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대학생시절 구내식당에서 버젓이 정수기있는데 생수사서 먹던 대학생..
지금은 식당.. 반셀프 부페식당에서 (반찬도 같이파는..)
거기서 1인분계산하구서는 반찬도 따로사서 여러가지반찬으로 사먹는 사람..
그돈이면 뭐든사먹을텐데.. 굳이.. 혼자와서 실컷먹는 부페두고 반찬사먹는 ㅎㅎ
부르주아같아요 ㅎㅎㅎ
2000년대 대학생시절 구내식당에서 버젓이 정수기있는데 생수사서 먹던 대학생..
지금은 식당.. 반셀프 부페식당에서 (반찬도 같이파는..)
거기서 1인분계산하구서는 반찬도 따로사서 여러가지반찬으로 사먹는 사람..
그돈이면 뭐든사먹을텐데.. 굳이.. 혼자와서 실컷먹는 부페두고 반찬사먹는 ㅎㅎ
부르주아같아요 ㅎㅎㅎ
메뉴판에 가격안보던 친구.
옷가게에 다입어보고 계산할때 가격확인하는 친구.
설거지하는 사람.
윗님.. 전 완전 뜨거운 물로만 설거지하는데 ㅋㅇㅋ
옷 안 빨아 입고 매번 새 옷 입는 남자 (결벽증+부자)
이런 의미엔 단순히 “부자”가 맞을텐데
굳이 부르주아?
시대착오적이고 맞지도 않는 표현을 굳이 ㅡㅡ
생수 사먹은 나는 재벌. ...
생수 이름은 석수
스포츠카 몰고 다닌 같은과 동기
몇번 태워줬는데 여름방학때 난 식당에서 10시간 일할때
푸켓 간다고 같이 동기 몇명이랑 가자고 ㅠㅠ
90년초 학번인데 갠 방학때마다 해외갔어요
학생식당에서 무조건 250원짜리 식판밥 먹던 나
큰 악기하던 친구 차량10부제 때문에
차 한대 더 샀다고 ;;;
고등학생땐 걔네집이 그렇게 부잔지 몰랐는데ㅎㅎ
진짜 오래간만에 보는 단어네요.
프롤레타리아 ㅎㅎㅎ
친구
아이 보모 구하는데
면접 본다구^^
지원자가 많아서
브르주아 ㅋㅋ 프롤레타리아 ㅋㅋ
들어 본지 너무나 오래라
반갑네요.
이 말을 아는 나는 유사 부르주아
2000년도의 생수는 너무 흔한거 아닌가요 ㅡㅡ
내가 혼자 벌어서 학비/생활비 대느라 고달프던 유학시절에,
하루 지난 베글을 원래 가격의 10프로에 사먹느라 줄 서 있는데,
베글 위에 훈제연어, 양파, 캐이퍼 등 올린 lox 사 먹던 다른 한국 유학생들 ... 부럽드라고요.
점심으로 자판기커피에 초코파이먹기도ㅡㅡ
초코파이에 자판기커피로 점심
신기하긴 하네요
부페에서 반찬을 사서 먹다니 갸웃
2000년도생수가 흔한데 정수기가있고 구내 컵도있는데 그거 안쓰고 생수가 신기 다들 걍 식사하고 정수기 물마심
부페는 음... 반찬이 좀 부실하게나온 날에 그렇게 하던데.. 셀프 부페값에 반찬값이면 진짜 다른 더 좋게나오는 식당가지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