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7.9 11:0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고등 졸업앨범 보시나요?;;;
저는 의무적으로 찍어야 하는 세대였어서 찍었지 자율적인 선택 가능했으면 안 찍었어요. 내 얼굴 왜 남들에게 공유해야 하는지 진짜 모르겟어요. 남의 얼굴 앨범도 관심 없어요;;;
2. ...
'23.7.9 11:09 PM
(112.154.xxx.59)
굳이... 무겁고 짐만 되고... 지난 시대의 유물이 되어가고 있죠
3. ...
'23.7.9 11:11 PM
(125.177.xxx.181)
뭐 그런 거 갖고 후회까지
4. ...
'23.7.9 11:12 PM
(220.75.xxx.108)
작년 고등 졸업한 제 딸도 신청 안 했어요.
당연히 단체사진도 찍으러 안 갔죠.
당시에는 그래도...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이 앨범이니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해주세요.
5. 똑똑하네요.
'23.7.9 11:13 PM
(175.223.xxx.132)
저 때는 거부할 권리도 없었는데.
저도 고교졸업앨범 안 사고 싶었어요.
지금 어딨는지도 몰라요, 엄마집에 있을듯... 독립하면서 안 갖고 나왔어요.
6. ....
'23.7.9 11:15 PM
(182.221.xxx.213)
저희 아들도 신청을 안했어요.
제가 조금 서운했는데 그래도 사진 찍어야 하는 본인이 싫다니 어쩔 수 없더라고요.
7. 애가
'23.7.9 11:15 PM
(14.32.xxx.215)
실속있네요
8. 00
'23.7.9 11:17 PM
(1.232.xxx.65)
저도 안샀어요.
단체사진은 어쩔수없이 찍었지만 앨범은 안샀고
대학때도 졸업사진 안찍고 앨범 안샀어요.
파워 i성향.ㅎ
내가 왜 보기싫은 교사들과 친하지도 않은 애들 얼굴을
돈주고사서 간직해야해요?
원글님이 더 이해 안가요.
원글님은 학교생활이 행복하셨나봐요.
9. ker
'23.7.9 11:19 PM
(180.69.xxx.74)
돈 아까워요 버리기도 힘들고요
학교에서 아예 안만들거나 간단히 만들면 좋겠어요.
웨딩앨범 수준두께
10. 음
'23.7.9 11:19 PM
(39.122.xxx.3)
실속있는게 아니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못어울리는 아이 아닌가요? 졸업앨범 찍을때 컨셉 잡고 다들 신나서 찍던데 그무리에 못끼니 시진 짝는것도 앨범도 싫은거죠
싫다니 신청 안하면 되는데 고등 헉교생활에 친구들과 잘못어울리는것 같아요
11. 이해됨
'23.7.9 11:20 PM
(121.175.xxx.200)
안찍을 권리도 줬으면 좋겠어요. 아님 그냥 파일로 주던가
12. ..
'23.7.9 11:22 PM
(221.162.xxx.205)
우리애 졸업앨범 받아와서 한번도 안 펼쳐봤을걸요
남들 돈 다내길래 그냥 내고 받아온거같아요
13. ㅇㅇㅇㅇ
'23.7.9 11:28 PM
(112.151.xxx.95)
대체 뭐가 문제죠? 울언닌 고등 수학여행도 안갔어요. 돈이없어 그런거면 학교에서 내주겠다고 했는데 우리집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단순히 가기 싫어서 안간거고 후회없어요. 아이의 의견을 제발 존중해주세요
14. 교사
'23.7.10 12:06 AM
(119.149.xxx.229)
요즘은 졸업앨범 촬영도 구입도 안하는 경우 많아요
교사들도 아이들 의견 존중해주구요
강요하지 마세요
저도 제 얼굴이 어디 떠돌아다니는거 넘 싫어요
15. ...
'23.7.10 12:06 AM
(180.70.xxx.60)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못어울리는 아이 아닌가요? 졸업앨범 찍을때 컨셉 잡고 다들 신나서 찍던데 그무리에 못끼니 시진 짝는것도 앨범도 싫은거죠
22222222
앨범이 문제가 아닌데요
왜 그러는지 알아보셔야 되겠는데 요
16. ㄷ
'23.7.10 12:21 AM
(58.123.xxx.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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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찍을땐 반애들 하고 컨셉잡고 찍었는데
자기얼굴이 넘 못나왔다고 안사고 싶다고 하는걸
그래도 기념할겸 신청하라고 했더니
마지못해 사서 사진보더니 화를 내면서
친구들꺼도 다 회수해서 없애버리고 싶다네요
집에 들고와 한번 보더니 처박아두고 보지도 않아요
안사도 될뻔
17. ...
'23.7.10 12:37 AM
(211.108.xxx.113)
냅두세요 안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앨범 어디갔는지도 모르고 대학앨범 부끄럽지 않은대학 나왔지만 구입도안했어요 아쉬움도 없구요
18. 졸사
'23.7.10 12:50 AM
(223.38.xxx.149)
관심주시고 답변과 조언들 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도움과 위안이 되었습니다.
19. 전
'23.7.10 2:04 AM
(118.235.xxx.82)
졸업후 단한번도 안들여다봤네요
저도 대학졸업앨범 안샀어요
20. 추세가 그래요
'23.7.10 4:10 AM
(115.136.xxx.124)
저 가르치던 학생들 아무도 앨범 안했어요
첨에 몰라서 물어보니 희한하게 모두 안했어요
앨범 한 애가 한명도 없어요ㅎㅎ
그래도 하는아이들은 하겠죠?
21. 두명
'23.7.10 8:04 AM
(222.237.xxx.125)
아이들 졸업앨범 보관도 그렇고 큰아이는 관심없어해서 신청안했고 동의했는데
둘째는 졸업사진은 정성껏 찍고 컨셉잡고 새 옷 사서 찍는 정성이어서 사야되는 상황입니다,
성향이 졸업앨범 유무를 결정한것같아요