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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남편 39도 열난다고 글썼었어요. (그후..)

. . . . 조회수 : 22,174
작성일 : 2023-07-11 05:51:32

어제 아침 남편 열이 39도이상 나서  어느병원으로 가야할지 고민글 썼었는데요.

어제 오전 동네 내과가서 수액맞고 약처방 받았는데..

코로나 검사해도  음성이고, 독감도 아니고 목 살짝 부었는데 이렇게 열날 수 있나?!? 의사는 그랬대요.

 

약효과가 네시간을 못버티고 밤부터 다시 열이 올라 아침, 점심, 저녁 먹는 약을 밤 12시에 먹었어요.ㅜ

그런데도 열이 안떨어져서 결국 응급실로 왔어요.

 

근데 응급실에서도 결국 원인을 못찾았어요.

 

밤 12시에 약 먹고도, 응급실와서 수액 맞고도 열은 38도정도에요.

의사는 다른 증상없이 이렇게 고열이 나고 안잡히는건 뇌수막염이거나 급성인후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뇌수막염 검사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급성 인후두염 또한 환자에게 증상이 안보인다.

하지만  급성인후두염약을  처방하고 해열제를 두 종류 처방하겠다. 끝!

큰 병원와서도 해결되는건 없네요. 

 

 

전 출근해야하지만 남편에겐 오전 반차내든 하루 휴가내라 했는데 프로젝트  막바지라 늦게가면 철야해야한다고 출근한다고해요.

 

고열이라고 응급실내 1인실 음압격리실에 있어서 화장실도 안에 있고 응급실 분위기를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오히려 적막하기만한 곳에서 눈이라도 좀 붙일 수 있어 다행이라면 다행인데...원인을 못찾고 돌아오니 마음이 불안해요.

 

 

지금 막 집에 도착했는데. 1시간만 누워있다 출근준비하려고요.

어제 걱정해주신 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아픈사람도 힘들고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힘드네요.

IP : 118.235.xxx.16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인밝혀지고
    '23.7.11 5:53 AM (112.152.xxx.66)

    빠른 쾌차 기도드립니다

  • 2. 에고
    '23.7.11 5:59 AM (116.37.xxx.13)

    안타깝네요..
    고생하셨어요.
    어서 빨리 완쾌 하시길 빌어요

  • 3. ㅇㅇ
    '23.7.11 6:03 AM (222.234.xxx.40)

    어서 원인이 밝혀지고 나아지시길 기원합니다.

  • 4. 안됩니다.
    '23.7.11 6:03 AM (213.89.xxx.75)

    남편분 나이가 어찌되시는지는 모르지만 40세 넘었다면 님 좀 엄살을 아주 많이 부려서 몸을 쉬셔야 합니다.
    정말정말일하다가...안좋게 되신분들 진짜 많아요.
    40중반 넘어가니까 남편 친구들 가족들 넘어가는데 한순간 이에요.
    스트레스로...잠을 못자서...그리 되신분들 많아요.
    남이지만 걱정 되어요.

  • 5. 동원
    '23.7.11 6:18 A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남편분 일이 바쁘시겠지만 오늘 쉬시는게.좋을것같은데요.

  • 6. ..
    '23.7.11 6:36 AM (211.206.xxx.191)

    내가 살아야 회사도 있는거지
    나 하나 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 갑니다.
    남편 분 어서 쾌차 하시기를..

    우치원에서 요즘 고열 나는 인후염이 유행이예요.
    기침도 없이..

  • 7. ..
    '23.7.11 6:39 A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급성 인후두염 걸렸었는데
    열은 40도까지 올랐는데
    열보다 더 컷던게
    온 몸이 맞은것처럼 아팠던거였어요

    근데 그런증상은 안보이는거 같네요

  • 8. S,smms
    '23.7.11 6:47 AM (121.155.xxx.24)

    조류독감 아닌지 ㅡㅡ
    제 친구 아들이 조류독감인데
    겨우 다른 병원에서 알아서 처방받고 열 내렸다고

  • 9. ...
    '23.7.11 6:50 AM (211.221.xxx.161)

    조류독감이 인체 감염되나요?? 우리나라에서??ㅠㅠ

    원글님 남편분도 빨리 원인 찾으시길요...

  • 10. 아들이
    '23.7.11 7:00 AM (118.235.xxx.119)

    우리아이가 어제 아침에 몸이불덩어리더라구요
    코로나검사했지만 음성이고
    병원서도 이유를 모르겠데요
    냉방병인가했더니 글쎄요하고
    아무리봐도 냉방플러스몸살인거같아
    무조건재웠어요
    지방에어컨 안틀고 선풍기만 다리쪽으로 가게
    해서 약으로 틀어주고
    땀을 옷이흠뻑젖을정도로 흘리고나더니
    열이 다내렸어요
    이젠 어깨가 아프다고해서
    지금 목욕탕보냈어모
    뜨건물에사우나에 몸풀고오라고
    몸살나도 열나니까
    실것재워보세요
    아들은27살이예요

  • 11. 어딘가
    '23.7.11 7:07 AM (222.102.xxx.75)

    어딘가에 염증이 있는건데..
    심내막염 같은건 의심하지 않던가요?

  • 12. ditto
    '23.7.11 7:24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피검사해서 염증수치나 뭐 그런 거 좀 보셔야 할 듯..

  • 13. 코로나
    '23.7.11 7:26 AM (182.212.xxx.99)

    코로나가 다시 대유행이네요ㅜ
    초반기엔 양성으로 안뜨기도 하던데.
    하긴 증상 발현때는 뜨는게 맞을테고;;;
    뭐때문인지 궁금하네요ㅜ
    속히 쾌유하시길요

  • 14. 혹시
    '23.7.11 7:28 AM (118.235.xxx.203)

    신우염 아니고요? 등 두드리면 아파요.

  • 15. ......
    '23.7.11 7:29 AM (112.166.xxx.103)

    피검사 소변검사 왠만한건 다 하셨을텐데..

    급성백혈병 의심스럽다 생각햇는데
    검사는 다 하셨을 테니 아니겠죠?

    그럼 알수없는 바이러스 감염증상 아닐지

  • 16.
    '23.7.11 7:29 AM (125.186.xxx.140)

    혈액수치는요?

  • 17. ....
    '23.7.11 7:32 AM (1.235.xxx.154)

    열이 무섭더라구요
    이틀이나 그랬으면 피검사하셨을텐데
    잘지켜보시고 얼른 쾌차하시길

  • 18. A형
    '23.7.11 7:52 AM (39.7.xxx.214) - 삭제된댓글

    간염인지 꼭 검사해달라 하세요.

  • 19. ...
    '23.7.11 8:01 AM (175.215.xxx.143)

    책에서만 보던 전염병도 가까이에 있었어요.
    고열 안 떨어져 다 검사해도 안 나왔었는데...장티푸스였어요 ㅠ.ㅠ

  • 20. 원인
    '23.7.11 8:11 AM (222.234.xxx.222)

    꼭 찾으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친정엄마 작년 여름에 고열로 응급실 가시고 종합검진처럼 온갖 검사 다 하셨는데 결국 원인 못 찾고 퇴원하셨어요ㅜ
    원인을 못 찾으니 다시 또 편찮으실까 걱정이에요;;
    그때 여기에도 묻고 인터넷도 찾아보니 불명열이란 게 있던데..
    원글님 남편분은 원인 꼭 찾고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21. 부비동
    '23.7.11 8:24 AM (124.54.xxx.73)

    얼굴사진찍어보세요
    이비인후과

    저희엄마 그래서 응급실 세번가고 서울대병원 들어가서 의사가 다섯번 바뀌고 바이러스감염원인못찾아서 3일후 원인못찾으면 퇴원해야된다고했어요

    경험많은 교수들도 못찾고 열과 염증수치만 높다고
    피검사에시티 다찍었는데

    젊은 의사가 와서 찾았어요
    부비동으로 코속 염증이 꽉찼대요
    이비인후과로 입원해서 하루만에 완쾌함

    한달동안 고열로 온몸이아프니
    얼굴아픈거도 크게못느꼈대요
    계속 피속염증수치만관찰하고 열흘넘게고생했어요

    그아기같던 젊은 여의사에게 큰절올리고싶었어요

    고열에 섬망까지와서 24시간 헛말하는데 원인찾는다고 해열제도 안주고
    고생많았거든요

  • 22. . . .
    '23.7.11 9:12 AM (118.235.xxx.165)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는 40대후반이고요
    백혈구수치도 괜찮고 염증수치는 정상인3배정도 나오는데 코로나나 감기걸려도 그정도는 나와서 심각하다고 볼 수없대요.
    소변검사며 여러검사들로도 잡히는게 없고요.
    작년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물었는데 크게 문제될건 없었어요. 지방간정도?!?!

    작년에는 두통으로 일어설 수 없는 지경까지 가서야 병원입원해서 온갖 검사 다 했는데 원인 못찾았거든요.

    회사가 당신 생각해주지 않는다 여러번 얘기했지만 직장생활안해본 사람이라 말 쉽게한다고 해요.(전 계속 프리랜서, 계약직으로 하다보니 남편의 조직생활을 잘 모르긴해요)


    돌아오는길에 운동 열심히하자고 다짐했어요.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혹시 다시 후기로 올릴만한 이야기 있다면 올릴게요.

  • 23. 아니
    '23.7.11 9:25 AM (211.206.xxx.191)

    무슨 직장생활 안 해봐서 말 쉽게 해요.
    내가 죽게 생겼으면 회사는 당연 다음 순인거죠.
    회사야 나 필요없으면 자르는게 회사인거죠.
    남편분은 견딜만 하니 회사 출근한거예요.
    암튼 별일 없이 지나가 쾌차하시기를...

  • 24. .....
    '23.7.11 9:43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남편분 술 자주 마시는지요?
    지인 남편이 감기인줄 알았는데 열이 안 떨어지고
    3주만에 큰병원에 갔더니 간농양 였습니다
    간농양은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조심스럽게 댓글을 달아요

  • 25. 아니 무슨
    '23.7.11 9:43 AM (49.1.xxx.81)

    응급실도 1인실 있다가 갑자기 출근이요??????
    회사서도 나오지 말라 할텐데..

  • 26. .....
    '23.7.11 9:47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댓글을 다시 읽을니 지방간 정도 써있는것보니
    간농양을 아닌것 같네요
    지인은 8주째 입원 치료 받고 있어요
    술 좋아하는 남편분들 2~3주 열이 안떨어지는
    감기일때 간농양 검사 받아보세요
    너무 늦게 치료 받으면 생명의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 27. 저랑
    '23.7.11 9:50 AM (118.235.xxx.185)

    저랑 증세가 비슷하네요.일주일 고열 과 두통에 내과서감기약 타다먹다 어제 도저히 몾참겠어서 대학병원 응급실와서 각종검사 다하고 안나와 척수액뽑고 뇌수막염 진단받았어요.이제좀 살만해졌네요.

  • 28. ㄴㄹㄴ
    '23.7.11 10:35 AM (211.114.xxx.150)

    말라리아, 유행성출혈열, 쯔쯔가무시 등 열성질환일 수도 있어요.

  • 29. 야외활동
    '23.7.11 10:35 AM (211.35.xxx.107)

    하셨으면 진드기도 의심해보세요

  • 30. ㄴㄹㄴ
    '23.7.11 10:36 AM (211.114.xxx.150)

    최근에 어디 야외 풀숲에 다녀오신 적 없나요?

  • 31. ...
    '23.7.11 12:22 PM (106.102.xxx.205)

    염등 수치도 높고 열도 나는데. ㅠ돌아오는 길에 운동 열심히 하자 다짐하고 말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 32. dd
    '23.7.11 12:35 PM (58.148.xxx.211)

    현재 파주 일산 김포쪽 말라리아도 돌고있으니 북부쪽 살고있음 말라리아 검사 살인진드기 간염 검사 다 해보셔야할듯요

  • 33. 요즘
    '23.7.11 1:49 PM (112.152.xxx.112)

    아데노바이러스도 많이 돌아요
    목이 붓고 고열이 나는데
    해열제 먹어도 금방 다시 오르구요ㅜ

  • 34. 꽈기
    '23.7.11 1:58 PM (211.250.xxx.65)

    10년 전 쯤 남편이 고열과 메슥거림으로 몸살감기인 줄 알고 약먹어도 열이 안내려 며칠만에
    큰병원 응급실에 가니 A형간염이었어요. 간 수치가 너무 높아서 입원했었습니다.

  • 35. 혹시
    '23.7.11 2:03 PM (211.234.xxx.142)

    어느병원가셨나요
    빅3 아니었으면 그리로 옮겨 진료받아보세요 응급실요

  • 36. ...
    '23.7.11 2:20 PM (221.149.xxx.8)

    몸 어딘가에 대상포진 있는 거 아닌가요?

  • 37. ㅇㅇ
    '23.7.11 2:36 PM (175.207.xxx.116)

    지금 운동이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요..

  • 38. ...
    '23.7.11 4:14 PM (223.194.xxx.232)

    원인을 못찾았으니 불안하시겠어요 ㅜㅜ
    얼른 쾌차히시길 바랍니다.

  • 39. ㅇㅇ
    '23.7.11 5:57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열 39도 올라 놀라서 네이버 검색한 내용 중에 급성간염도 있었어요
    제 경우는 병원 갔더니 코로나 양성이었지만.
    원인을 못 찾는다니 너무 답답하시겠네요. 병원을 다른 곳으로 바꿔서 다시 검사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 40. 아ᆢ
    '23.7.11 6:04 PM (223.33.xxx.193)

    원글님~남편분 빠른쾌유 빕니다~
    꼭ᆢ좋아지실거예요ᆢ행운이 함께하길요

    후기올려주니 넘 고맙네요ᆢ
    어떠실까ᆢ많이 걱정되고 궁금했어요

  • 41. ..
    '23.7.11 6:50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진드기 감염 아닐까 생각해요. 아파트 길고양이 만졌다가 걸렸다는 뉴스도 보고
    저의 친척분도 원인모를 고열로 고생하셨는데 진드기였어요.

  • 42. 급성기관지염
    '23.7.11 7:54 PM (59.10.xxx.229)

    독감아닌데 열이 40도까지 나면 급성기관지염일 수도 있어요.

  • 43. ..저도
    '23.7.11 9:56 PM (211.184.xxx.190)

    조심스럽게 글 보태면..
    혹시 패혈증 아니실까 걱정됩니다.
    그런건 검사에서 진작 드러났으려나요.ㅜㅜ
    빨리 완쾌되시길...걱정되시겠어요

  • 44. 82
    '23.7.11 10:19 PM (210.204.xxx.230)

    쾌유를 기원합니다

  • 45. ...
    '23.7.11 10:31 PM (118.37.xxx.38)

    울남편도 그런적 있어요.
    고열로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해열제도 안들어서 입원하고 검사만 3박4일 했어요.
    4일째 멀쩡히 열이 내려서 퇴원했어요.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원인은 몰라요.
    의사가 지나가는 말로 이런 열감기도 있어요 하더라구요.

  • 46. 쾌유
    '23.7.11 10:31 PM (175.213.xxx.18)

    쾌유를 빕니다
    원인 못찾으시면 서울 빅3병원 가세요
    아산병원, 서울대, 서울삼성, 연세대세브란스

  • 47.
    '23.7.12 1:20 AM (49.169.xxx.39)

    저도 코로나기간에
    코로나아닌데
    열이 자꾸 오래 나서 엄청 고생했어요

    염증수치도 좀 높았고요

    원인도모르고 해서
    쌩으로 앓고
    나았다 반복하고 이젠 완전 괜찮아요.

    지금까지도 의사도 그게 바이러스였는지 뭐였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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