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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안84, 미미 이런 사람들 인기있는거 신기해요

5252 조회수 : 7,621
작성일 : 2023-07-10 15:46:08

신기하다기 보다는 이런 사람들을 방송에서 보고 재미있어하며

받아들이는 모습이 신기해요

 

요즘 MZ 세대에게 인기있는 이들이라고 하쟎아요?

 

제가 사십 중반인데, 

 

이런 친구들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쟎아요

굳이 소비되는 채널이 개그프로그램의 콩트 캐릭터 정도?

 

뭔가 모자라는, 정상적이지 않은 캐릭터들,

 

많이 이상한 목소리, 행동들...

 

그만큼 우리 사회가 저런 친구들이 인기있을 정도로

성숙해진걸까요.... ?? 아니면 

채널들의 다변화로 자극적인 콘텐츠들이 

일반 프로그램에서 다루는것일까요

 

기안84 논쟁글 보고 문득 떠오른게....

 

사실 저런 행동들이 방송에서 나오면

옴부즈맨 같은 게시판, 방송에서는 아이들에게 유해하다

라며 난리났을 법 한데요 ㅎㅎㅎ

IP : 221.133.xxx.1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랄랄하고
    '23.7.10 3:48 PM (125.142.xxx.27)

    풍자 비롯한 트랜스젠더들도 보면볼수록 괴기해요.
    기안84는 사회 부적응자같은데 왜자꾸 써주는지 신기.
    그리고 오지랖이지만 여기저기 전현무 나올때마다 전여친들
    진짜 싫을것 같다는 생각이 듬. 연예인이나 관종들 멘탈이
    상상초월인거 같아요.

  • 2. 5252
    '23.7.10 3:49 PM (221.133.xxx.15)

    한편으로는 맨날 이쁘고, 잘생기고 부러운것들만 티비 화면에 점철되어있었는데, 이런 상식과는 괴리가 있는 캐릭터들이 개그 콩트 프로그램이 아닌, 방송에서 인기있는 캐릭터가 된 것이 그동안 방송 행태에 반발인가 싶기도 하고요

    기안같은 캐릭터의 인기에 대해서는 평론가들이 글 하나 써줫음 좋겠네요

  • 3. 잘만사는데
    '23.7.10 3:49 PM (118.235.xxx.15)

    사회 부적응자를 만드시네요

  • 4. 미미는
    '23.7.10 3:49 PM (39.7.xxx.231)

    누군지 모르겠고
    기안은 정말 싫어요.
    티비에서 저런 기괴한 모습 내보내는건
    넘 저질이에요.
    전파낭비.
    극혐.

  • 5. ...
    '23.7.10 3:50 PM (122.40.xxx.155)

    기존방송 패턴이 지겨워져서 그런거 같아요. ㅇㅈㅅ ㄱㅎㄷ 20년 봐왔더니 너무 지겨워요. ㅈㅎㅁ ㅂㄴㄹ도 벌써 지겨워질려하고..ㄱㅇ은 더려운데 아직 지겹진 않네요

  • 6.
    '23.7.10 3:50 PM (221.133.xxx.15)

    트랜스젠더 하면 우리가 기억하는 인물이 하리수 였는데, 하리수는 트젠인데 이쁘고 세련되서 방송에도 나오고 인기가 많았던것이었쟎아요?

    근데 풍자 그사람은....참 신기하더라고요, 방송에서 소비되는게... 왜 저런친구들에 10,20대들이 환호하고 인기가 많을까...

  • 7. 1111
    '23.7.10 3:50 PM (58.238.xxx.43)

    미미 같은 캐릭터들은 꾸준히 있어왔지 않나요?
    기안이 좀 특별한 케이스 같아요
    헉 할만큼 너무 아무렇게나 먹고 자고 씻고해서
    좀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밉지는 않아요

  • 8. ..
    '23.7.10 3:50 PM (211.206.xxx.191)

    기안이 민폐 끼친 적 있나요?
    전 아직 못 봐서.
    기안 팬은 아니지만
    그냥 우리가 시회적인 규범에 맞춰 사는 삶이다 보니
    그것에서 자유로운 다른 사람을 보고 대리 만족을 느끼는 거 아닐까요?

  • 9. 이미지가
    '23.7.10 3:51 PM (118.235.xxx.45)

    사회 부적응자의 표본처럼 보이는건 맞아요. 눈 깜빡이는 틱도 처음에 심해서 남초사이트에서도 왜쓰는지 모르겠다는말 많았죠.
    볼때마다 저도 기안84 재미없어서 채널 돌려요.

  • 10. 그런가요?
    '23.7.10 3:5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사십중반인데 기안 84 나오는거 별생각 없는데요
    본인일에서는 나름 뭔가를 이룬사람인데.
    티비나와서 날것의 모습을 모여주니. 무시당하는게 더 웃김 ㅋㅋ

    행동이 좀 깨긴하는데 내가 데리고 살것도 아니고
    뭐 저런사람도 있지 싶어서 별 생각 없어요.
    남 무시하고, 까내리는 음흉한 사람들보단 훨 나아보임.

  • 11.
    '23.7.10 3:51 PM (221.133.xxx.15)

    미미라고 있어요, 아이돌 이라는데, 상당히 기괴해요... 여러가지 의미에서 방송 예능에서의 모습은 아이돌 스럽지 않고 기괴해요..

  • 12. 기안이
    '23.7.10 3:52 PM (175.223.xxx.44)

    사회부적응자면 82쿡 회원은요? 그리 돈 많이 버는 사회부적응자도 있나요?

  • 13.
    '23.7.10 3:53 PM (221.133.xxx.15)

    좀 웃기는거죠.. 우리세대만 하더라도 방송에서는 그래도 나름 젊쟎고, 절제되어있는? 나름의 공연성을 참작하여 조금은 이미지 메이킹을 해아한다고 여기는데,

    요즘 어린 친구들이 환호하는 캐릭터는 또 그렇지 않아요

    좀 심하게 얘기하자면 유튜브에서 막말하고, 막나가던 이들이 방송에 나온느낌?

  • 14. 사기꾼에
    '23.7.10 3:53 PM (118.235.xxx.188)

    성형중독녀도 돈 잘벌고 잘사는데 사회 부적응자처럼 보여도 잘벌수 있죠. 이미 이상한 세상이잖아요. 새삼스레.

  • 15. 머래
    '23.7.10 3:54 PM (223.38.xxx.179)

    미미가 얼마나 똑똑한데
    관심있냐 없냐의 차이지
    사회성 있고 똑똑하고 자기 할 말 다 하고
    예능감있고 자기 노래 할 땐 발음 정확하고
    운동 잘 하고 자시 유투브 채널 잘 운영하고
    훌륭하고 멋진 사람
    바보 만드는 원글 이싱

  • 16.
    '23.7.10 3:55 PM (221.133.xxx.15)

    제가 글을 잘못 쓴것 같은데, 글의 요지는 그전까지는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형의 캐릭터들이 방송에 나오고 젊은, 어린 이들이 환호하는게 신기하더라, 딱 이겁니다

    돈을 잘벌고 말고가 아니고요.... 그런이들이 인기있는게 신기하더라

    옛날에 영구, 맹구 이런 캐릭터의 군살을 뺀, 모습이 딱 저들모습이라 보거든요

  • 17. 미미 좋은데
    '23.7.10 3:56 PM (121.182.xxx.73)

    사람 좋은게 투명하게 보이는데
    원글남 취향이 아닌거죠.
    저는 재밌고 좋아요.

  • 18.
    '23.7.10 3:57 P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기괴하다니 당신이 기괴합니다만

  • 19. 평범
    '23.7.10 3:58 PM (58.231.xxx.12)

    기안은 오히려 지극히 평범한 캐릭터잖아요...
    그런데도..만화로 자기실력으로 주목받아 나혼산까지 나오고,
    눈치보지 않고 레알캐릭터고 자기 생각대로 거침없이 표현하니
    보면 웃기고 재밌는거죠...

  • 20.
    '23.7.10 3:59 PM (211.114.xxx.77)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세상이 변한거죠. 그런 사람이 먹히는 세상.
    그런 사람을 소비하는 세상인거죠.

  • 21. 기안을 분석하려
    '23.7.10 3:59 PM (49.172.xxx.28)

    하지 말고 본인을 분석해보세요

    나는 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을 모자란다 기괴하다로 정의내리고 이렇게 싫어하는가

    나의 비이성적 혐오의 뿌리가 무엇인가

    타인 비판보다는 자아 성찰이 본인 인생에 더 도움이 될거예요

  • 22.
    '23.7.10 3:59 PM (121.161.xxx.202)

    미미 기분나쁘겠어요. 기안이랑 같은 카테고리가 아닌데

  • 23. ...
    '23.7.10 4:01 PM (222.106.xxx.170)

    세상에..........

  • 24. .........
    '23.7.10 4:04 PM (121.179.xxx.68)

    미미가 뭐가 기괴해요?? 풍자 같은 사람이 기괴힌거지

  • 25. 미미가
    '23.7.10 4:05 PM (61.77.xxx.21)

    어때서요. 본업 잘하고 예능감 있고 지락실 말고 다른 예능에서도 자기 할말 똑뿌러지게 잘 하더구만
    원글님이 뭔데 정상적이지 않다는 말을 하는건지요? 굉장히 오만하시네요.

  • 26.
    '23.7.10 4:06 PM (124.58.xxx.70)

    미미를 정싱적이지 않다거나
    기괴하다니
    이거 신고해도 되는거죠
    님은 좀 금융치료 필요해 보임

  • 27.
    '23.7.10 4:06 PM (88.73.xxx.61)

    미미랑 기안을 엮지 마세요.
    기안은 예의범절 말아먹은 위생관념 전혀없는 adhd 지만
    미미는 착하고 눈치있고 다른사람 배려도 하는 좋은 사람이에요.

  • 28.
    '23.7.10 4:08 PM (211.246.xxx.129)

    볼때마다 아슬아슬 주책맞아보이고 구질구질하게 보이긴함

  • 29. ...
    '23.7.10 4:08 PM (77.136.xxx.234)

    자꾸 더한 자극, 새로운 소재들을 찾다보니 기존에는 지상파에서 받아들여지지않던 캐릭터도 방송소재로 쓰이게 되는 게 아닐까요. 플랫폼이 다양해지니 각 플랫폼마다 인기있는 요소들이 생기고, 그게 곧 돈이 되니 서로 돌려쓰기(?)개념으로 써주고 그래서 더 노출이 되고, 보는 사람들은 보여주는대로 보게 되고 그렇게 주입식 인기가 더 강화되고 그런 사이클인 것 같아요.

    요즘은 시청자의 기호나 선택권이 많이 약해진 것 같아요. 보기 싫으면 딴 거 봐도 되는 선택의 폭도 넓어졌으니까요..음악도 대중들의 선택을 받은 음악보다는 팬덤이 큰 가수가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음악을 차트에 진입시키면 보통 사람들은 그냥 그 차트안에서 수동적으로 음악을 듣는 꼴이죠. 그래서 음원차트의 공신력도 점점 낮아져가고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거 찾아서 듣고 봐야 하는 시대같아요. 저도 말씀하신 그런 캐릭터들 좋아하지 않는데, 특히 여기 게시판에선 뜬금없이 돈많이벌었으니 괜찮은 사람 이런 논리를 밀어부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무논리 막무가내들의 뭔가를 충족시켜주는 캐릭터인가보다 그리 생각합니다.

  • 30. 원글님
    '23.7.10 4:08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미미가 어떤점이 기괴하던가요?

  • 31. 뭐라는거야
    '23.7.10 4:10 PM (211.234.xxx.91)

    뭔가 모자라는?
    정상적이지 않은?
    많이 이상한?

    본업 잘하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싸가지 없이 후려치는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말이긴 하네요.

  • 32. 뭐라고요?
    '23.7.10 4:10 PM (115.138.xxx.124)

    미미가 기괴하다고요?
    많이 이상한 목소리 행동 정상적이지않은 캐릭터라니.
    지극히 주관적 취향으로 사람을 함부로 비정상으로 분류해버리네요.
    원글이 더 비정상같네요. 완전 꼰대네요.

  • 33. 첫댓글님
    '23.7.10 4:14 PM (125.134.xxx.134)

    전 여친 모델 측근이 그래서 여기 심심하면 들어와서 씨발놈 만들잖어요. 전현무도 다 알아요. 악플 찌라시 여기저기 다 뿌린거 인터뷰나 방송에서 허구헌날 씹고 다닌거 같이 대응하면 똑같은놈 되니 참는거지. 방송국에 전현무 빽 그라운드 장난없어요 현무가 마음먹으면 전여친들 예능판에서 사라지게 만드는건 개껌이요. 오히려 보살처럼 참는게 누구인데.

  • 34. 77.136.xxx.234
    '23.7.10 4:16 PM (221.133.xxx.15)

    비슷한 생각입니다. 이제는 찾아들어야 하고, 알고리즘이 내가 찾는 음원과, 비슷한 취향의 음원을 레코멘드 해주고....... 기술이 발전이 먼저였는지, 트렌드의 변화가 먼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콘텐츠를 소비하고, 향유하는 방식이 불과 몇년전과 대비해도 많이 바뀌었어요..

    여기나 저기나 시녀들은 참 애잔하네요... 연예인들을 소비하는 모습중에서 그들의 성공을 자신에게 투영하거나, 응원한다거나 하는 소비는 유구한데, 82도 그런 소위말하는 *** 들이 있는지 몰랐네요, 누구네들 말마따마 에쵸티 응원하며 상대 팬덤들 린치가하고 펜레터인양 커터칼 숨겨서 보내고 하는 이들이 나이 먹고는 82를 한다더니... 딱 그런모습아네요

  • 35. ㅋㅋ
    '23.7.10 4:17 PM (211.234.xxx.45)

    기안이나 미미같은 착하고 재미있는 사람들이 인기있지
    방구석에서 연예인들한테 망상 가득한 인신공격성 악플이나 써대는 사람이 인기있겠어요?
    악플러는 왜 지가 악플러인지를 모를까에 대한 분석이나 하세요.

  • 36. 본인
    '23.7.10 4:19 PM (124.58.xxx.70)

    시녀니 뭐니 논리가 부족하면 타인에게 이상한 라벨링 하는 습관 버리세요
    내 맘에 안 든다고 기괴하고 비정상적이다 라 이야기 하는 것도 고치세요
    님이 이상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 없고 오만한 사람으로 보임

  • 37. ..
    '23.7.10 4:19 PM (61.254.xxx.115)

    기안은 좀 그렇지만 미미는 순수함.내가보기에~~

  • 38. ㅇㅇ
    '23.7.10 4:21 PM (223.39.xxx.35)

    미미가 뭐가 기괴해요 너무 예쁘고 실력있고 히트곡 많은 성공한 아이돌 그룹 멤버인데요
    그리고 지락실 에피에서 미미가 은행 금리가 올라가면 왜 부동산 가격이 내려기는지 설명하는 장면 못보셨군요 똑순이도 그런 똑순이 없던데요

  • 39. 124.58.xxx.70
    '23.7.10 4:25 PM (221.133.xxx.15)

    위에는 금융치료가 필요하다네 어쩌네 하다가 이제는 타인에 대한 이해도 없는 오만한 사람 이라네? 맥락없이 뜬금없는 표현들.... 뭘 어쩌라는 거에요, 당신처럼 둥가둥가 하라고요? 난 당신처럼 누군가 맹종하는 사람 못되니 이해하세요

  • 40. ㅇㅇ
    '23.7.10 4:27 PM (175.125.xxx.56)

    편 좀 들면 시녀라고.
    시녀는 애잔하다고.
    원글님이 점잖은 척하는 글 속에 사람을 얼마나 재단하고 쳐내는지
    젊은애들만 좋아하지않아요.
    50넘은 사람도 좋아합니다.

  • 41. ..
    '23.7.10 4:28 PM (128.134.xxx.68)

    미미 유기묘 두 마리 데려다 야무지게 키우면서 나중에 애들 지내기 더 좋은 곳에서 살고 싶다고 주택 청약도 든 애예요. 자기 관심사가 아닌 것에 정보가 좀 늦을 뿐이지 책도 많이 읽고, 자기 노래 작사 다 하고, 본인이 출연 제작 다 하는 유튜브 채널도 직접 운영하고 있어요. 채널이 인기라 지락실 섭외도 들어온 거구요. 말투는 가족들 말투가 다 그래서 닮은 것일뿐 노래할 때는 신경써서 말하니 또렷하게 잘합니다.

  • 42.
    '23.7.10 4:28 P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그런데 기안같은남자들 은근히 많아요
    멀리서보면 재미있겠지만 같이 살아봐요(일해봐요)
    저희 직장에서 비슷한사람 있는데 진짜 답답해요
    처음엔 트러블도 많았는데 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차라리 기안은 돈이라도 잘벌지....

  • 43. ....
    '23.7.10 4:28 PM (106.102.xxx.172)

    저는 좋아해요. 닳고 닳은 사람 같지 않고 신선하잖아요. 날것 느낌. 그러면서 본업은 잘하잖아요 그런 괴리감도 신선해요

  • 44. ㅋㅋ
    '23.7.10 4:28 PM (121.161.xxx.202)

    본인이 기괴하다 어쩐다 하는건 정당한 비판이고 이상한말 지적하는 건 시녀인가요
    엄청난 논리네요. 와우 대단하십니다

  • 45. 글고
    '23.7.10 4:30 PM (125.134.xxx.134)

    미미는 모르겠고 기안이는 악플도 정말 많습니다. 기안팬들이 워낙 극성맞아서 거의 꼬마애 취급을 하니 ㅎㅎ. 게다가 요즘에 화제성이나 인기 폼이 좋아서 비호감이 덜 보일뿐이죠. 호불호 갈리고 악플때문에 자기주먹보다 더 큰 양의 약을 먹고 방송도 그만둘려고 한적도 있습니다. 그 시기 참고 견디니 이런날도 온거죠.
    글고 박나래랑 전현무 그 엄청난 악플에도 방송에서 질질 안짜고 귀신같이 표정감추고 방송하는거
    굳세게 살아남은거 진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요번에 팜유도 악플 디지게 처 먹어도 시청률 잘 나오고 목포 돈 많이 벌었다고 좋아하는거 봐요
    보통 멘탈이 아니요 후덜덜
    배워야 되요 그런건

  • 46.
    '23.7.10 4:31 PM (223.38.xxx.199)

    본인이 논리 없는데 남보고 이상하다고 댓글까지 회치고 앉아있네
    자기는 정당한 비판이고 금융치료필요와 이해 부족은 바보 소리인가

  • 47. 예능은예능
    '23.7.10 4:36 PM (59.23.xxx.244)

    기안 미미 덕분에 깔깔 거리고 주말 즐겁게 보냈습니다. 기안 미미 더 성공하길!!

  • 48. 노랑나비 이승희
    '23.7.10 4:38 PM (116.41.xxx.141)

    인가하는 헐벗은 여자도 20년전에 한국에 역수출되어 오만 공중파에도 다나오고 오락프로 토크프로 다나왔구먼
    하리수도 진작에 나왔고 ㅜ

    20년이나 지난 지금도 뭐 이정도 다양성도 용납이 안되남요
    너드이미지정도는 양념정도로 용납되어야하는게 아닌지 ...

    화사도 뭔 학부모모임이 공연외설죄로 고발했다던데

  • 49.
    '23.7.10 4:39 PM (14.50.xxx.28)

    다양성 지닌 사회니까...
    점잖은 사람을 인도 데리고 가면 재미있을까요???
    지락실 아이돌 보면 그냥 딱 그 나이 아이들 대표하잖아요...
    기안이랑 지락실 아이돌을 늙은이들 보기엔 왜저래 하겠지만...

  • 50. ㅎㅎ
    '23.7.10 4:41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본인이 기괴하다는 거는 모르는 거죠?
    얻다대고 시녀타령?

    기안님 미미님, 이런 악플러들땜에 상처받지 마세요
    가치도 없는 글이니까....

  • 51. ...
    '23.7.10 4:46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같은 40중반인데 원글은 나이를 어디로 먹었나요?
    신기방기한건 남은 나랑 다르다는걸 그 나이 먹도록 인정 못하는 원글이에요.

  • 52. ...
    '23.7.10 4:47 PM (223.38.xxx.12)

    같은 40중반인데 원글은 나이를 어디로 먹었나요?
    신기방기한건 남은 나랑 다른 것과 그 다름이 틀린게 아니라는걸 그 나이 먹도록 인정 못하는 원글이에요.

  • 53. 평범한듯
    '23.7.10 4:58 PM (211.186.xxx.59)

    어수룩해도 친근감들고 내주변에 있는듯한 캐릭터들로 티비출연진 다양해지면 재밌지 뭘 그래요? 로보트마냥 규격화 성형얼굴로 나와서 정해진 정답만 앵무새처럼 늘어놓는건 노잼입니다 라스 같은데서 연예인들이 본인의 엽사 늘어놓는거나 평범한듯 황당한 인물이 나와서 사는 모습 보여주는거나 비슷한 맥락인듯하네요

  • 54. ...
    '23.7.10 5:00 PM (222.236.xxx.238)

    멀쩡한 사람보고 기괴하다뇨?? 말이 심하시네요.
    미미 모욕하지 마세요.

  • 55. ..
    '23.7.10 5:13 PM (112.223.xxx.58)

    내생각과 다르면 기괴하다 시녀다 하는 생각이 제일 기괴한거죠
    남들은 다 a라고 답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b라고 답하는 부분에서 갑자기 웃음이 터질수도있는거고 계산적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모습이 좋은 사람들도 있는거구요
    인기가 있으면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건데
    오로지 내생각만 옳다 하는 편협함에서 벗어나세요

  • 56. 미미는
    '23.7.10 5:15 PM (118.235.xxx.36)

    괜찮아요.
    듣는 미미기분 나쁘겠어요

  • 57. 일제불매운동
    '23.7.10 5:28 PM (109.146.xxx.72)

    기안이가 왜요? 본인 일도 잘하고 있지 방송일도 열심히 하지. 난 보기 좋던데요?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잘되서 보기 좋아요

  • 58.
    '23.7.10 5:28 PM (27.1.xxx.81)

    기안 천재에요. 미미도 능력있는 가수구요. 둘 다 이쁜데.. 뭐라하지 마세요

  • 59. 한가지
    '23.7.10 6:06 PM (211.36.xxx.18)

    분명한 건 기안, 미미가 원글이 보다는
    백배 천배 낫다는 거!
    원글에 있듯이 님이 미성숙하고 변화하는 사회를
    못받아들이고 있는 거예요

  • 60. 완전 동감!!!!
    '23.7.10 6:12 PM (118.235.xxx.71)

    그런 캐릭터에 열광하는 대중 수준이 중1이라고 하잖아요?
    뇌가 멀쩡하고 야무진 어느 누구도 인기 끌고 한적 있나요?
    전 기안 나오면 리모컨 돌립니다.
    그 맹한 눈빛만 봐도 싫고...전에 나혼산에서 방바닥에 놓고 뭘 해먹는데 그 더럽고 게걸스러움에 토 나오는줄.
    기안 팬분들, 저런 남자와 살아 보라고 하세요.
    돈 벌어다 두면 그저 땡큐라는 여자들도 꽤 있네요.

  • 61. ...
    '23.7.10 8:04 PM (118.218.xxx.143)

    기안팬들이 기안을 결혼상대로 보고 좋아하는게 아닌데 왜 저런 남자랑 살아 보라는 말을 하나요???
    연예인으로서 매력이 있으니까 좋아하는건데요
    아무도 보라고 강요한 사람없으니 안보면 되고 나오면 다른 채널로 돌리면 되는거죠
    다른 사람의 취향까지 이래라저래라 평가하는건 오바인 것 같네요.
    범법행위를 한 것도,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행동 말을 한 것도 아닌데

    다양성을 인정해 주세요

  • 62. ...
    '23.7.10 9:09 PM (114.203.xxx.229)

    미미는 본업이 가수예요.
    래퍼이고 본업할때 보면 얼마나 똑부러지는 사람인지
    원글님이 보지 않아서 괴기하다고 하는듯...
    예능에서 편집돼서 보여지는 몇 장면이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닙니다.
    저도 기안의 예측을 불허하는 행동들보면
    얼굴 찌푸리게 되지만
    그림그리는 본업중이거나
    본인 유튜브에서 차분하게 나레이션 할때보면
    생각많고 깊은 구석이 있구나 합니다.
    너무 한쪽만 보고 색안경 낀채 폄하하지 마세요.

  • 63. wii
    '23.7.10 11:04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둘 다 요즘 최고임. 식상하지 않음.

  • 64. ...
    '23.7.10 11:45 PM (1.241.xxx.220)

    아니 연예인보고 보기 좋다는데. 왜 같이 사는 것까지 염두로 좋아해야하나? 기안이 본인보고 결혼하자는 것도 아닌데 왜--;; 한분야에서 그 정도로 성공했으면 최소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보다는 훨씬 뛰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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