것같아 너무나 슬프다"고 말했다. 그는 또 "두 손주가 모두 성년이 돼 각자 따로 살게 되니 차라리 홀가분하다"면서도 "어린 것들을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 때는 몰랐는데 이제서야 딸을 향한 그리움이 밀려와 밤잠을 못 이룬다"고 다시 북받친 눈물을 쏟아냈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629&aid=0000226667

 

 

 

 

최환희 입장 (소속사가 대신 냄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지플랫(최환희) 측이 동생 최준희와 외조모 정옥숙 씨의 법적 분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로스차일드 측은 11일 "지플랫(최환희)은 해당 거주지의 실거주자이며 동생 최준희는 따로 독립해 출가한지 수년째로 아파트 리모델링 이전에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오다 리모델링 이후 지플랫(최환희)이 혼자 독립해 거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가 3년간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곁에서 지켜본 바로는 할머님은 지플랫(최환희)에게 부모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셨으며 지플랫(최환희) 또한 크고 작은 도움을 받기도 하며 할머님의 사랑과 보살핌 아래에서 지내고 있다. 또 지플랫(최환희)이 성년이 된 후에는 모든 재산 내용을 오픈하시고 금전 관리 교육에 대한 신경도 많이 기울이신 것으로 알고 있다. 기존의 기사 내용으로 지플랫(최환희)과 할머님 사이에서 오해가 생길까 염려스러운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

 

정씨는 "일 때문에 3박 4일간 집을 떠나 있어야 하니 집에 와서 고양이를 돌봐주시면 좋겠다"는 지플랫(최환희)의 부탁으로 7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지플랫(최환희)의 아파트에 갔다. 해당 아파트는 지플랫(최환희) 최준희가 부모 최진실과 조성민의 사망 이후 공동 명의로 상속받은 곳이다. 현재는 지플랫(최환희)가 거주 중이고 최준희는 따로 오피스텔을 얻어 생활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30711140749354

 

 

▲ 이하 최준희 입장 전문.

일단 이 사건에 있어서 먼저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저에게 손가락질과 비난보다도 걱정과 염려를 더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과는 다르게 보도 된 내용들이 있어 생각을 정리 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 했습니다.

저는 미성년자 일 때 할머니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폭행을 당한 것은 여전히 씻지 못할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저는 늘 할머니에게 말을 안듣는 아이로 낙인 찍혀 있지만 말다툼이 일어날 때마다 태어난 자체가 문제라는 말들과 입에 담기도 어려운 폭언들과 함께 거짓된 증언들로 떳떳하지 못한 보호자와 살아왔습니다.

루프스를 심하게 앓던 도중 할머니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고 피부 발진으로 몸이 너무 아프고 힘들던 나머지 뿌리치고 발버둥을 치며 할머니를 밀치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후 할머니가 경찰을 부르셨고 어린 나이에 조사를 받았지만 어른들은 저의 말을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할머니는 법적후견인 이라는 말을 앞세워 저는 할머니를 폭행한 아이가 되었고 불만이 있어도 불만이 있다고 말 한마디도 못하고 5년이란 시간이 흘러 저는 성인이 되었습니다.

 

오빠의 죄는 아니지만 남아선호사상이 있는 부모와 산다는 일은 굉장히 고달픈 일 입니다, 그런 삶 속에서 많은것들을 빼앗기고 성인이 된 지금은 현실적인 저의 재산을 지켜야 했습니다.

 

가족의 사랑이 지금도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저 지금까지도 많이 견뎌 왔고 양보 해 왔기에 제가 해야할 일을 했을뿐이고 다른 사람들이 손가락 질을 하더라도 저는 이제 저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누구 편을 가르고 제 말을 들어달라는 말이 아닌 잘못된걸 바로 잡고싶은 마음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봐주는 이유도 엄마의 타이틀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랑도 비난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엄마의 타이틀로 사람들을 협박하고 못살게 굴고 있는 게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할머니를 아는 주변의 모든 분들은 말합니다 “설마 최진실 엄마가 이럴거라고 사람들이 상상이나 하겠냐” 며.

 

오빠의 입장은 아직 직접 만나서 들어보지 못했지만 오빠의 소속사는 가정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사실확인 하지 않고 모든 재산이 누구한테 오픈 됐다는 거죠? 가정법원 가서 직접 사건번호 신청하고 일일이 확인 한 사람은 바보 인가요 아름답고 쉽게 포장하여 정의를 내리는 자체도 너무 황당합니다.

 

저는 이제 15살의 최준희도 아니고 할머니에게 말 대답을 하는 그런 철없는 중학생이 아닙니다. 최진실 딸이기 전에 그저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미성년자때 할머니가 벌인 모든 일들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 입니다.

저를 향해 비난 하는 사람들이 무서운게 아니라 앞뒤가 다른 할머니가 더 무서울 뿐입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749941

IP : 122.44.xxx.208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1 6:15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가족과의 관계에 대한 사실은 가족안에서도 잘몰라요 사랑받은자와 상처받은자는 극과극이니까요
    잘지내길 바랄뿐이죠

  • 2. ㅇㅇㅇ
    '23.7.11 6:17 PM (203.251.xxx.119)

    경찰도 참 융통성 없네

  • 3.
    '23.7.11 6:18 PM (14.50.xxx.77)

    할머니가 너무 불쌍하다.

  • 4. 그러네요
    '23.7.11 6:18 PM (183.98.xxx.31)

    경찰들도 진짜 융통성 없네. 뭔 잘못을 얼마나 크게 했다고 새벽6시까지 조사를 하나요.

  • 5. ㅇㅇ
    '23.7.11 6:19 PM (211.234.xxx.2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둘이 상반된 의견도 그안에서 일어난일이니까 아무도 모르죠. 할머니는 저렇게 팔자억울하다 하지만 예전부터 최진실딸은 할머니가 오빠만 이뻐한다며 지속적으로 한말이었어요.그냥 안보고사는게 맞는듯

  • 6. ㅁㅁ
    '23.7.11 6:19 PM (61.85.xxx.153)

    환희와 외할머니가 한팀?이고 준희는 알아서 잘 살아야 하네요
    남아선호사상 할머니는 손녀에게 착취자지 가족이 아니죠
    준희 돈에서 빼다가 환희 학비로 썼다던데요

  • 7. 일단
    '23.7.11 6:20 PM (14.32.xxx.215)

    신고 들어가면 출동해야하고
    출동하면 일지처럼 보고서 써야해요
    세명 얘기 들어보면 입장차이 감안하고 다 나왔던 얘기...
    한가지 짐작되는건 남을 붙여놓으면
    그사람은 자기 일자리의 안위를 위해서 내 편을 만들어야하니까
    공동의 적을 만드는 경향이 있어요
    이 경우엔 할머니가 공동의 적이 된것 같네요

  • 8. ㅇㅇ
    '23.7.11 6:21 PM (119.69.xxx.105)

    극단적인 선을 넘는짓을 하는 사람이 잘못
    당연히 기사화되고 남의 입에 오르내릴게 뻔한데
    일부터 저지르고 사고치고
    가족문제를 이렇게 사건화 하다니

  • 9. ...
    '23.7.11 6:22 PM (223.62.xxx.215)

    준희 임신 때부터 최진실 부부의 다툼이 기사화 됐었죠. 그러니 옛날 사람인 할머니가 준희에게 곱게 말하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그렇다쳐도 왕따 학폭 가해가 용서 될순 없구요.

  • 10. ㅇㅇㅇ
    '23.7.11 6:23 PM (203.251.xxx.119)

    준희야 할머니한테 그러는거 아니다

  • 11. 애가 언플을 아네
    '23.7.11 6:25 PM (1.238.xxx.39)

    가내서 확인키 힘든 차별이나 남아선호 프레임으로 몰기
    하난 말 잘 듣고 하난 말 안 듣고 삐딱하면 당연히 혼냈겠죠?
    자기만 자주 꾸중 들은것을 차별이라고??
    지금 행동들을 봐도 어떻게 했을지 미루어 짐작이 되네요.
    일 크게 벌이는 것이 연옌 끼는 없고
    노이즈마케팅도 마케팅이라고
    일단 잊혀지고 싶지 않은거죠.
    화제되면 인스타 방문객도 늘테고
    할머니 안됐어요.
    딸, 아들에 밉지만 그래도 애들 아빤데 사위까지 다 먼저 가고
    할머니가 저 애들 다 키울 생각에 얼마나 막막했을지

  • 12. 전에도
    '23.7.11 6:26 PM (61.85.xxx.153)

    최진실 착취해서 아들한테 잘해주는 엄마라고 말이 있었던 듯해요
    이제 손녀재산 빼돌려 손자 주고 있구나 싶어요
    어차피 손자는 자기 이뻐하는 할머니 편이고
    언론이 손녀를 나쁘게 몰아가는 거 같네요
    철없는 어린애로 몰고가기 만만하잖아요
    할머니가 경찰까지 조사받으러 가게 된건
    출동나온 여경한테 욕하고 때려서 그렇게 된거라 하네요
    준희가 뺏긴 재산 되찾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13. ...
    '23.7.11 6:28 PM (211.36.xxx.125)

    할머니 너무 불쌍해요ㅠㅠ
    준희는 그간 보여진게 있어서 믿음이 안가요.

  • 14. ..
    '23.7.11 6:28 PM (58.182.xxx.161)

    타고난 기질이 있어요.
    말 안듣고 자가 강한 아이 키우는 저로서는 할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 15. 경찰은
    '23.7.11 6:28 PM (119.193.xxx.121)

    해야할 일을 했을뿐. 이래서 가정문제에 경찰들이 개입하는거 주저하는거임. 일처리 융통성 없다는 소리나 듣는거 보면

  • 16. ㅁㅇㅁㅁ
    '23.7.11 6:29 PM (182.215.xxx.32)

    극단적인 선을 넘는 짓을 하는 사람이 잘못 222

  • 17. 본인??남친??
    '23.7.11 6:32 PM (1.238.xxx.39)

    전에도
    '23.7.11 6:26 PM (61.85.xxx.153)
    최진실 착취해서 아들한테 잘해주는 엄마라고 말이 있었던 듯해요
    이제 손녀재산 빼돌려 손자 주고 있구나 싶어요
    어차피 손자는 자기 이뻐하는 할머니 편이고
    언론이 손녀를 나쁘게 몰아가는 거 같네요
    철없는 어린애로 몰고가기 만만하잖아요
    할머니가 경찰까지 조사받으러 가게 된건
    출동나온 여경한테 욕하고 때려서 그렇게 된거라 하네요
    준희가 뺏긴 재산 되찾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뭘 최진실을 착취해서 최진영을 잘해줘요??
    들어본적도 없는 얘길 하네??
    언론이 손녀를 나쁜애로 몰아가는 것이 아니라
    애가 벌이는 짓들이 족족 이상해서 사람들이 절래절래 하는거죠.
    그리고 무슨 재산을 빼앗겨요??
    공동명의라는데??
    할머니가 출동한 여경을 때리고 욕한 얘긴 어디에 있죠??

  • 18. 예전기사
    '23.7.11 6:32 PM (61.85.xxx.153)

    2017년 8월 5일 새벽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서라고 주장하는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는데, 내용이 고 최진실의 어머니이자 자신의 외할머니인 정옥숙 여사가 그간 자신을 상습적으로 폭언, 폭행했다고 주장해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준희 양은 이번 심경글에서 오빠가 제주도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반면, 자신은 미국 유학을 떠났다가 이번에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다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근황과 함께, 최근 외할머니인 정옥숙 여사에 대한 원망과 학업에 대한 압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해당 심경글에서 최준희 양은 자신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외할머니인 정옥숙 여사와는 거의 떨어져 살았고, 외할머니 정옥숙 여사가 자신에게 윽박과 폭력이 날이 갈수록 심재히고, 옷걸이로 때리고 손목을 물기까지 했으며, 하루하루가 사는게 지옥같아 커터 칼로 손목을 긋기도 하고, 엄마, 아빠, 삼촌처럼 샤워기에 목도 매달아봤지만 매번 살고 싶은 의지가 있었는지 그때마다 실패했다며 아픔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래서 자신은 거의 이모할머니라 불리는 분과 살았는데, 미국 유학을 가게 된 것도 외할머니 정옥수 여사가 이모할머니를 증오해서, 이모할머니한테 가면 생활비를 10원도 주지 않겠다고 해서 미래를 생각해서 미국 유학을 떠난 것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

    당시 어린애가 거짓말을 하면 얼마나 했을까요?
    할머니가 엄청 이상한 사람일 가능성 커보이네요
    준희는 마지막 멘트에서도 다른 사람 탓 안하고 앞뒤다른 할머니가 더 무섭다고 할 정도잖아요

  • 19. 카라멜
    '23.7.11 6:33 PM (124.56.xxx.172)

    할머니 인생 너무 고단하네요

  • 20. ...
    '23.7.11 6:33 PM (175.223.xxx.208)

    과연 이게 경찰부를일인거에요?
    준희가 올해 21살이죠
    집안에 대학생 자녀들 있으신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나이 시야가 얼마나 좁고 천지분간 안되는지 진정 모르시나요?

  • 21. 솔직히
    '23.7.11 6:35 PM (61.85.xxx.153)

    최진실과 최진영 남매가 둘다 자살한 것부터가
    그 어머니 되는 사람이 좋은 엄마일 가능성은 낮아보여요

  • 22. ……
    '23.7.11 6:35 PM (121.156.xxx.2)

    준희 같은 아이 생각에는 본인이 당한게 잘못된 남아선호사상이고 차별이라 주장할 만도.. 그러나 지금도 스스로 드러내는 본인 입장이나 행동으로는 참 소견 좁은 아이구나.. 싶으니..
    그런 마음이었더라도 그냥 이제 독립해서 알아서 잘 살면 될 일이고, 그날 같이 마주치면 서로 피할 일이지.. 날이 있는대로 서서 서로 상처주고 일을 키우는지.
    할머니한테 복수하고 공격하는 게 해법도 아니고 얻을 것고 없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는데요.

  • 23. ㅇㅇ
    '23.7.11 6:35 PM (119.69.xxx.105)

    준희 재산은 할머니가 지켜주고 불려준덕에 그만큼 남아있는거죠
    할머니가 손주들 양육비로 쓴걸 가지고
    두아이 몫으로 칼같이 계산해서 안나눠줬다고
    할머니를 비난하는건 지나치죠
    설사 오빠한테 좀더 들어가서 불만이라도
    작년까지 할머니랑 같이 살던집에 할머니를 가택 칩입으로 신고하는건 패륜일뿐이죠 10시넘은 그밤에 80다된 노인네한테
    할머니가 순순히 안나간건 정황상 이해가 가죠

  • 24. ...
    '23.7.11 6:36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ㄴ윗님 최진실 왜 죽었는지 세상 사람이 다 아는데 어디서 그런 물타기를

  • 25. ...
    '23.7.11 6:38 PM (175.223.xxx.208)

    85님 최진실 왜 죽었는지 세상 사람이 다 아는데 어디서 그런 물타기를

  • 26. ㅇㅇ
    '23.7.11 6:39 PM (222.236.xxx.144)

    그래도 할머니가 있어서 자기가 컸거늘...
    최진실씨 어머니 진짜 안되셨네요.
    이혼하고 자식 둘 자살하고
    남은 손자 손녀 잘 키우는 것이 마지막 의무라고 생각하셨다잖아요.
    옛날 할머니가 손자 손녀 차별은 어쩔 수 없었을 듯 해요.

  • 27. ㅇㅇ
    '23.7.11 6:40 PM (119.69.xxx.105)

    61 85님은 남의 가슴에 대못밖는 소리를 태연히도 하네요
    자식 둘을 잃은 사람한테 할소리인지

  • 28.
    '23.7.11 6:41 PM (125.191.xxx.200)

    그러게요.. 그 많은 재산 솔직히 주변에 유혹도 많았겟지만
    아이들 생각해서 남겨두고 지킨거 만으로도 대단하다보이네요..
    벌써 80가까이 나이면 모든게 지치고 힘들겠어요..
    손녀는 손녀대로 이제 못할게 없다생각할테고요..

  • 29. ㅇㅇ
    '23.7.11 6:42 PM (211.203.xxx.74)

    진짜 61.85 말 심하게 하네요

  • 30. ////
    '23.7.11 6:43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최준희 유언이라고 썼던거 조사 통해 다 거짓말이라고 밝혀졌오요 오히려 최준희가 할머니 폭행했다 하던데요.

    구헤선 과던데 뭘 믿어요
    자기 이익 위해 물불 안가리고 거짓말하고 여정결핍에 관심받으려고 거짓말 꾸며대고 사랑 못받아 양심없고 연극성장애
    같은데요.

  • 31. ...
    '23.7.11 6:44 PM (58.79.xxx.138)

    61.85...
    당시 어린애라서 거짓말 못할거라니요
    학폭에 왕따주도.. 할건 다 하고 다녔더만

  • 32. 61.58
    '23.7.11 6:45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최진희거나 오픈채팅에 보면 여자커뮤니티 침투 알바라고 업체 엄청 많던데 돈주고 최진희가 커뮤니티 돌아다니며 복붙하라 시켰을법하네

  • 33. ..
    '23.7.11 6:46 PM (92.239.xxx.71)

    에휴 양쪽입장 전문 나왔는데도 손녀편드는 사람들 있네요. 여기 나이먹을만큼 먹고 인생도 살았단 사람들이 할머니가 입다물고 있다고 돌아가는 상황 안보이세요? 저 아이 성정이 보통 아이라고 보시나요? 유명한 연옌, 판사 부부 학폭, 다른 연옌집 아이 학폭 거하게 일으키고 강제전학으로 뺑뺑 돌았다잖아요? 드러난 큰 사고가 저거지 얼마나 잘디잘게 다른 아이들 괴롭히고 사고쳐겠어요. 가고싶다는 미국유학 보내줬는데 저런애가 뭘하겠어요? 학폭내용만 봐도 성정이 공격적이고 한마디로 못돼처먹은 애에요. 퍽이나 할머니한테 맞았겠어요? 할머니가 오히려 맞았다고 나오네요. 저 아인 어떻게 대중에게 호소햔지 잘 아는거예요. 언론이용해서.. 여기서같이 동정해주는게 저 아이에겐 독이 된거예요.ㅠㅠ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최진실 울나라 손꼽는 거부 재산이 저 아이둘에게 갔어요. 얼마나 알랑방구끼고 노리는 인간들이 주변에 많겠어요. 당근 시터야 돈줄잡은거죠. 철부지 부자아이 주무르면 평생 돈 나오잖아요. 저 남친도 저 아이지켜줄것같아요?

  • 34. ...
    '23.7.11 6:50 PM (119.71.xxx.84)

    이쯤되면 할머니한테 문제가 있어보여요
    자식 둘도 자기엄마 걱정됐으면 자살까지 갔을까요
    자랄때 이미 오빠와 차별받았나보네요

  • 35. 에휴
    '23.7.11 6:50 PM (222.107.xxx.62) - 삭제된댓글

    학폭피해자들이 불쌍하네요. 누구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서사를 부여하고 불쌍하게 여기니…

  • 36.
    '23.7.11 6:52 PM (223.38.xxx.172)

    그렇다고 할머니가 지켜준건 가요?
    애가 키워 준 할머니에 대한 적개심이 커요
    양육을 저대로 했다면 저리 할머니를 미워 할 수는 없어요.
    저게 다 애 탓인가요?

  • 37. 팔순할머니
    '23.7.11 6:52 PM (113.199.xxx.130)

    안되셨네요 손녀집에 간것도 아니고 손자부탁으로 간것을
    밥빌어 먹으러온 그지도 저렇게는 안해요

    나이만 성인이지 철들람 멀었네요
    할머니 보기싫음 지들이 나가도 될걸

    머리검은 짐승 어쩌고 맞는말 같아요
    본문에도 맨 옛날얘기만 있고 주거침입에 대한 말은 없는듯하네요 자기도 아는건지....

  • 38. ..
    '23.7.11 6:52 PM (92.239.xxx.71)

    우와 이젠 억측까지ㅠㅠ 저 노인네가 성인될때가 아이들 재산 지켜넘겨준거만해도 대단해요. 아이들 상속받은채로 세상에 넘겨지죠. 주변서 가만안놔둬요. 목숨까지 위험해질정도로요. 최진실 최진영 남매 차별했으면 그리 둘이 아끼는 둘도 없는 남매사이될수가없어요

  • 39. ...
    '23.7.11 6:53 PM (175.223.xxx.208)

    다 큰 자식 자살하면 부모탓이 되는군요
    엄마 걱정됐으면 자살 안 했을거라니. .
    애초 지팔지꼰이 비극의 시작이건만

  • 40.
    '23.7.11 6:54 PM (223.38.xxx.172)

    힘 없을 때 참았던것 지금은 커서 안 참는 다 잖아요
    애정으로 키웠다면 저리 못 해요
    엄청 차별하며 키웠나 보내요

  • 41. 위에댓글
    '23.7.11 6:54 PM (112.152.xxx.158)

    최진실과 최진영 남매가 둘다 자살한 것부터가
    그 어머니 되는 사람이 좋은 엄마일 가능성은 낮아보여요....

    제 사촌도 극단적 선택을 했고. 부모님들 다 좋은 분들이셨어요.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이 꼭 부모때문은 아닙니다.(사촌의 경우 남자때문) 개인적 성향과 우울감이 있는거죠. 이런글은 그런 선택을 한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가족까지 힘들게 하는 글이예요.

  • 42. ㅇㅇ
    '23.7.11 6:56 PM (211.234.xxx.12)

    준희가 자기엄마 죽은 것도 할머니탓 했던 거 보면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었을듯요
    주거침입으로 경찰 부를 정도였다면
    손녀한테 온갖 폭언 다 했을껄요
    80대면 남아선호 사상 소름끼치게 뼈에 박혀있을지도
    할머니 대단한 팔자다 싶어요

  • 43.
    '23.7.11 6:56 PM (223.38.xxx.172)

    최진실 최진영 최준희 남편까지 ᆢ
    이쯤이면 할머니도 반성하셔야지
    할머니가 좋은분인데 다 저러나요?
    남편도 옛 인터뷰에 부인이 싸납다 하셨어요

  • 44. 언플 오짐
    '23.7.11 6:59 PM (1.238.xxx.39)

    리플관리하네??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서!!
    어릴때부터 본인이 흑역사 차곡차곡 쌓아놔서 뒤집기 어려울텐데!!
    먹고 살 걱정은 없고 심심한가본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할머니 머리채 잡을 생각말고
    공부하거나 뭐라도 배우길
    저런 충동성과 행실로 재산 말아먹는건 시간 문제

  • 45. ..
    '23.7.11 7:00 PM (223.38.xxx.194)

    중립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저 아이가 어떤걸 계기로 저렇게 할머니한테 증오심을 품게 된건지
    트리거가 뭘까... 궁금해지네요.

  • 46. ...
    '23.7.11 7:01 PM (58.79.xxx.138)

    최준희 인생도 고단한게...
    엄마 뱃속에 있을때 아빠가 바람나서
    임산부인 엄마 두드려패고...
    엄마는 마음고생 오지게 하다 출산직후 이혼하고..
    시작부터 정서적으로는 힘들었겠어요

    미친짓 하고 다니는게 한편으로는 이해되요

  • 47.
    '23.7.11 7:03 PM (106.101.xxx.133)

    댓글 보니까, 옛날에 최진실 죽였던 것들이 이제는 그 엄마를 죽이고 싶나보다.

  • 48. ......
    '23.7.11 7:04 PM (119.71.xxx.84) - 삭제된댓글

    저도 기억나네요 최진실 아버지가 최진실 엄마에 대해 얘기했던 인터뷰
    부모 멀쩡한데 우울증으로 자살한 경우도 있지만
    부모의 문제로 자살한 케이스도 많아요
    남매 둘다 극단적 선택한거보면
    그리고 손녀까지 저러는거보면
    손가락은 할머니를 향하고 있는듯..
    노인들 언어폭력 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
    옛날 방식으로 굳은 노인들이 얼마나 험한 소리 잘하는데요

  • 49. 에휴
    '23.7.11 7:04 PM (222.107.xxx.62)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까, 옛날에 최진실 죽였던 것들이 이제는 그 엄마를 죽이고 싶나보다222222

  • 50. ......
    '23.7.11 7:07 PM (119.71.xxx.84)

    저도 기억나네요 최진실 아버지가 최진실 엄마에 대해 얘기했던 인터뷰
    부모 멀쩡한데 우울증으로 자살한 경우도 있지만
    부모의 문제로 자살한 케이스도 많아요
    남매 둘다 극단적 선택한거보면
    그리고 손녀까지 저러는거보면
    손가락은 할머니를 향하고 있는듯..
    노인들 언어폭력 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
    옛날 방식으로 굳은 노인들이 얼마나 험한 소리 잘하는데요
    준희양 저러다가 아직 정서적으로 단단해질 나이 아닌데
    모진 생각할까봐 걱정되네요
    할머니 사실만큼 사셨고 할일 다 하셨으니
    준희양 자유롭게 놔두시길

  • 51. 노인이
    '23.7.11 7:07 PM (119.193.xxx.121)

    차별을 했던 안했던 애 책임지고 재산 지켜준거로 할만큼 한거임. 그놈의 차별타령.

  • 52. .....
    '23.7.11 7:08 PM (221.165.xxx.251)

    과거가 어땠고 아이가 이상하고 다 떠나 그냥 저 상황이면 택시불러 나와버리지 저 할머니는 왜저렇게 극단적으로 일을 몰아가나 싶어요. 속상하고 화나고 눈물나고 다 알겠는데 저 상황에서 흥분한 아이랑 맞서 싸워 뭘 하겠다고요. 일반인도 아니고 경찰오고 끌려가고하면 이렇게 온 언론에 퍼지고 사람들 입에 아이 욕 오르내리는거 할머니가 세상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인데 굳이 저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애 이상한거 다 아니 그냥 조용히 자리 떠나버렸으면 되지 않았을까요.

  • 53. 트리거는 무슨!
    '23.7.11 7:12 PM (1.238.xxx.39)

    전형적 남탓이죠.
    자기 못된 짓하고 사랑 못 받는걸 할머니 탓 하는중.
    연옌은 하고 싶었는데 학폭도 있고 성장과정서
    대중에게 노출된 흑역사도 없어지지 않고
    뭐든 뜻대로는 안됥텐데 틈만 있음
    할머니 욕받이 삼고 할머니 물고 늘어지는거예요.
    어제 일도 오빠 없어 집 빈거 아니까
    남친하고 좋은집서 놀려고 갔다가
    할머니에게 들킨거죠.
    적반하장으로 법적으로 자기가 지분이 있으니
    할머니 나가라고 그 밤에 노인 내쫒고 놀려다
    이 사단이 난거죠.
    애가 어리석고 침소봉대에 소질이 있음.

  • 54. mnbv
    '23.7.11 7:13 PM (125.132.xxx.228) - 삭제된댓글

    헉. 궁예들 납셨네요
    뭐 엄마걱정됬으면 둘다 자살 안했을거라구요???
    전 세상에서 젤 불쌍한 엄마가 최진실씨엄마예요..자식이 둘다 그것도 자살로 생을 마감하다니 ㅜㅜ
    게다가 손주 한명이 이렇게나 폐륜을 저지르니..인생이 참 고해일듯요

  • 55. ㅇㅇ
    '23.7.11 7:14 PM (119.69.xxx.105)

    최진실 최진영 남매의 우애는 연예계에서 유명했는데
    무슨 남아선호억측에 차별했을거라는 뇌피셜까지
    어린애 언플에 부채질 하는 사람들 몇몇보이네요

    최진실이 동생 아끼는마음에 연예계 데뷔시켜주고
    가수활동 지원하고
    그런 누나 잃고 상실감에 최진영이 극단적 선택한거잖아요
    이제와서 두자식의 죽음을 늙은 어머니탓하는 악날한글들 써재키는
    사람들은 고최진실씨한테 악플달던 사람들로 추정되네요
    여기서 누구보다도 상처가 큰 사람은 다큰 자식둘을
    그것도 별처럼 빛나던 자식들을 황망히 잃은 어머니죠
    마지막 소명으로 부모없는 손주들 키워낸 할머니를
    온갖 억측으로 못된 할머니로 몰아가다니

  • 56. ㅇㅁ
    '23.7.11 7:15 PM (211.203.xxx.74)

    최진실아버지 아무것도 안하지않았나요?그 시절 그런
    가장한데 친절할 아내분 계세요?? 기가 막히네요

  • 57. ..
    '23.7.11 7:16 PM (59.15.xxx.171)

    에효 할머니가 너무 안쓰럽습니다
    자식 둘을 그렇게 떠나 보내고
    손주 둘 때문에 버터왔던 삶일 텐데...
    많이 허무하실것 같습니다
    엄마도 아닌 연세 드신 할머니가 감당하고 감내하기 버거우셨을것 같네요

  • 58. ///:
    '23.7.11 7:17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미쳐 최준희가 알바써서 할머니탓으로 커뮤니티에 도배 하고 다니나보네
    정상인이면 학폭 하고 난리친 저 애 편을 들리가.

  • 59. ////
    '23.7.11 7:20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80대 할머니에게 뭔짓이니.
    아무리 다들 니가 불쌍하다 싸고들었다해도
    너도 이제 성인이다 니 인생 언행 니책임이고
    죽은 엄마아빠삼촌 유일하게 있는 혈육 할머니 오빠 인생
    먹칠하지 말고
    사람이 먼저 되라. 안그러면 주위 사람 다 떠나고 하이애나처럼
    널 뜯어갈 사람들이나 붙어서 니 인생 갈기갈기 찢어놓을테니.

    유일한 보살펴줄 혈육인 할머니 욕하는 사람들 부끄러운둘을 아세요 저 애가 불쌍하면.

  • 60. 참나
    '23.7.11 7:25 PM (61.74.xxx.175)

    자식이 자살한 게 부모 탓이라는 건가요?
    사람들 진짜 못됐네요
    자기들 인생에 무슨 일이 생길 줄 알고 입을 저렇게 놀리는지ㅜㅜ
    어쩜 그렇게 잔인한가요
    준희가 정서적으로 불안정 한 거 같은데 주변에 안좋은 사람이 붙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더구나 어린 나이에 돈도 많아서 더 위험해 보여요
    할머니 인생도 진짜 고달프네요
    안됐어요

  • 61. 성질
    '23.7.11 7:31 PM (211.214.xxx.108)

    얼마나 성질이 못됐으면 밤중에 할머니 나가라하고 주거칩입으로 몰까요?
    할머니가 잘옷한게 많아 그럴수도 있을거라 하는데
    잘못한게 많다고 저럴 수 있을까요?
    본래 성질이 못되고 저만 아는 아이죠
    그리곤 남탓이고
    그러니 학폭이니 왕따니 했을거고
    학폭 왕따도 피해자들이 잘못해서
    이 아이가 그럴만 했던걸까요?
    참 인간성이...

  • 62. ...
    '23.7.11 7:37 PM (221.140.xxx.34)

    예전에 할머니한테 자기돈 10억 달라고 해서 할머니가 환희 한테 내가 무슨 10억이 있냐. 내가 줄돈이 있냐 해서 환희가 준희한테 니가 말하는 그 10억이 어디서 나온 건지 그 출처를 정리해서 보내라 했더니 연락 두절 ....

  • 63. 나라면
    '23.7.11 7:39 PM (58.231.xxx.119)

    과거가 어땠고 아이가 이상하고 다 떠나 그냥 저 상황이면 택시불러 나와버리지 저 할머니는 왜저렇게 극단적으로 일을 몰아가나 싶어요. 속상하고 화나고 눈물나고 다 알겠는데 저 상황에서 흥분한 아이랑 맞서 싸워 뭘 하겠다고요. 일반인도 아니고 경찰오고 끌려가고하면 이렇게 온 언론에 퍼지고 사람들 입에 아이 욕 오르내리는거 할머니가 세상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인데 굳이 저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애 이상한거 다 아니 그냥 조용히 자리 떠나버렸으면 되지 않았을까요. 222222222222222

  • 64. ...
    '23.7.11 7:41 PM (221.140.xxx.34)

    학교 다닐 때도 박상민 딸(박가경)이랑 윤유선 딸 못살게 굴어서 박상민 딸은 자퇴하게 만들었죠.
    아주 악질....
    연예계 진출하고 싶어서 어려서 부터 티 냈는데...학폭에 일진이니 진출도 못하고...

  • 65. 고양이
    '23.7.11 7:45 PM (113.199.xxx.130)

    봐주러 가신거니 쉽게 나올수도 없었던 노릇이죠
    손녀커플이 금방 갈건지 말건지도 모르니...

  • 66. ㅅㅅ
    '23.7.11 7:49 PM (211.203.xxx.74)

    그때 시간이 새벽 한십니다

  • 67. 싸가지
    '23.7.11 7:4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나가 사는애가 왜 오빠집에와서 할머니를
    신고해요?
    지가 나가던가 해야죠.
    남친을 오빠가 비운 아파트로
    들이는것 자체가 문제임.
    비록 공동명의여도 문제행동

  • 68. ㅇㅇ
    '23.7.11 7:50 PM (119.69.xxx.105)

    경찰까지 불러서 일키운 사람이 문제지
    조용하게 안나온 사람탓할건 아니죠

    할머니가 집에 있을만 하니까 있는건데 경찰까지불러 쫒아낸 손녀가
    백퍼 잘못한거죠
    극단적인 행동은 준희양이한거죠 어디서 물타기를
    편들걸 편드세요
    경찰불러서 할머니 황당하게 하고 사람입에 오르내리게한건
    준희양이죠
    할머니는 손자가 와달라고 해서 와있었던거 뿐이죠
    늦은밤이라 안가고 내일가겠다한거

  • 69. 사정은
    '23.7.11 7:52 PM (115.138.xxx.171)

    모르지만 할머니 참 속상하겠다 싶네요. 잊혀지고 조용히 살고 싶었을 것 같은데..

  • 70. 싸가지
    '23.7.11 7:5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남아선호사상속에서 컸던
    대한민국 딸들 다 저렇진 않아요
    막되먹은 못된ㄴ이 핑계대는거죠

  • 71. ㅇㅇ
    '23.7.11 7:56 PM (119.69.xxx.105)

    같은 공간에 있기 싫으면 20대 청년인 손녀가 조용히 나가면되죠
    80다된 할머니를 한밤중에 나가라고 경찰 부른게
    정상으로 보이세요
    집안사정을 만천하에 공개한건 경찰까지 부른 손녀죠
    그것도 자기가 거주하던 집도 아니고 오빠가 사는집인데
    남친 끌고 와서는

  • 72.
    '23.7.11 8:03 PM (61.74.xxx.175)

    오빠가 고양이 돌봐달라고 해서 와계신건데 아무리 할머니가 미워도 경찰에 신고 하는 건
    패륜이죠
    할머니 그늘이 있었으니 재산도 지켰고 불안정하나마 저 정도 자란 건데 저 혼자 큰 줄
    아는거죠
    아무리 철이 없어도 저러지 않아요
    선을 많이 넘네요

  • 73. .....
    '23.7.11 8:06 PM (221.165.xxx.251)

    애 이상한거 누가 모르나요. 당연히 이상하고 잘못했고 정말 뭔 정신으로 저러나 싶죠. 거기다 남친까지 데려와서... 어휴 말해 뭐해요. 잘못한건 손녀고 이상황에서 할머니가 피해자?인건 당연히 알아요. 저런게 패륜이겠죠.
    그런데 보통 부모나 할머니라면 저 상황에서 저리 흥분해 할머니로 인정도 안하고 나가라 하는데 그냥 일 커지기전에 눈물 흘리면서라도 나왔을것같아요. 일이 이렇게 흘러갈거라는거 아니까...

  • 74. ㅇㅇㅇㅇ
    '23.7.11 8:08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윗분 새벽 한시에 가길 어딜가요 진짜 좀 고만해요 왜저래

  • 75. ..
    '23.7.11 8:09 PM (92.239.xxx.71)

    그르게요. 오빠가 사는 집이고 본인은 오피스텔 살면서 할머니가 자기 좋으라고 간것도 아니라 집주인 손자부탁으로 간건데 밤1시에 주거침입으로 경찰을 불러요? 남친이랑 한밤중에 들이닥쳐서 여든 넘은 할머니를요? 왜 택시타고 빨리 안나가야고 할머니 질타하는 글 어이없네요. 모든 정황을 봤을때 쟤는 학교다닐때 왕따주동하는 학폭주범에 성정이 포악하고 어떻게 인간이 저럴까싶은 애네요

  • 76. ㅇㅇ
    '23.7.11 8:17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일이 이렇게 흘러갈걸 어떻게 아나요
    손녀가 경찰에 신고해서 밤1시에 끌려갈줄 예측을 어떻게 해요?
    어어하다가 당한거죠
    살인 사건도 순식간에 일어나는거에요
    한치앞을 예상못하는게 다반산데 끝까지 할머니대처 못했다는
    주장은 어이없네요

  • 77. ...
    '23.7.11 8:25 PM (211.179.xxx.191)

    궁예들 넘쳐나네요.

    그렇다고 자식 둘 끼고 없는 형편에 키운 엄마인데
    양육비도 제대로 안준 남편이 한소리를 여기다 들이대나요??

  • 78.
    '23.7.11 8:28 PM (58.231.xxx.119)

    애 이상한거 누가 모르나요. 당연히 이상하고 잘못했고 정말 뭔 정신으로 저러나 싶죠. 거기다 남친까지 데려와서... 어휴 말해 뭐해요. 잘못한건 손녀고 이상황에서 할머니가 피해자?인건 당연히 알아요. 저런게 패륜이겠죠.
    그런데 보통 부모나 할머니라면 저 상황에서 저리 흥분해 할머니로 인정도 안하고 나가라 하는데 그냥 일 커지기전에 눈물 흘리면서라도 나왔을것같아요. 일이 이렇게 흘러갈거라는거 아니까... 222222222

  • 79. 무슨
    '23.7.11 8:35 PM (211.214.xxx.108)

    무슨 일이 이렇게 흘러갈걸 아니까 할머니가 집을 나와요?
    세상에 할머니 주거침입으로 신고하는 손자손녀 얘기 들어본적 있어요?
    도둑놈한테 물건 뺏기고 얻어 터졌으면
    빨리 물건 안줘서 얻어터졌다 그럴 줄 몰랐냐
    할 사람들이네요

  • 80. ----
    '23.7.11 8:45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철천지 원수라도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면
    80 노인을 새벽에 쫒아내진 않죠. 모셔다 드리지.
    원래 최진실이 엄마랑 살던 집인데.

  • 81. 진짜
    '23.7.11 8:45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할머니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댓글들 무섭다. 게다가 평생 가정을 안 돌본 최진실 친부가 할머니더러 싸납다고 했다는 글까지..
    그럼 댁들은 가정책임 안 지는 남편한테 안 싸나와요?
    어이가 없네

  • 82. 참내
    '23.7.11 8:46 PM (118.223.xxx.23) - 삭제된댓글

    지돈으로 그 집을 샀나?
    자기딸이 벌어 산집 손주가
    부탁해서 갔음 꼴보기 싫음
    지가 나가면 되지.
    진짜 너무 나쁜x

  • 83.
    '23.7.11 8:47 PM (223.38.xxx.219)

    최진실 최진영 최준희 남편까지 ᆢ
    이쯤이면 할머니도 반성하셔야지
    할머니가 좋은분인데 다 저러나요?
    남편도 옛 인터뷰에 부인이 싸납다 하셨어요

    할머니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댓글들 무섭다. 게다가 평생 가정을 안 돌본 최진실 친부가 할머니더러 싸납다고 했다는 글까지..
    그럼 댁들은 가정책임 안 지는 남편한테 안 싸나와요?
    어이가 없네

  • 84. ..
    '23.7.11 8:48 P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남의 가정사..잘해결되길요..상처가 깊네요

  • 85. ㅇㅇ
    '23.7.11 8:53 PM (211.203.xxx.74)

    새벽한시에 손녀가 남친이랑 와서 나가달라 그러면
    참.. 순순히 나와지겠나요??
    이 새벽에 어딜가냐고 하겠죠
    그것도 본인도 애들 키우며 평생 살던집인데 저소리 못해요?
    남친이란 놈 앞에서 평생키운 손녀한테 저런소리 들으며
    쫒겨나가기 쉽지않을거 같아요 심지어 옷도 제대로 안갖춰 입고 계셨다는데.

  • 86. 얘는 정말..
    '23.7.11 9:02 PM (59.15.xxx.61)

    잘못자랐어요

  • 87. WhiteRose
    '23.7.11 9:54 PM (80.130.xxx.44)

    표면적으로는 애가 유난스런게 맞는데
    저 할머니도 똑같이 유난스러운거 같아요.
    그냥 택시 타고 집으로 가면 될거를
    아이가 경찰 부를때까지도 버티고
    경찰이 퇴거 요구를 했는데도 끝까지 버티다가
    끌려나와서 경찰서가서 조사받았다은 사실 자체가
    보통 상상하는 노약자 80 노인이 아닌
    아주 기가 센 할머니라 짐작이 되고
    손녀도 의지할데 없이 힘들게 자랐을거라
    짐작이 되는데 그 핏줄이 그핏줄.
    이 드센 할머니한테 드센 손녀딸이 나온거죠.
    최진실도 보니 부부싸움 하던때 보니
    성격 정말 드세던데....연예인 부부 이혼할때
    최진실만큼 살벌하게 이혼한 부부를
    지금까지 본적이 없었어요;;;

  • 88.
    '23.7.11 10:04 PM (39.122.xxx.3)

    아무리 그래도 21살 짜리가 남친이랑 들어와 저건 아니죠
    할머님 마저 안계셨다면 어린시절 두남매 어찌 컸을까요?
    할머님 지금까지 살아오신게 손주들 키우느라 자식둘 떠나보내고 버티신거 아닌가요?

  • 89. ...
    '23.7.11 10:27 PM (119.71.xxx.84)

    기사보니 남친이랑 같이 들어왔던게 아니고
    경찰 부르고나서 남친을 부른거예요
    애도 애지만 무슨 할머니가 저리 드센지
    경찰한테 욕하고 밀쳤다잖아요
    일반적인 할머니는 아닌듯

  • 90. ㅇㄹㅇㅇ
    '23.7.11 11:02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그만좀해여

  • 91. 기사
    '23.7.11 11:12 PM (58.234.xxx.182)

    기사엔 오피스텔에서 살고 아파트 방 하나를 사무실로 썼다고 나오네요

  • 92. 할머니도 유난
    '23.7.12 12:18 AM (58.231.xxx.119)

    표면적으로는 애가 유난스런게 맞는데
    저 할머니도 똑같이 유난스러운거 같아요.
    그냥 택시 타고 집으로 가면 될거를
    아이가 경찰 부를때까지도 버티고
    경찰이 퇴거 요구를 했는데도 끝까지 버티다가
    끌려나와서 경찰서가서 조사받았다은 사실 자체가
    보통 상상하는 노약자 80 노인이 아닌
    아주 기가 센 할머니라 짐작이 되고
    손녀도 의지할데 없이 힘들게 자랐을거라
    짐작이 되는데 그 핏줄이 그핏줄.
    이 드센 할머니한테 드센 손녀딸이 나온거죠.
    최진실도 보니 부부싸움 하던때 보니
    성격 정말 드세던데....연예인 부부 이혼할때
    최진실만큼 살벌하게 이혼한 부부를
    지금까지 본적이 없었어요;;; 22222222222222

  • 93. ㅇㅇ
    '23.7.12 12:33 AM (223.39.xxx.34)

    저집 손녀는 할머니가 학폭피해자들 찾아다니며
    사죄하고 다니지 않았더라면 또 최진실 딸이 아니었더라면
    세상에 낯짝 들이밀고 살지도 못해요
    학폭피해자 집안이 그정도는 할수 있는 집안임에도
    할머니봐서 엄마봐서 선처를 베풀고 있는건데
    이제 성인이되어서도 전혀 개선의 여지가 안보이니
    큰일이예요.

  • 94. ..
    '23.7.12 12:40 AM (106.101.xxx.16)

    폭행도 쌍방폭행이었어요
    둘이 술먹다가 최진실이 먼저 때렸다면서
    요. 조성민도 맞은 진단서 제출했요
    이혼한다고 조성민 단독 기자회견핱때
    임신했을때 담배핀다고 그런거 까지 유치하게 폭로하던데요. 최진실은 이혼 원하지 않고
    최진실 죽은건 정선희 악플레
    수면제 부작용이죠
    그알에 나왔어요. 수면제 장기복용
    최진영도 수면제 장기복용

  • 95. ..
    '23.7.12 12:41 AM (106.101.xxx.16)

    최진실도 보니 부부싸움 하던때 보니
    성격 정말 드세던데....연예인 부부 이혼할때
    최진실만큼 살벌하게 이혼한 부부를
    지금까지 본적이 없었어요;;; 33333

  • 96. ...
    '23.7.12 12:41 AM (211.235.xxx.32) - 삭제된댓글

    61.85.xxx.153 이 사람은 글마다 찾아다니며 할머니 욕하는 댓글 쓰네요

  • 97.
    '23.7.12 1:48 AM (61.80.xxx.232)

    참 안됬어요

  • 98. ..
    '23.7.12 2:01 AM (116.37.xxx.141)

    준희란 애는 학폭에서 인성 다 드러났죠.

  • 99. 아이고
    '23.7.12 2:05 AM (1.224.xxx.82)

    남편이 술집여자랑 바람났으면서 오히려 의부증으로 몰아가는데
    어떤 여자가 임신한 채로 남편이랑 얼마나 조용히 이혼하겠어요
    그리고 그 여자가 국내 탑 탤런트였고.. 자괴감이 얼마나 심했을지 참
    그런 성격이니 사실상 소녀가장으로 연예계 버텨온 거지..

  • 100.
    '23.7.12 2:15 AM (106.101.xxx.231)

    최진실을 세상 떠나게 한 이유가 결혼이 크다고 생각해왔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달라지네요…이미 세상에 없는 사람인데도 흉을 보는건 뭐지; 사람들 무섭네

  • 101. 111
    '23.7.12 2:24 AM (211.51.xxx.77)

    변호사와 상담을 해보니 나중에 내가 G 아파트의 소유권을 주장하려면 나도 G 아파트에 실거주를 하고 있어야 된다고 했다. 또 할머니의 물건이나 흔적이 있으면 재산을 빼앗길 수 있다고 조언받았다"고 설명했다.
    ........
    이런소리는 첨들어봐요. 이미 공동명의로 상속받았는데 실거주를 안하면 안된다니.. 그럼 부모한테 상속받은 집은 다 실거주를 해야 한더는 소리인가요? 거기다 할머니 물건이 있으면 재산을 빼앗긴다니... 저렇게 조언한 변호사부터 조사해봐야겠어요

  • 102. ..
    '23.7.12 2:24 AM (61.254.xxx.115)

    최진실이 죽으려고 죽은게 아니라 우울증약 부작용이 죽고싶어진대요 그래서 이약저약 써보고 자신에게 부작용 없는걸로 썼어야했는데 안타깝지요ㅠ 할머니도 참.애가 가달라고 했음 그래,할미간다~ 하고 나왔음 될걸 .택시없는 지역도 아니고 애랑 사이도 안좋음서 못나간다고 뻗댈거 뭐있어요 본인도 피곤하게 아침까지 경찰서있고 뭐하는짓임니까.철없는애나 똑같잖아요 오죽 싫음 나가라고 했겠어요.정상적인 가정상황은 아니라는 얘기죠 애가 신고한게 처음도 아니고 이렇게 시끄러워질거뻔한데요 모셔다드리라는건 사이좋은집 얘기고 해당사항 없죠

  • 103. ////
    '23.7.12 2:31 A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60-80 된 사람이 아니아 80대 노인이에요 새벽 한시에… 울 엄마 60대인데 핸드폰 글자도 잘 안보여요. 우리 할머니 80 되셨을때 잘 걷지도 못했어요

  • 104. 세상에
    '23.7.12 2:46 AM (184.151.xxx.101)

    아니 상처받아 으르렁거리는 사람 말을
    곧리 곧대로 듣나요.
    할머니 강압적인거 왜 없었겠어요
    수치로 얼룩진 가정에 말 안듣고 엇나가니
    저는 훈육도 과도했을거라는 예상은 해요. 차별하려고 했다기보다 노인이 말 잘듣고 자기 편하게 해주는 손자가 예뻤을거구요.

    재산과 사람의 입방아로부터
    지키려고 과도함은 있었겠죠,

    상처로 점철된 준희도 이해가 가는데….

    우째 이런일이 ㅠㅠ

  • 105. ..
    '23.7.12 3:38 AM (61.254.xxx.115)

    cctv보니 남친이랑 간거아님.혼자 갔다가 할머니가 폭언하니 다시 나와서 경찰이랑 남친불러 대동하고 들어간거임.할머니도 참 보통성격 아님.경찰 밀쳐서 잡혀갔다는거보니 보통사람 아님.

  • 106. ..님
    '23.7.12 6:50 AM (14.32.xxx.227)

    할머니가 폭언했다는 증거가 있나요?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인 것처럼 적으셨네요
    경찰에 연행 되면서 실갱이도 했겠죠
    80대 노인이 새벽 1시에 어디 가서 택시를 잡으라고 집에 가라고 하나요
    진짜 집에 보낼 마음이었으면 남친 불러 택시라도 잡아줬겠지
    경찰 불렀겠나요
    저 어린 나이에 돈돈 거리는 거 보니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돈 다 털리고 나중에 환희한테 재산 분배 불공평 했다고 돈 내놓으라고나 안하면 좋겠네요
    위에 변호사 조언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 107. ..
    '23.7.12 7:26 AM (61.254.xxx.115)

    애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할머니도 어리석다는겁니다 폭언 안한 증거는 그럼 있나요? 본인이 키우기싫어서 남의집 보내서 키우고 태어나질말았어야했다 소리는 폭언 아닌가요? 그것만봐도 애가 어떤환경서 컸는지 짐작되는데요

  • 108. 아무리
    '23.7.12 8:05 AM (203.142.xxx.241)

    자라면서 불만이 많더라도 80다 된 할머니를 그 밤에 주거침입으로 신고하는게 맞는건가요? 하룻저녁 자고 보내면 큰일나나요??? 저 할머니가 완벽하고 이상적인 교육을 하지 못했다고 해도 그건 아닙니다. 모든 부모가 다 완벽한 부모가 아니듯. 저 할머니도 최선을 다해서 손주들 키웠을텐데, 그 안에서 서운한거 있었다고 해도 그렇게 할인은 아니죠.

  • 109. 80.130
    '23.7.12 8:12 AM (118.235.xxx.231)

    님아 남의 아픈 가족사에 악플좀 그만 써요 그러다 님도 벌받아요

  • 110. ..님
    '23.7.12 8:52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일방의 주장을 기정 사실인 것처럼 확정을 하시니 증거가 있냐고 물은 겁니다
    주장 하는 사람이 입증을 해야지 폭언 안한 증거가 있냐니
    사람 안죽인 증거도 대라고 하실 분이네

  • 111. 애도
    '23.7.12 9:04 AM (117.111.xxx.170)

    문제지만 본인이 말하는 것처럼
    말다툼이 일어날 때마다
    태어난 자체가 문제라는 말들과
    입에 담기도 어려운 폭언들이 있었으면
    얼마나 어릴적부터 상처였겠어요?
    특히 남존여비 사상이 배인 할머니와
    사는 것도 자아가 강한 여자아이인 경우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준희가 엇나간게 모두 준희 탓만일까 싶네요.

  • 112.
    '23.7.12 9:23 AM (222.112.xxx.132)

    이 할매 언론플레이 원래 오져요…

  • 113.
    '23.7.12 9:24 AM (222.112.xxx.132)

    환희야. 정신 차리고 니 동생 잘 돌봐

    할매한테 놀아나지 말고

  • 114. ㅇㅇ
    '23.7.12 9:38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정작 최진실은 잘나가던 처녀시절에도 아빠욕은 했어도 엄마욕이나 엄마땜에 힘들다고 농담으로라도 이야기 한적이 한번도 없는데요

    최진실 최진영 둘다 엄마에게 효도하고 싶어하고 가족애 끈끈했는데 과연 할머니가 나쁜사람일까요?

  • 115.
    '23.7.12 9:42 AM (211.234.xxx.176)

    61.85
    퉤퉤퉤

  • 116. 그나마
    '23.7.12 9:48 AM (14.52.xxx.35) - 삭제된댓글

    그나마 할머니가 있었기에 그 재산 지키고 살았지 할머니마저 안계셨다면
    저 재산 다 공중분해되고 아이들은 고아원 갔을건데
    환희가 참 철이없다 싶네요. 그 밤에 남자친구는 왜 데리고 갔는지
    뭐하러 갔겠어요. 동생도 없는집에
    엄마가 살아있으면 그 꼴 봤겠어요?
    혹시 점쟁이가 할머니한테 환희는 태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라고
    부모 잡아먹을 아이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말에 할머니가 환희한테 향한 미움은 더 커졌을지도 모르고
    그런데 기억나네요.
    여기 82에서도 최진질 한테 엄청 악담 퍼붓던 인간 있었던거
    그 이후 자살 소식 들렸고
    그 인간들은 지금 잘 살고 있을까요.

  • 117. 다떠나서
    '23.7.12 9:49 AM (124.61.xxx.181) - 삭제된댓글

    힘 없을 때 참았던것 지금은 커서 안 참는다 잖아요
    애정으로 키웠다면 저리 못 해요22

  • 118. 솔직히님아
    '23.7.12 10:52 AM (125.130.xxx.23)

    61.75....솔직히 님아
    그런말 하는 것 아니에요
    진영이가 왜 죽었는지 모르면서 그런 말을 하다니...
    천벌 받아요...

  • 119. ㅁㅁㅁ
    '23.7.12 10:59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최준희

  • 120. 여인5
    '23.7.12 1:05 PM (125.132.xxx.87)

    제생각에는 .저 할머니
    예전 조성민 부모 쫒아낸거 보고 놀랐어요.

  • 121. ....
    '23.7.12 1:15 PM (223.62.xxx.82)

    저집 손녀는 할머니가 학폭피해자들 찾아다니며
    사죄하고 다니지 않았더라면 또 최진실 딸이 아니었더라면
    세상에 낯짝 들이밀고 살지도 못해요
    학폭피해자 집안이 그정도는 할수 있는 집안임에도
    할머니봐서 엄마봐서 선처를 베풀고 있는건데
    이제 성인이되어서도 전혀 개선의 여지가 안보이니
    큰일이예요. 22222

  • 122. ㅁㅁㅁㅁ
    '23.7.12 1:52 PM (211.51.xxx.77)

    우와 이젠 최진실 드세서 살벌하게 이혼했다는 악담에 22 333하는 인간들도 등판하고...
    남편이 마담이랑 바람나서 그 gr인데 여자욕하는 인간들 정말 못되쳐먹었어요 ㄷㄷㄷㄷ
    님들이나 바람난 남편 우쭈쭈해주면서 사이좋게 지내세요

  • 123. 다떠나서
    '23.7.12 5:28 PM (1.216.xxx.199)

    힘 없을 때 참았던것 지금은 커서 안 참는다 잖아요
    애정으로 키웠다면 저리 못 해요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76 실내온도 30도인데 강아지있으면 에어컨 켜야겠죠? 새벽 02:05:53 46
1601075 큰 믹서기, 핸드블랜더 중 갈등하고 있어요.  ,, 02:05:30 19
1601074 극단적 실용주의자 아빠의 제사 지내기 .. 01:57:22 153
1601073 尹부부, 178일만 순방…중앙亞'K-실크로드' 추진 10 ㅇㅇ 01:31:11 325
1601072 입원중인 외상환자가 집에 가고 싶다고… 1 방법 01:23:30 429
1601071 윤씨는 일은 하나요?신천지 알바쓰는거말고 2 신천지국정원.. 01:19:46 174
1601070 한강대교 위에서 하룻밤..교량호텔 전망은.. 1 .. 01:06:59 516
1601069 계약하기로 한 전세집 임대인이 해외체류 4 계약 00:56:56 396
1601068 여기 국힘 알바인가 싶은 이들 일요일 열심히 일하는 듯 25 영통 00:53:51 411
1601067 핸드폰 화면 내리면 머리가 어질 눈도 이상하고 핸드폰 00:52:40 171
1601066 저도 해피앤딩.. 2 00:49:09 925
1601065 식당 홀직원분들의 소중함 고마움을 이제야 알겠네요 4 .. 00:49:07 842
1601064 피부가 지성인데, 여름에 크림으로 뭐쓰세요? 5 궁금 00:45:38 329
1601063 가수 김하정씨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00:45:34 286
1601062 왜 그랬을까요? 3 내가 00:35:58 763
1601061 고1 딸 감기 걸려 누워자는데 2 ㅇㅇ 00:31:12 729
1601060 결혼지옥 고슴도치 부부는 아내가 더잘못 6 .. 00:29:29 1,097
1601059 자영업하는 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ㅁㄷ 00:24:39 1,067
1601058 양송이 수프는 뭐가 곁들임으로 좋나요? 8 ... 00:23:05 481
1601057 쿠팡이츠 무료배달하면. 내용물이 엉성한 거 같아요. 2 쿠팡이츠 00:15:14 544
1601056 침대 매트리스 커버 대신 패드 하려는데 9 귀차니즘 00:12:15 518
1601055 대만공항에서 변우석..진짜 놀랍다 3 이게 뭐여 00:12:07 1,799
1601054 날씨가 미쳤나봐요 39 덥다 00:11:59 4,628
1601053 부동산 사무실에서 마음대로 다운계약서를 썻어요 네요 00:08:53 480
1601052 계란후라이 집들이 나오는 소설 아세요? 3 ... 00:02:03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