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다닌 직장을 그만두려고 하는데요.
다음달에 연차가 16개 생기는데 이달에 그 연차를 일주일 정도 당겨쓰고 남은 연차를 다음달에 모두 쓰고 그만 두면 욕 먹을까요?
회사에 피해주기 싫어서 그냥 이달까지만 다니려했더니 주위에서 다들 너무 아깝다는 표현을 하네요.
사측에는 이달까지만 다니겠다고 하고 지금 구인중인 상태입니다.
연차 쓰려고 번복하면 욕 엄청 먹을 짓이면 깔끔하게 이번달까지 다닐 생각입니다.
4년 동안 다닌 직장을 그만두려고 하는데요.
다음달에 연차가 16개 생기는데 이달에 그 연차를 일주일 정도 당겨쓰고 남은 연차를 다음달에 모두 쓰고 그만 두면 욕 먹을까요?
회사에 피해주기 싫어서 그냥 이달까지만 다니려했더니 주위에서 다들 너무 아깝다는 표현을 하네요.
사측에는 이달까지만 다니겠다고 하고 지금 구인중인 상태입니다.
연차 쓰려고 번복하면 욕 엄청 먹을 짓이면 깔끔하게 이번달까지 다닐 생각입니다.
새로 직장도 안구하고 나가신다는건지...
아깝긴 합니다.
저도 몇 년 전 연초에 연차 끌어 모아 퇴사했습니다. 저도 보름 넘게 빨리 쉬었어요. 근로자로서 당연한 권리 아닐까요? 당당하게 쓰고 나오시길 바래봅니다! 직원들은 공감하는 분위기였고 상사는 뭐 탐탁치 않아도 자기도 언젠가 그렇게 퇴사할 거고, 불만 가진다고 해도 어차피 마주칠 일 없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냥 가면 깔끔하겠죠
16일이면 반달치 월급 나오는 건가요?
이번 달은 다니고 다음달 연차처리하거나
아니면 당겨 쓸 수있다면 그만큼만 당겨쓰고 이 번 달에 그만 두겠어요
알뜰하게 다 쓰는 것이 이득이 겠지만 내 말이 너무 가볍게 되쟎아요
안쓰면 돈으로 정산하게 되어 있는걸로 알아요.
남편이 연차 단 하나도 못쓰고 퇴사했는데요.
나중에 정산받는데 꽤 쏠쏠했어요.
돈 생각하고 남들 생각해보면...그냥 다니다가 퇴사하는것도 나을거 같아요.
같은 직종이라면 말이 어떻게 돌게될지도 모르고요.
연차 안쓴거는 돈으로 안돌려준다고 하던데요 법이바뀐건지
왜 섣부르게 판단 해서...
욕 먹긴 할 거 같은 데요
그리고 땡겨 쓰는 게 가능 한가요?
땡겨 쓰는 게 아니고 아직 연차 발생 전이니
땡겨쓰면 그 만큼 뱉어내야 해요
사직서 썼으면 안 될 거고
아까우면 말 은 해 보세요
밑져야 본전이니
그리고 연차 돈 으로 돌려 받습니다
저는 50개 넘게 있는 데 혹시나 해서
노동청에 문의 해 봤어요
이 달 말까지가 근무일인가요? 그러면 아깝긴 하네요. 퇴사 일을 다음달로 조정하고 연차가 16개면 한달 근무일이 20일이니 님은 4일만 더 출근 하면 연차로 나머지 근무일을 채우는게 더 유리해요. 그러면 일 안하고도 한달 월급을 받게 되니까요.
연차는 퇴사시 남은 것은 정산해서 받는건데 이번달까지로 하면 그건 해당이 안될테니까요.
그리고 남은 연차 정산보다 그냥 한달 일해서 월급받는게 더 많이 나옴. 왜냐면...연차정산은 기본급을 30일로 나누어서 일일 계산하지만 월급은 30일이 아니니까요...
어쨋거나 퇴사일을 다음달 말일로 하고 연차쓰세요. 당겨쓰는거는 말도 안되요. 당겨쓰면 퇴사시에 그만큼 돈을 토해내고 가야 합니다
연차가 있는데도 회사사정에 의해 못 썼다면 돈으로
아니면 써야해요.
구인이 쉽게되면 번복하면 욕먹을테고 쉽게안되면 한달 더 있어주길 바라겠죠. 근데 이러나저러나 남은 한달간 연차를 다 소진하기는 눈치보이긴 하겠네요..
연차는 돈으로 받을수 있으니까 그냥 한달 더 다니겠다고해보세요
연차 땡기는것은 당연히 안해주죠
연차가 다음달에 생기는데 어떻게 이번달에 쓰나요?
연차때문에 퇴사일을 번복하면 당연 옥먹죠
그리고 회사가 그걸 용인할만큼 바보도 아닐텐데요
아직 구인이 안 된 상태고 구인이 안 되면 그냥 안 뽑을 생각도 있는것 같아요
누구 안 뽑햤을때 깔끔하게 나가는게 나을 듯요
담달까지 있어서 누가 뽑히면 인수인계 제대로 하네 못하네 말이....
그러게요.
돈 생각 안하면 쉽게 포기가 되는데,,,
회사측에는 이미 나가겠다고 이야기를 한 상태인거죠?
다음달로 미룬다고 하면 당연히 욕 먹지요.
회사 내부에서 이미 결재가 다 끝난 상태일텐데요.
이미 사직서 낸거면 번복어렵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정산 안 해준대서 다 쓰고 나왔어요.
사표는 낸 상황에 퇴직금 덜 주려 계산 요상하게 해서 두달 더 일 했고요.
사측도 퇴직금 맘에 안들면 사표수리 안 할테니 계속 더니라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