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만 둘 엄마이지마 요즘 문화 이해가 안가요.

조회수 : 26,087
작성일 : 2023-07-10 11:35:00

내용은 펑 할께요. 

IP : 223.38.xxx.157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7.10 11:36 AM (180.69.xxx.74)

    보여주는 삶에 익숙한 세대라서요
    sns에 올라오는게 다 진실은 아닌데
    좀 안타깝긴해요

  • 2. ?????
    '23.7.10 11:37 AM (59.15.xxx.53)

    뭐 서로 좋아서 그러는건데 왜요??
    저희집은 남편이 찍는거좋아해서 맨날 여기서봐라 저기서봐라 ... 흠..

  • 3. ㅡㅡ
    '23.7.10 11:37 AM (1.232.xxx.65)

    요즘 젊은애들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누가 그 남자애들 협박한것도 아니고
    지들이 좋아서 그런다는데
    그게 이토록 부들거릴 일인가요?
    딸 둘 엄마라면
    갈수록 심각해지는 여혐이나 걱정하세요.
    일년에 삼백명 정도의 여자가 남자한테 죽어요.
    연인들끼리 사진을 찍어주든 가방을 들어주든
    걱정마시고요.

  • 4. ..
    '23.7.10 11:38 AM (58.79.xxx.33)

    뭐가 문제에요? 사진찍어주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찍히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카톡이나 인스타에 올리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거죠. 자기랑 취향 성향 다르면 다 이상한 사람인가요?

  • 5.
    '23.7.10 11:38 A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그걸 뭘 이해까지 하려 하나요?

    요새애들은 그런게 좋은가보다 하는거지

  • 6. ——
    '23.7.10 11:38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게 다 그러는거고 일부만 그런거에요.
    그리고 뭐 제일 이쁠 나인데, 예쁠때 찍어놓는것도 좋죠.
    그리고 남자애들이 그걸 왜 해주겠어요 사진좀 찍어주고 뭔가 받는다… 는 자기이익이란 암묵적 생각이 있어서 그렇죠.

  • 7.
    '23.7.10 11:39 AM (223.62.xxx.40)

    안쓰러울 것도 쌨네요

  • 8.
    '23.7.10 11:40 AM (112.147.xxx.62)

    그걸 뭘 이해까지 하려 하나요?

    그런게 좋은가보다 하는거지



    너는 대체 빨간색이 뭐가 좋아?
    나는 빨간색이 좋다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돼
    하는 식의 꼰대인거죠

  • 9. ....
    '23.7.10 11:40 AM (118.235.xxx.39)

    여자애들이 싫다는 남자애 억지래 시켰어요?
    서로 좋아서 그러는거 뭐가 그리 못마땅하지?
    원글이 아들 엄마가 아니라 딸 엄마라면
    남의 아들 걱정할께 아니라
    딸들 성범죄와 왜안만나줘 폭행 등등
    이험한 세상에서 남자둘과 같이 살아가야할 걱정이니 하세요.

  • 10.
    '23.7.10 11:40 AM (211.234.xxx.57)

    3년전에 제주갔을때도 남자애 3명이 배낭메곤 꽃받침 만들어 컨셉 사진 찍더라구요. 예전엔 남자애들끼리 패밀리레스토랑만 가도 이상하게 봤는데 ..시대가 많이 바뀌었구나 했어요.

  • 11. 지좋아서
    '23.7.10 11:40 AM (113.199.xxx.130)

    하는거지요
    그러다 질리면 때려치겠죠뭐~

  • 12. 허허
    '23.7.10 11:41 AM (218.155.xxx.188)

    저 오십대인데 울 남편 모습인데요.
    다만 저는 인스타고 어디 올리진 않습니다만
    사진 찍고 찍히고 재밌는데요

  • 13. .....
    '23.7.10 11:41 AM (118.235.xxx.39)

    걱정 마세요.
    님네 아들들은 여친이 없어서 평생 여친 가방들어줄 일도
    여친 사진 찍어줄 일도 없을테니까

  • 14. ..
    '23.7.10 11:42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보여주는 문화가 싫으신가요 아님 아들들이 여친 가방들고 다니는게 싫으신가요?

    저도 과도한 보여주기 문화는 썩 좋아하진 않는데 원글에 묘사된 장면들은 그냥 좋을때구나 싶어요^^

  • 15. ...
    '23.7.10 11:43 AM (223.38.xxx.175)

    지네가 좋아서 하겠지요 싢음 안하겠지요
    제 딸은 절친들이랑 여행가면 사진만 3만장 찍는다고 여행은 같이 안가네요 사진 찍어주다 지친대요,

  • 16. ...
    '23.7.10 11:44 AM (211.179.xxx.191)

    덧글이 왜 이러나


    원글님 저도 뭔지 알아요.

    카페 갔는데 입구에서 여친 사진 수십장 찍더니
    여친이 맘에 안든다 했나봐요.

    다시 위치 옮겨 수십장.

    여자 남자를 떠나서 뭐하는 짓인가 싶던데요.

  • 17. ??
    '23.7.10 11:45 AM (211.234.xxx.85)

    인스타 핫플에 가니까 그런 사람들이 보이죠
    가을에 단풍구경 가서 죄 아줌마 할머니들만 있으면 우리나라 남자들 뼈빠지게 일하는데 아줌마들은 저기서 놀고먹고 있으니 한탄이 절로 나오지 않으시던가요?

  • 18. 댓글님들
    '23.7.10 11:46 AM (106.102.xxx.178)

    너무 무례하고 살벌하네요. 그런 생각 할 수도 있지. 오프에서도 자신과 다르면 무조건 공격적으로 말하고 비아냥거리나요?

  • 19. ㅎㅎ
    '23.7.10 11:46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여기는 유독 남자가 여자백 들어주는거 싫어하는듯.

    저는 그냥 그런 커플보면 아무생각 없던데.
    가방 들어주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감.

    특히 화장실 앞에서 가방 들고 기다리는걸로 말 많던데
    저는 친구들도 화장실간다고 하면, 가방이랑 겉옷 맡아줄때도 있어서
    왜 그게 싫은지 이해가 안감.

  • 20. 울아들
    '23.7.10 11:4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에버랜드가서 여친 1000장 찍어주느라 중노동 이였다고...
    애정이 거의 식었을때인지 짜증.짜증ㅎㅎ
    그러고나서 얼마뒤 헤어짐

  • 21. ...
    '23.7.10 11:46 AM (58.122.xxx.2)

    보여주기에 연연하는 세태는
    남녀 공통인걸요.
    굳이 딸들만 그런 것처럼 말하시니
    이견을 말하고 싶어지죠.

  • 22. 너무과해요
    '23.7.10 11:48 AM (61.105.xxx.50)

    겨울에 여의도 현대 갔었는데
    사람들 사진 찍는다고 길게 줄 서 있고
    젊은 애들은 정말 남 생각 안하고
    수십장 찍더라구요
    남친중에 좋아서 찍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적당히를 넘어서 과한거 사실이죠

  • 23. 엥.
    '23.7.10 11:48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귀찮은 애들은 연애 잘 안해요.
    주변에 20대 비연애주의자 바글바글
    그리고 하트시그널 봐봐요.
    똑소리나고 야무진 애는 인기가 없어요.
    그냥 외모만 봅니다.

  • 24. 저도
    '23.7.10 11:48 AM (116.120.xxx.193)

    미술 전시회 갔다가 봤어요. 그림 구경 마치고 샵 구경 중인데 구석에 판매하는 그림들 걸린 곳에서 예브게 차려입은 여자애가 남친에게 수십 장의 사진을 찍게 하대요. 찍은 거 확인하곤 별로라고 다시 찍고요. 저희 샵 구경가기 전부터 그러고 있더나 구경 마치고 나올 때까지 사진찍고 있었어요.

  • 25. ㅡㅡ
    '23.7.10 11:49 AM (175.223.xxx.64)

    남이사 가방을 들어주든
    사진을 찍어주든.
    발가락을 빨아주든.
    남이사.
    범죄문제나 관심을 가지시죠.
    이런 쓸데없는 일에 분개하지마시고.ㅎ

  • 26. ㅅㅅㅅ
    '23.7.10 11:50 AM (211.192.xxx.145)

    남자애들은 군대에서 3백명이 죽으니
    머릿수 맞추는 자연의 법칙인가보네요?

  • 27.
    '23.7.10 11:50 AM (58.143.xxx.27)

    귀찮은 애들은 연애 잘 안해요.
    주변에 20대 비연애주의자 바글바글
    그리고 하트시그널 봐봐요.
    똑소리나고 야무진 애는 인기가 없어요.
    그냥 외모만 봅니다. 다 저좋자고 하는 짓이에요. 누칼협?
    여기보면 올드해서 그런지 심술과 질투가 너무 많아요.

  • 28. ㅇㅇ
    '23.7.10 11:51 AM (124.49.xxx.240)

    전 제가 어릴 때도 이해 안 갔어요
    데이트하고 집에 데려다 주는 거요
    거리가 한시간이건 두시간이건 무조건 데려다 줘야 한다는 여자들이 많더라고요
    남자도 힘들고 돌아가려면 시간도 두배로 걸릴텐데 그런 건 고려안하는게 이기적으로 보였어요

    밤이라 위험하다 이딴 소리 하는데 그럼 남친아니라 여자친구들이랑 놀 때는 해지면 재깍 집에 돌아가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우리나라가 남녀불공평 한 게 골고루 있어요 그러면서 자기 이득인 건 말안하고 불리한 것만 거품불고 이중적이죠

  • 29. 가는데마다
    '23.7.10 11:51 AM (203.247.xxx.210)

    남자가 포즈하고 여자가 찍사하면
    이상하죠

    누구에게 보이려고 싶죠

    반대로도 이상해요

  • 30. ....
    '23.7.10 11:52 AM (211.221.xxx.167)

    남자들 싫으면 안하면 되는걸
    누가 칼들고 협박해요?
    남자들도 좋아서 하는건데 남자 엄마들만 난리야.

  • 31. ..
    '23.7.10 11:52 AM (211.208.xxx.199)

    님 딸들도 밖에서 저럴지 몰라요.
    요새 문화가 그런걸요.
    우리 젊을때의 젊은이 행태를
    어른들은 다 이해 했던가요?
    [요즘 애들은~] 은 수천년 역사를 지닌 말입니다.

  • 32. 무슨불공평
    '23.7.10 11:52 AM (58.143.xxx.27)

    데이트 마치고 데려다 주는 거 미국 남자도 많이 해요.

  • 33. ...
    '23.7.10 11:53 AM (211.179.xxx.191)

    별개 다 질투네요.

    인스타 사진이 제일 중요해진 세태가 우습다는거잖아요.

    하여간 맥락도 못 읽고 그저 남자여자 딸 아들에만 꽂혀서는.

  • 34. ㅇㅇ
    '23.7.10 11:54 AM (124.49.xxx.240) - 삭제된댓글

    ㅎ 미국 남자가 많이 하면 불공평한 게 공평한 게 되나요?

  • 35. ㅎㅎ
    '23.7.10 11:54 AM (118.235.xxx.119)

    본인들도 과시하려고 명품 잔뜩 사면서...
    내돈 내산이면 낫지 남편 번돈

  • 36. 평등이
    '23.7.10 11:55 AM (58.143.xxx.27)

    평등이 기계적 평등이 아니에요.
    그럼 스포츠도 남녀구별 없어야해요.

  • 37. t전
    '23.7.10 11:55 AM (39.122.xxx.3)

    가방 들어주고 사진 찍는거야 뭐 좋아서 하는거라 상관없지만
    Sns에 개인정보 외모나 학교 친구관계 사는곳 등등 그런거 오픈하는거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위험한것 같아요
    하나만 알아도 그사람 신상 터는거 시간문제거든요

  • 38. 공개
    '23.7.10 11:57 AM (118.235.xxx.81)

    sns전부 전체보기인가요? 공개수준 설정가능해요.

  • 39. ㅇㅇ
    '23.7.10 11:57 AM (124.49.xxx.240) - 삭제된댓글

    27 뭔 소리에요
    두 발 달려서 전철 타고 돌아다니는데 금치산자도 아니고 여기서 뭔 기계적 평등 운운이에요

  • 40. 글이 애매
    '23.7.10 11:57 AM (211.205.xxx.110)

    보여주기식의 인스타 감성이 중심인 요즘 문화가 불만이신가요?
    여자들 가방들어줘~ 사진 수백장 찍어줘~ 남자애들이 안쓰러운게 불만이신가요?

    보여주기 식이 문제인건 남녀노소 모두 문제에요.
    여자들은 음식, 여행, 명품등이 주로 남자들은 자동차, 친목, 명품등이구요.
    나이든 분들은 다른가요? 인스타가 없던 시절 수단이 부족해서였지.
    모임에서든 동네 수다에서든 나 자식들한테 뭐 받았다, 어디 다녀왔다 과시는 늘 있었구요.
    개인주의가 더 강해진 요즘이니 모여서 나누는 말보다 사진으로 또 과시하는거죠.

    흡사 학교 앞 까페에서 초딩자녀들 등교시키고 한 둘 모여 2천원 커피한잔 마시는
    아이엄마들 보면서 혀 끌끌 차던 어느 할머니가 떠오르는 글이네요.
    "요즘 여자들 글렀어~~ 남자들 뼈빠지게 나가서 돈 버는데 집에서 팽팽 놀면서
    청소는 청소기가 해줘~ 빨래는 세탁기가 해줘~ 고거 조금한다고 유세떨면서
    까페에서 커피를 돈주고 사먹는다." 던 어느 꼰대 할머니요.
    연인끼리 가방을 들어주던 목에 목마를 태우고 다니던 무슨 문제인가요.
    현실은 여자들은 평범하게 걷다가도~엘리베이터 타다가도
    뒷차기 당하고 칼에 찔리는 세상인데...

  • 41.
    '23.7.10 11:58 AM (58.234.xxx.182)

    맥락을 못 읽는건 님이 아닐까요?
    보여주기식 문화는 남녀 불문인데 마치 딸있지만 이해 안간다 아들있는 올케는 더 분개했다 식으로 헛바람 든 여자에 여친 가방 들고 희생당하는 불쌍한 남자로 표현했으니

  • 42. ...
    '23.7.10 12:01 PM (121.166.xxx.228)

    질투하는 거 맞죠.
    나는 늙은 모습이라 사진 찍을 맛이 안 나는데
    젊은 여자애들은 마음껏 사진 찍어대는 것이 질투 나고
    내 남편은 저렇게 사진 안 찍어주는데
    젊은 여자애들은 남자친구가 계속 찍어주는 것도 질투나고
    아줌마, 아저씨들도 카톡 프로필, 인스타 사진 올리는 사람들은
    주구장창 수 십장씩 올리던데
    사진 찍는 게 무슨 요즘 젊은 여자애들만의 보여주기 세태에요?

  • 43. ...
    '23.7.10 12:01 PM (118.221.xxx.87)

    자기가 사진찍기 싫어한다고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사람 쯧쯧하는게 꼰대의 시작이죠

  • 44. ...
    '23.7.10 12:03 PM (118.235.xxx.36)

    질투하는거 맞죠 22

    자기 남편은 저렇게 저자세로 안해줬으니 화나는거죠.
    데려다주고 데리러오는 문제도 그래요.
    사실 위험해서 그런것도 맞지만
    남자가 여자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것도 크죠.
    그런 대접 못 받아본 사람들만 비분강개 질투 대폭발하는 듯요.

  • 45. 문해력
    '23.7.10 12:03 PM (14.53.xxx.238)

    진짜 심각하네요.
    당시 사회분위기라는게 있잖아요.
    과거엔 대발이 아빠같은 가부장적이고 마쵸스타일 남자들이 대세였고 그런행동이 이상하지도 않았고. (이러면 또 울 할아버지는 자상했네 어쩌네.. 제발 좀...)
    요새 분위기는 sns대세 자상한남자가 주류인듯하니 (물론 안그런 남자도 있어요. 네.. 제발 시대분위기 말하는데 난 아닌데 이러지 좀 맙시다. 100프로가 다 그러겠어요. 그런 남자들이 예전에 비해 더 많아졌다 이거지)
    울 남편 요새 안태어나길 다행인거라는건데...

  • 46. 내말이
    '23.7.10 12:04 PM (118.235.xxx.220)

    안쓰러울거도 쌨네요 222222222223333333333333

    대체 뭐가 문제인지 매사 삐딱하고 부정적이신듯

  • 47.
    '23.7.10 12:05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이상적인 삶
    연애는 동등
    반반결혼 맞벌이는 상식
    임출육은 여자만
    시가 생일챙기고 우선주의
    박쥐도 아니고
    어차피 비혼인데 연애라도 하게 두세요.

  • 48.
    '23.7.10 12:06 PM (118.235.xxx.81)

    아들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커플상
    연애는 동등
    반반결혼 맞벌이는 상식
    임출육은 여자만
    시가 생일챙기고 우선주의
    박쥐도 아니고
    어차피 무능하면 비혼인데 연애라도 하게 두세요.

  • 49. 질투 추해요
    '23.7.10 12:07 PM (39.7.xxx.83)

    20대 후반 아들둔 50대 아줌마에요. 원글도 저랑 비슷할 것 같은데 121.166말씀에 매우 동감하구요, 원글이 질투하시는 거 보여 너무 추해요.

  • 50. ㄷㄷ
    '23.7.10 12:08 PM (175.223.xxx.187)

    ㅅㅅㅅ
    '23.7.10 11:50 AM (211.192.xxx.145)
    남자애들은 군대에서 3백명이 죽으니
    머릿수 맞추는 자연의 법칙인가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좀 보소. 와...
    사패가 나타났네.
    남자들이 일년에 삼백씩 군대에서 죽어요?
    있지도않은 말 지어내는것도 모자라
    살해당하는걸
    자연의 법칙?
    운영자님. 이 인간 강퇴시켜주세요.

  • 51. 근데
    '23.7.10 12:09 PM (113.199.xxx.130)

    어차피 한쪽에만 노동력을 바라면 오래 못가요
    사진찍어주면 밥이라도 사고 그러겠죠
    미치면 다 그런다지만 어찌 계속 미쳐있기만 하겠어요
    여자나 남자나....

  • 52. 설마
    '23.7.10 12:11 PM (118.235.xxx.81)

    어떤 노년층 여자들은 아빠들이 유모차 미는 것도 꼴보기 싫대요.
    애 보는 건 여자 일이다 이거죠. 그래놓고 아들 배우자는 능력 있는 여자 찾고

  • 53. 자기는
    '23.7.10 12:13 PM (118.235.xxx.81)

    자기는 평생 남편돈으로 살아놓고는 무슨 평등은

  • 54. 옛날사람..
    '23.7.10 12:13 PM (223.33.xxx.2)

    결혼식이라는 그 장소가 여자들이 좀 더 이쁜 장소라 그런것같아요
    바닷가, 짐, 서핑장, 옷 가게 등 남자들 몸 좋은 애들도 난리도 아닙니다
    그냥 요즘 젊은 애들이 그래요
    옛날사람들도 이젠 익숙할텐데..

  • 55. 냅둬유
    '23.7.10 12:1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왜 다 늙은 본인커플과 비교죠? 라떼꼰대

  • 56. 냅둬유
    '23.7.10 12:2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다 늙은 본인커플과 비교죠?
    꼰대라떼가 딱 그러잖아요.

  • 57. 울딸이
    '23.7.10 12:24 PM (211.46.xxx.209)

    오빠가 연애하더니 많이 변했다 그러더라구요
    사진찍는 실력도 많이 늘고 어디 옷이라도 사러갈라치면 가방이랑 옷도 재깍재깍 잘 받아주고
    옷도 잘 골라 준다고...ㅎㅎㅎ

  • 58. 사진에
    '23.7.10 12:24 PM (116.34.xxx.234)

    죄다 미쳐버림.
    혼자 여행 가는 사람들.
    서로 사진찍어주는 사람 구해요ㅋㅋㅋ

  • 59. 하.
    '23.7.10 12:26 PM (122.36.xxx.85)

    원글 끄덕끄덕 읽다가,
    댓글 분위기에 적응 안됨.
    어딜가나, 사진만 찍어요.

  • 60. 당연히
    '23.7.10 12:28 PM (118.235.xxx.117)

    요즘 애들 친구끼리 만나도 폰보니까 sns 중요하죠.
    인플루언서 시대예요. 적응을 해야죠.

  • 61. 뭐가
    '23.7.10 12:31 PM (219.249.xxx.136)

    불쌍하죠?
    자기가 좋아서 하는건데
    남자가 여자보다 물리적 힘도센데
    뭔 협박해서도 아니고 남이사...

  • 62. ^^
    '23.7.10 12:32 PM (223.62.xxx.221)

    지들이 좋아서는 아니고
    여자가 찍히는 거 좋아하니 해주는 거죠.

    보여 주는 문화 이 또한 변할테죠.

  • 63. 부럽부럽
    '23.7.10 12:32 PM (118.235.xxx.117)

    그럴 여친도 없이 살아온 모쏠아재 삶 부러워요?

  • 64. ...
    '23.7.10 12:34 PM (118.235.xxx.37)

    과연 좋아서 그럴까?

  • 65.
    '23.7.10 12:35 P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것도 이쁘게만 보이던데.. 자기가 사랑하는 이쁜 여자인데 뭔들 못해주나요?
    그게 뭐라고

  • 66. 유너
    '23.7.10 12:38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그러면 피곤해 죽겠는데 백화점 끌려가있는 아재, 할배들은요?
    다 어느 정도 맞춰주고 사는걸
    왜 이리 나이든 명예남성이 많은지.. 자기나 잘하지

  • 67. 도너
    '23.7.10 12:42 PM (118.235.xxx.117)

    그러면 피곤해 죽겠는데 백화점 끌려가있는 아재, 할배들은요?
    다 어느 정도 맞춰주고 사는걸
    왜 이리 나이든 명예남성이 많은지.. 자기나 잘하지
    우리 애는 자기 사진 잘 안찍는 여자인데 사진 많이 찍는
    애들이랑 같이 다니면서 찍어줘요. 친하고 다른 이점 많으니
    만나는 거고 그거 싫으면 안만나면 됩니다.

  • 68. ㅇㅇ
    '23.7.10 12:49 PM (221.149.xxx.124)

    아놔 그거라도 해야지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 장소에서 사진찍는 것만 보이세요?
    따님들이 남친 없나봐요.. 연애 제대로 해본 적도 없나봐요..
    요새 아들들 다들 왕자라서.. 여자들도 공주지만 ㅋㅋ
    여자들 또래나 몇살 위랑 연애하면 여자가 은근히 많이 챙겨주고 신경써줘야 함..

  • 69. 남자들
    '23.7.10 1:0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은퇴하고 나이들어
    와이프하고 백화점 쇼핑 여행다니는거 보기좋던데
    젊을때 여친으로 사진도 찍어주며 자상하게 해줬으니 저런 대우 받는다 싶어...
    내 아들 여친사진 팍팍 찍어주고 나중에 늙어 대우받길 원합니다.

  • 70.
    '23.7.10 1:18 PM (223.38.xxx.157)

    그냥 요즘 sns문화 때문인지 신기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해서 남자애들 연애하기 힘들겠다
    해서 모처럼 글좀썼더니 역시 무섭네요.
    이나이에 질투라니 좀 그건 아니구요.
    딸은 연애를 오래했만 제가 안봐서 모르겠구요.
    댓글은 놔두고 내용은 지울께요.
    제가 핫플레이스 잘 안가봐 처음봐서 놀라웠네요.

  • 71. ㅇㅇ
    '23.7.10 1:53 PM (119.69.xxx.105)

    데이트 마치고 데려다주는게 이상하다는분
    우리나라 여자만 그런줄 아나봐요
    미국은 여자집으로 데리러 가고 끝나고 데려다줍니다
    데이트때 꽃들고 여자집앞에 가서 기다리는게 미국문화에요
    영화도 안보시나봐요

  • 72. 솔직히
    '23.7.10 2:45 PM (118.235.xxx.31)

    이쁜 딸 가진 사람이 이해 못할 일인가요?
    이쁜 딸 잘생긴 아들은 선물이고 뭐고 바리바리 오는데

  • 73. 00
    '23.7.10 2:48 PM (1.232.xxx.65)

    요즘 남자애들 연애하기 힘들겠다.ㅎㅎ
    데이트폭력에 시달리고
    몰카찍혀서 포르노사이트에 얼굴팔리는
    요즘 여자애들 걱정이나 하세요.
    헤어지자고 하니까 회칼로 찔러죽이질않나.
    요즘 여자애들 데이트하기 힘들겠단 생각은 안들어요?
    어쩜 이토록 남자걱정을 많이 하는지.

  • 74. ..
    '23.7.10 3:05 PM (223.38.xxx.178)

    데이트 마치고 데려다주는게 이상하다는분
    우리나라 여자만 그런줄 아나봐요
    미국은 여자집으로 데리러 가고 끝나고 데려다줍니다
    데이트때 꽃들고 여자집앞에 가서 기다리는게 미국문화에요
    영화도 안보시나봐요
    2222

    우리나라 연애 결혼문화는 가부장과 성평등을 넘나들며
    최고로 남자가 희생 안하도록 배려하는 문화죠.
    조선시대에는 남자가 우월하니 여자가 다 희생하고 집안일밭일 다해!
    현대사회에는 남녀가 평등하니 힘든일 다하고, 돈 똑같이 벌어와!

    시대와 역사를 통틀어 무조건 남자가 우쭈쭈 받고 힘든 일은 여자가 다 해야하는 조선반도에서 어딜 남자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그러고 여자를 데려다 주라고 하나요 ㅋㅋ
    남자들보다 명예남성등이 더 거품물고 달려들일이죠.
    심지어 딸 엄마도 자기는 남편한테 못받은 대우 젊은여자들이 받는다고 파르르. 사위가 딸한테 좀만 잘해줘도 질투하고 거품 물 엄마네요.

  • 75. 모쏠남인증
    '23.7.10 7:11 PM (213.89.xxx.75)

    ㅎㅎ
    '23.7.10 11:54 AM (118.235.xxx.119)
    본인들도 과시하려고 명품 잔뜩 사면서...
    내돈 내산이면 낫지 남편 번돈

    여자혐오가 극에 달한 분.
    댓글 박제 합니다.
    너무 무섭네요.

  • 76. ㅇㅇ
    '23.7.10 7:29 PM (119.18.xxx.157)

    남녀 무관 밥먹을때마다 사진 찍던 친구 짜증나 그 친구랑 밖에서 뭐 먹으러 안만나요 이젠

  • 77. ㅈㅇㅈㅎ
    '23.7.11 12:29 A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중요한 건 그 여자애들이 이쁘질 않아요 하나같이

  • 78. ㅎㅎ
    '23.7.11 6:06 AM (211.235.xxx.77) - 삭제된댓글

    ㄴ안 이쁘면 안하죠
    지눈엔 이쁘고 반대급부로 얻는게 있으니 하는거
    남자들한테 누칼협?

  • 79. ㅎㅎ
    '23.7.11 6:09 AM (211.235.xxx.15) - 삭제된댓글

    ㄴ안 이쁘면 안하죠
    본인 눈엔 이쁘고 반대급부로 얻는게 있으니 하는거
    누가보면 남자들이 이타심으로 자원봉사하는줄?

  • 80. ㅎㅎ
    '23.7.11 6:10 AM (211.235.xxx.15) - 삭제된댓글

    ㄴ안 이쁘면 안하죠
    본인 눈엔 이쁘고 반대급부로 얻는게 있으니 하는거
    누가보면 남자들이 이타심이 우러나서 자원봉사하는줄?

  • 81. ㅎㅎ
    '23.7.11 6:12 AM (211.235.xxx.15) - 삭제된댓글

    ㄴ안 이쁘면 안하죠
    본인 눈엔 이쁘고 반대급부로 얻는게 있으니 하는거
    누가보면 남자들이 이타심이 우러나서 자원봉사하는줄?

  • 82. ㅎㅎ
    '23.7.11 6:13 AM (211.235.xxx.15)

    ㄴ안 이쁘면 안하죠
    본인 눈엔 이쁘고 반대급부로 얻는게 있으니 하는거
    누가보면 남자들이 이타심이 우러나서 자원봉사하는줄?

  • 83. ..
    '23.7.11 6:22 A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

    ㄴ 남자가 원하는 반대급부는 단 한가지.
    여기에 안 써도 다 아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47 멀티탭 박스 추천 부탁드려요 메론우유 22:47:47 6
1601046 그릭요거트 건강에 괜찮나요? 22:47:18 26
1601045 자라 반품 날짜를 하루 넘겼네요 반품 22:46:24 40
1601044 물반죽 치킨 좋아하세요? ㅇㅇ 22:46:23 39
1601043 아반떼 저 글 본인 등판 댓글에 젤 짜증나는 건 22:45:22 116
1601042 반포 한강공원이요 1 22:44:37 82
1601041 국힘 박대출 "전국민 25만원 나눠줄 돈으로 동해 시추.. 4 ㅇㅇ 22:44:33 170
1601040 7년전으로 돌아간 한반도 시계..큰소리 치는 서울, 조마조마한 .. .. 22:44:27 73
1601039 가스라이팅 1 이제서야 22:38:32 187
1601038 무료 현금지급 받으세요(돈 뿌리는건 받아야해요) 1 ☆☆☆☆☆ 22:38:04 378
1601037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인데 지나가던 차 1 신고우고우 22:37:21 243
1601036 봄밤.졸업이 딱 제취향 드라마인데 5 22:36:56 342
1601035 큰차는 본인은 안다치고 남은 박살내죠 7 ... 22:31:57 429
1601034 변우석 소속사 일잘하는데 맘에 안들어요 ㅇㅇ 22:31:06 473
1601033 풍선은.. 9 22:30:18 324
1601032 민희진의 태세 전환 노림수? (기사) 3 ..... 22:26:49 608
1601031 집 계약 관련 질문 드려요 1 .. 22:21:57 274
1601030 또 오물풍선 재난 문자 보내면 다냐?????????? 9 ㄱㄴㅇ 22:18:48 796
1601029 매국노들이 총공격을 하는 듯 7 .. 22:13:33 420
1601028 ISFP보다 INFP가 더 낫지 않나요. 2 . . 22:12:45 850
1601027 차 이야기, 이제 화가 나려고 하네요 11 아놔 22:11:06 1,812
1601026 제주 혼밥 맛집 추천해주세요 3 oo 22:06:24 371
1601025 이런 성격이면 골프 다시 안배우는게 나을까요? 7 ..... 21:58:36 612
1601024 꾸덕하고 달지않은 그릭요거트 추천 좀 해주세요 7 21:58:17 649
1601023 자식 어린데 안보고싶은 엄마도 있겠죠? 4 ㅇㅇ 21:57:25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