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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킹더랜드…나만 이렇게 힘든가요

조회수 : 5,740
작성일 : 2023-07-10 15:38:54

첫편보고 접었다가 요즘 워낙 화제라 최근편 봤는데

아....이게 취향차에 따른건지....

왠만한 로코는 대략 다 보고 사극 옷소매 보고 이준호팬도 되서 덕질도 하는데 난 왜 이 드라마의 벽이 높은지... 

높은 시청률과 넥플에서 세계적인 화제라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건 저 뿐인가요....

 

 

IP : 133.200.xxx.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워요
    '23.7.10 3:42 PM (58.238.xxx.239)

    동지 만났네요.
    1편 보고 힘들어서 전 그냥 안 봅니다.
    화제작이 저한테 안 맞나봐요ㅠㅠ

  • 2. 111ㅂ
    '23.7.10 3:44 PM (58.238.xxx.43)

    전 그냥 재미가 없어서 안보게 돼요
    헬기 뜨는 그 에피 한개 보다가 손절 ㅋㅋ

  • 3. 내용은
    '23.7.10 3:45 PM (61.77.xxx.202)

    유치하고 망작인데 윤아랑 준호가 용쓰고 있네요..ㅜㅜ 저두 준호 보려고 참고 보는데 수준 이하에요 드라마 보는 눈이 엄청 높아졌는데 이런걸 내놓다니 준호한테도 실망중..ㅜㅜ

  • 4. ...
    '23.7.10 3:45 PM (106.101.xxx.152)

    판타지물이죠 ㅎㅎㅎ.

  • 5. ㅇㅇ
    '23.7.10 3:49 PM (59.15.xxx.173)

    로맨틱코메디잖아요ᆢ로코는 좀 유치해야 재미있는듯요ᆢ본방 볼땐 저게 뭐야 하며 작가, 연출 욕하다가 넷플서 다시 보믄 또 재미나요ᆢ이게 신기해요ᆢㅋㅋ

  • 6. ..
    '23.7.10 3:49 PM (110.45.xxx.201)

    90년대나 먹힐 대사들...
    잠깐 유튭에서 짤들 보고 진짜.. 무매력드라마

  • 7.
    '23.7.10 3:51 PM (133.200.xxx.0)

    준호한테 더 빠지고 싶어서 용쓰는 중이었는데 킹더랜드의 벽을 못넘고 튕겨졌어요ㅋㅋ
    예전 댓글에서 ’그냥 사랑하는 사이‘ 많이 추천하시길래 보기 시작하는 중입니다.
    미모는 아무래도 옷소매 이후가 최곤데, 아직 못 본 예전 작품에서 연기력에 다시 빠져보려 합니다^^

  • 8. 한숨
    '23.7.10 3:52 PM (220.121.xxx.175)

    저도 ㅣ편보면서 정말 힘들었는데요.지금도 힘듭니다만..두 주인공 팬심으로 미모 감상하면서 스토리니 개연성이니 다 포기하고 보면 그래도 눈이 즐겁습니다.
    어제 마지막 키스씬은 좀 역대급이었어요.

  • 9.
    '23.7.10 3:57 PM (211.251.xxx.198)

    정말 너무 진부진부진부 오글오글오글 세상에 요즘도 저런 드라마를 만들고, 누가 보는 사람이 있나? 싶었는데 왜 인기 많져? ㅎㅎ 진짜 1회 보고 딱 접었는데 ㅎㅎ

  • 10. ...
    '23.7.10 3:58 PM (122.40.xxx.155)

    여주가 신선한 뉴페이스였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윤아 좋아하지만 안어울려요. 내용도 닳고 닳았는데 여주 미소까지 신선하지가 않네요

  • 11. 동네아낙
    '23.7.10 3:59 PM (115.137.xxx.98)

    죄송해요. 혹시나 하는 저같은 드라마중독자들 때문이겠죠. 제가 잘못했음..

  • 12. 대사가
    '23.7.10 4:01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올드해서 촬영현장에서도 바꾸나봐요
    조연들이 더 자연스러워요

  • 13. ...........
    '23.7.10 4:04 PM (110.9.xxx.86)

    1회 하차했어요. ㅠㅠ 준호야 미안..

  • 14. ㅇㅇㅇ
    '23.7.10 4:07 PM (203.251.xxx.119)

    그 시간데 타방송에서 드라마 안하니 시청률이 잘나오는듯
    10시30분부터 하니까 시청률은 잡은거죠
    타방송은 9시부터 하니 예능과 경쟁해서 시청률이 안나오는거고

  • 15. 오글미
    '23.7.10 4:08 PM (88.73.xxx.61)

    근데 더운 여름에 그냥 틀어놓고
    아무 생각없이 깔깔거리기에 딱 좋아요.

    그리고 윤아는 얼굴만 봐도 청량하고 기분이 좋아요.

  • 16. ㅇㅇㅇ
    '23.7.10 4:08 PM (203.251.xxx.119)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 17. ...
    '23.7.10 4:12 PM (77.136.xxx.234) - 삭제된댓글

    그깟 드라마가 뭐고 준호가 뭐라고 노력까지 하세요 원글니임 ㅎㅎㅎㅎ 편하게 하세요 마음가는대로. 그거 뇌빼고 보라고 하던데 대체 그게 뭐라고 그렇게까지 충성해야할까요 ㅋㅋ

  • 18. ㅋㅋ
    '23.7.10 4:16 PM (210.104.xxx.204)

    그냥 유툽 숏츠나 짤로만 보세요 순간순간 반짝이는 씬들은 있으니 ㅎ

  • 19. 여기도 손
    '23.7.10 4:39 PM (39.7.xxx.172)

    계획에도 없던 옷소매 한번 더 봤네요 로코도 개연성이라는게 있는거지 학예회도 아니고
    작가 정말 너무하더라고요 지챗피티로 써도 이거보단 나을듯
    시청률가지고 언플 오지게 하는데 그럼 뭐합니까
    형편없는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남는게 아쉽네요

  • 20. ...
    '23.7.10 4:46 PM (222.237.xxx.194)

    손발이 다 오그라들어서 도저히 볼수가 없는 1인요
    거의 유치하기가 별은내가슴에급입니다.
    본부장이라는 직함자체가 진부하구요
    윤아, 준호 팬심에 보다가 어제는 도저히 못참아서 채널 돌렸네요
    그 예쁘고 멋진 배우들 데려다가 재능낭비 하는 느낌요

  • 21. ..
    '23.7.10 5:24 P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

    오늘만 봐도 키쓰신 언플 하는 글이 몇개나..

  • 22. 아예
    '23.7.10 5:26 PM (58.123.xxx.102)

    시작을 안 했어요. 윤아 나오는 드라마는 왠지 다 오글오글 해요.

  • 23. ......
    '23.7.10 5:37 PM (58.233.xxx.82)

    준호팬인데 너무 아쉬워요 이번드라마..뭐 배우입장에서는 작품성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 그냥 시청률만 잘나오면 모든게 오케이 겠지만요.

  • 24. ㅇㅇ
    '23.7.10 6:19 PM (175.114.xxx.36)

    20여년전 '사랑을 그대 품안에'는 정말 개연성있는 스토리였어요 ㅋㅋㅋㅋㅋ 보면서 부끄러워서 자꾸 외면함 ㅋㅋ

  • 25. ...
    '23.7.10 6:24 PM (149.28.xxx.107)

    준호 팬이라 참고 보는 중이지만 초딩이 쓰고 초딩이 연출한 것 같아요. 연기 잘하는 준호 아까워요. 대사도 상황도 캐릭터도 이렇게 후지고 유치한데 방송까지 되고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 주인공들 무조건 멋있고 예뻐보이게 할 장면들 브레인스토밍 한 다음 스토리 고민 없이 마구 이어붙이기로 했나봐요. 이 정도면 시청자를 무시했다고밖에...

  • 26. ..
    '23.7.10 6:27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저는 안 땡기는데,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같이 봐요
    그냥 만화책. 개연성따위 개나 줘…
    너무 뻔한 대본으로 연기자들 뮤직비디오. 그런데 욱겨요 ㅋㅋㅋ
    본방은 악귀 집중해서 보고… 사내맞선도. 버텨냈으니 이쯤이야

  • 27. 저도
    '23.7.10 7:05 PM (27.164.xxx.43)

    준호덕에 참고 봅니다.
    대본 최악인데 그나마 연기보는맛,
    비주얼 보는맛이 있어요.
    어제 키스씬으로 몇주간 참아낸
    나름의 보람도 느꼈구요ㅋㅋ

  • 28. ...
    '23.7.10 7:09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이 드라마 작가가 누구예요?
    혹시 연변족 작가 그쪽인가?
    에피 하나하나 촌스럽고 뒤떨어지고..
    요즘 감정이 아니던데..한 20년전 드라마같음

  • 29. ...
    '23.7.10 7:11 PM (175.223.xxx.201)

    이 드라마 작가가 누구예요?
    혹시 연변족 작가 그쪽인가?
    에피 하나하나 촌스럽고 뒤떨어지고..
    요즘 감정이 아니던데.. 30년전 드라마같음

  • 30. ㅎㅎ
    '23.7.10 8:05 PM (58.233.xxx.183)

    윗님 연변족 작가 ㅎㅎ
    물마시다가 뿜었어요
    제가 느끼던 그느낌을 표현 못하겠는데 찰떡같이 말씀 하시니 ㅎ ㅎ

    둘다 예쁘고 분위기있고 연기잘하니 어쩜 저렇게 살리네요

  • 31. ...
    '23.7.10 9:48 PM (121.129.xxx.233)

    준호 윤아가 넘 이쁘네요
    보다보면 또 봐집니다 ㅋ

  • 32.
    '23.7.10 10:54 PM (133.200.xxx.0)

    심적으로 힘들때 옷소매 보고 준호앓이 하면서 사는 낙을 좀 느꼈더니
    새 드라마에 기대가 컸나봐요.
    대본100개 중에 고른 차기작이라 작품성이 이렇게 떨어질줄 모르고 실망했어요;;;;

    뇌빼놓고 보면 되는, 눈으로 즐기는 드라마ㅋㅋㅋ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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