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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수가 재앙이다(독백임다..)

에휴 조회수 : 7,027
작성일 : 2023-07-10 18:31:16

시모는 암발병 친정모는 치매. 당뇨 고혈압 관절염 등등 각종 성인병은 기본옵션.

양가 번갈아 다니며 치닥거리 병원순례. 집안은 배운노인이나 안배운노인이나 구석구석 묵은짐. 청소 위생 엉망이니 갈때마다 치우고 버리기 바쁘고 그래봐야 돌아서면 도루묵.

양가부모님 보니 내 노후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같고 걍 장수가 재앙인 시대가 확실한듯.

양가 부모님 다 돌아가시면 마음이 편해지려나..그땐 내가 노인이 되어있겠지. 

사는게 이런거구나..

무슨 낙으로 삽니까들..

IP : 121.150.xxx.13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0 6:33 PM (180.69.xxx.74)

    맞아요 50ㅡ60대 다들 양가 노부모때문에 고생
    아프며 90 넘게 사시니 참 힘들어요

  • 2. ... ..
    '23.7.10 6:37 PM (58.123.xxx.102)

    저도요.ㅠ부모님댁이 멀어서 더 걱정이에요ㅠ

  • 3. 제가
    '23.7.10 6:38 PM (118.235.xxx.165)

    주장하는거
    너무 건강검진 챙겨서 병을 예방하면 뭐해요.
    죽을때를 놓치니 병자로 수십년 살고
    자식고생
    재산 거덜나고
    치매라도 걸리면 욕하면서 못볼꼴 보이고
    똥기저귀 차는 인생,
    삶의 만족도는 떨어지고 본인이 제일 고생이지요.

  • 4. 아이고!
    '23.7.10 6:39 PM (118.235.xxx.71)

    그래서 진심 적당히 살아야지...오래 사는건 재앙입니다.
    티비 무슨 프로 화욜 방영 예정이라는 예고편 언뜻 보니까 울나라 인구감소로 젊은애들 노동력으로 내는 세금으로 너무 많은 노인층을 떠먹여 살려야 되는데 젊은층 인구가 턱없이 모자란다....
    새삼스러운 얘기지만 이제 저도 늙어가는 처지에 진짜 오래 살지 않기를 바라옵니다.

  • 5. 합가중
    '23.7.10 6:39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여행은 커녕 나들이도 못간지 6개월 넘었어요. 돌아가셔야 1박 여행이라도 갈것같네요

  • 6. 긴병에 효자없다가
    '23.7.10 6:42 PM (61.84.xxx.71)

    치매라고하네요.
    남일이 아니예요.

  • 7. ㅠ...동감백만번.
    '23.7.10 6:43 PM (218.39.xxx.130)

    아,, 미치겄어유 .ㅡㅡ
    농담이 아니라 90넘은 분들보다 제가 더 .....ㅠ

  • 8. ........
    '23.7.10 6:44 PM (125.178.xxx.158)

    이게 50대중반 아님 60대에서 양가부모님들이 아프기 시작해요.
    자식들도 아프기 시작하는 나이니 힘들고 자식들 직장 퇴직하는 나이와도 맞물리고
    말년으로 가고있는 자식들은 고통이 더 시작될까요.
    하긴 어떤 며느님 95세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3년있다 돌아가셨어요.ㅠㅠ나이가 73세때..

  • 9. 삶이
    '23.7.10 6:47 PM (211.234.xxx.249)

    그죠
    슬프네요
    아이들 대학가고 여유가 있을줄알았는데
    부모님 차례로 아프셔서 어디갈 엄두도 안나고
    남편도 쉬니 돈도 못쓰겠고
    참 우울해요
    이젠 갱년기라 내가 아프네요

  • 10. 52세
    '23.7.10 6:48 PM (119.64.xxx.75)

    저는 건강검진 안하려구요.
    그냥 자연사 하고싶어요.
    치료거부.

  • 11. 그러게
    '23.7.10 6:48 PM (118.235.xxx.221)

    코로나 때 유럽 미국은 노인네들 많이 가셨다는데
    마스크 벗자 하면 자기 부모님 죽일년이라고
    몰아가더니 원

  • 12.
    '23.7.10 6:49 P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

    80시모 90넘어 살것같은데 생활비 주는건 그렇다쳐도 될수록 안보고 내 마음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시간 밥먹으러 만나도 그새 못참고 깎아내리머참견질 훈계질이니 사람은 죽을때까지 안변하는거구나싶네요.
    100세 정도까지 사는거니 어쨓든 끝은 있는거네요.

  • 13. 못 죽어
    '23.7.10 6:50 PM (112.167.xxx.92)

    몸이 조금만 안좋다 하는 순간 재깍 병원 쫓아가고 약들을 먹어되니 못 죽어요~~숨이 안끊어짐

    7080노인들 하는 소리가 독감 걸리면 안된다면서 서로서로 주사를 맞자며 어딘 얼마고 어딘 공짜라면서 돈 주고 맞는게 낫다고 함시롱 얼마나 쌩난리를 피는지ㅉ 어후ㄷㄷㄷ 실상 독감바이러스 수만종이라 꼴랑 주사 하나 맞아서는 의미없는데 주사 안맞으면 큰일나는줄 알아요

    그러니 건강검진에다 조금만 저거해도 자기발로 병원입원을 하질 않나 절레절레~ 90중후반이 도니 자식이 70대로 노인이 노인을 치닥꺼리해야 하는 상황이 나오고 자식이 먼저 죽기도 해요

    확실히 장수가 재앙임ㄷㄷㄷ 그나마 건강 타고나 크게 안아픈 노인도 있으나 생존이 다 돈이지 않나요 돈이 있음 다행인데 없음 말해뭐해요 아주 진력이 남 그런데 나도 오래살까 걱정이에요 진짜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까봐 너무너무 걱정임

  • 14.
    '23.7.10 6:51 P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

    80시모 90넘어 살것같은데 생활비 주는건 그렇다쳐도 될수록 안보고 내 마음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시간 밥먹으러 만나도 그새 못참고 깎아내리머참견질 훈계질이니 사람은 죽을때까지 안변하는거구나싶네요.
    100세 정도까지 사는거니 어쨓든 끝은 있는거네요.
    시누이가 병원수발 병수발 할것같진 않고 남편보고 하고 사람 사서 하라 그래야죠.
    시모는 피하고 방어해야할 존재네요.

  • 15. @@
    '23.7.10 6:52 PM (14.56.xxx.81)

    정말 죽겠어요
    팔십중반 치매노모 괴팍하고 지능떨어지고 돈은 쥐고 안내놓으며 저만 괴롭힙니다
    저도 50넘으니 여기저기 아프고 약으로 사는데 이제 정신과 약까지 추가되었어요 장수는 재앙 맞아요 병원만 돈벌어요 본인도 가족들도 행복하지 않아요 ㅠㅠ
    치매 오기전에 죽는게 소원입니다

  • 16. ker
    '23.7.10 6:56 PM (180.69.xxx.74)

    내가 원할때 편하게 죽는 방법 있으면 좋겠어요 .나도
    80넘으면 자식 힘들게 할텐데

  • 17. ..
    '23.7.10 6:59 PM (223.62.xxx.174)

    진짜 자식들도 같이 늙어가는데 병수발하는거 만만치 않아요
    요새는 90이상이 너무 흔하더라구요

  • 18. ㅅㅂㄱㄴㄷ
    '23.7.10 7:03 PM (222.235.xxx.193)

    여섯시내고향 같은 종류 프로 보면 90 노인들 엄청나더라구요

    볼때마다 마음 무거워져요
    장수란 대체 뭘까요

  • 19. 슬픔
    '23.7.10 7:03 PM (121.101.xxx.172)

    정맣 나도 갱년기에 노년에 접러 드느라 힘 드는데
    부모님들 치매에 각종 질병과 정신력마저 바닥에
    자식에게 기대는 삶을 당연시하고
    나는 내 자식 독립 시켜야 하고
    나 자신도 누구로부터 자유로워야 할 때에
    끝나지 않은 숙제로 비 독립적인 장수에 대해 회의가 생깁니다.
    그냥 이제는 그들의 운명이거니 하고
    심리적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경제적 부담은 그냥 제 운명이거니 합니다.

  • 20. 그래서
    '23.7.10 7:08 PM (211.186.xxx.59)

    열심히 건강정보 챙기고 책도 보고 실천하는거죠 성인병 관리 못해서 수시로 병원 입원하지않으려고요 노인들 정보공유하며 지내는거 너무 욕하지마세요 나가서 동년배들끼리 어울리며 즐겁게 병 안걸리게 관리잘하며 지내는 분들도 많아요 건강정보 관심도 없고 잘모르고 혼자만 지내는 분들이 병도 많더군요 돈이 없어서라면 안스러운상황인거구요

  • 21.
    '23.7.10 7:11 PM (49.164.xxx.30)

    저는 40중반 향해가는데도 완전공감해요.
    결혼늦게해 애들은초등..친정엄마 돌아가신후
    10년넘게 친정아버지 반찬에 병원 지긋지긋
    해요. 제체력도 이제 안따라주고

  • 22. ......
    '23.7.10 7:12 PM (122.32.xxx.38)

    노후준비 안된 장수는 재앙이다라고 늘 생각하고 살아요
    생활비도 없는데 병원비 줄줄 나가고 간병비에 집이
    초토화 됩디다
    솔직히 무서워요

  • 23. 자식이 40대면
    '23.7.10 7:13 PM (112.167.xxx.92)

    부모가 사망해야 정상적인 세대 순환이라고 생각해요

    그니까 환갑을 넘기기 힘들었던 시대가 자연적인 세대 순환이였던거죠 속히 사망했기에 치매가 확실히 덜했을거고

    지금 기준에선 70대에 사망하는게 젤 깔끔한거죠 그러나 죽지를 못해 90을 그냥 넘겨버리니ㄷㄷㄷ 치매며 노화에 온갖 질환을 겪을 수 밖에 없고ㄷㄷㄷ

    원래 선한 사람이였음 늙어서도 순한데 원래 지밖에 모르는 극이기적인 종자면 90넘기고 100세 죽을때까지 악을 악을 욕질을 하고 돈타령을 합디다ㅉㅉ 하도 질림

  • 24. 죽을때까지
    '23.7.10 7:15 PM (118.235.xxx.165)

    돈을 뽑아가는
    병원시스템(요양원, 요양병원 포함)에 우리가 놀아나는 기분입니다.

  • 25. --
    '23.7.10 7:18 PM (211.55.xxx.180)

    저는 이제 50인데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이제까지 아프며 골골거리고 살아서...진심 오래살고 싶지 않아요.

    안아플때까지만 살고 싶어요

    부모님도 아프시니 안아플때까지만 살다 가셨으면 싶어요.

  • 26. 60대 아는 언니는
    '23.7.10 7:21 PM (118.235.xxx.71)

    어머니와 함께 사는 모솔인데 평생 다니던 전문직 때려치운게 어머니가 도움없이는 움직이지 못하는 무슨 중병인지라 어머니챙기기 위해서라고...이 닦는것부터 어머니 일거수 죄다 몸종처럼 돌보는데 너무 안스러워요. 어머니 잠 드실때 얼른 마트가서 장보고 친구 만나기는 커녕 외출 자체도 못하고....
    그리고 본인의 미래는..?

  • 27. 보니 소식하는
    '23.7.10 7:25 PM (112.167.xxx.92)

    경우가 100세 살아요 님들

    알콜중독이고 담배중독이고 상관없이 정량 먹고 수저 딱 내려놓는 소식자들이 숨이 끊어지지가 않더이다

    글서 나 소식하면 안되는데 오래살면 안돼~~ 하는데 소화가 예전만 못해 어쩔수 없는 소식이라 제발 빌어주세요 님들 나 빨리 죽기를~~

  • 28. 치매는
    '23.7.10 7:28 PM (14.32.xxx.215)

    어차피 죽을병이 아니라서 자기 수명껏 살아요
    약도 거의 안듣구요

  • 29. ㅇㅇ
    '23.7.10 7:29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보면 부모님 오래 사셧음 좋겟다 하는 사람 딱 두부류에요
    아직 부모가 건강해서 직접 병원 왔다갓다 가능한 상태
    두번째는 본인은 돈만 내고 몸쓰는건 다른 형제가 하는경우

  • 30.
    '23.7.10 7:37 PM (61.74.xxx.175)

    현대의학에 회의적이에요
    목표가 그저 수명연장이면 장수는 재앙이죠
    본인도 괴롭고 보호자들도 너무 힘이 드는 거죠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니 모두가 힘들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백세 시대 징그러워요

  • 31. 미국이 치매를
    '23.7.10 7:38 PM (112.167.xxx.92)

    너무 오래살아 생기는 자연스런 노화현상이다 라고 하고 있어요 질환이 아니라 걍 노화현상이기에 정부 건강보험에 해당이 안된다 라는 말이 나오던데

    윗님이야기처럼 죽을 병이 아니라서 오래도 살고 딱히 약도 안듣고 시설가면 묶어 놓고 수면제 다량 살포하는 기저귀를 항문에 쑤셔 넣질 않나 이걸로 사망하는거 사람 취급을 못 받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나이든 자식들은 지치고ㄷㄷㄷ 모두를 위해 장수는 재앙임

  • 32. .....
    '23.7.10 7:43 PM (1.245.xxx.167)

    죽으려면 고쳐놓고..
    죽을려면 고쳐놓고...

  • 33. 우리
    '23.7.10 7:46 PM (118.235.xxx.165)

    부모님왈
    요즘 병원은 산 시체 장사다.

  • 34. 병원 시스템에
    '23.7.10 7:48 PM (112.167.xxx.92)

    놀아나는거 같다2222222222 아프고 오래 살아야 요양 시설 포함 병원관계자들이 지들 벌이를 뽑아가는 거라서 22222 진심 놀아가는거 같음

    누굴 위한 장수인가요 약 병원시스템을 유지 돈벌이를 위한 거잖아요 돈없는 서민들은 적당히 70대나 살고 가는게 살만큼 산거고 본인이나 자식에게 세대 교체가 자연스레 되는건데 이게 안되니ㄷㄷ 절망적인거

    그니 요양시설 포함 제약사 병원관계자들로 인해 조력자살 안락사 허용 안될겁니다 한국은
    그들이 지랄발광을 떨며 막죠

  • 35. ㅇㅇㅇㅇ
    '23.7.10 7:52 PM (112.151.xxx.95)

    돌아가실때까지 집 청소 하지 마세요 밑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경험자) 그것도 부모님들의 인생이니까요

  • 36. 지긋지긋
    '23.7.10 7:53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지네 엄마 입원하면 옆집 할머니 병문안오듯 삐죽 들여다보는게 전부인 시누들
    입으로는 천하제일 효녀들입니다
    지들이 노인네 치다꺼리안하니
    엄마 아직 정정하니 십년은 더사셔야한다고....
    80중반이면 살만큼사셨지

  • 37. ..
    '23.7.10 8:37 PM (210.221.xxx.209)

    장수는 지구도 힘들어 합니다

  • 38. ......
    '23.7.10 9:03 PM (211.234.xxx.109)

    사고나 질병으로 일찍 죽는 경우 제외하고 노인까지 산다면 80대까지만 살았음 좋겠어요 90대는 자식도 너무 늙고 목숨에 대한 본능만 남아서 못볼꼴 다 보여주고 부모에 대한 좋은 추억마저도 빼앗아 가는 거 같아요

  • 39. 69년생
    '23.7.10 9:17 PM (123.199.xxx.114)

    하루가 멀다하고 여기저기 아프니 80살을 사는게 무의미 하구나

    내일 죽어도 이상치 않은데
    죽기는 무섭고
    또 뭔가 이루고 싶은 마음도 있고
    내일 위내시경이랑 건강검진날이에요ㅠ
    얼마나 살지 모르지만
    안아프고 죽었으면 좋겠어요.
    숨도 약안먹으면 못쉬는 하루살이 같아요.

  • 40. 장수
    '23.7.10 10:43 PM (175.209.xxx.48)

    재앙이네요
    생활비에 병원비에
    시체장사라는 말이 딱이네요ㅡㅠ

  • 41. ..
    '23.7.11 1:53 PM (121.161.xxx.116)

    저는 아니고 직장 대표 여자이고 올해 60인데 모시고 사는 시어머니 86세
    얼마전 치매판정 받았고;;
    친정어머니 90세 5년전 대장암 판정 받아서 수술하시고
    방사선치료 올해 완치판정 방사선 20여일을 하루도 빼지않고
    같이 다니고 지금 또 기운없으시다고 링겔 맞춰드린다고 나가시네요
    염소도 한마리 해드려야한다고 본인이 60인데 얼마나 힘들까싶네요
    엄청 효녀라 거의 매일 30분거리 어머니 방문;;; 대단한거같아요
    저는 이제 50인데 어깨도 아프고 저는 못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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