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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연애결혼하면 손해입니다

ㅇㅇ 조회수 : 5,806
작성일 : 2023-07-10 15:49:04

연애결혼하면 엄청나게 급높은 남자 만날 수 있지만

반대로 엄청 급낮은 남자 만나는 것도 부지기수..

평균적으로는 그저그런 남자 만나게 되죠

 

여자는 (젊은나이에) 결혼으로 인생 업그레이드 노려볼 수 있는데

기회를 날려버리는거죠

 

여자는 무조건 어릴 때 하루빨리 자기보다 두급 높은 남자 낚아채는게 정답입니다. 

IP : 121.171.xxx.2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신
    '23.7.10 3:49 PM (203.247.xxx.210)

    천지

  • 2. 여자만
    '23.7.10 3:53 PM (182.219.xxx.35)

    그래요? 남자도 똑같죠.

  • 3. ㅇㅇ
    '23.7.10 3:54 PM (121.171.xxx.20)

    남자는 뭐 아줌마 좋아하는거 아닌 이상 상향혼이 안됩니다

  • 4. ...
    '23.7.10 3:54 PM (222.236.xxx.19)

    그거야 자기 팔자죠..... 원글님 같은 답이 정답일까요.???? 사람인생이 어떻게 그렇게 딱딱 그렇게 쉽게 풀린다고 .. 설사 운이 엄청 좋아서 두급 높은 남자 만났는데 살다가
    어떻게될지 알구요..???? 그리고 나이 어린다고 무조건 두급 높은 남자 만나기는 하나요.???

  • 5. //
    '23.7.10 3:55 PM (218.149.xxx.194)

    남자도 여자 인물 나이 포기하고 정력과 다정함으로 무장하면 상향혼이 왜 안돼요!
    이부진네도 남자가 허튼짓만 안했음 잘 살았죠.

  • 6. ㅇㅇ
    '23.7.10 3:56 PM (121.171.xxx.20)

    예시를 제발 정상적인거 들고오세요 이부진이 왜나옵니까

  • 7. 20대 여자들도
    '23.7.10 3:56 PM (118.235.xxx.188)

    집안, 학벌, 직업 별로면 시집 잘 못가는게 현실이고요.
    공부하고 커리어 잘 쌓고 운좋게 시집 빨리가는게 30초반의
    나이정도인데 그때까지 잘살았으려면 집안이나 부모운이
    좋아야되요. 20대 후반에 시집 잘가봐야 자기 직업 제대로
    안되있고 커리어 위험하면 시집가서도 휘둘려 사는거죠.
    친정이 부자든가 자기가 능력있든가 해야 나중까지 잘살아요.
    부잣집에 어릴때 시집가서 밖에 말은 못하고 아무리 남편이
    바람펴도 찍소리 못하고 사는 사람들 주변에 많아요.

  • 8. ㅎㅎㅎ
    '23.7.10 3:57 PM (58.148.xxx.110)

    남자도 눈 있고 생각도 있습니다
    뭔 남자를 여자 나이만 보고 결혼생각하는 멍청이로 묘사해놨네요 ㅋㅋ

  • 9. ㅇㅇㅇ
    '23.7.10 3:59 PM (221.149.xxx.124)

    것도 옛날 얘기지...
    요새 2030대들은 연애부터도 다 끼리끼리함..

  • 10. 이런
    '23.7.10 3:59 PM (112.145.xxx.70)

    의미도 없고
    누구에게 도움도 안 되는
    어그로 글을 왜 쓰시는 건가요?

  • 11. ㅇㅇ
    '23.7.10 4:00 PM (121.171.xxx.20)

    끼리끼리 하는데, 그래도 젊은여자는 항상 수요가 있습니다.

  • 12. ㅎㅎ
    '23.7.10 4:02 PM (58.148.xxx.110)

    요즘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제 자식 결혼시키고 있는데 신부측이 처지는 혼사는 딱 한건봤어요
    그런데 남녀가 같이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어요

  • 13. 118.235님 정답
    '23.7.10 4:02 PM (125.142.xxx.27)

    남초사이트에서 요즘 남자들 맞벌이 노래를 부르고 퐁퐁남 난리치는데 어리고 예쁘기만한 여자가 노후까지 얼마나 대접받고 살까요.
    물론 소수의 케이스 있겠지만 그건 그사람 운이고 현실적으로 확률이 얼마 안되죠. 좋은 직장다니거나 전문직인 남자들도 나중에는 다 돈잘벌고 능력있는 와이프나 처가 부러워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자기 능력이 없으면 (출세까진 아니어도 어느분야의 일이든 자기가 벌어먹고 살정도), 남자가 아무리 바람펴도 찍소리도 못하고 살아야되요 222222.

    젊은 여자들이 이거 절대 모르지않고요. 언제 바뀔지 모르는 남편 하나만 믿기엔 너무 위험한 세상이라 비혼 또는 자기 커리어 지키면서 결혼나이 늦어지는 코스로 가는겁니다.

  • 14. ...
    '23.7.10 4:02 PM (112.147.xxx.62)

    항상 수요가 있다니
    결혼정보 업체라도 하시나요?

    어디신지 좀 밝혀주세요

  • 15. 수요는 있죠
    '23.7.10 4:03 PM (125.142.xxx.27)

    다만 결혼한다고 끝이 아니죠. 같이 살아야할날이 구만리입니다.
    어린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들은 보통 나이많은 능력남이죠.
    과연 그 능력남이 어린 여자 한명만 죽을때까지 쳐다보고 살까요ㅎㅎ

  • 16. 웃긴다
    '23.7.10 4:04 PM (58.238.xxx.239)

    급이란 게 뭘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돈이나 사회적 지위를 말하나요?
    연애결혼했는데요, 20년 넘도록 싸우지도 않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맘편하게 살다보니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해서 하는 게 좋겠다싶던데요

  • 17. ㅇㅇ
    '23.7.10 4:07 PM (121.171.xxx.20)

    네 무조건 돈, 직업, 부모재산. 학벌은 요새 한 물 갔어요.

  • 18.
    '23.7.10 4:07 PM (14.50.xxx.77)

    연애만 손해인가요? 내 능력있으면 결혼은 안하는게 인생에 이득~

  • 19. ㅇㅇ
    '23.7.10 4:11 PM (121.171.xxx.20)

    아뇨 결혼(상향혼)은 해야됩니다. 젊은 여자의 특권.

  • 20. ....
    '23.7.10 4:13 PM (222.236.xxx.19)

    그렇게따지면 윗님처럼 여자 입장에서는 결혼 안하는게 제일 이득이죠. 내능력으로 내가 잘벌면 인생 망할까 안망할까 고민할 필요도 없이요... 어떻게 하다 보니 제가 이케이스인데
    솔직히 살기는 제일 편안한것 같네요.. 혼자 아파트 한채 사서 편안하게 사니까 누가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근데 이것도 내팔자가 혼자살 팔자라서 그렇지... 결혼 적령기때도 원글님 같은 생각은 해본적은 없네요..

  • 21. ㅇㅇ
    '23.7.10 4:14 PM (121.171.xxx.20)

    어떻게 하는지 딱 정해드립니다

    그냥저냥 평범녀 기준
    돈 모아서 얼굴 업그레이드 하시고요 공무원이나, 간호사 되면 베스트. 안되면 기술 하나 잡아서 내려가세요.

    광양 여수 구미 서산 당진 아산 거제 포항 창원 울산
    지방 발전소, 아니면 원전

    딱 이정도 노력하시면 대기업 공기업남 만날 수 있습니다.

  • 22. ㅇㅇ
    '23.7.10 4:18 PM (121.171.xxx.20)

    돈많고 능력있으면 알아서 하시구요
    그냥저냥 평범하신 분들은 무조건 하루라도 빨리 보내야됩니다.

  • 23. ㅎㅎㅎ
    '23.7.10 4:21 PM (180.70.xxx.154)

    지방 내려가라는 말은 동의못하지만 대체로 틀린말은 아니네요. 반발심 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젊은 여자라는 프리미엄이 엄청나죠. 그것을 활용 못하는게 바보는 맞습니다.ㅠㅠ

  • 24.
    '23.7.10 4:27 PM (220.94.xxx.134)

    괴상한 이론

  • 25. ..
    '23.7.10 4:30 PM (27.160.xxx.142)

    고작 상향혼이 대기업남 공기업남;;;
    극빈층이세요?
    그래서 극빈층 여자들을 대상으로 쓴글인지...??
    한국남자들이 손해보는 결혼을 할꺼라고 생각하세요? 금전적으로 좀만 낫다싶으면 독박육아, 독박가사, 대리효도 시켜서 노동력으로 뽑아먹는게 한국남자에요. 그냥 혼자는게 이득이에요.

  • 26. ㅎㅎ
    '23.7.10 4:31 PM (58.148.xxx.110)

    전문직도 아니고 대기업남이 상향혼축에나 끼나요???

  • 27. ㅇㅇ
    '23.7.10 4:35 PM (121.171.xxx.20)

    여기 김박사넷 아니고 82쿡입니다
    평균적인 사람들 이야기하는 곳이죠.

  • 28. 맞는얘기
    '23.7.10 4:40 PM (121.162.xxx.227)

    위에 쓰신 지방들이

    GS, 현대, 한화...대기업있는곳들이고
    연봉 1억이 즐비한곳입니다
    치과도 저런데 개업하면 서울보다 수입 몇배 좋아요

  • 29. ..
    '23.7.10 4:51 P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결혼에 제일 중요한 게 조건이란 말씀?
    사랑은?

  • 30. ,,
    '23.7.10 4:54 PM (211.243.xxx.94)

    현실적이라 좋네요. 이런 분은 인생의 프로토콜을 다 아시는 분 같아서 부럽네요.

  • 31. 영통
    '23.7.10 4:55 P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이부진네도 남자가 허튼짓만 안했음 잘 살았죠. 22222

  • 32. ....
    '23.7.10 5:07 PM (118.235.xxx.129)

    여자들이 지방에 내려가는 걸 얼마나 싫어하는데요.
    그 지방 대기업 남자들이 하향혼하는게 여자가 없어서 울며겨자먹기하는거에요.

    암튼 요새 여자들은 상향혼도 남자 전문직 정도여야 상향혼이라고 치지 지방가서 대기업남자 만날 바엔 혼자 벌어먹고 산다 그러데요?
    근데 뭐 여자 혼자사는 것도 괜찮치 않나요?

  • 33. 하하하
    '23.7.10 6:24 PM (223.62.xxx.139)

    혹시 젊은 여자는 몇살까지일까요?…………..

  • 34. 하하하
    '23.7.10 6:24 PM (223.62.xxx.139)

    나이든 여자가 결혼 잘하는 방법은 혹시 뭘까요??

  • 35. ㅎㅎㅎㅎㅎ
    '23.7.10 7:48 PM (68.61.xxx.32)

    근데 누가 소개를 하향으로 시켜줘요
    요즘이 아나라 원래 결혼은 같은 계급? 안에서 하는 거에요
    전쟁 혁명후 체재가 안정되지 않은 시기에 아닌거지.
    암튼
    연애하면 손해다+결혼은 해야 한다
    = 소개를 받아야 한다
    인데
    마니 처지지만 어려
    에 오케이 하는 남자면
    늙어가면거는 어찌 같이 사실라우??

  • 36. ㅂㅂㅂㅂ
    '23.7.10 8:23 PM (211.51.xxx.77)

    지방 대기업 공기업 남초지역에 가면 상향혼가능한것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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