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지만 집 장만하는데 양가에서 얼마씩 보태주셨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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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0억 넘는 집에 거주하는 분들
1. ㅇㅇ
'23.7.10 8:51 AM (180.66.xxx.190)25억 정도 집에 사는데
친정에서 1억정도 보태주셨고
남편은 전문직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반값에 구입했네요
대출도 남았고요2. ㅋㅋ
'23.7.10 8:52 AM (220.118.xxx.69)이런글은 왜~~~
부부힘으로 온전히 마련요3. 저희는
'23.7.10 8:52 AM (59.31.xxx.34)완전 제로.
시가와 친정에 들어가는 돈만 적었어도
더 일찍 마련할 수 있었어요.4. 아마
'23.7.10 8:53 AM (39.7.xxx.233)10억대에 사서 30억 된 집이 더 많을 걸요.
대놓고 보태면 액수가 커서 증여세폭탄이니 애들 이름으로 대출받아서 부모가 쬐금씩 갚아주거나 하는 방법이 더 많더라구요.
강남사는데, 주변 보면
시댁이 이미 아들 총각때 사둔 집도 있고,
남자가 전문직이라 친정에서 80프로 해 준 집도 있고,
자수성가+ 대출받아 산 집도 있고 다양해요5. ㅇㅇㅇ
'23.7.10 8:54 AM (221.149.xxx.124)여기 82 연령대에서는 아마 10억 언저리나 그 미만대 집값이 훅 뛴 경우가 대다수일 듯..
6. .,.
'23.7.10 8:57 AM (223.39.xxx.114) - 삭제된댓글0원이요..
7. ㄹㄴ
'23.7.10 8:57 AM (210.217.xxx.103)저도 비슷한 케이스
처음 5억 아파트 살 때 1억 도움 받았고 이후 저는 집값 떨어질 때마다 갈아타기를 했고
현 30억 넘는 아파트 거주8. ᆢ
'23.7.10 8:58 A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결혼25차 처음시작 전세5천지원
강북 8년전 10억아파트구입
현시세 27억정도입니다9. 98년 결혼
'23.7.10 9:12 AM (59.6.xxx.86) - 삭제된댓글0원이요.
오히려 제가 보태주고 살아요.
(50대 딩크)10. 흠
'23.7.10 9:23 AM (58.231.xxx.222)06년 결혼당시 시가에서 3000 보태주셨던게 끝.
11. 95년
'23.7.10 9:25 AM (223.62.xxx.253)시가 1500 친정 1500 전셋집에서 시작
12. 십원도
'23.7.10 10:23 AM (211.36.xxx.18) - 삭제된댓글못받았구요
오히려 신혼 때부터 지금까지 남편집 빚 갚아주고
남편은 형제까지 부양하고 있어요
지긋지긋합니다13. Aaa
'23.7.10 10:25 AM (112.169.xxx.184)남편은 빈털터리로 결혼해서 처가살이부터 시작했고요. 대신 시부모님이 안계세요. 집은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면서 상속받았어요.
14. ...
'23.7.10 11:11 AM (121.135.xxx.82)남편이 원래살던집이 8억이었는데 그집에 3억5천이 시댁에서 해주겼던 거래요. 결혼훨씬전에요. 거기에 양가에서 5천씩 해주셔서 저희 저축이랑 해서 12억대에 재개발 아파트 사서 지금 30억 넘어오
15. 음
'23.7.10 11:17 AM (14.138.xxx.246)07년도 결혼 0원 받았습니다
16. ...
'23.7.10 4:52 PM (223.38.xxx.95)양가에서 1억5천 받아 2억 7천짜리 사고 그걸 급매만 사면서 세번옮기며 20년지나니 아직 30억은 안되지만 ㅋㅋㅋ25억
진짜 집값많이 올랐네요 운도좋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